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련 이야기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사만다 성격 자체가 워낙 유쾌하고 긍정적?이라ㅋㅋ 처음 저 공간에 들어갈 땐 들뜨기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뉴욕에는 저것보다도 기상천외한 구조의 집들이 많다구 합니다.. 그래도 살 집 구하기가 상상보다 몇십 배는 어려워서 다들 아무 말 않고 사는 경우가 잦다고 하더라구요 ..
저 구멍은 거울이 달린 메디신 캐비넷 떼어낸 자리입니다. 보통은 드라이월로 패칭하고 거울을 달아야 하는데, 아마도 핸디맨이 귀찮아서 그냥 거울로 덮어 버린 것입니다. 화장실 뒷편 아파트는 보수공사중 뭔지 모를 이유로 중단되고 방치되었는데 벽을 부순 쪽이 우연히 사만다의 아파트 화장실 벽이었던 거죠. 일부러 구멍을 만들고 몰래 침입하려 했다면 구멍을 가로지른 전선을 처리했겠죠. 여하튼 건물주인은 세입자의 안전에 심각한 위험요소를 방치했기에, 소송하면 상당액의 징벌적보상을 해야 할 겁니다.
제가 볼때는 가격이 싼 아파트거나 옛날 건물이라서 호실과 다른호실 사이를 판넬이나 판자같은걸로 막아서 공간이 있던거고 거울있던 자리는 다른것이 있었거나 안에 배선공사를 보수하기위해 낸 구멍같아요.(다시 매꿔야하는데 비용아끼기 위해 거울로 막은듯) 그리고 반대편 집은 리모델링중인 호실인듯 ㅋㅋ 아마 영상 주인도 소리가 시끄러워서 대충 짐작했을텐데 이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 같아요. 저 호실뿐만 아니라 다른 호실들도 상태는 비슷할듯
예전에 악몽이나 가위를 자주 눌렸었는데 느낌이 되게 싸늘했음... 여름인데도 너무 추웠고 무언가 바람이 들어오는? 거 같았는데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없었음... 그렇게 1 년 정도 가위에 시달리면서 살다가 안 되겠다! 방구조라도 바꿔보자! 하고 방구조를 바꾸고 나서는 가위에 한 번도 안 눌림... 여러분 혹시 악몽이나 가위 땜에 너무 너무 힘드시면 방구조라도 바꿔보세요...
별로 말이 되지 않음. 애초에 두 집을 화장실 벽면을 통해서 연결되게 만들 계획이 있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설사 그런 미친 계획이 있었다고 해도 벽면에 있는 저 정도 작은 구멍 메꾸는 정도는 일도아님. 이미 벽을 거의 다 세웠으면서 저 쪼끄만 구멍 하나를 굳이 안 메꿨다는게 이상하지. 게다가 그 너머 집 모습도 더러울 뿐이지 공사가 중단된 모습이 아니라 어느정도 바닥재까지 다 깔려있는 모습임.
무서울것도 없네. 오래된집이면 첫설계당시 어떤 누군가에의해 혹은 중간에 세들어살던 누군가에의해 안전가옥/도피처로 설계되었던가 아예 문이아닌 벽한장으로 연결되어있었고 출입구가 따로 있었으니 주인이바뀌면서 내부설계를 최대한 수익나는 구조로 바꾸면서 설계하자났고 건넛방 세입자가 거울을때어가면서 빈공간이 나타났거나 연립주택 소방대피로를 화장실로잡아놨거나지 뭐. 국내 아파트 베란다 양쪽벽 두들겨보면 옆집하고 연결되있는데 옆집 비어있으면 식겁하겠네
화재대피용인 경량칸막이(1cm정도의 석고보드)입니다. 구멍이 깔끔한게 아니라 한사람만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난거 보면 이미 탈출에 쓰인 칸막이임. 공사야 화재가 났으니까 칸막이를 부수고 탈출한 거일테고 복원공사 중일테고.. 탈출에 쓰인 사만다네 집은 벽 고쳐야하는데 단가 아끼자고 거울로 막아놓은 듯..
제 생각엔 옆집인거같습니다. 옆집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다가 실수로 영상 주인 집 화장실 벽을 부쉈고 임시방편으로 거울로 막아놓은거같습니다. 쓰레기들은 건축 폐자재고요. 아마 벽을 부쉈다는건 아파트 내 비트공간(숨은 공간)을 찾아 확장하려다 부순 게 아닐까 추정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들에도 의외로 비트공간(숨은 공간) 이 있는 곳이 많은데(정말 큰 경우에는 방 한개 크기이기도 합니다. 송도쪽 주상복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공사하다 벽 잘못부숴서 옆집으로 구멍나기도 하고 벽에 깔려 죽기도 하거든요
영상에 나온 CORE Hydration이라는 저 물이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여서 저 제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2015~2016년에 처음으로 판매 시작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해당 영상의 촬영 연도가 2021년 인 것을 생각하면 5~6년 사이에 사람이 드나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제조기한을 보면 더욱 명확하겠으나 불가능했습니다.
5~6년쯤에 드나들었던건 어떻게 아냐 15~16년도 쯤에 생산중지 된 제품이면 그쯤에 버려졌겠구나 아니면 좀 더 오래전에 버려졌겠구나 유추해볼수있는데 15,16년도에 생산 시작했다니까 지금도 동네 마트 가면 살수 있다는 거잖음 그리고 제품 상태도 보면 깨끗한데 촬영 시작하기전 최근에 산게 맞음 5~6년 이면 세균덩어리인데 걍
집의 구조가 참 특이하네요. 보통 유리가 있을 곳은 벽으로 막혀 있어야 하는데 저 세면 유리는 뭔가를 가리기 위한 용도로 저곳에 있는 느낌. 아니면 처음부터 저렇게 가리기 위해 일부러 저곳에 욕실을 설치했다던가...😰 그나저나 마지막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한 사만다의 답변 궁금해지네요. 사만다는 뭐라고 답변을 할까요?🤔
경량칸막이라고 화재시 대피공간입니다. 원래 화재시에 탈출용으로 옆집으로 가는 벽은 얇고 부수기 쉽게 법으로 강제합니다. 한국도 1992년도부터 강제하고 있고요. 2016년도에도 경량칸막이로 화재대피한 일가족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벽에 파손 흔적이 있고 이어진 집이 공사중인 걸로 봐서 옆집에 화재가 났고 사만다가 사는 집을 통해 탈출한 듯.. 옆집은 복구 공사 중이거나 복구를 포기했고 생수병은 잔해를 치우거나 리모델링하던 인부가 버린듯..ㅇㅇ 사만다네 집은 임대를 내놓은 집주인이 재시공 단가 아끼려고 석고보드로 재시공한게 아니라 거울로 가려놓은거 같고. ㅇㅇ
저기 안쪽까지 합쳐서 집이였지만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지출이 심하자 리모델링이 다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은 일단 보류하고 그대로 일단은 놔둔 다음 작은 구멍 하나만 예비로 만들어 놓게 됩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를 대비해서 말이죠. 아주 드물지만 저렇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유튜버와 건물주 모두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중개업자도 알고 있죠. 이런 고지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기 떄문입니다. 물론 저곳으로 들어가는 건 출입이 불가능하게 임시조치를 해놓습니다. (보통 리모델링은 집안 누수, 웃풍, 유지,보수를 하려고 합니다.)
아파트마다 다 한군데씩 있는 공간. 한국은 보통 베란다에. 화재 났을 때, 가정의 정문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비상상황일 때, 옆집과 통화는 벽이 얇거나 대충 막혀있는 공간이 한군데씩은 설계상 만들어놓음. 거울 뒤편에 있는 공간이 방 한칸 크기였으면 놀랐겠는데, 그냥 바로 옆집이면 놀랄 일도 아님. 다만 화장실하고 공간이 이어져있다니 사생활 문제에서 찝찝하긴 하겠지 사만다가 아직까지 업데이트 안 한 이유는, 자기는 진작에 알았는데, 이런 시시한 이유 까발려봤자 김빠지고 사람들 흥미 식을껄 아니까
원래 저기까지 포함된게 저 아파트 한세대 인거야 근데 집값 존나 비싸니까 차라리 반으로 쪼개서 혼자 살거나 둘이 사는 사람들한테 세를 주는게 더 잘 나가겠다 하고 리모델링 하다가 말은거임 옆집 가보거나 층마다 세대수 조사해보면 답 나오지 원래 4인이상 가정이 살만한 큰 아파트를 그냥 반으로 쪼갠거라고 ㅋㅋ 근데 리모델링을 하다 만거야 저 생수병은 리모델링 하던 인부들이 먹다 두고간거고 원래 벽을 메워야 하는데 급하게 세주느냐고 미처 못메우고 저렇게 임시방편으로 거울을 달아놓은거임 가장 중요한건 저 영상에 여자는 애초에 세 들어올때부터 집주인 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겠지 근데 영상감이다 싶어서 주작한거고 ㅋㅋㅋ 벽 메우는것도 집주인이랑 미리 이때쯤 메우자고 얘기도 끝내놨을 상황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