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마음이 없지만 배를 만지면 죽을때까지 싸울거야' '나는 너를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배를 만지란 의미는 아니야' 라닠ㅋㅋㅋㅋ 빵 터졌어요ㅋㅋ 고양이에게 배와 꼬리는 만지면 죽인다 구간이라던데! ㅎㅅㅎ 저희집 러블 냥이는 배까구 부비부비 만져주는거 좋아하는 이상한 개냥이에요!! 축복받은 집사!
귀가하면 문열자마자 다 마중나와있슴다.주인이 오는걸 아는가봐요? 택배아저씨가 밖에 택배놓고가면 안에선 보이진않는데 하악질을하더군요? 경계하는듯~,/ 귀가하면 굳이와서 몸부비면서 선생님 통해 오늘 알게된 알로러빙이란걸 해주네요.일곱마리 집사인데... 제 팔베개해줌 머리대고 자는 녀석도있습니다. 배드러내고 사람처럼 대자로 누워있는거보면 ㅋㅋ 정말 자식같아요. 샘 말씀대로 냥이들이 정이많아 행복합니다~(^^). 고양이 언어 영상 잘 봤습니다ㅡ/ 최고~!
제가 돌봐주는 길냥이는 항상 저만 보면 어디선가 호도독 달려와요 야옹야옹 하면서!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제가 서있으면 제 앞으로 와서 제 발등에 눕기도 하구 제가 쪼그려 앉아있을때 제 앞에 벌러덩 눕기도 하는데 그럴때 머리에 손 받쳐주면 되게 좋아해요ㅎㅎ 애기가 다리도 부러지고 꼬리도 잘려서 다른 냥이들보다 노는게 한계도 있고 꼬리로 표현하는 의사소통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동안 믿는다고 좋아해준거였네용 다행이다ㅎㅎㅎㅎ 항상 배 드러내고 눕고 만져주면 좋다고 골골대거든요 한번도 물거나 할퀸적이 없어요 귀여웡...
제가 선생님 유투브를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여 ㅠㅠㅠㅠ뒤늦게 알고 하나씩 다 재생중입니다 ㅜㅜ 이 영상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고양이들끼리 서로 알로그루밍을 해주다가 한마리가 물면서 둘이 엄청 소리내면서 싸우는 경우는 뭘까요!? ㅠㅠㅠ대체 서로 친한건지 안친한건지 어렵습니다 ㅠ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궁금했었는데요...ㄷ길냥이들은 보통 사람을 경계하고 접근하면 도망가잖아요...근데 가끔 ㄷㄷ첨보는 길냥이들이 먼저 다가와서 쳐다보며 '냐옹~냐옹'거릴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가서 만져도 도망도 안갑니다. 먹이 구걸하는건가요? 그리고 언제 한번은 냥이가 와서 제 다리 사이를 8자로 왔다갔다하며 몸을 부비부비하더라구요. 발라당 눕기도하고 배만져도 가만있던데요...따라오는게 꼭 강아지같더라고요. 털이 깔끔했는데, 걔는 집에서 키우던 냥이겠죠?
감사해요 ㅎㅎ 저희집은 3냥이를 기르고 있는데요~ 연초에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아메리칸 숏헤어, 러시안블루(회색&까망색)이렇게 데리고 왓어요~ 저희애들은 서로서로 그루밍도 잘해주고 가끔 그러다가 냥냥펀치도 때리고 그래요 ㅋㅋ 귀한 정보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하 그 배 ㅠㅠ 발라당 누워서 뒹굴뒹굴거리거나 기지개 필때 배 정말 만지고 싶은데 한두번 만져봤다가 뭐라뭐라하면서 뒷다리 탈탈 털고 가버리길래 ㅠㅠㅠ 그 후로는 정말 아쉬운 마음으로 슥 다가가서 유일하게 허락해주는 얼굴만 만지작만지작 딱 두번해요.. ㅠㅠ 계속 만지면 꼬리가 탁탁거림 ㅠㅠ 자기는 머리콩 슥슥 비비면서 내가 만지면 미꾸라지마냥 감촉만 남기고 떠나버리니 흑ㅎㅇㄱ ㅠ ㅠ 애기때부터 만져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긴했는데 길아깽이었던지라 아픈 곳이 많아서 약을 자주 먹였더니 가깝지만 먼 냥님이 돼버리더라구요ㅠ 넘 아쉽지만ㅠㅠ 그래도 양치만큼은 잘 해주니 행복해요ㅠㅠ♡
처음본 고양이가 알로러빙을 엄청하고 계속 만져달라는듯이 우는데 그 고양이는 친화력이 아주 높은건가요? 그리고 배 만지는건 새끼때부터 엄청 잘 적응 시키면 싫어하는데 참거나 그런게 아니라 배 만지는걸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편안할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한개더 궁금한데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면 좋은거니까 고양이 입장에서는 싸우자는(?)의미로 받아드리고 공격을 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서로서로 무슨 말을하는지 이해를 못하나요? 영상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2마리 냥이 집사입니다. 늘 꼼꼼하고 친절한 정보 넘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두마리 중 하나가 사람이 재채기만 하면 뭐라뭐라 해요. 그래서 저도 대꾸하면 거기다 또 대꾸하고 몇번 왔다갔다 하거든요..? 잘때도 재채기 하면 목소리도 안나오면서 뭐라하고.. 넘 귀엽고 듣기 좋아서 이제는 제가 재채기 해놓고 먼저 말 걸기도 해요ㅎㅎ 재채기 하면 뭐라 꽁시랑거리는 냥이는 뭐라고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집 고양이가 저희집에 온지 이틀정도 됐는데 밤마다 돌아다니면서 아우우~하고 서럽게 울어요ㅠㅠㅠ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언어가 투덜투덜거리는 말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이전 집에서 살 땐 안 그랬다고 하니깐 치매는 아닌 것 같고 그저 장소 변화에 대한 불평/불만이려나요ㅠㅠㅠㅠ 아니면 예전 식구들이 그리워서 식구들을 찾는걸까요ㅠㅠㅠ
4마리 다묘가정 입니다 선생님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용 ~ 대부분 다묘가정에서는 그룹이 나뉜다고 하셨는뎅 알로그루밍을 돌아가면서 한다는건 서로서로 다 친하다는거지요?? 잘때는 물론 제옆에서는 자리가 좁으니 이리저리 나눠져서 자기는 하는데요 주말에 낮잠 잘때는 옹기종기 넷이서 모여서 잘자거든요 그럼 서로서로 잘지내는것같은데요 가끔 보면 마징가귀를 하면서 자기들 끼리 싸우기도 하는데 그건 그냥 잠시 기분이 나빠서 싸우는거겠죠?? 그리싸우다가 갑자기 애들끼리 사이가 멀어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애기들때는 애기들때는 별로 걱정안했는데 다크고나서 보니 가끔 애기들 등이나 귀쪽에 땜빵이 보여서 ;;애들이 애정결핍인지 선생님이 말씀하신 알로러빙도 모두 매일같이 받고 있어요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머리를 툭하고 박고 슥하고 문대고 지나가고 궁디룰 보여주더라구요 일단 그보다 싸우는게 좀 ㅎㅎ;;
고양이의 몸짓언어를 이렇게 알차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는 행복할 때 꾹꾹이도 하고 골골송도 많이 하는데 가끔은 너무 릴렉스한 나머지 이상한 냄새를 지리고? 갑니다ㅠㅠ 편안하게 쉬다가 본인도 지린걸 깨달으면 후다닥 도망을 가서 그루밍을 하는데 이런 행동도 고양이에게서 흔한 일인가요? 감사합니다~
동네 고양이가 밥 줄 때 막 달려와서 미옹~하면서, 동시에 마징가 귀 없이 입만 조그맣게 하악! 하는 표현은 뭘까요 ㅋㅋㅋㅋㅋ절 향해 하기도, 아무도 없는 곳을 보고 하기도 해요 ㅎㅎ 너 이 자식 밥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거 또는 주변에 이 밥 내 꺼다! 하는 느낌이긴 한데 ㅋㅋㅋㅋ 성질 부려도 귀여워요♥︎
울냥은 배만져 주면 강아지처럼 드러누워요. 오히려 배만져 주다 내가 지칠 정도로 계속 만져 달라해요. 짧은 뒷다리를 V로 벌리고 누워 있으면 귀여워 미쳐미쳐. . . , 강아지 아니고 진짜 고양입니다. 아빠냥이 페르시안이고요, 엄마냥이 스코티시폴드 예요. 한배에서 낳은 남매인데 숫냥도 처음엔 뒷발로 살짝 쳐내는 시늉을 하지만 바로 발라당해요. .만 2년 되었는데 여적 한번도 하악 안했고요, 암냥은 숫냥이 귀찮게 하면 하악 하지만 배 만지면 바로 발라당....ㅋ 냥 종류에 따라 다른건가요? 진짜 2년 키우며 울냥들한테 화낼일이 한번도 없었어요. 아~~~제가 좀 냥불출이라서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구독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저는 노령견 한마리와 5개월 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고양이가 자꾸 강아지 목을 껴안듯이 매달리곤 합니다.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면서 깨물려는 시늉을 하고요. 그럼 마징가귀를 하고 냐옹냐옹 하다가 딴데로 도망갔다가 또 다시 와서 강아지 목에 수시로 매달립니다. 이게 장난치는게 맞는건가요? 강아지가 먼저 건드리는 일은 없고 항상 고양이가 먼저 건드리는데, 강아지가 깨물려는 시늉을 할땐 또 싫어하는거 같기도 해서 ... 도통 모르겠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있습니다. 사이가 좋은 건지 안 좋은건지 너무 헷갈려서요. 수컷놀숲, 암컷터앙을 키우고 있어요. 놀숲이 아침에 일어나면 알로그루밍을 시도하는데 터앙이 받아주고 서로 할 때도 있고 하악질 할 때도 있어요.. 매일 우다다하면서 다투기도 하고 터앙이 하악질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런데 놀숲 병원에 데려가서 집에 없으면 또 엄청 찾아다녀요.. 아프면 근처에 와서 바라도 봐요. 하지만 매일 우다다하며 레슬링하듯 다투고 그래서 사이가 좋은건지 안 친한건지 헷갈리네요.. ㅠㅠ 화장실 갯수 부족과도 관계가 있을까요?
그럼 옆으로 통통 튀면서 털세우고 다가오는건 뭔가요? 놀자는건 알겠는데 사람말로 통역하면 어떤 뜻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애가 놀때 막 달리는데 그 모습 보면 경주마 같아요. 귀뒤로 젖히고 전속력으로 달리는데 사람이 있든 말든 치고 지나가는데 넘 귀여운데 그분이 오신거 같아서 가끔씩 무서우ㅓ요
저희 고양이가 집에 잇다가 밖에서 낯썬 소리가 나면 소 처럼 으으으음 거리면서 자세를 낮추고 꼬리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주변을 경계해요...아무리 찾아봐도 이 행동에 대해서 풀어서 설명해준 곳이 없어서 여쭤봐요ㅠㅠ이게 경계하는 행동인건 아는데 저희 애가 유독 겁이 많아서 이 소리를 일주일에 두번은 듣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아 행동을 하는거면 정말 극도의 공포감에 휩쓸려서 그런걸까용?ㅠㅠ답댓 기다리겟습니다ㅠㅠ
어린 냥이를 데리고 온지 얼마 안됐는데 애기가 담요나 보들보들한 인형같은거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담요 깔아두면 위에 올라가거나 그러지도 않고 오히려 피해요. 이건 개묘차겠죠?? 또, 애가 안지치는지 한시간을 안쉬고 놀아줘도 안지치고 저만 지치더라고요. 지칠때까지 놀아줘야하나요 아님 조금씩 여러번 놀아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