결정적인 선택해야 할 때 이상한거 고르는거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죽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결정의 순간되면 갑자기 평소 준비한거나 머릿속으로 신중하게 고른 선택예정인거 다 날아감 뭔가 귀찮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머리 식어가지고 후회함.... 연애도 그렇게 하고 후회많이 함
와아....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본 인프제 공략 영상 중에 가장 제 공략법 같아서 맘에 와닿네요ㅋㅋ 인성은 기본이고, 어떤 임팩트 하나에 꽂히는 거.. 그리고 적극적이고 날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 좋아요😭💛 중요한 포인트는 원래도 복잡한 내 머릿속을 그나마 복잡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지나가던 인프제인데, 사회화가 잘된 엔팁분들이라면 특별한 노력이 필요없으실거같아요. 걍 사고하는 방식, 태도 등등 엔팁이랑 넘 잘맞아요. 와 이런사람이 있구나 싶을정도로. 그래도 인프제의 관심을 굳이 받고 싶다하면.. 도덕적이고, 예의가있고, 강강약약 태도보여주고, 논리적이고, 자기관리만 잘하신다면.. 바로 인프제의 마음속 어딘가에 계실거라 생각함
재밌는데 팩폭을 당한 듯한 이 느낌은 뭘까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고민하다가 이상한 결정하는 거 진짜 맞아요. '아무리 고민해봐도 해답이 안 나오니 기분 내키는대로 결정하자!'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내면에 돌+I끼가 있지만 사회적 체면 때문에 티를 안 내는데 엔팁분은 제 속에 있는 말을 필터링 없이 하니까 속시원하기도 하고 재밌어요ㅎㅎ 댓글이 좀 두서가 없는 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정말이지 다른 사람 파악은 잘하는데 내 연인. 결혼 상대자는 왜 그리도 못보는지... 제가 봐도 정말 희안한 사람들을 데려갔었습니다ㅜㅜ 아 이 사람은 아니란걸 알면서도 발동하는 연민.동정.감정에 휩싸여서 그렇다고 내가 외면하면 안돼...기분 안나쁘게 몰래 바꿔주자 했었죠 하지만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 항상 실패하죠.ㅜㅜ 지난날의 저를 너무너무 반성합니다. 지금은 estp와 친하게 지내며 흑화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지만 자꾸 모른척 합니다. Estp...제 정상적인 관념으로 볼때 어울려서는 안되는 인간인데 같이 있으니 머리가 가볍고 즐거워져서 ...ㅋㅋㅋ 물론 모든 엣팁이 그런건 아닐테니 오해는 마시구요ㅠ 일단 제가 아는 두 엣팁이 그래요 ㅋㅋㅋㅋㅋ 친구가 아니라 다행이다 싶다가도 솔직하고 가식없는 엣팁과 대화하다보면 친구해도 되겠는걸 싶고... 그러다 사소한것에 열폭해서 욕하고 본인의 야한얘기도 스스럼없이 하는걸 보면 또 놀라서 뒷걸음치고... 그러고있어요. 그것빼곤 좋은듯 ㅋ
@@taemyu 정말 궁금한데...어느정도(?)공부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엔티제님께서 어찌 인프제의 성향을 그리 잘 아시나요? 제가 나이가 조금 냠냠한 인프제지만 저도 제 자신을 설명하라면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하지? 차라리 실생활의 디테일부터 시작해볼까? 그럼 하나같이 다 오답일텐데...그럼 날 비관론자로 볼테고... 남 의식과 시선이 두려워서 이내 포기하는 저..."지만 집와서는 이불킥부터 자존감 급하락" 하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지는데... 요점을 콕콕 찍어주시는... t성향이 부럽거나 엔티제 자체가 정말 부럽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프제들은 상대가 특별하고 탁월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장막 뒤에 가려져 있고 자신의 특별한 눈을 통해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얕은 경험과 만나게 되면 그냥 이상한 사람을 짝으로 고르게 되는 겁니다. 자신의 선택에 지나친 낭만성을 부여하는 습성이 있어요, 인프제는. 참고로 인프제들은 적당히 친한 친구일 때 가장 매력적이며 좋은 애인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애인이 된다면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을 끊임없이 요구할 겁니다. 당신이 보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바로 그 날 떠날 거예요.
제 경우엔 현실적인 부분들에서 서로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되는데 사실 제가 너무 유별나서 저를 존중해주어야 할 사람에게 오히려 미안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독신을 각오하는 게 쉬웠던 것 같아요. 꿈에 미쳐 사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시간이랑 효율 따져대서 짝사랑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향에 부합한 서로 윈윈이 가능한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면 아마 가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발전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만들어줄겁니다 😊
가장 무난한 선택은 INFJ분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iI님께서 급격한 행동 변화를 보이시면 INFJ분 입장에선 더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거든요 천천히 INFJ분의 최종 결정을 기다려보시고 또 제게 말씀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참고로 고민을 오래하시는 분은 정말 오래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정리 중이시거나 진짜 바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iliillilil7194 상대가 INFJ라는 전제 하에 제가 말씀을 들은 거라, 대부분의 INFJ는 이런 고민으로 시간을 오래 쓸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좀 더 정확한 피드백을 원하시면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어요?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저는 저 의견에서 조금도 변동이 안 생기네용..(INFJ라는 정보를 제외하고도 마음이 선천적으로 여리다던가 결정 장애가 있다던가 이런 것도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인프제 사귀던 사람입니다. 혹시 인프제 '꼭 네가 아니어도 되지만 난 네가 좋고, 내 곁에 있는 네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라는 말에 상처받나요...? 헤어진 이유는 서로 바쁘고 신경쓰는게 각자 따로 있어서이긴 하지만 제가 그 당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그 친구를 너무 배려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들어요. 나쁘지 않게 오히려 좋게 헤어졌고 마지막까지 절 받아준게 참 고마워서 그 뒤에도 친분을 조금씩 유지하고 싶어서 툭툭 연락을 던졌어요. 최근에 바빠서 못했었는데 손절 당한 건가요 아니면 아직 괜찮은 건가요... 조금 멀어진 것 같지만 그만큼 천천히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혹시 손절당했다면 어쩔 수 없죠. 마음 단단히 먹고 다가갈 수 밖에...
@@taemyu 5시면 시간이 안되네요ㅠ 이제 시험기간이라 학원이 있어서... 아마 그 친구도 공부하느라 당분간은 연락이 안 될 것 같고 내년엔 고3이라 저도 잘 신경을 못 쓸 것 같아요. 말씀은 감사드립니다! 댓글 쓰면서 제 생각도 정리가 된 것 같고... 인간관계 너무 어렵네요ㅠ 혹시 된다면 다음 방송은 가보겠습니다!
인프제 중에서 기 약한 사람 특: 야 너 나랑 사귀잖아! 하면 응? 어? 뭐? 니 내랑 사귀잖아 맞아 아니야 지금 바로 대답해 . 어...어? 근데 우리가 왜? 야 너 나 갖고 놀았냐? 어? 아닌데.. 그럼 사귀는 거지? 어? 어...어? 이러다가 사귐. 도덕적이고 배려심 깊은 사람은 짝사랑하고 정작 사귀는 건 추진력 갑인 사람한테 사귐당하는듯요. 그런데 인프제가 짝사랑하면 진짜 티가 하나도 안 나요. 나는 어 이거 모두가 다 아는 거 아닌가? 하지만 상대방 포함 그 누구도 (나 자신 제외) 절대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