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참 고 깝게 하시네, ..그냥 털어간게 아니잖아요. 냉동실 정리하다 보면 오래된 고기들은 빨리 소비해야 되니까 혼자사시는 분이 너무 많고, 그래서 정리해 드리면서 가져간거라잖아요. 참나, 손주,손녀도 있고 자식도 있는데, 그걸 혼자 먹자고 가져갔겠냐구요. 며느리가 생각 없는 사람 처럼 보이지도 않구만,
누가 며느리가 할 얘기가 없는데 전화를 매일 하길 바라냐.어린이집 운영한다는데, 열라 바쁠텐데..뭐 하는 짓이냐, 누워서 침뱉기 하네, 며느리 흉보는 게 더 추해 보이는데…이거 옛날 영상이네, 이 양반 아프다고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그러던데, 심보가 고약해서 그런가. 며느리 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