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게 프로듀싱 인력 풀이 탄탄하다는 거임. yg는 프로듀싱 팀이 하나 있고 그 팀의 작업을 여러 가수들이 기다리는 시스템이라 가수별 컴백텀이 비교적 긴 편임. 자체프로듀싱이 가능한 악뮤 같은 팀이나 사정이 좀 낫지 자체프로듀싱이 안 되는 팀들은 차례를 기다려야 함. sm도 크게 다르지 않음. 곡 하나 놓고 누가 가져가네 빼앗겼네 하는 거 보면 가수별 전담팀이 있지 않음. 근데 하이브는 연습생 뽑듯이 프로듀서들을 오디션을 통해 뽑아서 육성을 함. 외부 프로듀서와도 협업을 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가수마다 전담 프로듀싱 팀이 각각 있어서 하이브의 다른 팀과 어쩌다 컴백시기가 겹쳐도 상관없겠끔 만들어 놨음. 이게 가수마다 고유의 팀컬러를 유지해서 같은 회사지만 색이 겹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른 팀 상관없이 자기들이 짠 스케쥴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율성도 가져갈 수 있다는 게 장점임. 그래서 세븐틴과 르세라핌이 일이주 차이로 앨범을 낼 수 있었던 거임. 그 말은 다른 회사에 비해 새앨범을 많이 낼 수 있다는 소리이고, 고로 많이 팔수 있다는 소리임. 게다가 공연 투어도 동시에 여러개 돌릴 수 있다는 거고. 그러니까 남들이 공장 하나를 과부하 걸릴 만큼 돌려도 주문 밀리고 할 때 하이브는 여러개를 동시에 여유있게 돌려서 주문 밀리는 게 없다는 말과 같음. 라인을 동시에 여러개 돌려서 물량을 병목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뽑아낸다 =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공급 탄탄= 수요 충족. 모든 산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이 공식에 충실하다는 게 하이브의 강점임.
YG 멀티프로듀싱 한다고 한지가 언제인데, 블핑만 테디 및 외부에서 곡 받고, 지디, 트레저, 위너, 악뮤 다 자체 프로듀싱인데 뭔소리를 하는거야. 제일 자체 프로듀싱 많이 하는게 와이지인데. 자체적으로 곡쓰고 블핑, 지디 - 테디 // 트레저, 위너, 악뮤 - 퓨바 등등 프로듀서들이 조율해주면서 편곡정도 해주는거지. 하이브가 젤 유연하고 인력풀 넓고 그건 맞지. 근데 시총 12조짜리랑 시총 1.2조짜리랑 똑같이 비교하면 뭔 비교가 되겠어ㅋㅋㅋ시장 밸류가 플레디스 수준인데 YG한테 뭘 더 바라는거냐
@@stay5718 일단 가장 큰 수익을 올리는 블핑말고 전부 자체로 곡 만들고 하는데 이게 거꾸로였어야 함 . 와이지 걸그룹은 투애니원부터 테디곡 아니면 컴백을 안함. 거기에 자기들이 보기에 완벽한 곡이 나와야 함. 그러니 블핑이 1년에 한번도 컴백을 못하고 그만큼 수익이 나질않음. 솔직히 블핑도 제대로 큰 수익내기 시작한건 작년부터임 그전엔 제무재표 발표나면 와이지는 툭하면 영업이익 적자였음 블핑이 자주 컴백해줬어야 함 예를들어 블핑이 컴백하면 앨범을 300만장쯤 팔았다고 칩시다 . 그다음으로 많이 파는 걸그룹은 컴백하면 200만장 판다고 했을때 누가봐도 블핑이 걸그룹 원탑이죠? 그런데 200만장 파는 그룹은 1년에 두번 컴백해서 결국 연말에 돌아보면 총400만장을 팔아치워서 종합적으로 블핑보다 더 많이 판 결론이 나버림 . 이게 팩트로 나타나는게 원탑걸그룹 블핑이 지금까지 앨범 총 판매량이 700만장도 안될꺼임. 같은 3새대 걸그룹중엔 총 1500만장 넘게 판 그룹도 있음 이거 웃기지 않아요? 원탑 걸그룹인데 앨범판매량에서 1위 그룹과 두배이상 차이로 쳐져있다는 사실이요 앨범 한장당 20.000원으로만 계산해도 800만장이면 1600억 매출임 영상에도 나왔지만 방탄이 미국,유럽. 일본에서 스타디움 투어하면서 세계 6위 찍었을때 매출이 1900억임 . 그런데 일본 오리콘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오로지 일본에서 앨범과 dvd판매량으로 이보다 더 많은 5천억원의 매출이 발생함. 블핑은 그 부분에서 200억원 매출임 . 여기서 또 웃긴게 트와이스가 순수 오리콘 매출만 3천억임 블핑이 이번 월투 몸 부셔져라 돌아도 매출 3천억 넘기가 쉽지않을거임. 이토록 고생하면서 올리는 매출 3천억을 트와는 일본에서 앨범과 dvd판매량만으로 쉽게 올려버린거임 그래서 현제 제왑 회사가치 시총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3조 4천억이고 와이지는 1조2천억으로 두 회사의 가치가 3배가까이 나는거임 트와가 막 데뷔했을때만 해도 제왑은 시총으로 와이지에 오히려 3배 뒤쳐져 있었음 . 그나마 지금 블핑이 월투를 가장 역대급으로 돌고 있어서 오랫만에 와이지도 큰 영업이익이 잡힐꺼임 . 그런데 이걸 좀 더 빨리 했어야 함. 솔직히 이번 여름에 블핑 재계약 앞두고 어찌될지 모르니 그 전에 최대한 투어잡고 뽑아먹는다는 느낌이 큼. 정말 블핑을 생각했으면 재계약후에 바로 월투를 크게 잡았어야 함. 결국 지금 투어는 블핑이 와이지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나 마찬가지임 재계약하면 정산비율이 블핑쪽에 확 치우쳐서 더 이상 회사에 큰 돈벌이가 안됨 이번에 와이지에서 새로 나오는 걸그룹이 베몬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면 와이지는 더 이상 회사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가수가 업음. 재계약한 가수들은 그떄부터 본인들이 돈 버는거지 회사가 큰 돈을 버는게 아님 ㅋㅋ 결론은 현재 와이지에 투자하는 건 바보짓임 . 지금 한참 와이지에서 신인 걸그룹 베몬 멤버를 뽑으면서 미리 쇼케이스중인데 그걸 보면서 느낌이 오는 사람만 투자하길 ㅋ 하이브는 방탄빼고도 투바투 미국 팬덤성장세가 뚜렷하고 일본에서 인간계1위 세븐틴의 연차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중이고 엔아피픈 기세도 만만치 않음. 여기에 일본에서 벌써 트와 다음의 인기인 르세라핌과 한국. 미국에서 엄청난 음원성과를 낸 뉴진스가지 ㅋㅋ 일단 투어 돌릴 그룹만 방탄빼고도 4팀임 제왑은 지금 트와가 일본.미국에서 걸그룹 최초로 스타디움 투어할정도로 크게 돌고 있지만 재계약한 그룹임 ㅋㅋ 그래도 제왑의 장점이 모든 그룹이 투어형 그룹이란 사실임. 스키즈부터 있지도 작년부터 올초까지 월드투어를 돌았고 일본그룹 니쥬도 일본에서 돔공연을 거뜬하게 해치웠음 . 그리고 막내그룹 엔믹스도 빠르게 투어 돌릴려고 벌써 해외 쇼케이스 다니고 있음 .. 일단 가장 큰 거물인 트와이스를 빼고도 투어로 수익을 올려줄 그룹이 최소 3팀이 있음 그런데 와지지는 블핑을 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tay5718자체프로듀싱 + 퀄리티가 안나오잖아 위너, 아이콘(떠났지만), 트레져 얘네 자체프로듀싱 퀄이 대박 터트릴정도는 아니잖아 그리고 녹음만하면 앨범이 나오는줄아나 의상컨셉, 뮤비, 안무, 더구나 요즘은 숏폼, 유튜브 자컨 등등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다 소화할정도로 여력 안된다 이하이 yg에 있을때 7년간 앨범 2개 밖에 못낸거 보면 답 나오지
인지도 대중성은 회사가 만들어줘도 결국 코어는 멤버 매력 역량에 달림. 노래만 히트하는 그룹과 투어 가능한 그룹 비교하면 넘 당연한거지만 회사들 진짜 멤버들 좀 잘 뽑기를 부탁. 멤버 구성부터 망이면 깨진 독에 물붓기밖에 안됨. 민희진님 남돌 기대중 제발 쇼타만 아니길ㅎ
기획사를 평가하는 주식관련 전문가들이 놓치는거죠 . 결국 뉴진스가 음원으로 잘 나가도 이런건 회사에 수익이 안됨. 유통사가 대부분 다 가져가고 작곡,작사자 ,실연자.편곡자가 나눠먹고 하면 가창자에겐 떨어지는건 6%정도 수익임. 결국 아이돌이 돈 버는건 투어와 굿즈 판매. 앨범판매량임 뉴진스가 아무리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잘 나가도 하이브의 보이그룹 수익을 넘는건 극히 희박한 확률임. 수익을 말할때는 팬덤을 말해야지 팬덤이 막강하면 그깟 음원성적이죠
YG와 JYP의 차이는 명확. 빌보드 Hot100을 보더라도 힙합곡이 상당하기에, YG가 좀 더 시장을 확대할 여지는 있을듯. 다만 YG는 2Ne1, 블핑 모두 테디 이외에 꾸준히 히트곡을 만들어줄 작곡가부터 발굴해야... 2ne1과 블핑의 대부분 히트곡은 테디가 쓴 곡들. JyP는 재능못지않게 성실을 강조하는 박진영의 모토가 그대로 반영된 그룹.
블핑과 트와는 컴백횟수의 차이가 크고 와이지엔 블핑말고는 투어가 가능한 그룹이 없고 제왑은 전부 투어 도는중 . 그리고 음원성적이 좋다고 꼭 팬들이 붙는것도 아니고 그 반대로 히트곡이 없다고 팬들도 없는게 아님. 실제 팬덤을 간접 측정하는 음반판매를 보면 미국에서 블핑은 트와의 3분의 2정도 밖에 못 팜. 단일이든 총량이든 트와가 월등히 잘 팜 . 두팀의 가장 최근 앨범 미국내 음판 포인트 트와는 16만 블핑은 11만임 괜히 트와가 걸그룹중에 최초로 미국에서 야외스타디움 콘을 하고 가장먼저 대형 스타디움 콘을 하는게 아님 빌보드 음원성적이 팬덤이라면 방탄빼고는 한국의 보이그룹들 아무도 미국에서 투어 못함 피브티 피브티 돌풍으로 미국에서 가장 음원성적이 좋은게 방탄 다음 이 그룹인데 피브티가 지금 미국가서 투어 가능함? 반대로 핫100에 한번도 들지못한 세븐틴. 엔시티. 스키즈. 투바투. 엔하이픈등은 가능함
그게 떡고가 미국에서 고생하면서 얻은 유일한 소득이라 했고 실제 자신의 회사에 적용한거임. 소속 가수를 컴백시킬때 전 직원이 달려드는게 아니고 레이블 형식을 두고 가수마다 따로 운영하면서 앨범준비를 한다. 그래야 정해진 기간에 여러 가수들을 활동시킬수 있다. 미국 대형 음반사들은 이런식으로 1년에도 수십명의 가수들의 앨범을 내더라 ,. ㅋㅋ 그때 방시혁도 같이 보고 배운거고 그래서 레이블을 운영하는거죠
@@user-harook777 애들이 좋아서 덕질하는건데 왜 탈덕을 해 제왑이 일을 제대로 하면 빡치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데 제왑의 우선순위는 그룹을 띄우는 것보다 회사를 띄우는 거임 그룹을 띄워야 하는데 허구한 날 주가 언플 말고는 언플을 안해서 팬들이 하나하나 다 홍보하고 다님 이게 정상적인 엔터사인지? 그냥 주식회사지
@@floria39ESCHAME BIEN...TXT ES MUY POPULAR GLOBALMENTE...PUEDE QUE EN COREA NO TANTO...PERO ACA EN LATAM...LOS AMAMOS MAS QUE USTEDES Y SI...TIENEN TODO PARA SERLOS...TIENEN UNA INCREIBLE DISCOGRAFIA EN TODA LA INDUSTRIA DEL KPOP QUE HE VISTO..INCLUSO MEJOR QUE SEVENTEEN...PERO ESO ES YA GUSTOS DE CADA UNO...CARIÑO JAJAJA PONGANSE HACER STREAM A SUS FAVS PARA QUE LLEGUEN A SER COMO TXT...QUE NI EN 7 AÑOS LO HAN LOGRADO
이제 블핑은 재계약이라 별 언급할 일이 아님. 재계약한 가수는 회사에 큰 수익이 안됨 그래서 혹시라도 블핑 재계약이 어찌될지 모르니 블핑을 2년동안 투어로 뽕 뽑는중 ㅋㅋ 진짜 블핑 멤버를 생각했다면 여름에 재계약하고 투어를 크게 잡았어야지 그래도 재계약은 99% 확률로 봄 그리고 블핑도 최근에야 와이지에 큰 수익을 안겨다 준거지 코로나때까지 너무 놀았음
@@overvieweffect 천만에 돈에 환장한 인간임. 다만 테디곡 아니면 컴백을 못시키는 투애니원부터 유구한 역사가 이어지는거 뿐이지 . 아이콘은 데뷔후 바로 일본서 공연하면서 엄청 굴렀음. 거긴 멤버들이 곡 쓰니깐 . 빅뱅도 지디 혹사를 얼마나 시켰는데. 특히 일본에서 빅뱅단체로 투어돌고 멤버 개인으로 투어 돌고 ㅋ 그때 와이지 주가가 에셈도 제끼고 1위였지 블핑이 현존 걸그룹 원탑인데 앨범판매량을 보세요. 총 700만장정도 팔았을겁니다 . 같은 3새대에 1500만장 이상 팔아치운 걸그룹도 있어요 . 원탑이면 음판이 1위여야 하는데 두배넘게 차이나는 2위??? 지지난달에 멜론에서 음원 명예의 전당을 발표했는데 걸그룹중에 총 30억 스밍으로 1위한 그룹은 다른 그룹입니다 작년 미국 스포티파이 총 스밍량 1위한것도 블핑이 아니고 다른 그룹이고요 이런건 활동빈도 즉 앨범수 차이죠 블핑이 평균 1년에 한번 컴백하고 그때 앨범을 300만장 판다고 칩시다 . 그 다음 그룹은 컴백하면 200만장 판다고 하고요 / 음판도 블핑이 원탑이죠? 하지만 후자의 그룹은 1년에 두번 컴백하기에 결국 연말결산 회사재무에 후자그룹은 400만장이 찍히고 블핑은 300만장만 고대로 찍히는겁니다 / 그 해에 음판으로 누가 더 수익을 올렸나요? 후자그룹이 원탑 블핑을 음판수익으로 앞서는겁니다 최고의 선발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으면 어느쪽이 연봉이 비싼지 아시죠? 에브리데이 타자가 더 비싸고 스텟으로도 팀 공헌도가 더 높게 나옵니다 .
방탄소년단 팬으로써 하이브 주식 오르는거 열 받어 팬들 기만 하기만 하고 앞으로 아티스트의 열정이 들어간 앨범 , 음원 , 오프라인 공연만 소비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굿즈 산거 다 취소함 아티스트에게 수익이 가지 않는 모든것들에 소비 안할껍니다 재재계약 반대 우리 해외 팬들 특히 미국팬들 콘서트 티켓 비싸다고 난리 인데 거기에 시세로 티켓 값을 받으면 으째 ㅠㅜ 망할 하이브 욕할 가치도 없어
@@sean2348 고맙다 그리 말 해줘서 ㅅㅂ 하하 웃김 ㅋㅋㅋ 경제사 어디 직원 같은데 ? 급 궁금하네 ㅋㅋㄱ 아 욕 나온다 님 트위터에 팬들 난리 난거 모르지? 하이브가 주주들 한테 한 말때문에 난리 난거 모르지? 오죽 하면 나 처럼 아티스트한테 수익이 가지 않는 것들 소비 하지 안할꺼라는 팬들 많겠어 ? 그런 팬들도 팬 아니고 경제사 직원이야? 내가 돈을 쓰는데 호구로 보는데 어떻게 해? 난 가수가 좋아서 돈 쓰는건데 가수는 해줄려고 하는데 모든걸 관리 하는 회사가 합당한 대우도 안해줘 돈 더 벌려고 말도 안돼는 행동들을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냐고? 어쩌나 난 팬 ARMY 인데 울 집에 와봐 그 동안 샀던 굿즈 보여 줄께 앨범도 다 있다 하이브가 주주 한테 대 놓고 팬들 돈 뜯어 낼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하는데 열받지 그것도 티켓 값으로
@Thian Castro 그게 아니고 블랙핑크가 그 주가 멱살 잡고 있는거죠 ㅋㅋㅋ 남돌 그룹도 기대 만큼 성장도 안되고 차기 그룹 계획도 별로 비전 없어보이고, 반면에 JYP는 아직까진 트와이스 투어돌면서 돈 잘 뽑고 스트레이키즈가 제대로 터져서 투톱 체제 되서 안정감이 훨씬 나으니까 조금 나은 평가 받는거고
@@user-ed7xc1nc7d 윗분 말대로 주가는 현재자금흐름+기대치로 형성이 되는건데 YG는 리스크가 너무 어마무시함. 블핑이 돈을 어마무시하게 벌어들인다 하더라도 블핑말고는 현재 YG에서 어떠한 기대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 베몬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 그 시기와 맞물려 블핑의 재계약 이슈가 걸림돌이 되고 블핑 완전체로는 재계약하지 않을거라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성장기대치가 낮은 회사의 주가는 절대 많이 올라갈수가 없음. 블핑이 없었다면 YG는 이미 JYP와 같이 언급도 못할정도로 낮아졌을거라 봐야됨. 반대로 블핑 한팀으로 JYP와 맞짱 떠서 버티고 있다 볼수있지.
화양연화 앨범의 해외 성공을 모르시고 말씀하시는게 보이네요 그러니 BTS가 코로나 시국에서도 승승장구 했던걸 운칠기삼이라고 표현하시지.. 게다가 플레디스 소스뮤직 지코 개인소속사 인수까지 아 어도어의 민희진 포함 그 제안들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게 아닌데 물론 제가 대표들의 개인적인 사정까지는 모르나 이미 흘러나온 정보들에 의해서 어느정도 알려진 사실들이고 음.. 회계적 관점으로만! 보시기 때문에 그러한데 컨텐츠가 참 소재는 재밌습니다만 내실은 정말 처참할 정도로 빈약하군요
@@user-harook777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설명임 당연히 코스피 상장을 위해 확장을 하는건 회사로선 당연한 일인데 목적을 위한 수단을 수단을 위한 목적인 것처럼 설명하는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의미없는 논쟁임 이미 코스피 상장을 상상조차 한적도 없던 05년 빅히트 설립이전인 jyp 시절부터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와는 함께 일하던 사이였고 빅히트 설립 이후에 여돌 제작을 따로 맡길 정도로 당시엔 분리된 회사였지만 이미 두 회사는 합병이 예견된 사이였음 그외에도 민희진도 19년에 영입한 인재였고 플레디스도 CJ ENM의 해외진출을 위한 합작 관계속에서 18년에 이미 인수 작업이 들어갔었기 때문에 상장을 위해 급하게 이뤄진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을수 없음
@@user-harook777 그건 아님니다 하이브는 국내 소속사는 방시혁 오랜 친분 있던 회사위주로 영입 각 회사가 경영난 생겼을때 금전 지원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들어온 케이스가 반이상입니다 지코 같은 경우도 방시혁과 오랜 친분이 있었고 지코자기가 만든회사 경영란때문에 하이브로 들어옴 민희진은 작정하고 만들어준 회사고 하이브는 레이블 다 독립체산제 수익대비 수익률대로 본사에 이익금 보내는 계약형태 입니다 미국 레이블들만 M&A나 우호적 지분계약입니다
@@nvvAve 그럼 무엇을 위해서 인수한건가요? 회사덩치 키울려고 인수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그러니깐 엔터말고도 다른 사업을 벌리는거구요 . 이사진들 보세요 음악이 아니라 게임쪽으로 수두룩합니다 / 물론 이런게 나쁘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회사란 원래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