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시집살이가 다 그랬어요 상에서 밥 같이 먹는것도 다행이죠 며느리 밥은 없을때도 있고 부억 부뜨막에서 먹으며 배 고파하던 며느리들도 있었답니다 댱돌한 며느리 이혜정님이시었죠 이젠 그 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으니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혜정님 복 많은 분입니다 앞으론 남편과 자녀들과 행복한 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 혜정씨 팬인데 요리도 잘하고 똑부러진? 귀요미 한데 딱 1가지 가끔가다 며느리의 외모를 가지고 뭐라하면서 아들이 더 낫다는 식으로 한데 제 삼자의 눈에는 님의 아들 보다 남의 귀한집딸 며느리가 훨 이쁘고 괞찮다고 느낄거예요 어딜봐서 아들이 더? 암튼 다른건 몰라도 재발 며느리얘긴 그만하셔요 왜냐면 당신은 거울도 안보나요?🤣
돈벌어서 갖다주는건 당연하고 돈주는사람 이상 이하도 아닌사람 되어 있더군요 돈만주고 명절에도 오던지 그건 내 알 바 아니다 라는 식이고 시모가 10년전에 무릎꿇고 사과 한다고 용서해 달라고 하길래 거절했구요 작년에 94세에 돌아갔습니다 남편은 당신엄마가 나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억울함을 말하면 우리엄마 그런사람 아니라고 그러더니 죽고나니 자기도 어릴때 투명인간 취급당했다고 실토하네요 미혼시누이랑 손자들 해코지에... 사과한다고 용서해 달라고하길래 거절한것이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 같아요 30년을 학대수준의 시집살이 시키고 죽기전에 말한디로 해결하고 가면 된다는 식의 사과는 받아주기 어렵네요 내가 모든걸 참으니 그래도 되는사람으로 착각했나봅니다 30초반인 시누가 자기 엄마도 할머니가 시집살이 시킨 집 이라서 우리엄마도 그러는거고 4명 아들들이 아들 딸 낳았는데 우리만 딸 없고 아들만 2명이라고 빈정대고 나도 며느리 2명이기 때문에 그럴거라고 어이없는 말을 하더군요
재방송이라서가 아니라 이 분이 시댁욕 이 프로 저 프로 믾이 하고 다녔답니다. 시집살이 너무 고되서 응원했었는데 자기 며느리한테 서운하다 하고 며느리 피부 까맣다고 아들한테 이 자식아 이랬다는 건 진짜 선넘었어요. 시집살이 했다면서 어떻게 남의 귀한딸한테 글케....그리고 그걸 tv에서 나와서 당당하게 흉 볼 수 있는지
공부는 스스로 하는 아들로 자랐으면 하면서 밥챙겨먹는거 옷 챙겨입는거는 왜 며느리한테 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다 큰 성인이니 지 스스로 할 줄 아는 아들로 키우시길 왜 남에 귀한 딸 부려 먹으려드나? 요즘 딸들 대학 나오고 회사도 똑부러지게 다니고 그러는데 저러니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싫은거 아닌가?? 저러면서 손주는 원하겠지 ~ㅋ 여자는 머 노비로 태어나고 남자는 양반 유전자냐? 정말 듣기 삻다!!!!!
그렇게 당당하고 자신을 똑똑한 사람으로 자신있게 어필하시는 아줌마님께서는 어른이 딸 같은 며느리를 마치도 가사도우미/ 하녀로 마음대로 부려먹고 우습게 하찮게 함부로 대하는 처사는 올바른 행위라고 보세요?!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고...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존경받게 사랑받게 본받게 처신을 해야죠. 옳고 그름이나 똑바로 구분하세요. 댓글 내용을 보면 별로 머리도 해박해 보이지도 않구만... 배울점/ 본받을 점/ 사고인성 마저...존경할 가치조차 없는 어른을 도대체 어떻게...더 이상~ 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해야 며느리로서 대우, 인간적인 대접을 받는 건데?! 거품 물고 쓰러질 만큼 돈다발을 안겨줘야...
당당하고 아~주 똑똑하신 아줌마님! 함부로 대하지 못할 만큼, 그리고 당당하고 똑똑하다고 평가를 받을 만한 사람은 서울대 나오고 의사/ 박사/ 교수/ 사회적 지위와 사회적 명성을 떨쳐야만, 당당하고 똑똑하고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고 며느리로서의 대접을 당당하게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건가?! 별~시답잖고 눈에서 레이저 뿜어져 나오게... 꼴같잖은 비상식적인 논리를 펼치고 있나!? 여기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똑소리나게 반박을 해보시죠. 어느 만큼 상식적이고 며리가 해박할 만큼 똑똑한 분이신지...좀, 보게... 그럼! 겸손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죠.
저도 70대라 저런 섦움 이해는 하지만 ~이제는 그만좀해라~친정두 잘살구 많이 배웠구 했는데도 며느리 대접 못받구 이혼두 못하구 했으면 그냥 내 팔자려니하구 다 잊어버리구 얼마남지않은 세월 건강하게 재밌게 삽시다~그리구 방송에서 본인이 야무지게 못 살았구나하구 맛있는 요리얘기나 합시다~
모든 세상 이치는 적당하고 바람직한 것이 좋은 거에요. 오버할 정도로 선을 넘거나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킴! 예를 들어...아무리 듣기 좋은 노래도 3변 이상~ 들으면 다시 듣고 싶지 않는 것처럼....또한,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려준답시고 똑같은 말을 자주 반복해서 말을하면 잔소리로 들리고 그 말이 반갑지가 않는 것처럼....같은 내용으로 자주 방송에 나와서 얘기를 한다면 처음엔 공감하는 사람들 많아지지만 나중엔, 비난의 대상 비호감으로 비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