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영상으로 보는대로 음질의 다름이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이게좋다 뭐가좋다기 보다는 서로 앰프마다 소리가 다르다고 보는게 맞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대성님앰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주재원님 말씀대로 가격대비 아주 좋은소리가 나오고있어서 대만족입니다. ^.,^ Outstanding!!!
6P1은 스탠다드로 무난한 음이나 출력이 좀 딸리는 거 같고, 42 진공관은 반투명의 얇은 베일이 감싼 느낌이며, 300B는 6P1의 출력을 키우고 고음과 저음의 선명도를 약간 끌어올린 소리가 나며, OLT는 중고역을 시원시원하게 쫙쫙 펼쳐주는 재주가 뛰어나고, EL84는 탄탄한 중역대로 소리의 안정감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6P1, 300B, EL84는 올코트 플레이어로 쓸 수 있을 것 같고, 42 진공관은 관악기, 바리톤 베이스의 성악, 첼로와 더블베이스의 효과를 잘 끌어낼 수 있을 것 같고, OLT는 바이올린, 피아노 독주, 여성 보컬에 강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고생하셨습이다.
저는 그래서 중국재 씽글 GemTune를 아마존에서 구입 했는데 90%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리가 좀 약한것 같아서 역시 중국제 프리앰프를 달아서 출력도 좀 높혔습니다 그래도 만족 못해서 프리앰프를 두개 달랐더니 세게 때리더군요 물론 vintage 스피커를 써서 말이니다 처음 중국제를 사서 100시간 이상 되야 진공관이 소리가 제되로 난다고 해서 백시간이 지난후에 훨씬 제소리 내더군요 작은 경험 담입니다 무식쟁이
5가지 모두다 좋은 소리가 감동입니다. 구입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떤 수준의 제품이 괜찮은지 알지 못해 항상 고민 됩니다. 정대성님의 첫번째는 잘듣고 있는데 파워가 약한듯해서 뭐가 문제인가? 생각해보았고 스피커는 jbl L40 하고 야마하 NS 1000M 선택해서 듣읍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시300b의 압승이네요! el84 정갈함은 좋으나 중저음의 스케일이 부족하고 저는 300b 가 대편성에는 좋으네요! el84는 플레인지로 들었을때 어떤소리가 날까 궁금하네요! 특히 피아노 소나타 정도(개인적으로 라벨(인상파))음악으로 테스트하면 섬세함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을듯하네요!
안녕 하세요.? 요즘 진공관 관련 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 드리면서...., 300b 험 관련 노하우 좀 공게 부탁 드립니다. 300B 히터를 DC 정류해서 이때 마이너스를 공통접지 샤시 에 접지해야 할까요.? 6sn7 히터 정류도 마이너스 쪽을 공통 접지 해야 하나요.? NFB 를 거는 회로로 변경하면 300B 맛이 많이 떨어 질까요.? NFB 를 걸면 험이 줄어 들까요.?
DC정류는 마이너스 접지 안하셔도 됩니다. 원래 교류히팅에서 중점 접지를 하는 것인데 서로 반대파로 형성되어 교류영향을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험발란스와 비슷). 6sn7은 교류일 경우 해도 되고 안해도 큰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NFB를 걸면 중고음의 찰랑임은 줄고 대신 저역이 보강되는데 이 건 청취장의 취향에 따라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NFB와 300b험은 거의 상관이 없는거같습니다. 직열 삼극관의 특성에 의해 히터교류험이 신호로 유도되는 것이라....
소리로 놀란적이 있었는데 8천불 짜리 중고 클래식 기타였읍니다 그것도 송곳이나 평드라이버로 한뼘정도 울림판 전면이 찍--- 긁혀진 상태였는데 옆뒷면 모두 브라질산 rosewood 최고급 원목이었읍니다. 그 나무는 국외 유출이 안되는 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품종 재배 연구소는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미국에는 전세계 초목들 실험재배하는 연구소가 있다고 합니다. 오디오는 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배웠읍니다.감사합니다. 전문성에 귀가 솔깃합니다.
진공관 전혀 모르는데요 두번 들었습니다. 전 무조건 2번이 최고입니다(49번?). 2>4>3>5=1 최소한 이 음악엔 2번이.젤 잘 어울렸어요. 5번은 최악 왜 스피드가 허둥지둥대는 것 같죠? 1번은 3번버젼의 해상도 낮은 버젼으로 들려어요. 저는 진공관매력에 빠지기 싫어 일부러 안 듣는데 ..위험한 채널입니다..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저는 집에서 어느분이 만들어준 2개의 6BQ5와 1개 12au7을 쓰는데 소리가 너무 약해서 뮤얼 조금안다는 70대 한국TV수리공에게 큰 콘덴스를 큰것 달아 달라고 부탁 했더니 양쪽 콘데스 싸이즈가 달라서 발란스가 안 맞아 제가 같은 콘덴스를 사서 달았는데 양극을 바꾸어 달았더니 파워 트랜스 포머에서 연기가 나더군요 그래서 끄고 지금도 켜면 연기가 나면서 소리가 죽어요 버리긴 아깝고 쓸려니 쓸수 없어요 저는 푸시풀 소리는 싫어 합니다 이렇게 소리가 약하면 진공관 프리엠프달면 조금 소리가 증폭 되나요? 맥킨토시와 핏셔와 다이나코 여러잡다한 것들을 다 가져 봤는데 역시 6BQ5 소리가 최고에요 어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파워 트랜스포머를 다시다면 되는데 어떻게 달아야 할른지 미국에서 자기가 만든것 외엔 손을 안될려고 하고 실력도 없어요 무식쟁이 그냥 소리만 좋아하는 남자 미국에서 70대 후반 드림 사진 찍어 보낼려니 어느주소로 해야 하는지요 혹시 카카오 톡 하시면 제가 보내겟는데요 이메일이나 카카오 주소를 주시면 좋게어요
300B직렬이 가격이 비싼가요?. 3가지 음악다 좋게 들리네요 , EL84는 운명이나 무반주 첼로가 좋게 들리지만 왠지 지영선노래는 백코러스보다 가수의 목소리가 아래 뭍혀있고 악기들 소리들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악기연주 아래에 있어서 뭔가 이상하더군요 혹시 보컬만 다른 가수노래로 한번더 작업해주실순 없을까요? 남자보컬로 장사익 선생님 목소리로 300B나 EL84 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300B직렬과 EL84 구입처를 알수 있을까요?.
아 !!!! 아쉽다. 직접 들으면 바로 알 수 있을텐데.... 유튜브로 들으면 이놈이 이놈같고 저놈이 저놈같고 정말 아쉽다. 기계와 소스가 엄청나게 궁합이 잘 맞아서 순간적이나마 그 현장에 있다는 착각이 드는 순간 그 쾌감은 다른 것과 비교불가인데.... 지금은 아파트라 즐기기 힘들지만 주택에서 거주 시절 코냑 1잔 들고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팝에서 매탈 그리고 재즈 그리고 클래식 몇시간의 한 사이클을 즐기면서 그런 쾌감이 내 미래의 인생에는 흔할줄 알았는데 지금은 씁쓸한 추억이 된 내 지금이 아쉽다. 지금은 이채널을 보면서 음악을 듣기 보다는 단절됐던 내 음악의 과거를 꺼내보면서 세월의 빠름만 느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