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28권 강연, 원고 문의 - 슬로우캠퍼스 slowcampus724@naver.com 처음 오셨다고요? 오늘부터 그냥 막 친하게 지내보아요!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김종원 작가입니다. 이은경 선생님께서 멋지게 진행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이렇게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늘 이런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모든 것을 갖고 계십니다. 단지 꺼내서 사랑하는 아이에게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이 그 아름다운 날의 시작이길 소망합니다. 근사한 하루 되세요, 모두.^^
스몰빅에서 작가님 처음 뵙고 주옥같은 말씀에 많이 반성하고 책구입하고 읽고 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서는 멈춤이다... 생각의 힘을 기르는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맞추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성장, 아이들도 성장..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힐링이 되어주세요😊ㅎㅎㅎ
근사한 분을 알게 되어 감격스러울 정도로 팬이 되버렸어요. 마지막 부모님에게 당부하는 말씀에 눈물이 울컥하며 인문학 글쓰기를 넘어 엄마로 살고 있는 저의삶 전체의 본질에 대해 멈추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일기장에서 필사까지 하였구요^^ 다시한번 좋은분 알게되어 오늘 하루 벅차고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하지못하는 것은 내안에 그런 것들이 없어서..'라는 말씀이 뼈를 칩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말들이 떠오르질 않네요.. 오늘 아침에도 기분나쁘게 등교하는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공감해주지못한 나자신에게 실망감이 몰려옵니다..
김종원 작가님~ 이은경 선생님~ 이렇게 근사한 두 분을 뵈어서 감사한 시간입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셔서 울컥 하게 됩니다.~^^ 글을 왜 써야 하는지 다시 점검합니다. 글을 읽으며 왜 멈췄는지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어요. 오늘부터 사색하는 삶 살고 싶어요~^^♡
어제 저녁 다른 영상에서 선생님을 뵀어요. 그 영상을 보고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을 곱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돼라. 라고 말을 했는데 그럼 그건 아이의 인생을 살게 하는게 아니라 엄마의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었죠. 난 어떻게 살기를 바라나…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 모든 것을 생각하게 됐어요.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다시 선생님을 만났네요. 아마 이 우연은 다른 삶을 살 준비를 마친 저에게 준 기적같은 선물의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영상을 보다 깜빡한 책구매를 여기서 소개 받자마자 하고 왔죠. 빨리 읽어보고 저부터 글쓰기를 다시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맞는 말씀이었어요. 제게 좋은 게 없기 때문에 아이에게 좋은 것을 말하기 힘들었던거죠. 그래서 저의 말은 가치있기보다 잔소리에 가까워지는 것이구요. 저의 잔소리를 옥석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
작가님 영상에서 만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와 말로 서로 상처를 줬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반성하며 갑니다~ 저를 보며 세상을 배울 아이에게 제가 참 부족했네요.하교하면 오늘부터 아름다운 말.긍정적인 태도 저도 노력해볼께요. 오늘 작가님 명언을 많이 들어서 마음이 위로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아침에 아무리 말해도 꾸물거리는 딸한테 등짝 스매싱을 날렸네요 ㅜㅜ 학교 가기 싫다는 딸아이를 끌고 나갔는데... 마음이 ...... "지각하지 않을려면 우리 같이 뛸까?"했더니 그러겠다해서 손 잡고 같이 뛰었어요 뛰었더니 아침에 비온뒤여서 기분도 상쾌해지고 "뛰니까 기분이 좋아지네 너는?" "응" 그러면서 한참을 뛰어서 학교에 도착해서 서로 사과하고 기분 좋게 들어갔네요 왜 나는 아무리 들어도 잘 안돼서 이젠 글쓰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책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