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의 스토리가 있죠 처음 정주영 회장님이 배를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 다녔으나 허탕만 치고 돌아와 경제장관 확대회의 에서 노력했는데 아무도 상대를 안해준다고 아무래도 조선사업은 어렵겠다고 말하자 박정희 대통령이 버럭 화를 내며 국가와 후손들을 위한 일인데 안된다고 하면 되느냐며 옆에있던 장관에게 앞으로 현대에 관급공사를 주지 마시오 라고 말하고 무거운 정적이 흐르고 박정희 대통령이 주머니에서 담배 한깨피와 라이터를 들고 정주영 회장님께 가서 담배에 불을 붙여주며 정회장님 힘든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번만 더해봅시다 라고 말했는데 당시 담배를 안피우는 정주영 회장님 이었지만 대통령이 직접 담배에 불까지 붙여주는데 다시한번 해봐야 겠다고 마음먹고 500원짜리 신화가 생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