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씨 요즘 약속도 안잡고 갑자기 부른다고 오는 며느리 없습니다 내 딸이라도 안나와요 며느리가 무슨 노예입니까?이게 설정이고 작가가 쓴 각본이라면 작가들 반성하세요~ 이런걸 실제인것 처럼 방송하고 며느리를 종처럼 대하는 이상한 며느리문화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대학 나와서 겨우 짠게 이정도 수준입니까? 이게 실제상황이라면 교육비좀 대준다고 며느리를 하대하고 막말하는 전원주씨는 심보좀 고치세요
@@uuuqwer 제가 알기로는 전원주씨가 원래 이북 출신인데 이북에서 피난 나와서 갖은 고생을 다하면서 힘들게 어렵게 고생하면서 알뜰하게 살아와서 그게 자기 삶에 지금까지 고스란히 그대로 몸에 배여 있어서 그런줄은 백번 이해하고도 남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만큼 열심히 일을해서 많이 모았으면 이제는 어느정도 좀 베풀고 살아야지~ 죽을때 그돈 다 싸 짊어지고 간답니까? 어차피 이 세상에 태어날때도 발가벗은 채로 맨몸으로 태어난것처럼 어차피 죽을때에도 가져가는거라는건 고작 수의 한벌 입은거랑 자기몸 하나 누울수 있는 조그만 관짝 하나밖에 더 이상 가져갈것이 없는데 뭐하러 그렇게 아웅다웅 하면서 있는 욕심 없는 욕심 다 부려가며 그렇게 사는지 참!!! 어지간히 지지리 궁상 좀 그만떨고 이제는 좀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볼때도 불 좀 환하게 켜놓고 볼일도 좀 보시고 온 집안이 칠흑같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은데 불도 안키고 깜깜한 곳을 손으로 더듬더듬 거리면서 화장실에 볼일 보러 들어갔다가 괜히 잘못하여 바닥에 쭈욱~ 미끄러져서 머리를 다치게 되든지 아니면 여기저기 몸 전체가 골절이 될 정도로 크게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온몸이 다 마비가 되어서 병원신세 지지 말고 이제는 좀 돈을 써야 될때는 좀 아끼지 말고 써가면서 사세요~
며느리 한테 "이게" 라고말하는 몰상식한 전원주. 저 며느님 예전 방송 보면 정말 착한데도 전원주는 못생겨서 싫다는 소리 자주 하던데 자기 얼굴과 못된 심보를 본인은 모르나 봐요. 친정 부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며느님이 너무 착하기에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이혼 안하고 사는게 용하네요. 아내가 자기 어머니 한테 저런 취급 받고 사는데 중재 못하는 아들 참, 무능하고 찌질 하네요.
시엄마도 답이 없지만 이집 며눌 또한 보통이 아닙니다.과연 능력없고 힘없는 시엄니가 호출햇다면 달려왓을까요? 밑반찬 그것도 조그만 찬통에 서너개 해가지고 갈때마다 100마넌씩 주는것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그것도 손자,손녀 대학 교육비까지 하주는데...인생! 어떠한 식이로든 받은만큼 돌아가는법, 이젠 이집은 고부간을 떠나 서로 영리적인 만남이니 만큼 며눌도 빋은만큼 보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정말 웃기는 고부사이...도긴개긴!ㅋ
진짜 남한테 베풀 친절이 있으면 며느리한테나 좀 쓰지. 그리고 저렇게 며느리가 싫고 딸같이 안 느껴지고 그러면 그냥 아들을 평생 데리고 사세요 아무와도 결혼 시키지 말구요. 결국 그럼 누구 손해일까요. 진짜 시어머니들끼리 며느리 험담 뭔가요. 그리고 이렇게 시어머니에게 호통이나 듣고 부려먹는거 당하려고 며느리가 결혼한건 아닐텐데요. 네, 시어머니는 당연히 윗사람이시고 당연히 존중해드리고 예를 갖추어야 하는건 맞지만 그게 며느리를 하대할 당연한 권리까지는 아니에요 보편적인 사회적 윤리인거지. 며느리가 받들어주기를 바라시는 만큼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존중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보면 이왕 며느리 부를꺼면 미리미리 통보해서 스케줄 서로 조절하고 또 그날 스케줄도 공유하고 밥 먹을 시간에는 같이 좀 쉬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쉰살 넘은 며느리 땀 뻘뻘 흘리면서 잔심부름에 그 와중에 삼계탕 포장까지 해오라 시키시는건 또 스케줄 공유도 없이 기약없이 하루종일 끌고 다니시는건 며느리를 전혀 존중하시는게 아닌데요.
좋기는 개뿔 완전히 폭군이 따로 없구만~ 한마디로 전원주는 왕이고 그것도 그냥 보통 왕이 아니라 마치 폭군 연산군처럼 행동하는구만~ 지는 왕이고 며느리는 완전히 무수리처럼 마구 부려먹는구만~ 댁도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서 눈이 완전히 삐었네요~ 이건 설정이 아니라 자기 집에서 며느리한테 함부로 막 대하는 것 같구만~지 입으로 들어가는건 하나도 안 아깝고 며느리 입으로 들어가는건 그렇게 아까운것 같네~ 한마디로 완전 구두쇠에 자린고비에 노랭이 완전 놀부심뽀가 따로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