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램 구매자들은 " 적당한 성능 " 에 " 가벼움 " 을 우선합니다 3050 재탕하고 설계까지 뒤엎어가면서 욕 먹을바에 기존 플랫폼을 유지한채 디스플레이 배터리 트랙패드 민감도 개선 등 한 템포 쉬어갔어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일 전력 기준 4050 의 점수는 3050 의 2배입니다. 설계 변경 할 비용으로 4050 적용하고 TDP 를 제한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요
[긴급속보] 현대기아는 2024년 1월 19일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1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 수상,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도 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LG 응원하는 입장인데. 올해 그램 프로 사전예약이 너무 성급하게 준비 없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엔지니어링적인 측면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3050 탑재에 대해 저도 이해를 조금은 하게 됐습니다. 저는 17인치 그램 프로 외장그래픽 3050 모델 구매자로 배송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실제 사전 예약 구매자들, 특히 17인치 프로 외장형 모델 구매자들은 기약없이 배송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LG 가 각성을 해야하는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조금 지적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삼성 의식해서 준비 및 생산 준비 안된 상태로 그램프로 사전예약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램 프로 17 32기가 램 내장그래픽 버전 공구하시면 참가하겠습니다... 사무용(엑셀 많이 띄우기...)로 쓰려고 하는데 RTX3050버전은 좀 더 무겁고 더 비쌀 것 같아서요... 코어 울트라 7이면 P코어가 많아서 더 좋을수도 있고요(이건 발열 및 쓰로틀링 밸런스 및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코어 울트라 7에 32기가 램 달고 190~200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
와~ 공구 무조건 구매입니다! 이번 그램 17잘 나왔다 생각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적인 측면이 망설여져서 주저했었는데, 쇠교수님께서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신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ㅎ 100대는 무조건 완판 될것 같고 200대도 수요를 보고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쇠교수님의 협상력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줄 서봅니다~! 놓치지 않으려 어느 채널에도 설정 안하는 "알림설정" 을 켜두었습니다 ㅎㅎ + 대표님 잘 지내시죠! 약 5년 전 기아 셀토스 첫 출시때 시승차 협찬했던 구독자입니다. 전 지금도 그 셀토스를 잘 타고있고, 지금도 그때 말씀드린 생각 그대로 못타게 되어 폐차할 때 까지 or 나라에서 내연기관차 못타게 괴롭힐 때까지(요즘 디젤차처럼) 탈 생각입니다~!ㅎㅎ 노트북 공구 기대할게요!!
1.그램 프로에 4050 TGP 45W 넣어서 같은 칩셋으로 갤럭시북 울트라와 비교 당한다. 2.그램 프로에 3050 TGP 45W 넣어서 갤럭시북 울트라와 비교 당한다. 저는 무게 감안하여 그램 프로 외장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그램에 4050을 넣었을 때를 가정하여 하신 설명이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3050을 넣어 나온 지금 상황 보다는 4050 동일 45W 넣어 나왔을 때 무게 감안하여 논란이 적었을 것 같습니다. 대중이 노트북 고를 때 무게가 우선순위 1~3위 안에 들어갈텐데 여기서 거의 600g 차이가 난다면 두 노트북을 동일 폼펙터로 놓고 비교하지도 않았을 것 같고요.
의외로 일반인은 같이 비교합니다. 삼성 노트북 치면 가장 위에 나오는거, 엘지 노트북 치면 가장 위에 나오는거 단순하게 구분하고 가격만 비슷하면 주변에 좀 물어보기만 하고 디자인 취향대로 사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노트북 무게가 어느정도 되어야하는지 감도 못잡는 사람이 부지기수에요. 해봤자 메이저한 테크 유튜버 영상이나 한두개 보고 맙니다. 본 영상에서 삼성과의 라이벌리 의식을 계속 강조한 이유이기도 하죠. 유튜버들도 삼성과 엘지에서 가장 밀어주는 모델을 서로 비교하며 영상을 올리니까요. 그러니 같은 4050 꽃아놓고 성능 차이난다고 더 억울해지는 걸 피해 구형 넣었으니 성능이 당연히 떨어지는 쪽으로 덜 아프게 맞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TDP 개념을 이해하는 소수의 의견보다 ‘같은 칩셋인데 성능이 이렇게 다르다고?’ 따위의 자극적인 유튜버 워딩 몇마디가 일반 소비자에겐 훨씬 치명적일 겁니다.
요즘 놋북 그래픽 메모리 조금 거시기 합니다. 예전엔 사용자가 조절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고정이라네요. 옛날 생각하고 as센터에 셋팅을 풀어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라이젠 그래픽 기준으로 내장 그래픽 메모리가 512메가바이트로 고정이고, 필요한 만큼 메인 메모리에서 16기가까지 (램을 32기가 꽂았을 때)땡겨쓰는 가변 메모리 타입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512메가바이트의 기본 비램으로는 프로그램 시작할 때 그래픽 메모리 제한두는 녀석은 아예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놋북 구매하실 생각이시면 참조 바랍니다. 그나저나 작년 8월에 산 놋북이 지금 가격을 알아보니 10만원 넘게 올랐네요. 메모리는 내장 그래픽에서 땡겨쓰는거 감안해서 넉넉하게 32기가로 맞추세요.
저는 갤럭시북프로 내장형과 그램프로 내장형을 비교하다가 이전 김정민님의 다른 영상을 보고서 전 그램프로가 낫겠다 싶어서 그램프로로 선택했구요 지금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때 타유튜버들의 맹공에 갤럭시북프로로 선택할뻔 했는데요 노트북은 이동성이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민님 고맙습니다.
23년도 10주년 선물을 위해 갤럭시북 프로3 를 싸게 구입하려다 사기를 당하고 23년 한해를 부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여파로 지금까지 노트북 하나 선물해주지 못하고 보고만 있었는데 믿을 수 있는 오토기어에서 공구를 해주신다면 아주 땡큐베리감사입니다! 23년 한해는 노트북사기를 시작으로 안좋은 일만 가득했는데 작년이 액땜의 해였는지 24년이 되니까 좋은 일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습니다. 쇠교수님의 공구가 진행이 된다면 24년 한해는 좋은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17인치 외장 사전예약으로 구매해놨는데 공구 끌리네요;; 17인치 외장 모델 1월초에 구매했는데 15일 이후 출고에서 2월초로 밀려서 아직까지 대기중입니다ㅜㅜ 얼른 받아봤음 좋겠어요;; 구매당시 기준이 가볍고 외장그래픽 달린 화면큰 노트북이었는데 가격들 비교해보니까 그램말고는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3050 말이 많았는데 게임 빡세게 돌릴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구매이후 기다리는동안 검색해보면 좋은 소리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딱히 선택지가 없는 구매이다보니 아쉬운점들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쇠교수님 영상보니 이해되는 부분들이 생겨서 마음이 놓이네요 LG에서 그램의 정체성을 계속 지켜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움에 더 물고늘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개선된 내부구조와 더 얇아진 두께, 가벼워진 무게까지.. 완벽해진 그램에 그렇게 기대하던 4050이 빠져버린것이니까요 그리고 LG의 답변도 아쉬웠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세대 그램에 3050을 또 쓸수도 없고, 무게 두께를 늘리면 지금보다 더 난리가 날텐데.. 이런 악조건에 TGP 65W 적용 못시키면 지금의 답변이 화살로 돌아올겁니다.. 어차피 그램의 타겟은 헤비한 게이머가 아니기때문에 낮은 TGP를 적용하더라도 최신기술지원이 가능한 신형칩셋 적용이 무조건 맞다고 봅니다 어쨌든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번 신형 그램프로17 3050 제품 예약구매 했습니다 적당한 성능에 압도적인 휴대성과 완성도 만큼은 비교대상이 없으니까요!
울트라5로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저전력 i7 CPU들이 전기 더 먹고, 발열 높아서 쓰로틀링까지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i5보다 못한 경우가 많았어가지고요..^^;; 이번 울트라에서는 그렇지 않다 할 지라도 울트라 5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 없이 울트라5로 결정했답니다. @@joocho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