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우 민감한편, 감성적임 조용한 장소에있는것을 좋아함. 같은 가치관의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것을 좋아함. 2. 자유와 독립이 필요하다. 자신을 옹호하는 행동, 무례한행동싫어함 자신만의 방식대로 일하길 원함. 3. 우정 평생 지속될 확률 높음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잘 이해함. 높은 공감력, 함께 감정을 나눔 4. 거의 모든것에 관심이 있다. 새로운 생각 하는것을 좋아함. 스스로 목표를 정함. 계획적으로 생활 예술 문학 음악 연극 좋아함. 5. 강한 직관과 가치를 가지고있음 직관적이며 설명할수없는것에 끌림 6. 반항적이고 흐름을 거스르는경우많다 7. 자기의심에 빠지기쉽다.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걱정. 계속 스스로 발전해야된다고 생각. 자신만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함 이런 특성은 긍정적.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는 타고난 능력을 계속 발전할수있는 자기 개선의 도구로 활용할수있음. 내향,직관,감정,인식이 우세한 성경 유형. 독립적, 낭만적, 내적신념 강함 책임감 강하고 성실함. 스스로 좀 더 믿는다면 다른 유형들에 비해 놀라운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아야함
전 infp여서 제가 편안하고 좋다고 접근해오는데 전 그 사람들과 넘 안 맞아 억지로 만나다가 관계를 끊어내기 힘들었던 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에티켓을 갖춰대하니 제가 엄청나게 그 분들께 호감을 갖는 것으로 착각하더라구요 글구 잘 들어주다보니 고민있을 때만 더 찾는 감정쓰레기통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자유와 독립을 좋아하잖아요? 특정 사안으로 우릴 묶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절로 그렇게 나를 이해해주고 에티켓 지키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인프피는 선을 넘는 사람들을 잘 구분하고 그 선을 잘 유지하거나 지혜롭게 쳐내야 마음고생 안 하는듯요^-^ 나이 50이 넘어서야 날 이해하고 인간관계 재정립 중입니다 난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infp, 음악전공자예요. 정말 너무 민감하고 예민해서 젊을때는 힘들었어요. 특히 소리에 민감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년에 접어드니 이제 그런 예민함은 많이깎여서 좀 편해진 느낌이고 대신에 사람보는 통찰력은 엄청나게 깊어져서 점쟁이한테 안가고 저한테 물어봐도 대충 맞을정도입니다. 😂😂😂😂😂
계획적이지요... 어려서 아랫목에 누워, 콩나물 물 주고 메주 빚고 바느질하는 할머니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자다 깨다 하는 방학을 보내며 자라는 동안, '나도 저렇게 사이좋고 맘씨고운 할머니가 되어야지~!' 하고 인생의 장기계획을 세웠고, 그 다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와...진짜 거의 비슷해요! 40대 인프피인데요, 신념과 가치를 위해 삽니다. 가치관이 비슷해야만 친한 친구가 될수 있어요. 겉으로는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내면에는 경계심과 선이 있고 쉽게 마음을 열지는 않아요. 혼자있는거 극히 좋아하고,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에너지 소진이 빨리 되어서 사람을 만나는 양과 시간에 한계가 있어요. 사람 만나고 오면 혼자만의 시간과 충전은 필수!!! 혼자 노는거 완전 잘하고, 전혀 심심하거나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아요. 혼자서 책읽고, 글쓰고, 영상편집하거나 작곡하거나 노래부르거나 다꾸하고 음악듣고 청소하고 등등 할게 진짜 너무 많아서 혼자 있어도 하루가 순삭이죠. 계획적인 생활과 관련해서는...저는 J가 되고 싶은 P라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향은 P가 확실하지만, 저의 가치가 "습관형성"에 있기 때문에 가치를 추구하며 살다보니 계획적인 특성도 갖게 되었어요. 저는 제 자신이 철학적, 예술적 특성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림 그리는데 혼자그릴때가 잘 그려져요 여러 방면에 호기심이 많아 탐구심이 많은데 머리가 딸리고 현실적인 얘기만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 따분하을 느끼고 가족들도 나좀 내버려둬줬음 하는 마음이 들고 자연인이 되고 싶기도 한데 무서워서 못 할거같고 그래도 늙어가는 것에 그리 두렵지 않은게 내 오감이 살아있는 한 세상은 탐구할게 너무 많아 심심하지 않아요
저도 40대 후반인데~ 아이들 키울때는 몰랐는데~ 지금의 저는 개인사업을 할때도 틈틈히 시간이 나면 조용한 도서관 가서 책읽는 거 좋아하고 영화 보는거 좋아하고 드라마 보다 공감 잘해서 웃다가 눈물 흘리기도 합니다. 새로운 곳 새로운 생각 하는거 좋아하고 그림 그리고 글쓰고 사진 찍어 편집하는 거 좋아합니다.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 많이 들기도 하고 혼자 있을때 집안청소하며 이런저런거 다 하고 싶고 관심이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인프피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이것저것 배우는것에 거부감이 없고 호기심을 잘받아주는 사람을 좋아하죠. 기계같이 말하는 사람에게 오래 애정을 붙이지 못합니다. 서로 기빨리는 관계. 어쨋든 꾸준함을 가지고 뭔가를 이룰수있다면 인프피는 정서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수있다고 봐요
40대인 infp인 나를 돌아보면 그 계획이라는게 즉각적인게 아닌 어릴때 막연히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상상해온 것을 아주 길~게 , 무의적으로 조금씩 실천 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저희 친언니와 저 모두 인프피인데 어릴적 환경이 좋지 못해서 공부쪽으로 방향을 못잡고 살아오다 언니는 40넘어서 박사학위를 받고 강사를 하고있으며 전 몇 년 전부터 영어공부에 심취해 영어공부가 취미가 되었네요 안 읽던 책도 읽으며 막연히 되고싶었던 나의 모습 결국 현실이 되었네요 이거 40에오는 infp 초능력 아닐까요 ?
1.매우 민감함 - 도서관.커피숍.조용한장소. 같은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함. 2.자유와 독립 필요 - 누군가에 의지하지않고 주체적으로 행동.책보며 혼자 시간 보내기 3. 우정이 평생 지속됨. - 쉽게 친구되지 않지만 완전히 신뢰하는 사람과 우정. 훌륭한 경청자. 4.모든것에 관심이 있음. - 세상이 제공하는것을 탐험. 예술,문학,음악 등 새로운아이디어 관심높음. 5.직관적 - 옳고그름에 대한 내적감각. 예술,상상관점 6. 반항적,흐름에 거스름. - 내면의 나침반. 스스로 결정. 7. 자기의심에 빠지기 쉽다. - 혼자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스스로 질문할 수 있는 개선의 도구. 자기반성 탁월. 온화.독립.책임감.성실.
본인 INTJ, 여자친구가 INFP 입니다. INFP 여자친구 내조도 엄청 잘하고 내가 필요한거 있으면 잘 캐치하고 감정적으로 잘 서포트해줌. 단, 논리적인 문제를 맞닥뜨렸을때 뇌절 오는 듯함. 그리고 때로 너무 감정적이어서 갑자기 지 혼자 울음. 본인도 딱히 왜 우는진 모르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