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박효신 - 숨 (Breath) Official Music Video Itunes itunes.apple.com/album/sum-br... Park Hyo Shin 7th Album 'I am A Dreamer' will be released on 3rd Oct 2016. Copyright ⓒ 2016 Glove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오늘 5년 동안 해온 사업을 마지막으로 정리한 날이였습니다. 함께해온 직원들에게 선물과 쪽지를 남기고 2시간 넘게 사무실 정리하고 집으로 오는길 숨 노래늘 듣고 운전하는데, 밖에 비보다 눈물이 더 많이 났습니다. 사업 시작후 1년만에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을 보내고 고단한 몇년을 보내고 오늘 마침내 정리했네요. 48세.. 가족들 생각하며 집에 오는길 하염없이 하염없이 노래를 들으면 내자신을 토닥해줬습니다. 수고했다고... 숨을 쉰다..
Que Deus abençoe seus dias. Nunca perca a esperança. Quando não sabemos por onde ir, Deus sempre nos mostra um novo caminho. Ele nos ama. Abraços do Brasil. 🤗
아이 3명에 아빠입니다...오늘 하루 쉴 숨이...오늘 하루도 또 한 번 살아가...너희들이 있어...숨을 쉬어....사랑하는 내 아이들... 미안해~아빠가....못나서... 살아가다 이길 너머 무었이 있나 아빠도 모르기에...오늘 같은 밤...더 두렵구나... 그런데 숨을 쉴 수 있구나...아빠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는 너희들이 있어....사랑해~한별 한결 다한아♡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한달 반 전에 박효신씨에 빠져서 3년 동안 앓아서 저를 힘들게 했던 우울증을 I am a Dreamer 앨범으로 많이 치료했습니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하기 힘들었는데 한달 동안 곰곰히 들으면서 저를 괴롭힌 저의 잘못된 생각들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죽음까지 생각했었는데 한 사람의 생명 살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창법 변화 전후 대부분 노래가 너무 좋고 아름다워서 예전부터 조금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젠 완전히 팬이 되었습니다. 이제 고3이 되는 입장이고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년간 잃은게 너무 많아 앞으로 후회도 정말 많이 하고 힘든 일도 상상못할 정도로 많겠지만 다시는 예전처럼 저를 증오하지 않을꺼고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며 저를 다독일 것입니다. 다시 마음이 약해지려 할때 다시 찾겠습니다. 무한히 생기고 있는 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할께요 박효신씨는 이 글을 못보실것같지만... 제가 처음으로 팬이 된 가수이자 음악인인 박효신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하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당신의 음악은 듣기 너무 좋으면서, 강력하고도 아름답습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어제의 저보다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글도 길고 가독성도 많이 떨어질텐데 끝까지 읽고 응원까지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요...♡♡♡7개월 전 글인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힘겨움을 어떤 형태로든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Park Hyo Shin you are a so much talented man who has a magnificent voice with a high octave, sad, bittersweet, emotional and very different timbre. .Long live, God bless you
Ballad is Kpop also... This genre is very popular in Korea, many good vocalists work in this direction... Park Hyo Shin is very famous singer in Korea.
i don't know if you know him well. but he is really famous in korea. this pre-released song get All Kill and hit melon roof multiple time since released. All his song (i will say his album) get so much love and cover by his hobbae everywhere.
혼자 남자아이셋을 키우며 힘들다 생각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숨을 못쉴것같은 감정에 놔버릴까 생각도해보지만.. 그래도 결국은 엄마라는 이름에 엄마만을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 숨을 고릅니다. 요즘 박효신님 노래를 들어며 맘을 정리하는 일이 잦아졌네요.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노래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I've been loving Park Hyo Shin for 10 years and he has never disappointed me with any of his songs!! His voice is just like an angel!! 완전 조으다~~!!! ❤️❤️
i love him since iljimae (lee jun ki) was airing back then in 2008, now lee jun ki wearing the mask again and this 7th album of park hyo shin whaaa my life is complete
지친몸 이끌고 일에치여매번 새벽 2시넘어 퇴근하면서 죽고싶단 생각을 매일 할때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이노래 들으면서 숨 쉬어야지. 나도 힘을 내야지 하면서 울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힘든건 다 지나가나봐요. 요즘도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다시 힘든일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버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대장님 노래가 너무 제게 힘이되어요. 숨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효신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뭐라고하던 자기 노래에 가장맞는 창법을 연구해서 부른다고 그 과정이 너무 좋다고 했다 사람들이 뭐라고하던 신경안쓴다고함. 야생화도 처음에 나왔을때 숨만큼 호불호 엄청많이 갈렸는데 2년간 진짜 징하게 꾸준히 순위권에있었음 그만큼 폭발적 성량보다는 계속들어도 안질리는 잔잔한 감성이 정직하게 나타난것같음. 7집수록곡 아직 많이남았는데 너무 기대되고 곡마다 어떤 분위기로 다른감성 실릴지 설렌다. 별로인사람은 이곡 안들으면 되고 박효신은 누가 뭐라도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으로 하고싶은 얘기를 주변에 안흔들리고 하는거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싶다.. 고맙습니다
I am African American. I have been and still am a fan of Park Hyo Shin for 10 years now. His music touches the soul , and exposes the Love and Vulnerability like nó other artists. I was always hoping he would perform at Constitution Hall or the Kennedy Center in Washington, DC. I Listen to all of his music. I am hoping he is doing well, because for the past couple years I have read he has an illness that has compromised his voice. I pray thís is not truly the case. I Love his song “Goodbye”. May God Bless Him and keep him Safe and Healthy❣️🙏🏾🙏🏾
@@su-younlee5857 I am so happy that he is healthy. 🙏🏾. When you say It’s more advanced, do you mean what was making him ill is more advanced? I most certainly wish him the very best. 🙏🏾🙏🏾
아... 겁나 힘들게 꿈을 위해 일하고 야근 마무리 하고 우울한 마음에 이 동영상을 보는데 가사와 효신이 형아 목소리가 가슴을 미친듯이 두들긴다. 겁나 좋다. ㅠㅠ 이럴수가. ㅠㅠ 말이 안나오고 눈물이 나올라 하네 ㅠㅠ 진정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음악과 노래가 좋아서 효신이 형 노래 하겠지만 정말 이 형아가 부르는 4분 넘짓한 이 노래가 이렇게 힘이 될 수 있나 싶다.
+Heya 혜야 tvxq/jyj and park hyo shin both have killer vocals so it make sense that cassies are here hehehhehe....while i wait for jae to come out of the army, im going to listen to park hyo shin's songs ❤️
Eu também. Ele é sem dúvida maravilhoso. Ele é impecável quando se apresenta ao vivo com sua lindíssima voz e interpretação . Ele canta com o coração e alma!!!!!
unfortunately I can't, I live too far away, flying to KR is too expensive T.T (I'm from Mexico) that's why I want dvd! because I can't see him live ...are you going?
수능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힘들고 지치더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가사를 보며 다시 힘내서 공부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능끝나고 콘서트 하길 바랐는데 일찍해서 너무 아쉽지만 내년에 대학 가서 꼭 콘서트 갈께요~ 내년에도 꼭 콘서트 해주세요!!! 존경한다는 표현보다 사모한다는 말이 어울리겠네요. 정말 사모합니다~ㅎㅎ
나만 그런가? 야생화, 숨, 홈, 뷰투, 겨울소리, 별시, 기프트, 드리머, 꿈, 등등...... 박효신을 알게 되고 그의 음악으로 위로받고난 후는 다른 음악을 못듣겠다-.- 몇년간 거의 박효신 노래만 듣게된다. 음원이든 라이브든...이 중독은 과연 정상인가 혼란스럽지만 빠져나오고 싶지도 않다ㅜ
목소리가 나를 울리게 하네요. 미친 목소리ᆢ 내가 알기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입니다. 신기하게도 사람마다 소리가 다 달라서ᆢ 같은 곡을 주어질 때ᆢ 자기만의 색을 만드는 것 같아요. 노래는 첫 음 듣는 순간부터 저 사람이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 지 '필'이 오죠ᆢ
레지던시가 한창 힘들고 버거울 때 내게 용기를 준 곡. 어느 밤에 3일간 잠을 못자 몽롱한 상태에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좌절하고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포기하려 했을 때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라는 가사가 얼마나 내게 많은 위로를 주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었는지... 삶이 너무 힘들고 버거울 때... 미래가 너무 어두워 답답할 때... 그럴 땐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 오늘 지킬 수 있는 꿈을 지키자 오늘 쉬어야 할 숨을 쉬자 고단한 이 하루는 또 가고 내일엔 내일 하루를 보낼 힘이 다시 생길 것이란 믿음을 갖자.
이 곡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보이지 않게 얼마나 애썼을지 조금은 상상하게 되니 좋네요. 대중가요가 소비되기 쉬운 시대이지만 그가 얼마나 공 들였을까?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앨범 한 장 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짐작하게 되네요. 소울트리가 아니여서 콘서트는 못 가지만.. 앨범은 꼭 사서 들을께요. 앨범에 다른 곡들도 두근 두근 기대하게 되네요. ♡ 효신 오빠 아프지말고 좋은 날들 보내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