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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청룡 시승해보니…"기존보다 쾌적하고 빨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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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청룡 시승해보니…"기존보다 쾌적하고 빨라"
[앵커]
100% 국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이 첫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기존 열차보다 빠르고 쾌적해졌는데요.
탑승객들 반응도 모두 긍정적이었습니다.
조성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승강장으로 천천히 들어오는 푸른색의 고속열차.
기차 옆면에는 KTX-청룡이라는 이름이 큼지막하게 박혀있습니다.
다음달 운행에 들어가는 KTX-청룡, 330여명의 국민이 참여해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모두 기대감에 가득 찼습니다.
KTX-청룡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7분으로, 기존 열차 대비 최대 30분 가량 줄어듭니다.
KTX-청룡은 최고운행속도 시속 320km에 달하는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입니다.
동력차가 앞뒤로 있는 동력집중식 열차인 KTX·KTX-산천과 달리, 앞뒤 운전실을 제외한 객차 6칸에 모두 동력·제동장치가 배치됐습니다.
[이기철 / 코레일 차량본부장] "동력 분산식으로 가속·감속 성능이 우수하여 역간 거리가 짧은 국내 철도 환경에 매우 적합합니다."
또, 기존 열차보다 좌석 공간과 객실 통로가 넓어졌습니다.
열차 1대당 총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다른 열차보다 최대 35% 수송력을 높였습니다.
탑승한 승객들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우범 / 인천 부평구] "열차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요. 좌석도 (넓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학교를 다니기 전부터 기차를 좋아했다는 한 초등학생은 지금껏 봤던 기차 중 2번째로 맘에 든다고 답했습니다.
[이윤성 / 대구시 수성구] "속도가 330km/h까지 달리고, 창문 1개씩 있고, 좌석폭이 넓고 그런 게 편했어요…"
KTX-청룡은 다음달 1일부터 주중에는 경부선 2회, 호남선 2회 운행하고 주말에는 경부선에만 4회 투입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KTX-청룡 #고속열차 #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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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ап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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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ljilji11
@ljilji11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은 벌써 600킬로 전철 상용화 되어 운행중인데 한국은 20년째 제자리 시대역행중
@user-eu2ydidibe38w9dkdnwoaps
@user-eu2ydidibe38w9dkdnwoaps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송역이랑 무안공항역만 폐역시켜도 괜찮을듯
@user-od9ne2kc6j
@user-od9ne2kc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젠 오송역 폐역 못시켜요... 이용객이 너무 많아져서...
@user-od9ne2kc6j
@user-od9ne2kc6j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언제 좀 편성이 많아지나요?... 하루 4회로는 평생 못타겠네요
@daniellee8580
@daniellee8580 2 месяца назад
순수 국산 열차에 왜 중국말로 이름을 짓나요?? 당장 우리말로 바꾸기 운동 합시다
Далее
누워서 전국일주 시켜주는 침대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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