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중혁-x1b 저는 굳이 수치를 정확히해서 먹기보다는 적당한 자기의 양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그렇게 드시고 배가 너무 부르시다면 양을 줄이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영상에 담지 못했는데 하루 한끼가 아니라 여러번 나눠서 먹는게 좋습니다! 한꺼번에 먹는 버릇을 들이면 단백뇨가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초기에는 중지방육으로 충분히 배부른만큼 드시고 점차 고지방육과 버터로 지방양을 늘려가면 소화하기에 더 편합니당 칼로리 기준으로 초기에는 단백질과 지방 1대1 비율, 최종적으로 3대7에서 2대7 비율을 보통 추천해요. 단백질은 1그램당 4칼로리, 지방은 9칼로리 입니다. 체중감량 목적이라면 단백질이 본인체중의 두배 그램수가 넘어가면 정체가 될 수도 있어요.(70kg이라면 단백질 140g 초과) 감량 목적이 아니라면 포만감 정도에 따라 편히 드시면 되구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ㅠ 카니보어와 저탄수식단을 애정하고 열심히 하고있는 1인이에요🙃🙂
그냥 한복이나 계량한복이라도 입던지, 무슨 칼라달린 테니스복을 입고 쏘냐… 난 서양에 살면서 일본검술 배운다고 일본전통의상까지 사서 차려 입는데, 국궁을 배우면서 테니스복을 입으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저런걸 강요할 바엔 아예 그냥 복장규정이 없는게 나을듯. 난 지금 서양에서 나홀로 국궁을 독학하고 있어서 일본전통의상입고 쏘기가 좀 뭐해서 한복을 한벌 수입해야 하나 고민중 이었는데 이거 완전 노답이네. 여하튼 국궁을 마음대로 배울곳과 쏠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서양에 나오면 거의 불가능한 독고다이의 길 입니다.
헉 맞아요…. 제가 지방 대사가 안되서 카니라이스를 추천받아서 카니라이스를 했는데 배가 안아픈 대신 입맛이 엄청 살아나요… 그래서 제가 좀 빠졌다고 풀어진건가 싶었는데 밥을 먹어서 뭔가 자꾸 땡기는거였네요 .. 자꾸 고기를 일정량 이상 먹게되고 ㅠㅠ 나름 식단하는데 오히려 증량 하기 시작하니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 지방대사가 안돼서ㅍㅍㅅㅅ를 하더라도 그냥 밥은 빼야겠어요……
@@moonsway 네 저도 스트릭카니보어 할 땐 잠이 그렇게 안 오더라고요ㅠ 몇달 지속되었답니다 뜬눈으로 지새우고... 카니하며 어쩔 수 없는 점이던데 초반에만 이러고 사라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직장생활도 해야하는데 잠 충분히 못자는게 컨디션 저하에 영향을 미쳐서.. 쌀밥 추가해보라는 조언에 아주 조금 추가해서 먹었어요 하루 1-2공기 정도는 체중 감량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거 같아요 저는 질 좋은 수면을 얻고 만족하였습니다
혹시 부득이한 상황이라 구운 고기를 먹지 못해 대체품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먹는거도 괜찮을까요? 갖고 있는 쉐이크의 탄수화물은 4g에 당은 1g이라고 나오는데, 회사에 도시락 싸갖고 갈 상황이 안 된다면 쉐이크로도 대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일반식 보다는 나을거 같다는 기대감..)
제가 단백질 쉐이크를 먹지를 않아서 해본 적이 없기에 된다 안된다를 얘기해드리긴 어렵겠네요ㅠㅠ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당이 첨가된 프로틴 쉐이크를 먹는 경우에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다이어트가 주목적이라면,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오리지널 닭가슴살 같은 걸 챙겨서 드시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통풍을 앓고 있는 사람이 카니보어를 시작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의사가 아니시기때문에 의학적 답변을 곤란하실지라도 적어도, 본인에게는 카니보어를 하는 와중에 통풍 관련 특이사항은 없었는지 여쭙습니다 (아마도 카니보어를 시작하게 되면 맥주는 끊으려구요..^^;) 관련영상 올리신게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간단한 코멘트라도 부탁드려요
카니보어하는 의사중에 유명한 켄베리박사라고 미국 의사입니보어하는 의사중에 유명한 켄베리박사라고 미국 의사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길 카니보어를 하면 통풍이 나아진다고 합니다. 통풍이 있으면 제일 먼저 끊어야 하는게 술입니다. 특히 맥주는 모든 알코올중 통풍에 최악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OyRq5Dd0VM.html
전 벌크업용으로 카니라이스 하는데 고기는 지방 가득한 양고기 어깨살 먹습니다.(하루에 아침 햇반하나 먹고 고기는 500g랑 먹음 심심하면 계란 간식으로 먹고 과자 식용유 밀가루음식 탄산음료 1도 안먹음) 근데 운동하고 겨드랑에서 양냄새 좀나는데 딱 서양인 데오드란트 안뿌린 치즈냄새랑 비슷합니다. 이게 체취가 동양인보다 점점 서양인으로 바뀌는거 같네요 먹는거에 따라 뼈강도부터 근육, 냄새들이 점점 변하니까 잼있네요 복싱을 취미로 배우는데 가끔 쇠를 샌드백 치듯이 쎄게 때리는데 안아픕니다. 소리만 텅 텅 나서 관리자분이 누가 오함마로 기둥 때린다고 신고들어와서 모른척하고 시치미 땠네요 십대에는 몸에 힘이 없어서 걷다가 다리 접지르고 말라서 맥아리 없었는데 성인되서 건강한 고기랑 지방 먹으니 지금이 더 팔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척아이롤을 구울 때 미디움레어로 구워 먹습니다. 그게 좀 덜 질리더라구요 ㅎㅎ 느끼해서 못먹겠다는 느낌이 나중에는 포만감처럼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이만하면 그만 먹어도 되겠다'라는 사인으로 알고 양이 줄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시작이시니 고기 말고 계란 같은 것도 같이 드시면서 덜 질리게 습관화 시키는 기간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