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래없던 투구폼과 엄청난 강속구로 야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팀 린스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사이영상 2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 노히트노런 2회를 기록한 린스컴은 어쩌다 이렇게 짧은 전성기를 맞이하며 사라지게 됐을까요? #팀린스컴 #린스컴 #린스컴하이라이트 #린스컴투구폼 #린스컴몰락 #샌프란시스코 #버스터포지 #커쇼 #오타니 #김하성 #배지환 #강속구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트레버 바우어가 팀 린스컴의 카피캣이었는데 결국 투구폼을 바꿈. 몸을 틀어서 던지는 투구폼은 허리와 골반의 이상을 발생, 구속 저하가 발생했고, 결국 현재의 작은 투구폼에 하체보다는 어깨에 의존하고 장시간의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후에 투구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게 됨. 고속카메라로 투구폼을 촬영하여 단지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스포츠 과학으로 선수를 분석해야함. 팀 린스컴은 허리 및 골반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며 이미 망가진 몸은 돌아오지 않는데 그의 아버지가 만들어준 투수폼이 그의 짧은 선수생활을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