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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들이 쓸데없는 기념일을 챙긴다? 이것이 과연 한국 남자가 원해서 일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한국 여자들이 의미 부여를 하다 보니 안 하면 삐지고 욕먹고 하니까 챙기는 거다. 연락 자주 한다? 이것도 남자 보다 여자가 원해서 하는 경우가 많지 안 하면 날 사랑하지 않네 식었네 등등 사진? 이것도 남자가 많이 찍고 싶어하나? 여자가 더 찍고 싶어하고 한 군데 옮길 때마다 최소 수십장 씩 찍어야 되고 거의 뭐 이게 남친 인지 찍새 인지 구분이 안 가지 맛집 탐방? 이것도 남자가 많나? 여자가 많지 아무튼 아무리 한류가 인기 있고 해도 서양인에게 동양인 남자는 기본적으로 인기 없는 게 팩트 그리고 잘생기면 인종 구분 없는 것도 팩트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한국남자가 저런 특징이 생긴 건 한국 여자들이 길들인 이유가 큼 이게 팩트 그리고 진저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확실히 저 11가지중에 이해 안 가고 잘 못 된 것도 많음 나도 외국 여자 그냥 썸까지 해서 5명정도 만나 봤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연락 자주 안 하면 화냄.ㅋ 이것이 팩트임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한국 남자에게 같은 한국 남자의 생일을 알거나 생일에 선물한 적 있는지 물어보면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기념일 챙기는 것 한국 남자들도 싫어합니다. 여자들이 안 하면 화내기에 하는 겁니다. 위에 나온 대부분은 남자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안 하면 화내니 남자가 하는 겁니다.
@user-pd5ku7bd91, 'Korean men wear a lot of make up?' When I read this, I spontaneously get tears in my eyes. I don't wear make up, because then I would be a narcissistic conceited guy, who is very insecure with his identity.
그건 옛날에 한국이 여자들이 귀한시대에 한국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항상 잘 해주다보니 그 꼴이 난거고요 그걸 미국애들이 보면 당연히 좋아할수밖에없죠 미국에서는 그런 대우를 받는게 아니니까 근데 한국남자분들 너무 마니 잘 해주시면 안되여 어느 나라나 여자들은 다 똑같습니디 재수없음 서양여자들한테도 호구 취급당하니 적당히 합시다
희소와 가치가 꼭 동일한 것은 아님.. 내가 찰흙 조물 딱 거려 그릇을 만들어내면, 그 그릇은 전세계 인류 역사상 유일한 1개의 희소한 그릇이지만.. 그 누구도 고려청자와 같은 가치를 부여하지는 않은. 뭔 말이냐면 여자 개체수가 적다고 가치를 높게 부여하지는 않았다는 말임. 그리고, 여자들에게 다정하고 매너 있게 대해주는 남자들의 행동은.. 과거 한국여자들이 서양 영화, 드라마를 보며 서양 남자들에게 가졌던 환타지 였음. 지금도 서양 남자들에게 환타지를 가진 한국 여자들 많아요.
말씀하신 것 대부분은 한국여자들 때문에 한국남자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여자의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백 번씩 사진을 찍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찍기 싫어하는 티를 내면 여자들이 삐지거나 화를 내죠. 기념일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그런 걸 자꾸 원하니 당연히 해줘야지 하는 마음에 그런 것을 하지만 남자들도 싫어하죠. 내가 연애를 하는 건지 이 여자 매니저인지... 데이트 코스 짜기, 맛집 탐방, 꾸미는 것 다 여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거겠죠. 그렇게 해서라도 여자들을 꼬시려는 노력이죠. 그 노력에 감동해서 남자와 사귀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어요. 어느 정도 지나면 여자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든요.
좀 해 임마. 나도 딸 2 키우지만 아무리 집사람이 내 수입의 절반 정도에서 3분의 2 번다고 해도 애 낳으면 2시간마다 깨서 애 젖이나 분유 먹이고 똥기저귀 갈고 목욕이니 아프면 일일히 병원부터 다 챙기는거 내가 아무리 신경써도 집사람 반 정도에서 조금 더 할 뿐 애들 케어하는거 다 엄마가 개고생해서 한다. 이딴거 불만 가져서 궁시렁 댈거면 넌 애비 자격 없으니 그냥 유전자 니 대에서 끊어.
솔직히 한국남자들이 드라마처럼 스윗한게 아니라 ... 드라마보다 더 스윗함 연애하면 아주그냥 애교부리질않나 가벼운 백도 다 들어주고 말투도 자기 친구들한텐 툭툭해도 여친앞에선 엄청 조심함 매일 전화해주고 톡해주고.. 오히려 드라마속 한국남자들이 실존남친보다 다 (멋있게 나와야 하니까) 무뚝뚝함 한국남자들 실제로 연애하면 더 다정하답니다
@@JingerCho 그렇기도 하지만 정상인 사람이 우리 정상이다 하고 글을 쓰진 않으니깐요. 꼭 비정상들이 "이거 맞아?" 로 시작해서 본인의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글을 쓰다 보니 온통 그런 글 뿐이죠. 우리가 "가족들과 아침을 먹었다" 라는 당연한 글을 쓰지도 또는 보지도 않기에 정상인은 인터넷에 없는 겁니다.
난 여자지만 화이트데이, 발란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뭐 며칠 기념일 이런 거 다 걸렀는데 그냥 생일 하나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제 남친이 좀 적응을 못하긴 했지만 이런거 다 챙기는 거 너무 귀찮아요. 이게 무슨 사랑이야. 서로에게 자체가 선물인데 왜 쓸 때 없는 걸 챙기느라 진 빼고 연애하는지 서로 행복하면 그만이지. 살아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기적이 흔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크리스마스가 왜 연인들의 날이 되었는가 (뇌피셜임) 예전 한국은 밤12시 통행금지가 있었음 그런데 1년에 딱 2번 통행금지가 없는 날이 있었는데 바로 12월24일과 12월31일이였고 이 때 당시의 젊은사람들은 밤새 거리를 거닐고 놀고 자유를 만끽했음. 이런 세대가 지금 70대 이상들이고 이분들의 자식세대들이 유일하게 외박 허용을 해명없이 쉽게 받을수 있는 날 임. 그래서 당시도 여관 여인숙에 방을 못구할정도로 꽉차고..
그런 쓰레기 선동글에 현혹 되지 마세요~ 주변에 그런 사람 별로 없습니다 기득권 층의 국민분열 책동일 뿐입 니다!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만들어 '연대'를 못 하게 애초에 막아 버리는 겁 니다! 반면 기득권들은 결혼 으로 끈끈하게 연결시키고 친일파 기득권들 언론 학계 정치계 여야 '여시재'라는 걸 만들어 곤고히 연대해 한국 을 지들 입맛대로 바꿔 나가 려 매일 머리 맞대고 연구합 니다!
근데 울집 남편은 기념일 챙기는걸 좋아해요. 저는 그런것에 비용 나가는걸 아까워해서 안했음 싶지만...아깝다는 티를 내면 남편이 서운해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받아들여요. 저만 그러는건 아니고 주위에도 많이 봅니다 그냥 사람 성향에 따른거지 남자여자에따라 다른건 아닌거 같아요. 섬세한 남자가 있을수도 있고, 무심한 여자가 있을수도 있는거니깐요.
이거 남여가 바뀐 것 같은데요. 11가지 이유가 완전히 말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100%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젊은 남자들은 한 30% 정도는 기본으로 깔려 있는 건 맞는데, 최대 50%정도까지? 정리하면 11가지 이유의 30~50% 정도만 맞아보이고, 전적으로 하는 남자는 거의 없지요. 예를 들어 이벤트 챙기기...이거 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본값 30% 정도 얘기한 겁니다. 10명 중 3명이 챙긴다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중에 두어가지는 챙기고, 많아도 50%...이런 식으로 본다는 거죠. 11가지 이유를 여자로 바꾸면 70~100% 사이로 보임.
한류 한류 하니까 내국인들은 외국에서 진짜 한국이 유명한 줄 아는가 보네요. 모르긴해도 미국인들 중 70% 이상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헛된 망상에 사로잡힌 내국인들은 제발 주제파악 좀 하고 자기계발에 매진하며 실력부터 쌓기 바란다.
ㅎㅎ 솔직히 진저씨도 먹고 살아야죠. 여기에 팩폭 못쓰죠.. 동양남 남자 취급 못받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그나마 요즘 일부 k문화 선호층에서는 수요가 생겼다는 정도죠. 진저씨도 돌려서 말하잖아요. 외모준수하고 깔끔한 사람만 좋아한다곻ㅎ 근데 그건 한국남 아녀도 모든 남자에 공통적용 되는거죠. 그리고 한가지 미국에서 보는 중요한 가치를 진저씨가 빼뜨렸는데..덩치 되게 중요해요. 근데 미국은..옛날에 골격 좋은 비도 미국서 영화찍을 때 어린애 취급 받았다고 했을정도로.. 마초문화 쎈 미국에서 갸냘픈 동양남자? ㅎㅎ 웃고 가요~
@@sonj.w5819한국남자한테 불만이 많은게 아니고, 국뽕, 부풀려 말하기를 싫어합니다.. 20년전에 한국에서 국뽕 교육받고(그당시에도 국뽕은 존재했음) 외국 나가 몇년 살면서 엄청난 온도차로 멘붕왔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극사실을 얘기해주는게 좋고 사람들이 실제보다 과장되게 믿는거 (그게 설사 국력이 될지라도) 극혐합니다. 저도 주변에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 있어서 물어보는데 딱 제가 위에 쓴것만큼의 반응이예요. 남자를 보는 매력의 기준이 달라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한국 남자는.. 물론 그들도 좋아합니다.ㅎ (흑백인에게서도 꿀리지 않고필요하면 날 보호해줄 수 있을 것 같이 골격 안꿀리고 유머감각 있는 남자..잘생김은 그 다음 얘기임. 솔까말 백인 여자들 타고난 힘도 체력도 골격도 동양인 보다 심지어 동양 남자보다도 쎈 경우가 많은데 자기보다 상대적으로 비실하게 보이는 동양남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그건 케이팝에 빠진 빠순이가 그런거..한국 연예일들처럼 이쁘장한 멸치들 노관심임.)
한국 여자들의 남자 길들이기에 한국 남자들이 호구화 된겁니다 여자에게 다 맞춰 주는게 정상인 폐미주의적인 이성 관념이 많아서 생기는 현상 그래도 요즘은 깨어서 결혼은 외국여자를 많이들 바라본다 한국 여자한테 하는거에 반에 반만 해주면 아주 스윗한 남자 대우받습니다 진짜로 감동합니다 요즘 한국 여자는 에르메스나 기념일에 챙겨줘야 감동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