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출연자입니다 :) 저같은 초고도비만인도 피나는 노력으로 충분히 달라질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도 인생 처음으로 제대로 마음먹은 다이어트였고 그전엔 수많은 실패를 겪었어요 ㅠㅠ 촬영날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좋게 봐주시고 용기와 희망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더 탄탄하고 예쁜 몸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거에요 ..! 💪🏻
와 76키로라니 지금은 수줍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이리도 예쁘게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그 뒤에 숨은 노력이 얼마나 힘들고 독해졌어야만 하는 시간이였을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많은 용기를 얻어가는것 같아요 다이어터들의 희망입니다.. 채널에 자주 나오셔서 핏블리님이랑 운동하는거나 근막이완같은것도 같이 하는것도 보고싶네요 힘들때마다 와서 동기부여 받고 가겠습니다!!
4월부터 저도 진짜 인생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이어트중이거든요 저도 비슷한무게 126에 시작했고 지금 현재 35키로 감량햇는데 저랑 뭔가 너무 비슷하네요 아직 뺀만큼 저도 또 남앗기에 좋은기운 받고 갑니다 진짜 고민많았는데 운듕시작하고 간헐적단식하고 너무 건강해지는거 같아 요즘 너무 좋아요 체중계 의미없어요 눈바디를 믿고 열심히 또 합니다 진짜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 꼭 하나쯤은 하시고 웨이트 필수에요!! 탄수화물은 적게 좋은지방 먹고 폭식 후 제발 담날 체중계 올라가지맙시다ㅠㅠ 간헐적단식하면서 몸에 좋은거 먹자구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21kg 이 쪘습니다. 갑상선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중입니다. 식단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빠집니다.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과일식과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시작 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6시 부터 다음날 오후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유지.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아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mnnnnr 백수식 다이어트로 인바디 기초대사량 칼로리의 반만큼 먹었습니다. 운동은 오전 유산소 1시간 오후 유산소 30분이상 + 웨이트 30분이상(저중량 고반복)으로 주 5회 이상 했습니다. 유산소는 걷기 또는 런닝머신, 실내싸이클 탔습니다. 식단은 두끼 점심,저녁으로 닭가슴살 볶음밥으로 때웠습니다. 지금은 완전 일반식으로 전환했고, 주3회이상 헬스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동네한바퀴 정도 걸어줍니다. 꾸준함과 인슐린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임다.
저는 한달에 1~2kg 빠지는 강도로 운동을 해도 힘들어서 금방 포기하고 다시 찌고를 무한 반복중인데 의지가 대단하네요. 먹고싶은거 안먹고, 쉬고 싶은게 있어도 안쉬면서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게 어렵다는 걸 알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 의지가 있으신 분이니 앞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도 전부 해쳐나갈수있을거에요 화이팅!
@@RutaGom그걸 굳이 시간태그까지 해가며 보여주는 의도가 너무 좋지는 않은듯 실제로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만나면 기분 겁나 안좋음ㅋㅋㅋㅋㅋ 타인의 노력이나 성과를 칭찬하는 척하면서 은근 타인이 드러내고 싶은 않은 부분을 콕 집어서 주변 다른사람에게도 각인시키는 부류
저는 71kg고 지방간 판정에 체지방만 38% 있는 사람인데요. 이번달 60kg 체지방 30% 목표로 식단은 점심 일반식 저녁 탄100 단100 지 조금이랑 유산소1시간 근력1시간 하고있어요. 매일 체중재는데 0.3g씩 빠지지만 새벽에 과제할때 공복 버티기가 힘드네요ㅠ 공복은 어떻게 버티는지 그리고 지금 이 방법이 잘하고있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ㅠ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죠. 저는 100킬로 정도 나가는 고도 비만이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그날 체중계의 수치를 보면 마음이 꺾였었습니다. 그래서 각잡고 3달동안 체중계를 안보고 운동을 했는데 하루 2시간 웨이트 + 유산소 동시에 하고 3달만에 체중계를 봤는데 앞에 자릿수가 7인걸 보고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168cm 102kg에서 탄수화물 절식으로 10kg 감량하였습니다 처음 제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도 않았고 아랫뱃살이 메롱 하고 있는거 보고 쳐졌나 생각해서 부랴부랴.. 탄단지 골고루 챙겨먹으면서 웨이트랑 유산소 80분씩 하고 자주 움직이려하고 있네요 꼭.... 올해는 다이어트 성공하고싶어요 지금은 앞자리 바껴서 89입니다 90 간당간당~~ 앞자리 7을 바라보며 힘내겠습니다악!!!!!!!
아근뎅 ㅎㅎ 공감가네요. 저도 6년전에 직장 스트레스로 퇴근후 살찐다고 밥은 안먹고 고기에 소주 반병?만 마셨는데 살이 급 너무 쩌서 그때 만나던 남친이 제가 멀리서 걸어오는데 못알아 보겠다고 했고 저희 엄마도 살빼라고;; 근데 전 퇴근후 고기에 반주 하는게 살찌는줄 알았는데 그때 당연히 운동도 안하고 먹방 블로그 하러 다녀서 찐거같더라고요. 그러고 남친한테 차이고😂 충격으로 다이어트 1년 기간 잡고 15키로 빼서 160에 45까지 빼고 6년 유지 했어요. 저녁만 다이어트 식단 하고 운동을 1시간 반정도 주5~6일 했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정신 차릴 명언들 찾아 보다가 이소라씨가 인생은 살쪘을때랑 안쪘을때로 나뉜다는 말 보고 너무 내 얘기 같아서 극 공감에 열심히 살빼고....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후 현재 임신중인데요. 곧 출산 하는데 출산후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하게요! 진짜 인생은 살 쪘을때랑 안쪘을때로 나뉘어요. 저도 느껴본바입니다.
'공복 유산소 = 지방이 잘탄다' 저장. 하체, 등, 어깨가슴 3분할 웨이트. 90분 이하로 운동하기. 오버시 세포손상됨. 아침 사과, 그릭요거트. 영양제 비타민 챙기기. 탄수화물 섭취 높이면 대사가 더 많이 일어나 살이 더 빨리빠져.( 2:1, 1.5:1 탄수화물, 단백질 비율 추천) 저장~~~ 꿀팁 감사합니다.
188cm 100찍고 여친한테 차이고 자존감 바닥에 데이트 안하니 남는게 시간과 돈 ㅋ 이악물고 2달만에 30감량하고 여자 만나다가 전여친이 젤 싫어하고 질투했던 여자랑 사귐 ㅋ 지금은 와이프고 40중반을 보면서 아들 딸 낳고 잘살고 있네요 ㅋㅋㅋ 아 지금 몸무게는 90이고 이제 다시 살뺀다고 주말에 등산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날엔 가볍게 30분정도 런닝하고 현미밥먹고 홈트하니깐 마눌님 새장가 갈려고 하냐며 살빼지말라고 야식으로 유혹하네요 ㅎ 젤 중요한게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챙기며 다이어트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 힘내세요!! 중간중간 도저히 힘들때 먹고싶은거 왕창먹고 다음부터 또 빡세게 운동하면 됩니다 다요트 하루이틀 하고 안할것도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