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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 우리들의 문화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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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 우리들의 문화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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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kh7757
@kh7757 Час назад
제일 빌어먹는게 '형님 아우' 관습이다. 문화라는 말은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합니다. '조폭문화' 이런 말 쓰지 말자는 것이죠. 관습 - 전통 - 전례 - 풍속 - 정서 - 습관 등등 대체가 가능하면 가급적 문화는 안 쓰게 좋죠.
@kh7757
@kh7757 5 часов назад
예에 대한 시작과 배경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의(儀)가 아니라 예의(禮義)라 결합됨은 예는 의를 강화하기 위함으로 봐야 합니다. 의가 없는 예는 꼴통입니다.
@kh7757
@kh7757 6 часов назад
문화라고 하지 말고 '가치'나 '사상'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이따금 쓰신 '문명'도 좋고요.
@kh7757
@kh7757 7 часов назад
변화에 대처하기 좋은 기회주의적인 중용이 아니라 경도되지 않고 일일신 하기 위한 중용이다.
@kh7757
@kh7757 8 часов назад
과학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배움의 실천이다. 유학이 진실한 힘을 발휘하지 못함은 배운 걸 실천하지 못함이다.
@user-ep3zs8ns6j
@user-ep3zs8ns6j 2 дня назад
저는 물리학을 공부했던 사람인데 물리학을 하려면 출발점이 움직임을 표현해야 하고 움직임을 표현하려면 미분적분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미분 적분학 의 출발점인 점의 정의가 재미있어요. 위치만 있고 크기는 없는 것 , 그것이 점이고 , 그것은 생각 속의 존재이지 시공 속의 존재는 아닙니다. 물리학의 모든 용어의 정의는 생각 속의 존재입니다. 위 선생님들의 대화에서 이 점이 선명하게 전제되지 않은 듯합니다.
@yongchoi576
@yongchoi576 2 дня назад
인간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대표적인 두가지가 공산주의와 유교.
@user-nn8rx2nk7d
@user-nn8rx2nk7d 2 дня назад
유학을 계속 유지했다면, 한민족은 원시시대를 못 벗어났을 것! 망국의 조선 유학은 북한에 변질 이식되어 또다시 북한을 망국의 길로 이끌고 있고! 남한에서는 여전히 유치원에서도 나이 타령을 하고 있네!! 유학은 21세기 당연히 없어져야 할 사고체계이다!! 유학을 사고체계로 삼은 조선에 깊은 반성없이는 절대 진보는 없다!!
@jungmyunglee2606
@jungmyunglee2606 2 дня назад
이씨조선이 우리 역사의 전부가 아닌데 이 분의 도전적 자세는 유의미하나 좀 위험해보이네요. 세계관, 역사의식의 폭이 너무 좁으신 것 같아요.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4 дня назад
시경 " 시" 를 학자인 선생께서 "길게" 밞.ㅁ하셨슴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VitorJKhan
@VitorJKhan 5 дней назад
난세에 회색이어야 한다
@VitorJKhan
@VitorJKhan 5 дней назад
사를 책임있는 관리능력을 가진 자라고 봐도 될지요.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직책에 무게를 둔 이름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적 의무에 무게를 둔 이름입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6 дней назад
생명이라는 "명"은 길게 발음해야지요. 짧게 잘못 발음하셨습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6 дней назад
"분수"라는 "분"ㅇ.ㄴ 길게"발음해야한다고 생각하느데, 왜 선생께서 "짧게"발음하셨습ㄴ까?
@SonOGongTVchannel
@SonOGongTVchannel 6 дней назад
1. 공자는 그가 살던 봉건시대의 지배층/피지배층을 군자/소인으로 문자상징화하였고 그의 삶 또한 면천 혹은 신분상승 입신출세를 지향한 삶이었으므로 논어에 적힌 말들은 고도로 추상화된 철학적 개념이라기보다는 그 시대의 통치적 이념을 반영한 군주론 매니페스토와도 같다 2. 그 당시 군주인 왕이나 천자를 섬기기 위해 천지인天地人우주론에 나오는 종교적 의식 (점치기)를 통해 유교체제를 갖춘 종교국가가 조선에서도 생겼고, 힌두 종교국가인 인도에서는 아직도 볼 수 있는 카스트제도를 사농공상과 같은 카스트제도로 기존의 지배계층적 서열을 유지하고 체제를 존속하려는 것이 합당하고 내츄럴하다 라는 인식이 강했었다 3. 근대로 오면서 이러한 서열과 체제는 불합리하다는 것이 혁명을 통해 보여졌지만 혁명 이후 또다른 서열이 생겼고 오히려 현대로 오면서 사회적 질서를 잃게된 나머지 고대의 종교국가체제를 복고하자는 움직임이 있는데 과거와 현재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없이 미래는 위험하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나름 정리해 봤습니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를 통해 가치를 상실한 현대인에게 있어 천지인天地人우주론은 과학의 도구적 이성을 어떻게 극복하고 21세기 종교는 어떻게 진화할까가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세계적 차원에서 더 많이 숙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kdibokdi5719
@bokdibokdi5719 6 дней назад
그냥 유교는 주체사상이고 김일성이 유교를 바탕으로 김일성 주체사상을 만들었음. 폐쇠적이고 부패적이며 인간에 본성을 속여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통치수단
@user-cq5qu6do5j
@user-cq5qu6do5j 7 дней назад
학이라는 한자의 본질만 이해해도 답이 나오는데..그냥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학을 수행의 관점에서 보야지..자꾸 정치지배교리로 보는건 겉핡기임..저 학이라는 한자를 깊게 보셈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士>편에서도 댓글을 다신 분이신데, 한자를 매우 깊게 연구하는 분이신 듯합니다. 저를 겉핥기만 하는 사람으로 꾸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답을 제시하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답이라는 게 있을 수도 없고요. 깊게 공부하고 또 훌륭한 답을 가지고 살아가는 선생님같은 분을 뵈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user-cq5qu6do5j
@user-cq5qu6do5j 7 дней назад
사의 본질은 그게 아닌데.. 한일에서 열십까지 그 체계를 이해하면 사의 본질을 알수 있음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본질이라는 게 있다는 주장치고 권력지향적이지 않은 주장이 없습니다. 굳이 현대 철학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본질이 이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본질이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본질을 주장하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한자를 그런 식으로 破字해서까지 해석하는 경향은 한왕조부터 시작됩니다. 그처럼 관념적인 해석 방식은 얼핏 보면 논리적인 듯하지만 황당한 허구에 불과합니다. 한자의 기원에 대한 지식을 갖춘다면 그런 방식을 학술적인 방식으로 볼 수 없게 됩니다. 중국에서 그처럼 관념적인 해석은 주역이 유행한 뒤로 더욱 성행하였습니다. 전형적인 책이 바로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입니다. 그 책은 황당한 관념론으로써 한자를 해석합니다. 오늘날 한국에는 주역으로써 논어를 해석한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등장합니다. 반지성적인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의 학계가 워낙 얇기 때문에 그런 반지성적인 태도들이 세력을 떨치게 됩니다.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8 дней назад
사람 사람이 평등한 시대에 유학이 오늘날 제시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개개인이 이상향을 갖는 사군자가 되는 것일까?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유학이 오늘날의 개인에게 제시하는 메시지는 있을 수 없습니다. 유학은 전통시대 개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졌고, 어떤 기능을 했는지만 제대로 이해해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8 дней назад
흥미롭네요. 유학 그리고 도학과 더불어 불성과 연기법의 불교사상이 더해지면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났을지 궁금해지네요.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불교에서 가르치는 연기법과 유학의 가르침은 전혀 방향이 다릅니다. 유학은 통치술이고 연기법은 세상을 觀하는 방식입니다. 중국에서는 당나라 무렵 유교 불교 도교 세 교단이 서로 우열을 겨루다가 마침내 三敎의 근원은 일치한다는 황당한 결론으로 합의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도교의 도관인지 불교의 사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서로 섞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사찰에 명부전이니 칠성각이니 산신각이니 하는 것들이 한데 있는 것도 그런 경향의 연장입니다. 섞는다고 상호작용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섞어도 좋은 것과 섞일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知의 출발일 것입니다
@yunf1
@yunf1 10 дней назад
아랫사람 잡아족치는 이념이 극도로 발달된 유교. 무슨 소리를 해도 좋게 들리질 않는다.
@user-iq9io3hr9h
@user-iq9io3hr9h 12 дней назад
천재다. 유튜브는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감사합니다.
@user-cx1xc7im8q
@user-cx1xc7im8q 13 дней назад
상놈이 내세울 건 나이 밖에 없다.
@kh7757
@kh7757 Час назад
상것은 나이가 벼슬이다.
@user-se3pp3xb7u
@user-se3pp3xb7u 13 дней назад
탁월한 분석이네요❤. 그런데 음악은 좀 뺍시다.
@jaehongbaek8215
@jaehongbaek8215 13 дней назад
하나마나한 얘기, 아이구/ 고대 옛날에 그만하면 대단하신 분들이지// 운동권들이 평생 남 비하만하고 나라 깽판내고 해놓은것도 없고, 입만 사회 공산주의 외치고, 중국 우주가고 앞서갈 동안 한국사회 이간이해놔서,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미국놈 욕했다가 미국놈 개노릇했다가, 교회 개노릇했다가 한귝 역사전통 다 망가뜨리고, 뭐야// 맨날 하나마나한 얘기들.
@jaewankim777
@jaewankim777 13 дней назад
3분 50초에 州有序라고 쓰고 한글로는 '술유서'라고 해 놓아서 왜 그렇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니, 자막 작업에서 술 酒를 기계적으로 써 놓은 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ChoMyungHwa
@ChoMyungHwa 11 дней назад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州有序(주유서)라고 썼어야지요. 제작과 편집은 제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젊은 연구원들이 수고해주시는데, 워낙 일이 밀리다 보니 세밀한 교정을 하지 못하고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3 дней назад
또 한가지 실망한 일. 한 무제의"무"를 짧게 발음하셨읍니다. 이 자는 단음이지요!!"무력, 무관, 무기, 무비" 등 "무"는 모두 길게 발음하고 있는 평상어를 선생과 같은 대학자께서 그릇친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올시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일독해 주실까요?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저의 답은 <士>편에서 드린 답글로 가름하겠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4 дней назад
한국의 학자로, 논어의 "유붕자원방내"를 바르게 읽은 이가 없었는데, 선생께서 처음으로 바르게 읽으셨습니다. 즉, 하고 많은 한국 학자들이 "자원" "방내"락 띄어서 잘못 읽고 있었었지요. 선생만이 "자""원방내" 라고 바르게 띄어 읽ㅇ셨습니다. 한국의 언어 문화의 타락상이 하 분하여 "눈물로" 쓴 책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옵니다. 고국의 지성인들께 정중히 권하오니, 이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4 дней назад
소위 선비 "사"자는 장음입니다. 길게 바음해야지요 . 참 훌륭한 강의이오시다. 누구이신지 성함과 저작을 알고싶습니다.
@ChoMyungHwa
@ChoMyungHwa 11 дней назад
한국어의 장단음에 유의하시는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현대 한국어에서 장단음 규범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1988년 표준어 규범에 마지막으로 명시되기는 했지만, 그때도 사실상 의미가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존재하는 규범이기 때문에 방송국의 아나운서는 아직 규범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분들도 실제적으로는 거의 지키지 않습니다. 제도교육에서도 1977년 규범화 시도가 실패한 뒤 사실상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장단음이 맡았던 낱말의 의미 구분 기능은 요즘 된소리가 대신합니다. 예컨대 ‘적다’(書)는 [적따]로 ‘적다’(少)는 [적ː따]로 발음하는 것이 규범이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적따]와 [쩍따]로 구분합니다. 다만 ‘밤’, ‘눈’, ‘말’, ‘굴’처럼 외글자 낱말에서는 어느 정도 장단음이 의미 구분의 기능을 어느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장단음은 애당초 중국어의 四聲만큼 결정적인 규범도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인 규범이었다면 표기법이 있었겠지요. 선생님처럼 규범을 따진다 하더라도 士는 단음입니다. 자전에 의하더라도, 현대중국어 발음에 의하더라도 去聲이므로 단음이 됩니다. 언어는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세월에 따라 바뀝니다. 바뀌어 가는 것을 ‘틀렸다’고 나무라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현재 한국어 장단음은 사전마다 그 규범이 같지도 않습니다. 훌륭한 강의라는 칭찬에는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느낍니다. 더욱 더 공부하여 내놓겠습니다. 졸저에는 <논어역평>(현암사)이 있을 따름입니다.
@user-ox2fg2lj8c
@user-ox2fg2lj8c 15 дней назад
유교의 본질에 대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중에 잘못된 지식 부분을 점검코자 합니다. 1. 한자의 발달 순서는 일반적으로 갑골문 -->금문으로 알고 있으나 갑골문 보다 더 오래된 금문이 새겨진 청동그릇이 발견되어 있는 만큼 문자 발달의 순서를 재정립 바랍니다. 2. 천 天을 설명하시면서 大자 위에 ㅇㅁㅡ이 있다고 하였는데 청동 그릇 속에 새겨진 그림에는 머리와 팔과 다리를 벌린 그림으로 나옵니다. 왕이 천이라는 뜻이지요. 따라서 큰 대자라고 설명하면 부족합니다. 짧은 의견, 올려보았습니다..
@user-em2gm6tg1p
@user-em2gm6tg1p 15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5 дней назад
강사의 성명을 알러 주실까요? 참 좋ㅇ.ㄴ 말씀입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6 дней назад
유교폐습을 지적하신 일은 참 가명깊게 들었읍니다. 그러나 유학의 귀한 점을 말씀하지 않은 일에는 자못 실망했습니다.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17 дней назад
감사 합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7 дней назад
선생의 장단음 문제가 심각하옵고 논어의 해석이 무척 왜곡한듯 합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7 дней назад
또 틀린 발음! "타자"의 "타"는 단음인데 이 번에는 길게 잘못 발음하셨습니다. "한국 아문을 고발함"을 한국 지성인들께 정중히 권하오니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7 дней назад
고전 강의에, "재상"의 "재" 그리고 믿을 "신"자를 모두 "짧게 잘못 발음하셨음에 너무 놀랐습니다.
@ysevanlee7489
@ysevanlee7489 18 дней назад
상나라 갑골문의 배열 원리가 지금으로 치면 이모지와 비슷했다니 🤔🧐👀✨(흥미롭네요)
@ysevanlee7489
@ysevanlee7489 18 дней назад
중국 선불교에서 강조한 '불립문자'도 어쩌면 한문의 모호성에 대한 중국인들의 문제 인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도 불교에서는 인명학에서 보듯 잘 가다듬은 언어를 통한 치열한 사유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ysevanlee7489
@ysevanlee7489 18 дней назад
존재의 '무상'함을 이야기한 불교는, 성리학에 영향을 주었으면서도 필연적으로 성리학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kp5be6um8s
@user-kp5be6um8s 18 дней назад
공자의 철학 學이 아니고 敎입니다.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18 дней назад
'도가' 가 자연으로 부터 배운다고 했는데, 결국은 도덕경을 통한 배움입니다. / 물론 자연- 현실에서 배움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유가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 도덕경도 그 내용을 살펴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미 있는 책입니다. 잘 살펴보세요.
@ChoMyungHwa
@ChoMyungHwa 4 дня назад
네, 제자서는 충분히 공부하였습니다. 제자서는 모두 통치술입니다. 철학서들이 아닙니다. 유가의 통치술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지성이 모여서 老子라는 이름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framedriven2123
@framedriven2123 19 дней назад
리가 본질아닌지요?
@framedriven2123
@framedriven2123 19 дней назад
불교는 정치권력을 버림으로써 형성되었습니다.
@ysevanlee7489
@ysevanlee7489 19 дней назад
귀한 강의 강사드립니다. 왕에게 충성하는 동시에 모두의 이로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의'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양혜왕장구 하(下)를 보면, 맹자는 의를 행하지 않는 왕은 왕이라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폐할 수 있다고 보았던 것 같습니다. 대신 의로운 왕을 세워서 충성해야 한다고 보았던 걸까요?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19 дней назад
아쉽습니다. 유가(따라 배우고 익히는 것)의 반대가 도가(자연으로부터 배운다. '도') . 이것의 차이는 성인의 가르침과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대상을 다르게 했을 뿐이다. 모두 한국 병에 걸렸다. 그 병으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하는 구나.
@camelhan
@camelhan 19 дней назад
잔잔하시네유😅
@framedriven2123
@framedriven2123 19 дней назад
중용과 중도이 설명을 듣고 싶네요
@dotong119
@dotong119 18 дней назад
중용 도덕실천에 있어 최고 경지. 중도는 불교적 인식에서 최고의 경지. 완전치 않습니다.
@user-on7km3sy2k
@user-on7km3sy2k 20 дней назад
배워봅시다 트랜스유라시아어족 : 한국, 일본, 몽골, 만주족... 인도유럽어족 : 유럽, 인도, 이란... 오스트로계 어족 :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유전학적 분류 동북아 그룹 : 한국, 일본, 몽골, 만주족... 코카소이드 그룹 : 유럽, 인도, 이란... 동남아 그룹 :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결론 조상님은 DNA와 언어를 같이 물려준다
@user-on7km3sy2k
@user-on7km3sy2k 20 дней назад
유비, 관우, 장비 = 마윈 = 오스트랄로이드, 몽골로이드 아님 / 중국어 = 태국어, 베트남어 = 남방계 성조 언어, 트랜스유라시아어족 아님 / 마오쩌둥은 베트남, 마윈은 필리핀, 시진핑은 라이따이한 얼굴
@user-on7km3sy2k
@user-on7km3sy2k 20 дней назад
유비, 관우, 장비 = 마윈 = 오스트랄로이드, 몽골로이드 아님 / 중국어 = 태국어, 베트남어 = 남방계 성조 언어, 트랜스유라시아어족 아님 / 마오쩌둥은 베트남, 마윈은 필리핀, 시진핑은 라이따이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