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무기력감+OOO 이 있다면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할 일! 몸이 보내는 신호 당뇨 편 병을 낫게 하는 사람들, 세브란스병원 의사의 스토리를 경험해 보세요. 구독은 백세건강 입니다! ►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www.severance....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 sev.severance.... #당뇨병 #당뇨합병증 #당뇨신호 #당뇨증상 #당뇨초기
저는 85키로나갔던 중년 50세입니다 45살부터 물류에서 일을 하면서 살이 15키로 빠지면서 모든 증상이 없어졌고 현재 55키로로 날씬하여 출근전 매일 소식하고 간단히 채조와 아령을 합니다 ...그리고 종일 유산소운동처럼 일하며 몸을 움직입니다 그래도 피곤하지도 않고 저녁식사 8시반까지 다하고 다시 새벽에 일어납니다 주말엔 가까운 산을..빠르게 타고 옵니다. 병이란거 무서워할것없고 오늘부터 소식하고 자주움직이고 내몸이 귀찮아도 운동을 해보세요 정말 치료됍니다.
저는 23살에 당뇨 왔는데요 가족력이 있어요. 외갓집은 온 시기는 다 다르지만 다 당뇨환자고 친가도 있어요. 저는 식후에 바로 후식 과자라던지 단 커피 많이 먹고 운동을 안했더니 일년만에 바로 당뇨 오더라고요. 부모님이 미리 당뇨에 대해 얘기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어른들은 나이들면 오는병이라고 얘기를 안해주셔서 일찍 생겼어요. 저도 당뇨를 그렇게 생각했구요. 저는 살이 찌는게 아니고 체중이 갑자기 5키로 정도 빠지고 물 자꾸 많이 먹히고(한번에 두컵 가득 먹어도 자꾸 목마름) 화장실 자주 가고 소변에 거품 생겨요. 입이 계속 마르고 입가에 뭉쳐 하얀선 생겼어요. 수분이 자꾸 빠져나가니 얼굴이 악건성이 되서 웃지도 못하고 각질이 많이 하얗게 일어났어요. 그때는 단순히 악건성 피부에 좋은 비싼 화장품과 피부관리만 받았는데 뒤돌아보니 그게 다 당뇨의 전조증상이었어요 부모님은 50대 후반에 당뇨 오시고 형제 자매중에는 아직 없어요. 여동생만 임신성당뇨 생겼는데 나중에 당뇨 올 확률이 높아서 조심하라고 했어요. 살이 배에만 많이 찌는 체형이 성인병 위험이 높더라구요 당뇨 오고 제일 안좋은 습관은 식후 바로 눕는거예요. 한 30분은 걸어야 좋아요. 가족력 있으면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조심하세요. 당뇨 가족력이 있어도 노력하면 안 올 수 있어요. 우리 외갓집 식구중 7명중 유일하게 막내이모만이 당뇨 무서운걸 알아서 당뇨환자 아닌데도 당뇨환자처럼 음식조절하고 운동하고 해서 당뇨환자가 아니세요. 당뇨는 단걸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예요. 가족력이 있고 고열량 음식먹고 운동안하면 생기는 병이예요. 한번 생기면 평생 안고가야될 병이예요. 저는 20대 초에 생겨서 사회생활이 힘들었는데(술 못먹고 단거 못먹어 먹는 자리에 참석못함) 소아 당뇨는 더 힘들꺼예요(사탕, 캬라멜. 아이스크림등 단 음식 못먹으니까요. 스스로 절제도 힘들꺼고요) 가족력 있으시면 미리부터 얘기해서 예방하세요. 당뇨 생기면 매 끼니가 다이어트할때와 같아요. 먹고 싶어도 못먹고 못먹게 하면 미친듯이 먹고 싶어지는 심정이요. 정말 힘들어요. 미리 예방하세요.
@@user-ju7np6rt4k 이론적으로 충분히 알지만 일찍 당뇨오니까 지금까지 이십몇년 조절해왔는데 평균수명 80세라고 가정할때 앞으로 또 30년을 더 매 끼니 다이어트 하는 심정이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음식 잘 조절하다가도 고삐풀려 조절못할때가 생기고 우울해지고 그렇죠! 지금이야 남들과 밥 같이 먹을때 당뇨라고 밝히면 그러려니 하고 걱정해주고 조절에 동참해주지만 20대에는 말도 못하고 남이 주면 그때만 또 고삐풀려 먹기도 하고 말 해도 젊은 사람들은 당뇨에 관한 자세한 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못해줄때 많았어요. 당뇨있다고 얘기해도 술먹으라 하구요!
저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정말 앞길이 막막하더라구요 지금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당뇨병은 저에게 축복입니다. 과거의 저의 모습으로 돌아가보면 폭음과 흡연 폭식과 야식 그리고 탄산음료를 달고 살았고 운동과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현재는 담배와 야식은 완전히 끊었고 음주는 한달에 1~2번정도 마시구요 되도록 탄.단.지로 균형잡힌 소식하는 습관과 운동은 하루에 1시간이상 매일하고 있습니다. 체중은 15kg 빠졌고 작년 11월 당화혈 검사에선 6.0%로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당뇨는 생활습관병 입니다. 안좋은 습관만 차근차근 바꿔도 분명 건강한 삶은 떼어 논 당상입니다.
당뇨가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데 당뇨 생기면 합병증 난리 납니다. 신장에 무리 가기 시작하고 신장 망가지면 고혈압 고지혈증 하여간 모든 신체에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근데 요즘 미디어 보면 정말 무서워요. 맛있는 녀석들애서도 당뇨 얘기 나왔는데 김준현이 그럽니다 자기 당수치 다 잡았다고 그게 말이 되나요? 그렇게 먹고 살은 더 찌는게 눈에 보이는데 당뇨가 없을수가 있는지. 저도 당뇨 진단 받고 약 섭취 안하고 음식관리 하고 몸무게 20키로 빼고 지금 정상으로 관리 중입니다. 꼭 건강할때 지키세요. 건강 잃고 후회하면 너무 늦어요.
친구분께서 그정도로 몸관리하셨다면 식습관도 건강했을듯한데요.안타깝네요. 댓글처럼 식습관이 같으니 당뇨 앓는 경우도 많겠지만, 안그런 경우도 많아요. 저는 저염 채식위주에 거의 매일 운동하고 정상체중이지만, 고지혈증/메니에르증후군/뇌혈관기형/당화혈색소 겨우 5.6 유지해요. 부모님과 조부모님 조금씩 가지고 계신걸 저는 전부 물려받은거죠. 유전자 몰빵되면 방법없어요.
당뇨 엄청 무서운 병입니다. 일단 지혈이 안돼요. 그래서 만약 수술할때 꼭 의료진들에게 당뇨환자라고 알려드려야합니다. 다리에 상처가 생기면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자리가 흉터로 남아요. 그냥 옅은 흉터도 아니고 짙은 갈색으로 변질되어 사라지지 않습니다.쉽게 긁힌상처가 살점이 파이더라구요.제가 당뇨가 아니고 전남편이 당뇨입니다. 아이들이 당뇨에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는데 벌써부터 경도비만입니다.....속상해요....
23~24살 때 고혈당으로 쓰러져서 일주일 혼수상태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죽는다고 했는데 살았더라구요...그때당시 쓰러졌을 때 기억이 아예없었고 깨어나보니 병원이였고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제 1형 당뇨라고 하더라구요 췌장에서 인슐린이 안나와서 현재까지도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 23~24살 때 너무 힘들고 우울증도 와서 자해도하고 술담배 엄청해서 그랬던지 쌓이다 쌓여 저도모르게 쓰러졌었네요 시간이 흐르고 몸이 아프고나니 의욕이 없어지고 매일 그냥 주사기보면서 과다투여만 생각하고 있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몸도 몸이지만 마음도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본인이 하고싶은일과 보람찬 일을 생각하면서 의욕과 목표를 가져 보세요. 그리고 응원하고 있는 가족과 부모님도 생각 하시고요. 자식 키워보니까 자식 건강하고 무탈한게 최고 감사한 일이랍니다. 지금껏 보살펴주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SP-pq7xo 비타민씨메가도스관련 논란이 신장결석인데 이부분 말씀 하시는건가요? 결석과 관련이 있다없다 논란들이 있었는데 근래 미국에서 일반인 3만명대상, 의료관계인 6만명이상 임상추적결과 비타민씨 고용량복용이 오히려 결석발생비율을 좀 더 줄여주던가 아니면 거의 대동소이한것으로 나타나 결석관련성은 없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석은 구연산이 가장 중요한 예방 치료효과 있는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구요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팀에서는 노년기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근력’에 대해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래 모집 내용을 보시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1) 최근 넘어져서 뼈가 부러졌던 경험이 있으신 분, 허벅지, 엉덩이 등의 골절이 있던 분 2) 뼈가 약해 골다공증 약을 복용 중이신 분 3) 관절염이 있어서 오래 걷거나 바깥 활동이 불편하신 분 4) 당뇨, 고혈압, 지방간 등 대사 질환이 있는 분 5) 최근 나이가 들면서 급격한 무기력증, 신체의 변화 등 갱년기 증상을 느끼시는 분 6) 류마티스나 탈모 등 면역질환이 있으신 분 1) 집 촬영 + 병원 검사 촬영 (증상의 정도에 따라 2번 정도의 병원 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출연료 : 최소 20만원 (경우에 따라 플러스알파로 조율 가능합니다) + 병원 검사 + 한달 분량의 오미자 추출물 3) 촬영 일정 : 협의 후 조율 가능 4) 연락처 : 010-6511-9803, 카톡 아이디 : orgelseo11 궁금하신 내용이나 지원 의향이 있으시면 위 연락처로 과 함께 간단하게 문자나 카톡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몸은 조심하는게 맞죠 . 의학에 대해서 잘 몰라도 건강은 항상 신경 쓰야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모든 병은 상식선에서 온다고 생각 합니다. 피곤하지 마라. 술 많이 먹지 마라. 운동해라, 채식해라. 담배피우지마라. 스트레스받지마라 등등 우리가 다아는 사실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지키기가 힘들죠 그래서 병든 다고 봅니다. 상식을 지키면 병들지 않는 다고 생각 합니다.
박사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이 있었는데 현재는 모든약을 안 먹고도 식단, 운동으로 정상유지하고 있는데 아래 동영상은 정상혈당유지를 위한 좋은 식단과 운동방법이 소개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X15hyapoM8.html
감사합니다 피곤하고 살이 빠지는 게 이상하다 싶어 평소 다니던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 한의원에 갔더니 당뇨 초기증세가 왔다고 하더군요. 가족력이 있어서 조심하느라 조심했는데도 당뇨라고 하니 몹시 울적하더군요. 지금은 한의원 계속 다니면서 약 지어먹고 걷기 운동 열심히 해서 수치가 많이 안정됐다고 하더군요.
우리 시엄니도 당뇨가 30년이 넘었는데도 관리를 잘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식을 잘드시지는 않고 그냥 소식하시고 조끔씩 자주드시고 30년 넘게 혈압약이랑 당뇨약 복용하시고 합병증은 없네요! 시엄니 친정오빠는 당뇨합병증으로 한쪽 다리가 섞어서 발목까지 절단하셨는데 ~~~
야 이분은 그래도 부모가 되서 딸을 걱정하는 편인데, 우리 집구석은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늙어서 생기는 병이니 게의치 않는다는 주의고 특히 외가쪽은 60대 외삼촌은 이 관리를 안 하고 탈모 관리를 안 해서 거의 오랑우탄 수준의 외모와 틀니를 곧 하게 생겼고 근래에 혈관 4곳이 막혀서 갑자기 돌아가실 뻔한 상황에서도 어찌 그리도 낙천적인지... 울 어머니도 성질 자체가 비슷해서 자신이 당뇨가 왔다는 데도 별 신경을 안 쓰고 먹을 거 다 먹고 체중 관리도 안 하고 어찌 그리 건강에 둔감할 수 있는 건지.. 분통이 터질 지경이라니까요.
100퍼 당뇨로 갑니다. 저도 건강검진에서 님과 똑같이 받아놓고 재검 안 가고 1년 후에 검진에서 공복혈당 248 나와서 그 이후 벌써 2년째 당뇨약 먹고 있습니다. 아직 200까지 안 간 상황이면 얼른 정밀진단 받고 식이나 운동하세요. 약 먹기 시작하면 걍 죽을 때까지 먹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