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온세상 며느리, 시어머님들~~~~ 착각하지 마세요, 며느리는 며느리, 시어머님은 걍 시어머니임, 절때 내딸, 내 엄마 안됩니다. 그저 본인의 시어머니가 본인한테 어떻게 대했나를 생각해보면서 내리보복하지 마시고 본인먼저 뒤돌아 보시고, 내 아들이 장모한테 어떻게 취급받으면 좋겠다라는 맘 가짐으로 며느리를 대하시길.
나이 먹으면 더 애기가 되요…. 우리엄마도 아들이랑 여자친구에 대해 혼자서 별 상상을 다하셔서 병적인 소설을 쓰시더라고요.. 😅 이래서 부모와 자식과 같이 사는 게 아니에요… 세대도 너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산 방식과 문화가 달라서 … 아무리 이해력이 백프로라도 … 같이 사는거 자주 방문하는 거 모두 다 반대입니다. 자식이 성장하면 각자 자신의 인생이 있어요… 자녀도 자기 가족이 생기는 거구요. 거리 두고 존중해 줘야죠. 이 방송 보니까 며느님이 웃으면서도 조심스럽게 할 말 다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영리한 며느리 잘 얻으신 거 같아요. 자녀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합니다.
@@user-mt5gt9qj4o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어 딸같은 며느리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 하게되면 후자엔 좋은 결론이 안나요 사람이 싫어지게 됩니다 부담이 가중됨을 미연에 막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어요 사람은 나이가들면 나이데로 곱게 늙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지나치게 보톡스로 빵빵하게 떡칠을 하면 보는 사람이 역겨워요 자연스러운것이 좋으며 자연을 회손함음 어느 것이든 부자연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