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술은 무사들이 무기를 들고 서로 싸우다가, 뒤엉켜 근접전이 벌어지면 타격으론 두꺼운 갑옷을 입은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니 메치기, 관절꺾기, 조르기 등을 사용해 상대에게 치명상을 가하는 무술이었답니다. 따라서 중요한건 근접전 상황을 피하는 것. 호구님이 '머리! 머리!'하며 영리하게 타격할 때마다 정관장님 머리에 5층혹탑이 만들어 지는 듯하네요ㅠ 역시 실전 최강은 주ㅈ...아니 검도! 재미있게 잘봤어요ㅎ
실전에서 무기든 상대를 만나면 도망이 최곱니다 근대 상황이 안되면 거기에 대등하는 사거리를 가진 무기를 주변에서 찾아들고 본인의 사거리에서 싸우는것이 현명하죠 ㅎㅎ 일본 유술인 유도에서 파생된 주짓수도 막부시절 칼들고 원거리에서 싸우다가 엉켜서 초근접사거리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던 무술이였습니다. 주짓수가 모든 무술중 최강이지만 최고 단점은 초접근전하기 위해 거리를 좁히는 전략이 필요한 점이죠
Cool video as usual guys! Just a tiny recommendation though: when using a foam/padded sword, try giving the recieving person some sort of headgear and eye protection, since head strikes may be particulary dang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