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산에 바이크 가지고 놀러 갔다가 대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ㅋ 아오.. 그 문화충격이란ㅋ 네비에 보였던 도로가 사라지고 잉?어디갓지 했더니 머리위 희한한 고가도로가 펼쳐지고ㅋㅋ재밌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 ㅋ 부산에서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라인으로 쫙 ~오시면 예술이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솨합니다~
@@busanpink2 그쵸? 알천알도 전자식 스로틀인데.. 먼가 전 좀 매번 탈때마다 비교하면 이질적으로 느껴져요. 전자식이 반응이 더 세밀하고 직접적이라는데.. 전 구형 스천의 케이블식 스로틀이 더 직관적인 응답성을 주는거 같아서 단순 주행질감에서의 만족도는 스천이 알천알보다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사람이 오래된 사람이라 그런가봅니다ㅋㅋ
저도 짧지만 바경력이 21년차가 되어가네요.. 전자식보다는 와이어가 좋아요..~^^ 그래도 주위에 바이크 입문자라면, 꼭 도시탈출님 영상을 추천합니다~^^ 일단! 사투리의 친근감, 그리고 귀에 팍팍 박히는 그런 보이스~~!! 참 좋습니다~^^ 부산은 어딜가나 희안한 도로도 많고, 또 거칠고 험해요~ 운전 어디서 배웠어요~~ 부산요~~!! 그럼 아무도 안건들더라구요..물론 바이크가 아닌 차 얘기지만요~^^ 무튼 저번에도 잠시 쉬시다가 영상 업로드를 하시지만.. 재촉이 아닌 기다림에 쭉~~ 볼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기다리겠습니다!!!
@@najaepo 좋은차 타고계시네요. Sv명차죠^^ Sv650에서 s750은 업그레이드라기보다 옆그레이드 느낌도 조금 있습니다. 배기량 100cc 커지는 대신 기통도 2개가 더늘어서 토크.일명 빠따감은 650보다 오히려 못합니다. 이건 사람마다 케바케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빠따로는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마저 들겁니다. 다만 쭈욱 뻗어주며 나가는고속안정성이나 코너링 성능은 훨씬 좋습니다. 여기에 빠따감까지 같이 느끼시려면 1000으로 가셔야합니다. 대신 1000은 토크도 더쎄고 스로틀이 민감한 편이라 코너링이 능숙하지않으시다면 자유자재로 다루기에 조금 버겁다고 느끼실 수도있습니다. 보통 리터알차는 부담스럽고 무서우신 중년분들이 조금더 만만하다 보시고 s1000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s1000은 코너링머신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특유의 경쾌한 핸들링과 끝내주는 밸런스가 진짜 재밌는 코너링을 가능하게 하는 녀석입니다만! 보통 이차를 선택하시는분들이 슬렁슬렁 투어바리 위주로 선택하시다보니 저평가를 넘어 코너링성능 자체가 알려질 새도없이 묻혀버렸죠ㅋㅋ 튀어나가는 출력의 부담없이 부드러운4기통 배기음을 듣고싶으신거라면 750. 좀더 적극적으로 코너도 타시고 짜릿함 원하시면 1000,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안개꽃님 반가워요~~ 사실 발목 골절상을 입어서 한달반 넘게 바이크는 물론 가벼운 운동 조차 못하던 상황이였어요. 아! 물론 바이크사고는 아니구요. 일하다 부주의로 다쳤습니다ㅋ 이제 거의 다 나아서 슬슬 바이크 올라 타고 있어요. 이제 날도 선선해지겠다 곧 다시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키드만 빼고 타보셨다고요?ㅎㅎ그러기도 쉽지않은데^^ 장점은 진짜 다루기쉽고 재밌다 입니다 알차와 비교시 같은 배기량 대비 훨씬 핸들링이 가볍고 빠당빠당합니다. 중저속 토크가 쎄다보니 몸이 뒤로 팡팡 밀려나며 가속하는 느낌이 재밌습니다 알차는 앞으로 쭈욱 빨려들어가는 가속의 느낌이라면 스포츠네이키드들은 확연히 다른 느낌이죠^^ 와인딩도 레플리카는 중고속 롱코너에선 진가 발휘하고 재밌지만 예를들어 대관령 같은 무한반복 극강의 숏코너에선 큰재미를 못보죠. 그치만 이런데선 오히려 핸들링이 좋은 네이키드가 좌우롤링이 빠르고 중저속 토크가 세다보니 엄청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카트장에선 쿼터가 리터보다 더빠르고 재미진 이유랑 동일하죠 ^^ 단점은 전 잘모르겠는데 모두들 주행풍과 풍절음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풍절음은 대부분 알차 베이스 디자인된 헬멧 쓰시기 때문일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X14 z7아무 소용없습니다. 네이키드엔 gt air뿐 그외는 답이없습니다ㅋ 주행풍은 전 오히려 알차에선 못느끼는 스릴을 느낄수 있어서 저에게 그게 오히려 장점인 부분입니다. 저에게 있어 네이키드는 그저 단점없는 사랑일 뿐입니다. ㅋㅋ
사실 요즘같은 시기엔 풀애기보다 순정이 맘편하죠. 저도 103데시벨로 합법적으로 구변 받은거지만 지역에 따라선 일단 붙잡아 세워 버리는 곳도 있으니..ㅎㅎ 사실 그동안 일하다 다쳐서 발목 골절상 입어서 한달반 넘게 바이크 타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다나아가니 곧 복귀할게요~^^
뭐든지 적당한게 제일 좋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기계 아낀다고 저중알피엠만 모든 단수에서 지속적으로 쓰는것도 기계를 아끼는 길은 아니라고봅니다. 무릎연골 망가질까봐 달리기는 전혀 하지않고 걷기만 한다고 충분한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 기계도 비슷하다고봅니다. 특히 바이크의 기본태생 자체가 고속으로 달리는 세팅으로 디자인 바이크들일 수록 너무 저알피엠으로 길들이기된 아이들은 나중에 중고로 사게되어 타보면 실제로 제출력이 다나오지않고 빌빌대는 경우도 흔치않게 봅니다. (그래서 전 중고볼때 바린이분이나 여성분이 타셨던 바이크는 오히려 바로 스킵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미들급 리터급 알차나 네이키드등은 (가끔씩!) 고알피엠 써주는게 오히려 기계적인 측면에서 좋다. But 할리 계열의 아메리칸들은 중저알피엠이 좋다. Ps)차는 저도 적정알피엠에서 바꿔줘요. 보통 승용세단이나 suv잖아요. 근데 만약 우리차가 페람포였어도 그렇게 탈까요?ㅎㅎ
편집과정에서 말씀하시는거죠? 일단 풍절음 최대한으로 잘되는 헬멧이 1순위입니다. 두번째는 마이크 부착위치 잘정하서야합니다. 친가드 밑으로 치고들어오는 바람이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납니다 그다음은 편집프로그램에 잡음제거 및 EQ(이퀄라이져)에서 후보정처리 합니다. 가수들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이거저거 만지는거 생각하시면됩니다. 쌩짜 원본음질은 그냥 쓰기 힘듭니다 추가로 배기음은 따로 녹음기로 따셔야합니다. 고프로마이크로 수음되는 배기음은 잡음도많고 그냥 쓰기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