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도 시즌1 경기가 모두 끝나고나서 스토브리그 편이 나왔죠... 최강야구는 예능이니 재미로 한 것이겠지만 실제 프로의 세계에서는 모든 경기 일정이 끝나고 대다수의 선수들이 두려워하는 시간이라고 하죠... 활약이 좋았던 선수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니부터 시작해서 만일 FA시장 자격이 생기면 현재 소속 팀과 다른 팀에서 조건들을 제시하면 선수는 거기서 선택을 하는 등의 고민을 해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살아남게될 지 방출을 당할 지 걱정을 해야하는 때가 이맘때라...
이번에 이정후, 야마모토 요시노부 같은 해외리그에서 mlb가는 선수 계약기준은 따로 있나요?? 그 선수들도 mlb 6년차 fa선수들과 같이 똑같은 입장으로 구단과 협상하는 건가요? 오타니도 3년차까지 최저연봉받은 걸로 아는데 똑같이 해외리그에서 넘어가고 왜 fa계약을 못한건가요 너무 어렵네여 ㅋㅋㅋㅋ ㅠ
해외 자유 계약 신분 이라고해서, 해외에서 뛰고온 선수들을 계약하는 제도가 따로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드래프트 하잖아요? 그걸 해위선수도 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다만, 실제드래프트가 아니라 FA같이 사는걸로 경쟁한다는게 다를뿐이랍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 중도에 장기계약을 할 수도있고, 서비스 타임을 6년채워야 진짜 "FA"를 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이미 레귤러급 프로 이력이 있지만 사실 MLB에서는 단순 비기너 뿐인것이죠.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MLB로 넘어갈때 "마이너 방지 협약"을 맺는걸 추천하죠. 그리고 그런것 때문에 계약이 실패하기도 하구요. 만약 그런게 없다면, 우리나라에서 간 "양현종,황재균"선수 등 처럼 마이너에서 전전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연봉때가 엄청 나네요 NBA는 베테랑 연봉 (4년차부터 적용) 그리고 구단 프랜차이츠 스타들에게 MAX연봉을 제시합니다 그것 외에 FA 선수들에게는 미니멀 계약 100만 달러 선에서부터 시작하구요 이렇게 보면 미국의 스포츠 연봉제도를 보면 야구 농구 이적 금액 없이 트레이드 방식으로 큰 지출액 없이 선수들을 데리고 오는걸 보면 스포츠 비즈니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중요한 항목인것을 깨닫습니다
5개월 전 영상이긴 한데 제목과 썸네일은 '장기 계약에 목숨 거는 이유'인데 비해 영상 마지막에 '연봉을 줄이려는 구단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돈을 받으려는 선수의 목적 일치'라는 내용 말고는 전부 시장의 전체적인 경향에 대한 내용이지 장기 계약에 대한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뭐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내용이긴 하다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그냥 아쉬워서 남겨봅니다..
한국에 오는대부분 선수 트리플에서는 잘하지만 메이저는 올라가면 개못하는선수들이 많이옴 일본은 미국에서 평가를 주전만되더라도 트리플a 최상위권으로 평가 거기에에이스타자 투수는 메이저리그하위권선수들로 최저치를두고있음 한국은 더블a중을 표준으로보는데 잘하는선수들도 거희 트리플a중간급으로 보고있어서
@@seojisoo3876 물론 저도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할거 같아요. 근데 제 질문의 논지는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하고 난 이후 FA대어를 하나더 데려올수 있느냐 없느냐가 예측이 잘안됩니다. 오타니. 솔직히 지금 언급이 되는 액수조차도 부담이라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이선수 하나 품고 선발진 까지 보강이 가능한지 감이 잘 안옵니다. 야마모토도 1년에 300억 정도가 나오는데 스넬, 놀라도 무조건 비슷하게 나올거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