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포장된 도로가 많아서 자전거타기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자전거들에 비해 로드자전거는 확실히 속도를 즐기기위해서인지 운동이 조금 더 되는거같에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가장큰단점은.. 어느정도의 급이올라가면 너무 비싼게... 용품들도 너무 비싸요..자전거 문화가 고인물이안될려면..유입이 쉬워져야되는데 접근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인듯합니다 ㅎㅎ 신규 유입을 위해서 여러방면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할거같에요~ 단점만 얘기해버렸네요 ㅠㅠ
@@naknim2 클런처면 튜브 가져가시면되고 튜블러면 답이 없네요ㅎ 바람빼고 본드 바르고 실란트 넣으면 된다는데 상태에 따라 되는거라 튜블리스는 튜브가 없는 타입이라 이또한 구멍이 크면 방법이 없죠 뭐 어떤 타이어든 작은 뾰족한 돌 잘 못 만나면 펑크나니 펑크 수리에 대한 공구는 필수 일듯 합니다^^
로드자전거보다 그래블 자전거로 입문해보세요. 정말 신세계가 펼처집니다. 로드는 가격거품이 너무 많은것 같은데 그래블은 150에서 300선이면 충분히 오프와 로드를 둘다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무게? 그거 보급용 로드와 무게차이 별로없고 속도역시 전문 로드와도 별 차이 없어요. 해외에서는 그래블의 요즘 인기가 점점 늘어가고 있고 선택점이 그래블로 바뀌고 있는데 국내엔 너무 편향적인 인기로 인해 그래블의 장르가 너무 않알려져 있는것 같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