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 사랑했나봐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200717 

어케 이름도 윤도현이냐 ㅈㄴ 잘어울림

짱구 나미리선생님 이별장면..ㅠㅠ

이 영상울 좋아하는 이유 1. 개쩌는 노래 2. 개쩌는 실력 3. 개쩌는 코디 4. 개쩌는 배경 5. 개쩌는 머리숱 6. 개쩌는 윤도현

아직도 생각난다 미리씨 남친 의사선생이 출국날 원장 두목님이 시계 슥 보고 가자 공항으로! 해서 바로 출발하고 짱구랑 친구들이랑 채성아? 선생 다 응원해주던 갬동적인 장면,,,

전주가 사기

“언젠간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네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이게 이 노래의 모든걸 설명한다..

진짜 이 노래는 아무리 실력있는 사람이 커버나 리메이크해도 윤도현이 부른게 제일인 것 같음...

나는 아직도 아버지가 차안에서 카세트로 처음 이노래 틀어줬을때 장면이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음. 무뚝뚝했던 그시절 아버지랑 가지고 있는 몇안되는 추억중에 하나라 참 소중하다

15년전 초딩이 뭐가 그렇게 아련했다고 이 노래를 엄청 들었을까...

왤케 멋있어 보이지. 저 긴 남방도 멋있고 귀에 귀걸이도 멋있고 삐딱하게 서서 한 손으로만 마이크 잡는 것도 멋있고 고음 올라가고 나서 고갯짓하는 것도 멋있어

나미리 선생님~ 행복하세요...

이노래를 애니에 삽입했던 당시 관계자들 진짜 박수받아야한다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

성대와 머리카락 둘다 엄청나게 축복받았다..

암 투병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제 2의 삶 얻으신 것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이제 한국 나이로 52세 되셨는데 진짜 외모나 목소리나 패션이나 늙기는 커녕 점점 젊어지고 멋있어지심 ㄹㅇ 대단하신 분

저 날 코디 누구냐 상 받아야한다 진심 개간지남

윤도현 특유의 늑대스러움이라고 하나.. 부드럽다가 쫙쫙지르면서 긁는게 진짜 멋짐

역시 락을 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가성 없이 진성으로만 지르는게 ㄹㅇ 개 멋있음

세상에 명곡은 수만가지가 있지만 이렇게 전주만 들어도 그 시절이 생각나고 아련한 감성을 주는 노래는 진짜 드문듯.... 노래 진짜 잘만듦

처음 노래 시작하는 전주는 이거 이길만한 노래 많지 않을듯...

아니 윤도현 노래부를 때 저 여유로운 자세나 중간중간에 숨 쉬는데 그게 어른같은? 프로다운 고런 느낌이라 치여벌임.. 그리고 이 무대 쥰내 레전드네 보컬 코디 깔린반주 뒤배경 화면전환 다 완벽함 ㅜㅜ 윤도현 리즈시절에 태어났었다면 분명 팬질했을거다.. 사랑해요 윤도현

여기 조회수 천은 나에요….. 윤도현존자론잘ㅠㅠㅠ 내나이십팔세 윤도현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ㅠㅠ

희열이형 미안.. 순간 윤도현의 러브레터인줄 알았어

음색도 음색인데 스타일링이 그냥 뒤지는 포인트임 언뜻언뜻 보이는 타투랑 귀걸이랑 약지에 낀 반지랑 걍 미치겠음 .. 볼때마다 약간 건강해지는 기분 수명이 1살씩 연장되는 기분

후.. 모솔인데 이 노래듣고 연애했던 기억 생겼습니다

아니 진짜 음색이 개설렘

목관리 ㄹㅇ....저 나이랑 저 인지도에 저렇게 깔끔해 역시 멀리보고 길게 봐야하나보다

남자 나이 50에 배 안나오고 머리 안까지면 상위 1프로라던데 .. 그래서 그런지 성숙함이랑 소년미가 아직도 공존하는 듯

아빠 동년배한테 설레고 난리

목소리가 대박이다.. 쫙쫙 지르는 발성인데 어떻게 애절하고 슬프게 들릴 수가 있는 거지

흰색 긴남방..흰티 검정바지... 머리스타일 외모.. 뭐하나 빠지는거없이 너무 잘어울리고 멋지당ㅜㅠㅠ 곧50이 맞으신가여 ㅠㅜ 진짜 멋있다

언젠가 다른사람 만나게되겠지.... 하지만 그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거같아. 이가사가 너무 좋아.

목소리 ㄹㅇ 소년미와 남성미 다 갖췄다 ,,

윤도현은 진짜 화면빨 안받는 대표연예인중 1명이더라 ㅋㅋ 콘서트 맨앞좌석에서 보고나서 따로 싸인받는곳에서 봤는데 얼굴 주먹만하고 진짜 잘생겼던데

약간 1990년대 생들의 ‘사랑을 했다’ 느낌 ㅋㅋㅋ 나 초딩 때 사랑도 안했으면서 이노래 노래방 가서 친구들이랑 불렀는데.. 요즘 사랑을 했다~~ 이게 초딩들한테 유행한다는 거 듣고 ㅋㅋ 사랑했나봐가 나때 먹힌 것 같은 건가 싶었다

"하지만 그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슬플같아"가사 진짜 애린다 애려...

진짜 윤도현만큼 젊게 사는 사람 본 적이 없다 ㄹㅇ 젊은척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여유가 넘치고 아직도 청춘같음

이오빠는 안늙어..계속오빠네

노래부르는 자세 왤케 간지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리하다

아 너무 멋있다 진짜 늑대같네... 코디도 ㄹㅇ 좋고 한쪽다리 올리고 까딱까딱거리는거 ㄹㅇ 개간지남

암과 싸워 이겨줘서 고마워요. 늘 희망과 사랑을 노래로 일깨워 주시고, 이제는 삶의 희망까지.

윤도현은 70 , 80이 돼도 멋있을것같다... 목소리가 진짜 보물이야ㅠㅠㅠ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너 닮음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네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것 같아.” 평생 잊을수 없는 가사.

아무나 좋아요 눌러주세요 알람뜰때마다 듣게 +이게 뭐라고 2천개...감사합니다 +역시 한국은 남의 고통을 즐기는 민족 2800개 감사합니다 +언제 또 3천개를 넘었을까요 +모르는 사이 또 3600개네요 안감사합니다

어떻게 도입부가 저렇게 온갖 생각이 들게 할 수가 있지..? 해보지도 않은 연애 하고 헤어져서 미련 가득한 느낌이 다 드네 3:09 다 좋은 부분이지만 여기가 진짜 유독 좋아..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네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제일 기억에 남는 가사인 부분 담담하게 부르는거 같아도 무슨 감정인지 알 것같은 목소리로 불러서 더 여운이 남는다

진짜개존잘이다.., 제발…목소리는 왜또 섹시하노… 내입덕영상임..너머 힘들다..

요즘 이 노래 갑자기 찾아듣게 되네...

뭐야 개멋있잖아.... 목소리 미치고 저 흰색 긴 가운에 노래부르는 자세... 개치인다 아저씨 사랑해요

잘생겼다..

오늘 놀토보고 완곡으로 듣고 싶어서 찾아 왔음다..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냐 진짜 도입부 개좋다... 이미 다 잊은 전남친이 그리워질라고하네

눈은 왜 또 감고 부르는거냐ㅠㅠㅠㅠ미치겄네

다시 태어나면 꼭 만나고 싶은 누군가가 떠오르는 곡...그땐 꼭 인연이면 좋겠다

윤도현씨는 옷핏이 참 좋으신 듯 뭘 입혀도 예쁨

언제들어도 옛스러운 느낌의 반주인데 촌스럽거나 어른들이 듣는 노래같은 느낌은 아님.. 리얼 명곡이야 이건

2:0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ㅠㅠ특히 “흩어져가겠지” 발음이나 호흡이나 모든게ㅠㅠㅠㅠ 그냥 좋다

어릴적에 아빠가 새벽에 출근하시려고 맞춰둔 알람에 항상 이 노래가 나왔었는데.. 들을 때마다 그때 생각나서 마음이 뭉클해진다..

분명 거친 목소리인데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찬 바람이 떨어지는 낙엽과 만나서 선선한 가을바람이 된 듯한 느낌

2:30 이렇게 있는 힘껏 부르다가 3:09 이렇게 잔잔하게 자기 목소리로 읊조리듯 부르는 거 너무 좋다..

목소리가 더 깊어졌어....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서럽다... 하염없이 슬퍼지네

사랑했나봐 라이브 이게 최고임 진짜.... 스타일링 보컬 다 미쳣어 맨날 보러 온다ㅜ

이 곡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지', '내 옆에 그대인 걸', '이 순간',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My Love', 한예슬의 'Memor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전해성 작곡가의 곡입니다.

도입부 베이스는 언제 들어도 가슴 저리네요

개인적으로 2000년대 최고의 반주라고 생각함 반주 나오자마자 바로 아련해짐

무슨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인생 노래해 주는 거 같다

이게 진짜 50대의 음색, 외모냐?? 꽃미남이시다 도현이형...

뭐지 그 댓글 어디갔지 소년과 남자 사이에 있으신거 같은.. 나이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느낌이 그럼 늑대깉다는 댓글 보고 계속 겹쳐보임..ㅠㅠㅜㅠ 너무 멋진 사람..

운도현님의 썸네일과 사랑했나봐라는 제목은 못지나치지.....내기준 인생곡

이목소리 아니면 부르면 안되는곡 ㅋㅋㅋㅋ 미쳤다

난 이 곡의 도입부 보다 마지막의 트럼펫이 그렇게 아련하고 좋을 수 가 없더라? 보고싶지만 이젠 못 본다는 그 마음이 정말 잘 전달 되는거 같음 잊을 수 없는 사람을 잊어야 한다는 아픔까지도

진짜 내년에 50되는 분의 외모와 성대 맞가요

아티스트란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가수

아련한데 그 느낌이 싫지가 않고 좋다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거 땜에 후련해짐

올해 50인데 오히려 데뷔때보다 더 어려보임. 윤도현 러브레터때 항상 느꼈던게 아이돌 게스트 나와도 얼굴 크기 안밀리고 지금은 머리숱이 풍성해서인지 되려 젊어보임.

이 형은 진짜 대단해 한국 락 역사에 수많은 위대한 락커가 있었지만 꾸준함만 따진다면 이 형만한 락커가 또 있을까

담백한데 청순함

아니 50대 아저씨인데 머리숱ㅈㄴ많고 배 안 나오고 얼굴도 걍 멋지네 ㄷㄷ

윤도현 그 특유의 고음에 목 꺾는걱과 머리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듦.. 특히 이게 사랑했나봐에 너무 잘 어울림

언제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거 같아

진정성있는 늑대 보이스..

김경호나 박완규나 옛날 시절의 락커들 전부 성대결절로 가버려서 그시절 라이브 다시 못듣는거 너무 슬펐는데 윤도현은 진짜 그때 그시절이랑 똑같이 잘불러서 위안이 된다

대학교 축제때 오셨었는데 얼굴존잘 노래존잘..

내 기준 00년대 노래 탑 10 안에 들어있는 노래다.. 그냥 모든 사랑에 관한 감정은 전주에 다 불러일으키는 노래.

윤도현은 나이먹으면서 성대나 외모가 진짜 안늙는것도 놀랍지만, 숱이 제일 놀라움...

노래 자체가 과거의 사랑에 대한 회상 +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그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내용인데… 도입부가 너무 찐 2000년대 과거 감성이라 시간 지나 들으니 감정이 더 극대화되는 듯 ㅠ

깔끔하고 연륜있게 진짜 최고로 잘불렀음

윤도현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구나 새삼 느끼네

윤도현 여자로 태어났어도 예뻤을듯. 얼굴이나 몸 선이 너무 고움

이날 미모 뭐지 진짜 와..

진짜 윤도현은 전설이다.. 고막이 웅장해진다...

목관리 진짜잘햇나보네 변한게없다 ㅋㅋㅋㅋ

무심한 듯 부르는 윤도현 창법 너무 사랑함

와 조회수 몇천일때부터 봤는데 340만이라니,,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유스케무대 탑3안에 듦

진짜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심야음악 프로그램이 이었다면 2000년대 대표 심야음악 프로그램은 였음... 진짜 윤도현 나와서 노래부르는거 들으니 보는 느낌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아니 이거랑 음원이랑 또 느낌이 다른게 음원은 되게 후회없이 사랑한 사람한테 부르는 노래같고 이 영상은 먹먹하고 애틋했던 사람한테 부르는 노래같아서 음원이랑 라이브 오락가락 한다구요ㅠㅠㅠㅠ

윤도현 최고

역시 사랑했나봐 레전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