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 얼마나 어려운데 가슴 절절한 멜로 전쟁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믿기어려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등등 거의 모든 스타일의 영화는 이미 나왔고 지금은 잘만들어봐야 어디선가 봤던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시대인데 어디서 꿀빨던 시대의 사람이 지금 배우들에게 오만한 조언을 하는거지 대단한 실례를 하고있네
이런 댓글이 한번 씩 달려서 정말 그런건지 검색해봤는데. 어떠한 근거도 증거도 못 찾겠다라고요. 미국의 극우들 사이에서 퍼트린 루머라는데. 그 루머의 시발점도 파파라치에 찍힌 톰행크스의 바지 밑단의 구겨짐이 전자발찌를 찬 듯하다 였다고 합니다. 물론 반바지를 입고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그는 소아성애 배우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나는 배우는 아니지만, 저 말에 정말 공감한다. 작품이 없을때는 신문을 읽듯이 체홉의 갈매기와 세자매를 읽고 또 읽었다. 오스카 브로켓의 연극개론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스태프로 일하면서도 고전을 너무나도 좋아했고, 사랑했다. 그래서, 누가 날 찾아주지 않는 힘든 시간도 견딜 수 있었다. 시간이 생긴다면 가장 기초적인 부분으로 돌아가서 첫페이지를 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상의 정보 중 폴 토마스 앤더슨은 유일한 3대 영화제 수상자가 아닙니다. 앤더슨 스스로 스승이라 불렀던 멀티플롯 영화의 거장 로버트 알트만(버팔로빌과 인디언들 :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이나 수상을 거부함)과 안토니오니, 봉준호 감독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각별히 애정하는 프랑스 작가주의 고전거장인 앙리 조르주 클루조 또한 3대 영화제 최우수 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