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지마 고이치는 가장 일본적인 복서. 그 근성과 집념과 투지는 가장 일본적인 특성을 잘 보여주는 복서이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우리가 생사를 걸고 싸워야 하는 일본인의 강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결코 포기를 모르고 끈질기게 적을 연구하고 분석하고 다시 도전하여 기어코 유제두를 꺽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나는 이 경기 중계를 그 때 직접 보았다. 그리고 철저하게 유제두의 단점을 파악하고 나온 와지마 고이치에게 탄복했다. 일본을 얕보면 당한다. 그것은 우리 역사가 증명한다. 알고서도 당한다면 살 가치가 없다. 알았으면 갚아줄 기회를 만들어야하고 일본을 굴복시키도록 힘을 기르고 일본을 샅샅이 연구해서 단점을 파악해야 한다. 이미 그것은 복싱이라는 스포츠가 아니다. 일본을 이기고 굴복시키지 못하면 우리 겨레에게 평화란 없다. 굴복하지 않는 한, 일본인은 결코 침략과 공격을 그치지 않는다. 일본을 굴복시킨 미국을 배우고 미국처럼 우리 도 일본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우리에게 평화란 없다. 우리 속에 토착왜구는 우리를 강해지도록 하지않는다. 윤석렬일당은 토착왜구다. 그래서 단 한번도 문재인 정부에서보다 국방예산이 늘어난 적이 없다. 연구개발 예산도삭감했다. 대한민국이 강성해져서 일본을 제압하게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불같은 성격에 오기는 있었지만 선수생활 동안 꾸준함은 없었던 선수. 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선수였음은 틀림 없다. 다만, 자모라에게는 1,2차전 모두 역부족. 그렇게 후배양성하면서 복싱발전에만 힘을 쏟으면 좋을텐데, 워낙 저 가벼운 입을 놀리지 못해서 안달난 노인네가 되었지. 극우의 첨병이 된 ...
저 시절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을 동아대의 양정모 선수가 해방 후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 따고 박찬희선수가 동아대 학생 신분으로 세계챔피언이 되었지..저 당시 동아대가 체육계엔 큰 일을 했다..유도의 조재기 선수가 동메달 따고 조금 후에 하형주 금메달..아시안게임 육상 800미터 김복주금메달..문대성 태권도 금메달..요즘은 아쉽네..여성에게 인기도 박찬희선수가 짱..임호균 야구도 좋았고 김상훈선수도 인기가 좋았지..벌써 45년의 세월이 흘렀네..수영에서도 금메달 따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국민학교때 TV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상대가 당대 강펀치로 유명해서 경기전 승산이 많지 않았었는데... 뜻박에 경기 초반 KO로 이겨 난리났었죠. 10 여년쯤 인덕원 목욕탕에서 종종 뵜었는데 요즘엔 안 보이시네요. 잘 계시죠? 목욕탕에서 뵈면 인사드리고 식사 한번 대접 하겠습니다.
이 경기네 제사 지내러 작은 아버지 오시면 한번 씩 구덕체육관 에 나 데리고 갔다고 하시던 경기가... 동아대학교 나오는 거 보니.... 2층에서 본거 같은데 중간에 보이네요..ㅋㅋㅋ 어려서 권투가 뭔지도 몰랐는데 요즘 저본타 권투 찾아서 보고 로마첸코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게 재미가 있읍니다
과거에 씨름이 한창 흥행할때 씨름계에 백승일이란 걸출한 씨름꾼이 있어음. 씨름 계보에 1대 이만기 2대 강호동.에 이어 3대 백승일 이었음, 백승일 선수도선수때는 아니지만 은퇴하고 가수한다고 했는데 실패했지 열정은 김지원 선수지만 가수쪽으로 타고나지 않아기 때문에 가수는 3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