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 경우에 있어선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들은 어떤 표명을 담은 앨범의 가사나 안무가 아니라, 공연 중 몇 초가량의 애드리브를 유튜버들이 직캠을 찍고 쇼츠로 잘라서 슬로우+무한반복 편집하며 문제로 만들어졌지요. 누군가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설명해야지 이것은 정말 부자연스러울뿐 아니라 불가능해요. 그게 공연예술의 본질이자 아름다움이죠. 그것으로 공연 너머 사람을 단정짓고 비방하는 것은 그저 그들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생각을 뚜렷하게 밝히라고 해명/ 소신을 밝힐 기회를 줬는데 저는 그런건 없고 그냥 어릴때부터 그랬고 No하면 더 하고 싶어졌어요. 아 그냥 중2병이군요.. 성시경이 정확하네 앞으로 불편해하고 싫어할 사람은 계속 있을거야 (풍자가 공중파 나오는거 싫고 불편한 사람들있듯이 똑같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은 고마운거고 필연적으로 싫고 불편한 사람들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참나.. 만날텐데? 와.. 아이디어 너무 좋네 이게 다음 게스트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궁금해지는 게 진짜 큰 장점이자 매력적인 포인트이지 않나.. 그걸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어 주는 성시경님의 능력이 기막힌 거고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너무 좋고 다음 게스트의 만날텐데는 어떤 음식과 어떤 술,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벌써 기대되네요 성시경 최고!
그니까요 저는 이해가 안되요 성시경님은 목소리 좋지 몸좋지 돈많지 머리좋지 얼굴은 정말로 연예인이것 빼고 일반인으로 하면 잘생겼지 거기에 유머러스 하지 그리고또 김종국님이나 성시경님 이런분들이 겉으로는 툴툴거리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죠 이런분이 왜 아직까지 결혼을 못할까요
이거 참 위험한 생각인 것 같아요. 안되는건 없어요. 나는 편한데 나는 이게 좋은데 왜 안된다고 하는거야? 이거에 빠지면 무조건 나는 옳고 남은 이해를 못하는 꼰대가 됨 ㅋㅋㅋㅋ (성시경님과 대화에서도 약간 그런게 조금씩 느껴졌어요. 성시경님은 귀엽네. 아직 어리네하고 씩 웃고 넘기셨지만 ㅎㅎ) 상황, 환경, 사람, 장소, 세월에 따라 문제가 생길수도.. 없을 수도 있는거지.. 무조건이라고 앞에 삼고 얘기하시면 ''무조건 문제가 될 일이 없다. 문제를 삼아서 문제다.' 그말은 문제를 삼는 너희가 문제아냐? 이말임.. 성시경님 말처럼 아직 어린 느낌이 들었어요😢 (화사님 공연에 욕하고 악플다는 사람은 사회의 악이구요. 저는 직언을 하는 분에 한해서 입니다~)
성시경씨 과거 말 똑부러지게 하는 영상들 보면서 성격이 되게 무뚝뚝하고 극T일 것 같았는데.. 이렇게 공감을 잘해주고 스윗한 사람이었다니 제가 다 위로받고 갑니다 화사씨 아픔에 경청하고 공감해주고 본인얘기로 위트있게 대화 이끄시는 거 보고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느껴지네요😊 이 컨텐츠 넘 따숩고 좋네요!🎉
성시경은 진짜 똑똑한 사람이다 정확하게 집어내고 명확하게 말을 전달한다 난 화사가 겉멋에 유명 미쿡가수의 섹시 퍼포먼스를 너무 따라할려는 흉내내는게 아닌가 해서 거북스러운면이 없지 않았어서 썩 섹시한 가수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그런 가수의 색깔과 철학을 가지고 표현하면 좋겠다라는 말을 저렇게 할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다 저런 선배나 동료 친구가 내옆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드네~❤
@@hgkim2512 침바른 손바닥으로 거시기 문지르고 가슴까고.. 이러는게 멋진 퍼포먼스인가요? 방송만 안되면 공연중에는 무슨 짓을 해도 문제 없어요? 남자 가수가 노래하다가 성기잡고 흔들어도 퍼포먼스인데 뭐가 어떠냐고 하실분이네ㅋ 저런걸보고 문제의식이 없다는게 더 놀랍고 한심ㅋ 실력이 없는 가수도 아니고 음악 잘하면서 왜 자꾸 스트리퍼처럼 구는지 이유를 모르겠음ㅋ
성시경님의 노래만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 영상이후로 사람이 진짜 진국이다 라는걸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되게 성숙하고 와인같음... 그리고 화사님이 평생 NO를 듣고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나서 그동안 화사님이 무대에서 표현하려했던것들이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것같아 화사님을 조금 더 이해하기 시작한것같아요
악플선배라니ㅜㅜㅜ 진짜 지구에서 없어져야할 범죄중 하나죠 사이버범죄자=방구석 찌질이들! 너무공감이에요 힘들땐 꼭 살 맞닿는 가족, 친구분들과 좋은시간 많이 보내라는것,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는구나를 느끼면서 살아가야 한다는걸요 어제 콘뽕에 둥둥 떠다니다 이제야 조금 차분히 땅에내려온 느낌이네요 오늘하루 어떻게 일했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었는데 힐링받고 갑니다
화사씨 너무 팬인데 그 사건은 정뚝떨이긴 했어요. 지금도 아닐거야~외치고싶을만큼. 하지만 워낙 좋아했기에 아직 응원해요. 욕한사람들도 심하긴했지만 뭔가 대응이 없었다는것도 좀 아쉽네요. 아무런 대응없이 혼자서 나상처받았어. 란 태도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선을 넘지않아도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성시경님 이십년 넘은 팬이라 잘 보았습니다.
27:28 부터 28:38까지 성시경님께서 핵심적인 조언을 하신 것 같아요. 전 화사님 팬인데, 화사님이 공격받으니 걱정되더라고요. 속이 여리디 여린 사람같은데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을까...성시경님께서 여러모로 조언 잘 해주신 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절대 무너지지 말아요. 화사님은 여전히, 언제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흠 저랑 화사 비슷하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안되라는 말을 너무많이들어서 약간 남이하지말라는거 더하고싶고 반항적인 성격이 탑재되있는데 그게 오히려 저의 삶의 원동력이 되서 더 잘되기도했음. 성시경님 말이 맞는게 어차피 욕할사람은 욕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어떤 가치관 어떤 마음으로 그런퍼포먼스를 하는건지에 대한 가치관? 을 잘 잡아야 할꺼같고 시경님 말대로 방송에서 본인에 가치관이나 이런퍼포먼스를 하게되는 이유 등등을 평소에도 밝히고 계속 노력해야 할꺼같아요 저라면 개인 유튜브로 그런것들을 시시때때로 밝힐수있는 영상을 제작할꺼같음
성시경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후배 화사 많이 도와주세요. 화사님은 악플러를 보지 말고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리고 혼자 있지 말고 오늘처럼 좋은 선배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 넘 좋네요! 60 중반 할머니지만 화사님 노래를 좋아하고 삶을 열렬히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늘 응원하고 있는 화사님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사람들의 정해진 틀에 대해 왜? 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 비슷한 점이 있어 내심 반가웠어요😊 화사님은 무대밖에서도 정말 매력적이신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빛나는 모습 오래오래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퍼포먼스를 했을 때. . 내가 왜 이 퍼포먼스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것이 늘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 한 번쯤은 이렇게 언급해 주시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울지 말라고 하시며.. 소주 한 잔 벌컥 하시는 시경님... 고맙습니다. 제가 다 위로가 되네요. 흐흐 -
직접 이렇게 논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고 그 이야기와 생각들을 이렇게 경청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화사님.. 화사님께서 보여주신 퍼포먼스에 어떤 마음이 담겨 있는지 100 % 이해 할 수 없지만 - 화사님의 음악 활동은 늘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경님... 감사해요. 뭔가 함께 위로 받고 격려 받은 느낌이었어요. 흐흐..
28:10 화사도 속상했을텐데 이런 현명한 조언을 듣고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저도 배우는 게 있고… 화사 동갑내기ㅎㅎ 여자 팬인데, 미스터 애매모호 때부터 화사를 보자마자 몸매도 음색도 너무 매력적이라 좋아했거든요. 마마무 덕질(?) 영상들을 보니까, 얼핏 세보이는 외모와 달리 성시경씨 말처럼 인간적이고 속 깊은 모습이 있어서 더 좋아해왔고요. 이번 논란을 보고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별 걸로 난리다 싶기도 하면서, 화사라는 사람의 가치가 너무 아쉽게 저렴(?)해지는 건 아닐까 안타깝긴 했어요. 악플이라고 말한 것들이 여간 보통 수위가 아니었을테니 정말 속상했겠지만, 그게 i love my body라는 곡을 하게 된 큰 이유이자 동기로 이어진 건 그래서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곡이 왜 내 몸, 나한테 뭐라 그래 나는 날 사랑해 이런 메시지던데, 화사 지금 충분히 스타고 사랑받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아이돌스럽지 않은 외모다 어쩐다 온갖 비난 받아온 것도 알지만.. 그 모든 걸 뚫고 지금은 대중성 있는, 충분한 탑의 자리에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만족해라, 욕 먹는 거 감당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 사람들의 no를 원동력으로 삼는 것을 넘어 삶의 넥스트 챕터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치유를 하면 좋겠어요. 정반합처럼요.. 나혼산의 털털한 화사와 논란이 된 화사가 만난 어딘가로요. 날 욕해? 하지만 난 날 사랑해 같은 단순하고 단편적인 시나리오를 따라가기엔 화사가 더 큰 그릇이지 않나?라고 전 생각해요. 제가 봐온 화사는 그런데… 그 매력이 안보이고 종종 오해 받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있지만요😅🫶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 기대되거든요. 이게 노출하지 마라, 파격적(?)인 퍼포먼스 하지마라 이런 이야기가 아닌데… 성시경씨 조언이 제 생각과도 비슷한 결의 말인 것 같아 글이 길어졌습니다. 마일리 사일러스의 wrecking ball ~ flowers 까지의 성장 구간과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화사도 바이럴을 넘어 아이코닉 클래식이 되어가는 과정에 만수무강 파이팅
오래전 테이프 있던 시절부터 늘어날때까지 음악을 듣곤했는데~ 음악으로 참 많은 위로를 주시던 성시경님의 채널에 처음 댓글을 남겨봅니다. 화사님께 조언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공감가서 울컥했어요. 한 공간에서 SNS로만 소통하며 숨어있지 말고 살 냄새 맡으며 자꾸 나와야한다는 말에 왜이리도 울컥했을까요. 오늘 새벽 산책에도 그 말이 계속 맴돌면서 힐링이 되었던것같아요. 감사해요. 늘 한결같고 좋은 발라드 음악의 멋진 선물 잘 듣겠습니다! 시경님도 화이팅!🎉
6:41 너무 공감. 예술은 시대를 반영합니다. 예전에는 애닳고 문자도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림과 여백의 시간들이 있었다면 요즘 너무 많이 드러나고 다 아는 거죠. 지금 시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알아서 낭만이 없어졌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예전같은 마음을 울리는 명곡이 요즘은 잘 나오지 않는게 그 이유라고 생각해요.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엄정화님 보고 지금 화사님 보고 댓글 달아요. 후배가수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성시경님 정말 다정다감하십니다. 어려워 할까봐 농담으로 풀어주고. 정말 좋은 선배네요. ^^ 우와 저때도 저런선배가 있었음 좋겠다고 부러워하는중...ㅋㅋㅋ 저보다 동생이신데 성시경님 정말 참 어른이시네요. 어린친구들 요즘 많이 힘든데 다독여주고. 많이 이끌어주고, 요즘각박한 세상에 이런분들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구독했어요 미국에서 시차는 안맞지만 자주 자주 들릴게요. 이런 힐링 되는거 너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글구 음반도 자주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자주 듣고싶어요.. 늘 건강챙기시고, 웃음가득한 나날 되시고, 행복만 가득한 나날 되세요.
40대 아줌만데 솔직히 젊었을때 성시경도 재수없어서 싫어했는데 나이드니 성시경 왜케 조아~ 먹텐도 매번 챙겨보고 멘트 하나하나가 따숩고..진짜 성시경 너무 좋다~~먹텐은 몇번을 봐도 목소리가 넘 좋으니까 보고 또 보고😍 나도 20대였다면 화사퍼포먼스 더럽니 어쩌니 욕했을텐데 그냥 귀엽고 젊을때 하고싶은거 다 해~이런 맘으로 보게 되네요ㅎㅎ 화사님 팬들이 다들 젊고 관심 많아서 그럴거예요 ㅋㅋ 사실 화사님 공연 못 봤어요~ㅋㅋ 나중에 인스타에 어쩌고하길래 쓰윽 보고 지나갔어요~미얀해요ㅋㅋ 아줌마갬성 노래는 아니라서 잘 챙겨듣진 못하지만 그래도 댄스유랑단은 열심히 봤어요~^^ 악플에 상처받지 말고 오늘처럼 좋은 선배들 만나서 얘기나누며 40대 되서도 멋진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홧팅해요♡♡
연예인이라 예쁘다가 아닌! 그냥 원래~사람들이 예뻤구나~! 요세 영상보며 느끼네요^^ (실은 동엽님 영상 다 보고 시경님 영상 보는중^^) 영상 나오는 모든 분들이 하나하나^^ 사람이라 예쁘다! 입니다^^ 덕분에~ 나도 예쁜 사람이구나~느끼며 행복합니당~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