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문가 분들이 저리 근처에 계시면 든든 하겠네요. 너무 편하게 잘하시는듯. 사장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네요. 신품 써야 하는건 신품 써야 하고. 오일 교환만 잘해도 수명 엄청 길어지죠. 오토밋션 영상중 가장 쉽고 명확하게 설명 하시는듯. 돌팔이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 전문분야는 아니니
@@Merkava_No.1 소비자 분들에게는 어렵겠지만. 보통사이비들에 비하시면 아주 정확하고 펙트를 알려주시는듯. 원인 이게 중요한데. 저 처럼돌팔이 유튜브들은 이상한거만 가르치죠. 틀린것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은데. 여기는 정확하시네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시네요. 👍 👍 👍
12:40 코딩이라기 보단, 이미 짜여진 전장 펌웨어 내 반응함수(코딩은 더 할게 없음)에 주행 테스트로 얻는 실제 입력값, 출력값을 업데이트해주는 작업이라고 설명하는 게 맞습니다. 마치 새로운 동작 모듈을 개발해서 넣어주는 느낌을 주는 듯해서 그냥 말씀 남겨봅니다 ㅋㅋ
선생님 현재 국산차 건식 7단dct를 사용 하고있습니다. 간혹가다 가혹 주행시에 짝수단만 변속이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정차후 출발할때에도 2단부터 출발을 하게되고 정상적인 운행이 쉽지않은데 시동을 몇번 껐다 키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일단 사업소에 정비예약을 해보았지만 선생님 께서 보시기엔 제일 근접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생각하시는 원인과 추후 이러한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 요령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ㅜㅜ
4년전에 폭스바겐 dsg 6단 잘 타다가 어느날 기어변속이 잘 안되고, 변속이 되어도 갑자기 맘대로 3단,2단,1단 내려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딜러샵가서 문의했더니 우선은 메카트로닉스 문제 같다고 하면서도 확실히 이 때문이다라고 장담할 수 없다하였습니다. 메카트로닉스 부분 수리 후 동일 증상 나타나면 또 시간, 돈 소모가 심해서 미션교체를 권유해서 통째로 교체하였는데 돈이,,
이해도 잘되고 너무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기아 건식 7단 dct 미션 적용된 차량을 운행중인데 1단에서 핸들을 꺾은 상태로 출발하면 말타기현상 (덜덜거림o, 꿀렁거림x) 이 발생할때가 있는데 이유를 혹시 아시는지 궁금하네요ㅠ 저랑 같은 미션적용된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중에 동일증상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seuoviac7151 오일류는 갈면 무조건 좋습니다 기계특성상 마찰로 인한 오일 오염은 무조건 발생하는데 교환주기를 길게 가져가는건 몰라도 무교환을 그대로 믿는건 문제가 있죠 무교환 믿고 소모품관리 개떡같이 하면 딱 제조사가 보증하는 5년 10만까지 문제 없을겁니다 그 후는 뭐 소비자가 알아서 하는거죠 ㅋㅋㅋ
@@user-wc7lp5rm9g DCT는 다시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국내 메이커는 대다수 건식을 사용하구요, 수입 브랜드는 주로 습식을 사용합니다. 건식은 수동변속기와 동일한 GL4등급의 윤활역할을 하는 오일을 사용하시면 되며, 습식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규격의 오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동변속기 오일의 경우 통상 10만km에 교환이 권장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국내 차량 수리 유튜브 영상들 보면 좋아요나 방문수가 거의 무인도 수준입니다 국산차 수리비 싸니 맡기고 굳이 차에 알려고 하지 않고 외제차량 수리영상도 좋아요나 방문자수 어이없습니다 그러나 먹방?? 반려동물,오락등등은 수십 수백만인걸 보면 팜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 많다는걸 느낍니다 오천년 역사속에 지금세대가 제일 편하게 사는 시대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charo_chewie 저도 그렇다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게 기어 2--->1단 들어갈때 툭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정차할때 4~6km 내외에서 툭하고 치는게 브레이크패달로 느낌이 들어옵니다.. 출고5년째인데 최근들어 심해져서요.. 처음에는 확실히 이러지 않았거든요..
우왕 4만에 갈아야 하는구나! 미션오일은 피다. 어쩐지 차 사고 실험적으로 1만6천 타고 미션오일 드레인 방식으로 교환해봤더니 마그네틱 드레인 볼트에 쇠가루 가득 있었음. 드레인 할때마다 다시 조립하고 운행하고 다시 들어서 풀고 드레인 하고 3차까지 마그네틱 드레인 볼트에 쇠가루 묻어 나옴. 4차에서야 그제서야 쇠가루 거의 안 나옴. 실디드 미션 무교환은 완벽한 거짓말임.
오일많이 간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건식dct는 오일도 2리터 밖에 안들어가요.. 거진 윤활제 수준... 평소에 좀 밟으신다하면 3만 보통은 5만이죠. 토크컨버터기반 미션들은 10만에 한번 혹은 폐차때까지 그냥 무교환으로 타는 차도 많습니다. 차피 dct는 제때 갈아도 마모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구요. 참고로 전 3만5천에 갈았는데 아메리카노 나오던데요..ㅎ
아우디 3대 탔었는데 1호기는 메카트로닉스만 센터교환하니 500만원 조금 넘게 나왔었고 2호기는 미션전문점 에서 밸브바디킷 , 디스크 하니 300~400만원 정도 나왔었고 3호기는 미션전문점에서 밸브바디킷,디스크 할때 플라이휠까지 하니 플라이휠 부품이 100만원 내외로 추가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애프터마켓에서 할인 어쩌고해서 재고?정리 인가 싶기도하고 부품값 70만원대로 플라이휠 같이 교환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