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 예전에는 이나가 이해 안 가고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는데 이번에 연애하고 이나 마음 다 이해감 …. 여자랑 알바하면 알바한다고 말허고 여자친구 아끼고 위하면 친구들한테 말하면 안 돼지 물론 주 5.6일 만나는건 빼고 근데 그런건 그냥 남자가 쉬고싶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딱 나 내일 친구랑 축구하기로 했어! 말하면 되는건데 ..
결혼하면 매일봐야합니다..연애할 때 매일 보는것도 필요해요 점점 줄여가더라도.. 나중에는 거리를 두고 만나는게 당연해져서 거리를 두며 만나다 보면 딱 그뿐인 연애가 되고 점점멀어지더라구요..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서로 적정선을 잘 찾아 서로에게 잘 맞는 연애를 하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이 커플 나올때마다 이나만 자꾸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아서 난 좀 슬픔 둘이서 하는 연애에 이나 얘기는 온 사람들이 다 알고 이나 걔는 좀.. 이런 얘기가 너무 쉽게 오간다는 것도 그렇고 현재가 늘상 이나편을 안 들어준다는 것도 그렇고... 이나의 집착도 결국 둘이 얘기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젠데 왜 자꾸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냐고~ 심지어 양쪽 다 아는 사람들인데
병장 김상희가 나타나면서 지상파 공중파로 갔던 퀸이나가 돌아왔네 진짜 이 둘이 병맛 스틸러인데 중간중간 지은이가 기분나빠하는거랑 병운이랑 셔츠 입고 투샷이 더 킬링포인트네 어디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지은이 장점과 '그'를 누구나 쌩까는 재미부터 사귀냐는 말에 심각하게 반응하는게 최고네
아~ 웃긴데 되게 감격스럽다.. 현재 이나 이 투샷 많이들 기다리신 짧대 구독자님들.. 우리는 존버끝에 승리했습니다..ㅎㅎ 현재는 군대 갔다오는 동안 이나는 여러 드라마 조연으로 계속 나오며 열일 중이었는데.. 이제 앞으로 자주 보여줘요.. 이 투샷..ㅠㅠ 뭔가 걸릴 때마다 현재 도망가고 이나 쫓아가고.. 군대 갔다오더니 현재 달리기가 더 빨라진듯.. 생존을 향한 몸부림..ㅋㅋㅋ
이나 같은 사람이랑 연애하면 정말 피곤함... 맨날 봐야 되고, 사소한 거 하나 일일이 다 보고해야 되고 보고 안 하고 나중에 어떻게 알게 되면 또 삐지고, 싸우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보통 저럼 각자의 삶이 있어야 되는데 연애가 일처럼 느껴지고 피곤함 이나는 그나마 귀여워서 저정도지... 후ㅜㅜ.. PTSD 오네
저 부르셨나요 365일중에 350일 정도 4년 반 정도 만나고 1년 반은 여친이 제주도에서 일을 히게 되엇 매주 제주도를 가거나, 여친이 넘어오거나. 덕분에 제주도에 잠옷입고 다녀오는 수준이 되었고.. 끝내고 돌아온 여친이 집에 놀러와서 본인집으로 들어가지 않아 1년을 같이 지냈고... 지금 결혼 6개월차. ㅋㅋㅋㅋ 재밌어서 다행인데 대화적고 둘 다 삶이 개그인 사람들 아니라면 힘들듯해요
그와중에 각자 시간 넉넉히 있어도ㅋ 애정 많아지기는 커녕 그 넉넉한 시간에 바람피는 사람들이 있어서요.......굳이 뭐 같이 밤을 보내는거 말고도 그 시간에 굳이 다른 새로운 이성만들어서 노는 사람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개인시간은 필요하고 존중받아야함. 그 시간에 바람피는 애들은 쓰레기통에 버려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