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연애 특징, 꼬시는 법, 다루는 법, 재회하는 방법 (잇프피) 

[정말 소름돋는 INTJ 특]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x7N1DMSEMc.html

누워서 보고 있는 잇프피 손✋️

지나가는 ISFP인데요 나이들수록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저 침대랑 동물만 더 사랑스러워지고 있습니다..총총..

본질에 집착한다는말 맞는듯,, 상대가 아무리 나한테 큰손해를 줘도 그사람의 의도성, 본질, 본심에 따라 그냥 넘어가는데~ 누군가는 쥐꼬리 만큼 피해줬는데도 그사람의 본심이 그냥 '아 이사람은 날 무시하는구나' '날자기 아래로 보는구나' 이러면 안봄.. 평행적관계를 선호하고 직급 나이를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 자신을 아래로 보이는거 싫어함 ㅋ

주변에서 착하다 소리 많이 듣는 잇프피인데 사실 그냥 귀찮아서 갈등이 싫음 그래서 걍 맞춰주고 넘어감... 그리고 웬만해선 화도 잘 안나고 걍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그리고 진짜 불편한 사람은 걍 안봄

제가 생각하는 잇프피는 카멜레온임. 진짜 남녀노소 어지간해서 다 잘 맞춰주고 공감 잘하고 말 예쁘게 하고 그래서 평판이 좋음. 근데 이게 내가 그러고 싶어서라기보단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옴. 사회적 지능과 평화주의 마인드 때문에 맞춰주는 듯. 핵심은 내가 진정 원해서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큼.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리고 내가 맞춰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러는 사람이 손절 대상임. 한번에 끊어내진 않고 조금씩 티는 내는데 전혀 바뀌질 않으면 연락 안 하는건 원래 잘 안 하니까 오는 연락도 씹고 피하고 핑계대고하면서 거리 두면서 손절 함. 인간의 본질에 대해 관찰하고 이해심이 많은 편이라 상대가 표현은 서툴러도 착하고 배려있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면 그래도 손절까진 안 함. 침 묻히며 달려드는 댕댕이 싫어하고 개냥이 같은 스타일 좋아함. 사람도 마찬가지. 너무 들이대는 스타일보다 오래 시간두고 편안함에서 발전되는 사람과 관계를 좋아함. 그렇다고 들이댄다고 딱 싫어하진 않음. 앞서 말했지만 카멜레온 같아서 그 또한 맞춰주니까. 다만 이사람은 좀 부담스럽다라는 생각이 깊은 곳간에 하나 쌓일 뿐.

잇프피가 싫다고 하면 진짜 싫은거임. 그냥 예의상 싫다고 하는 거 아님ㅋ 집에 있음 나가기 귀찮고 나가면 집이 들어오기 싫음. 세상 귀찮아 미루다가도 관심있는 건 밤을 새워서라도 함ㅋ

ISFP는 mbti 16유형중 가장 오감이 발달한 유형으로 불릴만큼 지각력 감각이나 관찰력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예민하게 파악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사회생활 할 땐 눈치 빠르게 이 사람은 괜찮다 별로다라고 판단을 하고는 마음속으로 선을 그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ISFP는 자신을 심하게 통제하려 하거나 간섭하려 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손절을 하기도 합니다.

가장 정확한게 손절당했다는건 본인이 선을 존나게넘은거라는거임 그렇게 이해심많고 배려심높은케이스들한테도 손절당했단는건 얘기해봤자라는거임

Isfp인데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함 예의, 존중, 배려 없는 사람 싫어함 다른사람에게 나 이 사람한테 이렇게 함부로 대했다 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그런 얘기를 당당하게 얘기하면 조용히 손절함 너무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음 (단, 이 사람이 싫지 않으면됨 어느정도 친분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면됨) 너무 급하게 다가와도 그 사람에 대해 잘 맞춰줌

잇프피가 먼저 털어놓지 않는다고 답답해하시는분들…잇푸피는 이미 한번 언지를 줬을겁니다 못알아먹었기 때문에 포기하고 맴속에 쌓아놓다가 그냥 손절치는거에요 눈치 빠르다고 했죠? 사람도 엄청 빨리 파악해요.. 내가 말해서 들을 사람이면 말하고 아닐거같으면 말 안하고 걍 손절함.

진짜 오래가고 싶으면 서운한점 다 얘기함 상대에게 서운한걸 얘기를 안한다는건 이미 참을성의 한도치를 넘었다는 얘기임

영상 안보고 댓글단다 잇프피는 무례가 지속되면 손절한다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배려하지않고 예의없고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랑은 손절하고 정신적으로 이로워서 마음돌아설 여지없이 차갑게 끊어버립니다 만났을때 정은 많고 친절하고 세심하고 다정하고 동정심많고 측은지심많지만 어차피 인간관계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람과 다 관계맺고 유지하지않고 스트레스 안주는 사람, 같이있을때 즐겁고 유쾌하던가 생각이 깊고 진중한 사람 이런 좋은 사람만 남겨둡니다. 손절 정말 차갑게 잘하고, 그때는 뒤늦게 사과하더라도 정말 늦은겁니다. 사람이 완벽할수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실수해도 자기가 알고 인정하고 미안해하고 그러면 너그럽고 이해해주는데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 사과도 없고 무책임한 행동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하면 심사숙고끝에 그사람이 외모가 얼마나 뛰어나고 인지도가 얼마나 뛰어나고 인기가 얼마나있고 재능이 얼마나 뛰어나든 그런 사람과 인간관계를 유지하거나 도움요청하지않기때문에 엮이고 곁에두는게 스트레스이고 유익함도 없기때문에 다시는 보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손절할것임 나중에 밥먹자 그때는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해도 이미 늦었기 때문에 사과할 기회조차 밥먹을 기회조차 주지 않을것. 인간관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받는 상황에대해 조곤조곤 얘기하거나 당신이 이러이러하면 내가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럽고 기분나쁘지 않게 배려하면서 예쁘게 말하겠지만 인간관계 유지하고 싶은 맘이 없는 상대는 굳이 내가 고쳐라 뭐해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음. 섬세하고 민감해서 얘기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굳이 에너지 쓰고 싶지 않고. 내가 개선시키려고 하지 않아도 좋은 관계 맺을수 있는 사람은 이미 많고, 스트레스 안주는 사람이 이미 기본적으로 인간성 좋은 사람인 증거라서. 다만 연애때는 너-무 착하기만한 사람보다는 다정하고 섬세하게 챙기고 눈치있으면서도 리더십있거나 남성적 여성적 매력있는 사람이 이성으로 느껴지기는것 같기는 함... 좋고 신나고 예쁘고 맛있고 감동받고 고맙고 미안하고 긍정적인건 잘표현하는데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불편하고 화나고 슬프고 힘들고 이런건 티안내고 상대한테 표출잘못함 (그나마 가족한테만)

진짜 너무너무 정확하고 신기한게 내 속마음을 꿰뚫어봄... 님..어떻게 아셨어요??? 공격적이고 싸우려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존재랑 안맞는거.. 참다참다 손절하는거... 이런게 너무 정확하네요.

본질을 본다는거 인정.... 행동이면의 것들을 보는것같아요

와 쌉인정이요... 통보식 이별과 헤어질 생각 계속 키워나가는 거...

잇프피는 정이 많아서 손절 잘안해요 진짜 미친놈들만 손절함

Isfp입니다만 상대에게 변화할 기회한번 주지 않다가 터트려버리는 습관은 사회적으로도 좋게느껴지진 않습니다 미리 말하는게 본인의 마음에도 상대의 이해에도 도움을 줍니다 너무 참지는 말아요 뜬금없이 어이없는 공격을 받아보면 정말 잘 알겁니다..

지나가는 isfp입니다.. 저는 미용실 다녀와서도 누워있어야해요.. 방전됩니다.😅😅😅

ㄹㅇ 맨날 서운한거 말하면 멀어질까봐 속으로만 꾹꾹 쌓다가 어느정도를 넘어가면 한방에 터트림 상대방은 그걸 하나하나 다 어떻게 기억하냐고 왜 한번에 터트리고 난리냐고 그럴수가 있긴한데... 맨날 얘기해서 편한사이 들쑤시는거보단 내가 묻어가다가 그냥 손절칠때 우다다ㅏㄷ 말하는게 100000배는 나음

지금까지 본 MBTI 분석 영상중 가장 소름돋게 정확함ㅋㅋㅋ

개소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정확해서…

1:27 둥글둥글할 것 1:58 갈등상황 회피잘함 근데 자고일어나면 풀려있음 3:25 쌓아두는 스타일. 만나면서 헤어질 각 잡음. 통보식 이별이 흔함. *4:22** 재회. 적절히 반응하는 방법** 5:00 상대가 말하지 않은, 쌓여있을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진심을 녹여낼 것

저 같은 경우에 상대의 맘에 안드는 점, 상대가 나와 맞지 않는 점을 매번 굳이 표현하고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사람은 사람이 바꿀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맘에 안드는 점을 지적한다고 해서 상대가 바뀔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루이틀 정도야 바뀌는 척 할 순 있겠죠 하지만 두달이 지나고 세달이 지나면 그대로 입니다. 괜히 말하면서 불편하고 서로 감정만 상한 모양새가 되는거죠. 사실 그 맘에 안 드는 점 까지가 모두 그 사람의 성격이고 특징인데, 제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그걸 바꿔달라고 할 권리도 없고요. 서로 맞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것이 제일 해피엔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잇프피인데 손절 당한적도 있고 손절해본 적도 있음. 손절 당한 경우엔 ‘내가 잘했어야했는데.. 그 땐 내가 많이 잘못했긴했어.’ 이런 후회와 관련된 생각들이 꼬리를 뭄. 근데 손절 한건 ‘걔랑 나랑 성격이 잘 안맞긴했지 .. 사람들이 다 잘 맞을순 없어’ 하면서 좋게 생각 하려고 하다가 결국엔 그 생각이 분노로 끝남. 난 참을만큼 참았는데 날 호구로 본건가? 싶어서 그게 더 열받… 정말 참다 참다 폭발하는거니까 갑작스럽게 손절 당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선 넘는 순간부터 그게 불씨가 돼서 ‘얘 나 이러려고 만났던건가? 내가 우습나?’ 오만가지 생각 다 해요. 그러다가 그 행동이 반복되면 그 때 손절하는겁니다 잇프피 사람 길게 보지만 손절하면 칼 같으니 절대 무례하거나 개념없는 행동 하지마세요

제가 본 ISFP 분석중 가장 정확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믿고 다른 유형도 참고해보겠습니다.

모아서 원기옥 터트리는 이유가 앞에서 이런 점 맘에 안든다 하면 다툼이나 싸움으로 번지니까 그게 너무 싫어서 혼자 참다가 터트려짐..ㅠㅠ

전 intj 여자, 남친 isfp인데. . 초반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뭔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의견을 물어도 자기의견이 없고(니가 좋으면 그거하자 이런식. intj 이런거 되게 시러하거든요) 자기 속마음을 얘기 잘 안하고. 얼굴에 좋고 싫음이 티도 안나고, 싫으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싸워도 뭔가 해결보다는 그순간 회피하는게 보여서 아, 얘 못만나겠다 무슨 이런놈이 다있지 싶어서 제가 여러번 그만하자했고 남친은 울고불고 붙잡고 그랬어요 제남친은 반대로 제가 너무 직설적이고 빈틈없어보이고 뭐 하나 잘못하면 제가 지랄할까봐 ㅋ ㅋ심장 벌렁거린다고 ㅋ ㅋ 진짜 서로 이해가 안가서 마니 싸웠는데 시간이 흐르고 좀 더 서로의 성향을 알게되고 인티제나 잇프피 둘다 내사람이면 맞춰주려하고 이기적 성향이 아니다보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아, 저사람은 저렇구나, 인정해줄건 해주고 고쳐야할건 조심하니까 이제는 안싸우고 잘지내요. 제가 만난 사람중에 제일 알기 힘든 유형이었네요. 인티제한테 잇프피는 좀 뭐랄까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이 있는 유형이예요. 인티제는 상대의 본질을 알길 원하는데 잇프피는 그걸 잘 안보여주거든요. 뭔가 사람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어서요, 명확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인티제라. . ㅎ ㅎ 잇프피는. .자기의견을 좀 명확하게 표현하는법을 배우셔야하고, 문제가 생기면 더 싸우기 싫어서 회피하는거같은데 그게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수있으니 회피하지 마세요, 제가 이걸로 진짜 남친이랑 그만 만나야겠다고 결정했었는데 진짜 헤어지니까 남친 충격받아서 고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상대의 감정보다 본인상처받은거 본인감정을 더 내세울때가 있는데, 본인은 상대를 위해서 이렇게했다는데 그것역시도 본인생각이고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자기맘대로 행동하는거라봐요. 이건 약간 F들 특징인거 같은데. . 그런부분들 조심하면 무난무난한 사람들인듯.

술 마시기 전 isfp 술 들어간 후 esfp

저도Isfp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확률상~비슷. 주변에 날서있는 사람은 없어요. 조용히 긍정적인 말을 해주죠. 연애할땐 토닥토닥 잘해주고 뭐든지 하고싶은거 하라고 으쌰으쌰 해줍니다. 의지를 꺽지않죠. 그건 저한테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죠. 조언이 필요할땐 조언잘해주는 친구를 만납니다. 연애시엔 통보식이별합니다. 왜냐면 나의 바램을 얘기했을때 일부러 그 행동을 해줄것같으니깐 그걸 원하는건 아니거든요. 변하지않는 그 사람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보고있죠. 사람이 바뀌나요 안바뀐다는걸 전제에 깔고 내가 그 부분을 수용하기 어렵지않은지 항상 나를 봅니다. 큰 단점이지만 부정적인표현에 있어서도 직접적인 표현을 해보려고 하기는합니다. 근데 참 어렵습니다. 감정을 자제하고 조리있게 말해야해서 몇일 고민합니다.

공감이요 ㅋㅋ 사회생활에선 그냥 가면 쓰고 있는거죠 그러면서 어떤 성향인지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

isfp설명중 제일 정확한것같아여 대박 그리고 회피형이라는건 보통 찐친말고 평이한 관계일때가 많습니다. 얘가 없어도 내 삶이 변하지 않을때 궂이 말해서 트러블 안만들고 컷하는거죵.. 소중한 연인사이나, 친구사이에선 서운함을 당장은 아니어도 늦게, 마음이 괜찮아졌을때 나 그때 그래서 좀 서운했어! 라고 말합니다. 감정적이지않게요ㅎㅎ

2:54 게으름이 있는 이유는 *욕심* 이 없기 때문이래요ㅎㅎ

회피형 성향... 나랑 너무똑같아서 문제고, 저 역시도 이 부분은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나도 잇프핀데 살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보니 쌓아놓는 게 성향이라서.. 가 좋은 거만은 아님 바로바로 얘기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시간 지나서라도 얘기할 줄 알아야 함 상대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헤어짐이 되니까.. 좋지 않은 버릇임 고칠 수 있으면 고쳐야 함 ..나도 노력중

잇프피한테 손절당했으면 진지하게 자기성격에 문제있음을 인지해야됨

잇프피입니다. 다 참고 이해하고 인정해줍니다. 일정 선까지는.. 선 넘어가면 손절, 손절은 칼같이 보통 통보 후 차단으로 하고 이유는 절대 굳이 말 안해줍니다. 그리고 지금 누워있습니다.

잇프피 특)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친해질수 없다.

음.. 진성 잇프피인 제 입장으로써 애증의 관계에서게 되면 연인이라도 가차없이 말하게 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엮여야 한다면 그사람은 이미 내가 말 안하고 맞춰줬던 말들.. 싹버린뒤 당장 떠나도 자연스러울 사람처럼 가리지 않고 다 말하게 되더라구요

Isfp인데 너무 정확해서 놀랐어요😱

mbti가 과학인걸 세삼느껴지네요.. 제가 intj 남잔데 1년 사귀면서 왜사귀지 하면서 만났는데, 한달전에 헤어졌어요. 다시만나려고 연락도 많이 해보고, 반성했음에도 끝이났는데. 그동안 진짜 너무 게으른데 이유가 있었는거, 그걸 이해해주지 못한것도 알지 못했던것도 서로 많이 안맞았네요. 다시 연락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러 유튜브 찾아보다가 답도 없단걸 세삼느끼고 갑니다...

내가 봤던것 중 가장 정확한 isfp핵심설명😮

지나가던 isfp입니다. 유튜버님의 모든 말이 다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든 잇프피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 손절하기 전에 갑자기 손절하진 않습니다. 안친하면 그렇겠지만 친하고 잇프피에게 소중했던 사람이면 손절하기 직전에 '널 손절할거야!'하고 대놓고 티내진않지만, 쌓아놓은 감정을 최소 한번은 꼭 티냅니다. 그걸 티낼때 꼭 잡아주고, 유튜버님 말씀처럼 다가와주세요🙏

아.. 너무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시네여 👍👍

직설적으로 말하면 싸움날까봐서 싫고 그래서 나름 돌려서 표현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친구나 직장 내에서 선넘는 장난질 많이 당해 본 잇프피인데 어떻게 참냐 화안나냐 이런 소리 진짜 많이 들었음ㅋㅋㅋㅋㅋ 그냥 싸우느라 감정소모하는 것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표출을 잘 안 하는 거고 여럿 있는 상황이라면 내가 진지하게 받아치는 순간 분위기 싸해지는 그 상황 또한 남에게 피해준다 생각해서 될 수 있으면 좋게 좋게.. ‘음~ 그럴 수 있지 쟤는 저런 앤가보다 다음부터 거리둬야겠다’ 하고 말도 안 섞으려함ㅋㅋㅋㅋㅋ 나만의 소심한 복수..

지난 모든 연애에서의 제 모습이랑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ㅜㅜ 진짜 미친듯이 좋아해서 모든걸 맞추고 배려하고 넘기고 그러다가..스스로도 갑작스러울 정도로 맘이 한순간 돌아서게 돼요. 좋아할때의 그 설레는 감정이 좋기는 하지만, 상대에 맞추면서 혼자 상처받고 인내하는 시간이 고통인걸 너무 잘 알아서 이젠 연애를 잘 안합니다ㅋㅋ 침대가 최고

내사람이다 싶으면 뭔행동을 해도 좋게보이고요. 정해진 선을 넘으면 나이고 뭐고 평생절교가 단번에가능. 한번 나쁘게 본 사람은 다시 좋게 보는게 너무나 힘들고요. 집에있을땐 넷플보고 하루죙일 누워있으면 세상행복해요. 친구약속잡았다가 취소되면 아쉬운듯 편안해져요.

잇프피 눈치 존나빠르고 기쎈사람 꺼려함 NT들이랑 궁합 안좋아요 mbti물어보고 nt면 말안하고 거리둡니다... 반대로 상대도 똑같을수 있겠고여 !!

본인 인팁인데 잇프피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여기 댓글들 보고 잇프피에 대해 부정적 감정이 들면 내가 꼬였나. 나도 감정표현 잘 못하고 불만이나 풀어야 할 것들 이야기 잘못함. 근데 그게 맞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내 개선해야 할 점이라 생각하는데. 그것 때문에 상대가 몰라준다고 상대를 무심한 사람 취급할 생각도 없고. 근데 여기 잇프피들 댓글을 읽다보니 확실히 자기 기준이 확고하고 그게 옳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는게 느껴짐. 특히 자신이 손절한 결정에 대해 거의 맹신하다시피 하고있는거 같은데 한편으론 그런 자기확신이 부럽기도 하면서 또 그게 과연 늘 옳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김. 같은 상황에 다른 부류들이었으면 회피하지 않고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을까. 잇프피들은 자신들의 회피형 성격에 대한 포장 방법으로 "그래 손절이 최선이었어"와 같은 최면을 가지게 되진 않았을까.

30대 후반 ISFP입니다. 30대 꺽이면서 눈치보고 맞춰주는거 다 귀찮아서 지금은 거의 손절치고 친한 사람 2.3명만 만나고 있습니다. 20대.30대 초까지는 영상처럼 되지만 30꺽이고 인간의 본질을 점점 알아가면서 사람들과 만남의 횟수고 줄이고 나 자신을 위해 사는게 더 보람되고 그래야 내 자존감도 지키고 남한테도 잘하게됩니다. 안 그럼 오히려 번아웃이 와서 위험해 집니다.

isfp한테 손절 당한 사람은 진짜 자신을 뒤돌아봐야됨.. ㄹㅇ 개많이참고 자기혼자서 견디는거임…

장남이여서인지 자라온 환경 탓인지 엄청 무뚝뚝한 isfp 친구들 아는친구들 있는데 같이 놀면 항상 마음편하게 놀아서 제가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중 ㅋㅋㅋㅋ 몇년째 거의 매일보다시피 하는데 매일 놀자고 귀찮게 하면 잠시 도망가는듯하다가 또 내가 가만히 있으면 먼저 살금살금 와서 이거할까? 하는 고양이 같은 친구들.. isfp의 특징이라고하는 사근사근 예쁜말은 전혀 없는 친구들이지만 ㅋㅋㅋ 진짜 뜬금없는 타이밍에 감동을 줄 때가 있움.. 생일은 안 챙겨주는데 어디 갔다가 뭐 샀는데 이거 가질래? 하기도 하고 평소에 편은 안 들어주는데 울적해하고 있을 땐 또 은근히 옆에 계속 있어주고.. 앞으로도 귀찮게 안하고 잘들어주고 잘놀아줌당해야디 헤헤 >.

제 짝녀가 잇프피인데 약속을 잡고 그 약속 일주일 전에 둘이서만 만나는건 아직 부담스럽다며 못 만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약속 잡은 뒤로 부담스러웠는지 카톡 답장도 느려진 거 같구요.. 못만날거 같다고 했을때 계속 잡으면 안될거 같아서 알았다고 다음에 편해지면 만나자고 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관심은 없는 거 같긴 하지만 다시 시작해서 꼬실 수 있을까요..? +) 둘이서만 하는 만남이 부담스럽다면 여럿이서 만나는 건 좋은 선택일까요?

제가 ESFP이긴 하지만 E랑 I가 혼재된 것 같은데, 이 영상 진짜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회피형... 진짜 사회 생활 하면서도 괜찮은 사람이다 아니다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ㅋㅋㅋㅋ 헤어질 이유 쌓아두고 ㅠㅠ 뭔가 속 시원하게 바로 바로 얘기하는 면모도 가지고 싶네요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뭐하면 입꾹닫고, 회피성으로 연락두절 되는데, 왜 말 안하냐 라고 하면 지금 말하기 싫다. 왜 자꾸 말하기싫은데 말하라 하냐 내비둬야한다 생각한다 = 자기중심적에 만나는사람은 빨리 풀어 관계 개선 해보려는데 피 말리는 기분 언제 연락오냐

잇프피랑 7년 사귀었는데 그래도 잇프피 인프피가 제일 착합니다.

근데 진짜 저는MBTI 유행전부터 그냥 사람들 하고 좀만 얘기 나눠보면 대강 이 사람 파악 되지않냐는 식으로 늘 말하곤 했는데 물론 사바사도 있기에 백프로는 아니지만 그 사람에 관한 느낌 성향 이 사람이 무난한 사람인지 좀 가벼운 사람인지 진중한 사람인지 등등 대강 실루엣이 보이기 때문에 내 성격인가 싶었는데 isfp 성향이라 그랬던듯 집순이도 맞지만 나가서 너무 숙맥도 아니고 물론 주목받고 이런건 괴롭지만 곧잘 말 할때 하고 유연하게 낮선 사람일지라도 대응하는거 같아요 굳이 불필요하게 먼저 붙임성 좋게 사근사근하진 않지만 잘들어 주는것도 있고 공감도 해주고 하지만 너무 길어 버리면 피곤해서 지치는것도 맞긴해요ㅎ 그래도 결국은 혼자가 젤 좋음

나만 그런줄 알고 아 세상 너무 힘들다 했는데 많은 분이 그러시군요 혼자가 아니였네…. 위로가 되네요. 혼자가 아니였다니 그래도 ㅜㅡㅜ 힘들 ..

게으름 ㅇㅈ 밖에서 E같지 보임 집수니 집돌이 글구 난 화나면 곧바로 얘기하는 타입인데;;; 화도 잘풀림 혼자서... 맘도 약함 성격도 둥글둥글함 그래서 거의 싸울 일이 없음..

잇프피인데 인간관계 연연하지않음 속으로참고참다폭발한다고 하는데 그럴때까지 속으로담는유형도아님 내가치관과 동떨어지면 손절각잡음

와 진짜 소름 다 너무 맞아요 E 같은 I 란 말도 들었고 양면성이 많아요 조용한거 같지만 적극적이고 혼자 있는것도 좋고 나가면 또 수다떨고 잘놀고 자거나 누워있으면서 에너지 충전해야되고 온순해서 화도 잘 안내지만 폭발하면 진짜 화난거 참고 참다 터진거에요 아니다싶으면 손절하고 계속 이어가고 싶으면 솔직히 서운한거 말하고 넘 신기하네요 ISFP 친구들 만나보고싶네요 참 평화롭고 서로 잘 이해해줄거 같아요

잇프피인데, 항상 느끼지만 나는 배려랍시고 얘기안하고 속에만 쌓아두는거 정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상대방 입장에선 상당히 답답해 하는듯하고 결국 헤어진 경우도 많아서..

나도 이 타입인데 무례하고 적당히해라. 거기까지해. 재미있니?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한번더 하면 그땐 가만히 안있는다. 하고 웃고 넘기다가 선넘으면 그땐 폭발해서 그냥 할도리 딱 하고 그래도 선넘으면 폭주해서 엎어버리고 나와버리죠. 너 내가 바보인줄아니? 내가 하지말라고 몇번 경고를 했는데 눈치를 못채네 야 그냥 보지말자. 하고 그 분위기 엎어버리고 손절치죠. 선 제대로 넘으면 상대방이 잘 못한거죠. 적당히를 모르니까요. 우리는 몇번의 5번 이상 기회를 줍니다. 부처님급 참다가 참다가 어휴 또 눈치 진짜 빨라요.

지나가던 isfp인데요..와 구독 안할수 없는 영상이네요 군더더기없이 정확!

나를 너무 잘 아는사람 같음 뭔가 까발려지는 기분이랄까 소름... 나같은 사람 참 많구나 좀 위안이 되네

와...ISFP 정확하시네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확해서 놀랏어요,, 극공감가서 좋아요누르고 감미다ㅎㅎㅎ

근데 정작 그런 isfp 조차도 완벽하지 않고 타인을 기분나쁘게 할때가 있을텐데 혼자만 참았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싫음 .. 기분이 상하면 상대방도 말해서 싸우긴 싫으니까 최대한 좋게 넘어가려고 삐걱될 수 있자녀 ~ 😢

배려를 항상 깔고 가지만 그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용한다? 가식적이고 욕심쟁이다? 그게 반복되면 가차없이 연락처 삭제 눈치가 겁나게 빨라서 금방 캐치해냄

이영상 딱!제얘기네요.. 저도..사람들한테 이거하지말아라.분명 얘기하거나 기분나쁜티 를 냈으면 계속 하지말아야되는데 얘기를했어도 달라지지않아서 참다참다 폭발해서.전 칼같이 손절합니다..😂😂

썰 조언좀 제발요 저 상황이별 일주일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결혼얘기하다가 6개월교제간 싸운적도없는데 자기도왜이런지 모르겟다고 기다리라못하겟다 마음이없다 안바뀔것같다 미안하다네요 늘어난일땜에 건강악화,바쁨문제로 일단쉬고 연락하라햇는데 절잊어가면어쩌죠... 언제까지기다릴까요? 전 엔티제여자에요

분석... 인정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걸 보고,, 이제 놔줬으면 한다. 다른동료들 동원해서 압박주지 말고요 고백을 하느니 마느니.,

현재는 isfj 예전엔 p 딱 맞아요 대립각 세우지 않고 기분나쁘거나 예의어긋나는거 아니면 그사람 그대로 받아들여요 그러다 이건아닌대 라는게 적립되면 손절 손절각이었으나 그사람이 그렇게 하게된이유가 납득되면 손절은 안해요

저는 ENFJ인데 여자친구가 ISFP구요.한달동안 썸을 타고 한달 연애중인 커플인데 120KM떨어진 장거리입니다.제가 연애를 하면 헌신적이다 보니 썸부터 해가지고 제가 항상 갓습니다. 근데 문제는 계속 약속 날짜를 바꾸더라구요.주에 한번볼까하는데도..여자친구가 저한테 몇일전에 만나는날 꼭 말해주라고 하고 그래야 본다고,근데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는 즉석으로 가버리구요...몇번씩이나요..근데 저는 참고 그래 그럴수있지 하고 조심히 다치지말고 잘다녀와 라고 했습니다.제가 모진말을하거나 예의가 없지가 않아서 항상 이쁜말에 잘하고있다.수고했다. 사랑한다 등등 손편지도 써주고 꽃도 갖다주고 잘웃어주고 합니다.근데 그게 서운함이 너무 쌓이더라구요 저도 일하면서 어떻게든 짬내서 먼길 가는데에도 고작 4시간밖에 못보구 길어야7시간? 봅니다. 최근에는 약속을 일주일전에 잡았는데 3일전이 파토내길래 이건 못참아서 그냥 보자해서 보고 서운하다고 화는 안내구 이해는 하는데 좀 서운하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처음으로요. 그래서 그날은 제가 일부러 스케줄 비워둔 날이라 하루 자고갈거다라고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오늘 집에 들어가봐야된다해서 아 그러냐 내가 갑자기와서 그럴수있지 하고 오히려 이렇게 와서 미안한데 서운하다는건 말하구 싶었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밥먹고 저는 근처시내 숙소에서 혼자 자고 다음날 카페에서 2시간만낫다가 그대로 내려갔습니다. 근데 주변 분들이 이게 맞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봐도 이게맞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드는데 다른친구들은 오죽할까요..그래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저기 위에 댓글처럼 저 혼자 연애하고 저 혼자 좋아하는 기분입니다.(참고로 여자친구는 성격이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안하는 스타일입니다.)맘고생이 심해서 이별을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원래 ISFP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이렇게 기다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끄덕끄덕 하면서 봄ㅋㅋㅋ 신기하다 엠비티아이...이게 나라는 사람의 특출난 무언가가 아니라 엠비티아이적 성향이란게 넘 신기ㅋㅋㅋ

완전 뼈저리게 공감하는 ISFP 여깄습니다요

회사 상사가 잇프피인데..ㅎㅎ진짜 답답하고 되는대로되라~~이런식이 던데..

마자요 완전 공감되요 완전 제얘기하는줄 알았어요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해준것만 생각하고 상대가 해주는건 잘 캐치 못하거나 금방 잊죠 그걸 시간이 오래 흘러도 깨닫지 못하는사람은 손절합니다 자기성찰과 자기반성을 어떻게 일일이 알려주고 지적하나요 Isfp 한 사람으로서 성격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대로 이기적으로 사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에겐 백약이 무효란걸 이미 수십차례 겪었기에 그런 사람들에겐 굳이 설명하거나 좋게 이야기해줄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40대후반 isfp인데.. 더이상의 인간확장은 하고싶지않은데...자꾸만나자는인간들 알아서 눈치좀 챘음좋겠구만..물론 만나면 그사람한테 집중해주고 즐겁게해주니 자꾸만나자고하는데 니들은 즐거울지라도 난 뭔가 기빨리고싫다..내가 니들얘기다 들어주고 유머스럽게 얘기하니 점점 조언이랍시고 얘기하는거같아 슬슬 멀리하는데 눈치챙겨..자꾸연락하지말라고..그리고 나는 얻어먹는것도 싫어하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무조건 걍 내가 내는 스타일임...물론 나는 경제적능력제로임...istj인 남편만나서 편하게 살고있긴함...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았네요 ㄷㄷ

잇프피 = 예민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덤덤충(연기)

맞아요. 대치상황을 오래 끌고싶어하지 않음. 안좋은 생각 오래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안맞는 사람도 몇 번 다시보고 다시보고 기회를 부여하죠. 남들이 보기에 줏대없다고 느껴질 수 있음. 하지만 정말 생각하고 생각한 최후의 결단. 근데 맘에 안들면 아묻따 손절 -> 이런 손절이 아니고 몇 번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마음속으로 버티다 관계 정리 인 거지 매몰차게 손절 아니에여 ㅋ 애초에 ISFP는 매몰찬거 하지도 못함 ㅋ 근데 전 감정 오래 쌓아두는거 싫어해서 그냥저냥 흘려 넘기다 마지막에 폭발하는거 같아요. 그게 그건가요? ㅎㅎ

제 남편이 isfp라 홀린듯 봤는데 일부는 맞지만 일부가 틀린걸요 ㅠ 화 잘내요 ㅋㅋㅋㅋㅋ 전 t도 아니고 T라서 항상 침착하고 화나면 더 차분하게 조곤조곤 문제해결방법을 설명해요. 그럼 더 화내던데 ㅠ 오히려 항상 제가 하는 말이 "감정표출보단 문제해결에 집중해라. 좋은게 좋은거다. 그러려니 여유롭게 넘어가자. 평화스러운게 좋은거다. 말을 예쁘게 해라"인데요 ㅠ 전 entj.... 사람 예단하고 속단하고 손절이 빠른 부분도.. 저랑 너무 반대 ㅋ 전 그래서 남편이 둥글둥글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반대여서 소통도 참..안돼요 ㅠㅋㅋ 저처럼 화나게 하는 사람이 첨이라고 ㅋㅋ 저도 남편이 그렇고 ㅋㅋ 다시태어나면 t는 t끼리 f는 f끼리 (p랑 j도 같은 사람끼리) 만나는게 덜싸우겠다 하는데도... 그래도 아무리 싸워도 저랑 안헤어지려하고 결국 프로포즈해서 결혼하고 저를 엄청 이뻐하고 엄청 귀엽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사랑한다는말 진짜 자주하고 회사일 중간 틈만나면 전화해서 목소리 들으려하고 사랑표현하는 사랑꾼에 .. 저만 바라보고 헛짓 안하고 가정적이고 정직하고 또 말안한 다른 장점들도 있고해서 잘 살고있네요 😅ㅋㅋㅋ 이런 둘도 잘 맞춰가고있어요~

가스리이팅 하는거 극도로 싫어한거 되게 공감가네요!

진짜 정확하시네

통보식 이별... 정뚝떨 상대방 배려 1도 안하는 이별이지 ㅡㅡ 혼자판단하고 결론내리고 혼자상처받고 뭐하는건지...

ISFP 여친있는 남자입니다. 정말 하나하나 다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여러분, 여기 잇프피 대화좀 해달라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특히 불만이면 대화를 해야한다라고 댓글디 보여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잇팁은 불만이 생기면 그것을 잘 말하지 못하는 것 도 있지만, 애초에 불만이 생기는 허들이 되게 높습니다. 왠만하면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해요. 가끔씩 뭐지?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단순해서 금방 잊습니다. 만약 잇팁이 불만을 말했다면 그걸 왜 이제야 말해? 라는 생각보다 그걸 듣는 상대방이 배려 없이 행동했을 확률니 높아요. 평화주의랑 왠만한 거에는 짜증이나 불만이 잘 안 생깁미다. 잇프피의 사회 속의 평화유지를 위한 노력은 정말 자신 안의 평화유지를 위해서입니다 ㅋㅋㅋ

와 정확하네요 잇프핀줄 알았어요 다른 유형들이 좀 봤으면..

지나가는 잇프피 입니다 잇프피 웬만하면 손절안하고 영상처럼 손절하기까지 무수히 많은 스택을 쌓은거겠죠 상대방은 그때그때 대화로 풀어야지 왜 그지경까지참다가 손절함? 이럴순있지만 잇프피도 사람인지라 티 아예 안낼순없어요 그걸 캐치해주는게 어렵지는않은데 그걸못하는게 문제임

이 컨텐츠 지이인짜 맞아요. 공감 ㅋㅋ

생계형E.. ISFP지만 사회생활 즉 현관문나설땐 생계형 E로바뀌는거 저만그런가요

진짜 공감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isfp는 너무 게을러서 별로예요ㅠ 먼저 계획짜서 뭐 하자구 하거나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 경우가 정말 드물더라구요.. 제일 찐친도 isfp였고 전 남친도 isfp였는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리드했고 계획짜고..어느 순간부터 지치던데..ㅠ

잇프피랑 토욜에 데이터 했는데 일욜 저녁에 밥먹자고 해도 되나요??ㅎㅎ…

와 다 내 얘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