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하철이야 편하게 앉아서 가거나 서서가더라도 남한테 운전 맡기는거라 그만인데 자동차의 경우 운전하는 사람의 피로도도 중요해서 무조건 지하로 처넣는게 답은 아닌것 같다..... 지상올라왔다 다시 내려간다거나 아니면 지하에 오래 있어도 답답하다는 느낌이 안들게 하는게 맞다고본다
그리고 앞으로는 다리지을때 이름짓는 규칙을 정하던가해라 돈 더 투자한 지역구가 가져가게하던가...아니면 반반이면 중립적인 이름짓거나... 인구수 많은 동네가 우선 가져가고 그 다음에 짓는 다리는 반대편도시에 주는식으로 번갈아가면서 해야한다..... 그리고 구리시가 서울로 편입될것 같으니 고덕대교로 하자고하는 이상한 애들있는데.... 서울 내부 지자체끼리도 안다툴것 같냐??? 예전에는 저런걸로 다툰적도 없고 한쪽 도시가 파워가 좀 세기도해서 별일없이 다리이름 지은건데(반포대교 동작대교 잠실대교 가양대교 방화대교 등...물론 마포대교 성산대교 등 예외도 있긴하다) 근데 차가 다니기만 하는 다리도 지역홍보에 유리한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점점 다툼이 치열해지네....예전에 제1수도권고속도로도 김포대교로 정하니까 이름경쟁에서 밀린 일산에서 결국 이산포쪽에 다리하나(일산대교) 새로놓은것도 그렇고...
현실성과 수익성이 떨어짐. 일단 고속철도는 고가의 철도레인이 투자되고 반대로 화물이동은 제한될수 있음. 결국 유동인구로 수익성을 내야 하는데, 수도권과 남해권의 접점이 현재는 관광 외에는 큰 분야가 없음. 도리어 울산 부산 창원 거제를 있는 KTX가 낫다고 봄. 여기는 접안시설과 여객부두시설, 레저 및 문화, 산업단지 및 컨테이너물류, 군사 조선 자동차 철강 제조 석유화학 스포츠 분야가 벨트처럼 연결된 한국제1의 산업단지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