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단 말은 참아도 노잼이란 말은 못 참아😟 💬 '상처받는 말' 편 0:05 나의 멘탈은 강철 or 유리? 1:02 제일 상처받는 말이나 행동은? 2:38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은? --- OTR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매주 토요일 20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됩니다!
저요.. 이런 저런 이유로 다각도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뱉고나서 아 너무 공감능력떨어지는 것 같다, 하면서 다시 나를 상황에 대입해보고 그냥 한두가지의 경우의 수를 다시 떠올려보니까, 아 그럴수도 있구나. 다를 수도 있구나 하면서 혼자 조용히 깨닫고.. ㅋㅋ 이게 잦아지니까 말실수 될 것 같아서 남들의견 꼭 다 듣고 천천히 대답하거나 아예 안하게 됨.. 또 무심코 상처주는 말 할까 봐
INFJ는 딱히 어떤 말에 국한된다기 보다 쟤가 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는 뉘앙스의 말을 되게 좋아하는 거 같아요. 네가 정말 좋다, 네가 내 친구라서 참 좋고 다행이다. 너는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이야 등등... 뭐가 됐든 나를 진짜 좋아해준다든 느낌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infj..너는 정말 좋은사람이야 라는 말은 최고의 칭찬인것같아요ㅠㅠ항상 '내가 옳은/좋은 사람인가?' 에 대해서 채찍질을 많이하다보니까 더 많은 감동을 느끼는듯.. '너랑 있으면,얘기하면 편해서 좋아' 라는 말도 좋더라구요.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느낌이라 그만큼 감동적일수가없어요...🥲 저 말을 들은뒤로 더 많은 사람의 안식처가 되고싶어 노력하는 infj중 한명이였읍니다..도어슬램 오지지만 내 사람에겐 따뜻해유...
0:30 이거 진짜 ㄹㅇ인게 ISTJ가 가장 잘하는게 겉과 속을 확실하게 구분하는거라 겉으로는 단단해보임. 근데 집 와서 방 문 닫는순간 와르르 깨짐.(그래도 빠르게 정신 붙잡고 할 일 하긴 함) 근데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17년동안 우리 부모님조차 내가 강철멘탈인줄 알았다고 ㅋㅋㅋ
ESFP 아무도 안써서 씁니다 모두 모이쒜여 0:45 멘탈 0:45 멘탈 0:45 멘탈 2:03 상처받는 말과 행동 2:03 상처받는 말과 행동 2:03 상처받는 말과 행동 2:58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 2:58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 2:58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
Infj인데 개인적으로 그냥 나를 좋아하는게 보이고 이사람에게 내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게 느껴지고 이사람이 그걸 좋아하는게 보이면 그냥 바로 내꺼...ㅋㅋㅋ 실망시키기도 싫고 다해주고 싶고 그냥 나를 의지하거나 좋아하는게 보이거나 그런식의 칭찬해주면 겉으로는 아니야 뭘 이래도 계속 그 말 생각나구 광대 올라가는거 꾹꾹내리느라 바빠요 ☺
저깉은 경우에는 진짜 싫어하거나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한테서 나쁜말을 들으면 ‘어쩌라고’ 아니면 ‘안궁금해’ 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 의견에 조금만 반대를 해도 굉장히 많은 상처를 받아요.. 근데 그걸 나 혼자서 커버하고 있어요. 괜찮아, 뭐 반대할수도 있지.. 이런 생각을 하지만 실제론 굉장히 슬프다는거
인프피 그냥 지나가는 개가 날 보고 짖어도 상처받을때가 있음.. 진짜 창호지 멘탈 이라서 상처 너무 쉽게 받고 심지어 회복도 느림.. 근데 약간 정말 모르거나 몇번 안본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회복보단 잊어버리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상처받으면 그 사건 해결되기 전까지 잠 못잠 매일 울면서 난리침.. 근데 또 단순한건지 다시 또 잘해주면 또 좋다고 아무일아닌것 처럼 잊어버림.. 그리고 갑자기 자기전에 생각나서 생각의 나라로 빠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