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너무나도 공감하는 부분 진짜 초창기 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직도 나선 36별 잘 못함, 개의치 않는게, 기껏 원석 조금 더 받는 수준이니 여행자 들고, 추추방패병에 곤란해도 보고, 번개무상 30분동안 공략 몰라서 이래저래 두둘겨도 보고, 스토리 밀다가 맵 구경 하다가 보물상자 하나 발견 하면 새삼 기쁘고, 리월의 그 강이 라는 NPC 보고 괜히 감정 이입도 해보고, 가까이에 있는 선령 두개가 부모가 지켜주러 왔다고 컨셉도 잡아보고, 그런 재미가 있으면 좋겠는데, 레이싱게임 마냥 무조건 빨리 달려! 라는건 좀 안타깝죠,
원신 뉴비의 3대 진입 장벽 1. 딜러가 없어서 몬스터만 나오면 치를 떤다. 네 이놈 방패 츄츄폭도... 2. 등반할 때 20초 이상 타야되는 절벽은 보자마자 한숨부터 나온다. 3. 불친절한 기믹과 진행은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공략 영상이나 글을 찾아도 자기가 어디 파트부터 해야하는지 모른다. ???: 여기 꽃이랑 벽이랑 몬스터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기믹이 풀려요. 나: 아하. 근데 그게 어디있는 어떤 거죠? 이상 몬드 끝내고 바로 설산가서 엠버 인형으로 불 붙이고 바람행자로 불 퍼트린 다음 리사 누님으로 과부하 시켜서 겨우 세자리 딜 뽑았을 때 경험담입니다. 참고로 설산은 어느 친절한 동남아 계열의 고인물이 설빔 마냥 핥아주셔서 금방 깨고 리월 갔습니다. 이야... 그 때 유적 가디언 잡으려면 그로기만 수십번 시켜야 했는데 고인물이 [잘 봐. 얘가 지금부터 없어질 거야. 짠!] 하고 툭 때리니까 죽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원신은 스토리 안 보면서 하면 진짜 금방 질리는 게임임 이 게임의 주된 전략이 그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를 야무지게 내서 유저들이 그 스토리 보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 만드는건데(그 캐릭터를 뽑게 만듦+더 강하게 키우지 않고는 못 배길걸?), 스토리 안 보고 그냥 유튭에서 좋다던데 or 사람들이 무조건 뽑으라던데 소리 듣고 캐릭 뽑아서 막상 써보면 키울때도 질리고 키우고 나서도 큰 재미를 못 느낌 키우면서 애정이 가는게 아예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스토리 본 만큼의 애정은 못 비빔 원신 같은 자기만족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더 강하게 만들고 만족하는 재미를 없애 버리는건 그냥 원신이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자세가 안 되어있는거임 그런 상태에서는 나선 12층은 커녕 리월 끝내고 이나즈마 설렁설렁 하다가 접는게 대다수임
근데 저는 윤치님이랑은 살짝 다른 생각이네요. 탐험도작 상자작을 해서 얻는게(성유물, 무기, 원석 등) 고인물들 한테는 그냥 일개 강화 재료에 불과하지만 뉴비들한테는 그것또한 ’사용‘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45이전에 성유물을 파밍하지 못하는 뉴비들에게 저는 처음부터 꼼꼼히, 하드하게 하는 길 또한 추천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85학번인데 이나즈마 2장 1막에서 안밀고 업적이나 탐사도 채우면서 천천히 즐기는 중이네요 종려 대사 중 “여정은 언젠가 끝나게 돼, 그러니 서두를 필요 없어.” 이 대사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빠르게 스토리 밀고 컨텐츠 다 해봤자 끝에는 성유물 파밍 반복 밖에 없으니 금방 질릴것 같아요
확실히 설산에서 얼어죽고 무상의 바람 같은 애들 쪼랩때 만나서 몇십분씩 트라이 해 보고 하는 재미는 딱 그때밖에 못 즐김 글고 오히려 이렇게까지 원신을 애정하면서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모험하면서 즐거웠기 때문이었음 낙뎀있는 거 모르고 산 타고 가다가 떨어져 죽기도 하고 스토리 밀다가 오장산 꼭대기 갑자기 오르고 싶어서 무지성으로 오르고 비석 읽으면서 비밀 알게되고 걍 경치 구경하면서 버섯이나 따고 다녀도 즐거웠음 선계도 안 열려서 나무 얻어도 쓰지도 못 하는데 나무도 캘 수 있어서 신기해서 노엘로 나무 때리고 다니고 이런 추억은 솔직히 리세계를 사거나 공략 보면서 하면 안 생김 각잡고 공략보고 하면 강해지기야 하겠지만 사람이 이때 뭘 해야하고 이건 효율이 안 좋고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뭔가 숙제같아서 노잼된다고 어차피 경쟁겜도 아닌데 초반에는 그냥 진짜 모험한다고 생각하고 즐길 때가 젤 재밌어 어차피 탐사도 100%으로 파먹는건 고이기 시작하면 할 거 없어서 안 하고 싶어도 함
제 주변 지인들에게 원신 추천해 주면 스토리 게임인데 글이나 더빙 하나도 안 보고 다 넘기고 캐릭터 하나만 붙잡고 얘 좋으니까 뽑아야지 얘 뽑았으니까 키워야지만 반복하니까 맨날 재미없다고 하는 거 보면 속상함ㅜ 그것도 좋은 요소지만 모험, 스토리, ost, 더빙 등등 모든 게 조화롭게 되어야 좋은 게임인데... 그건 귀찮다는 핑계 하나로 다 넘기니깐 계속 재미없다고만 함 ㅠㅠ😢
지금 뉴비한테 맨땅에 헤딩하라는 정말 무책임 하지않나? 오픈때따라간 고인물들이야 지나간 이벤트들과 캐릭픽업 보상들 먹고 패치 따라가면서 즐겼으니 쉬웠던거고 4성배포도 낭낭하게 챙겼을테니 지금와서 엠버대리고 컨텐츠 즐겨라 하기에는 좀 스토리야 깨겟죠 근데 토벌 타임어택 걸린 이벤트나 상자까기 이런건 어쩔거임? 캐릭풀이 안되면 바위츄츄왕 1분안에 잡기 이런거 절대못함 그리고 나선 안해도 된다 어쩐다 자꾸 약팔아서 나도 이 말 믿고 나선은 아예 쳐다도 안봤는데 심지어 나선이 리셋되는 줄 도 모르고 있었음 난 오픈유저고인물인데 나선 씹었다가 그 동안 날린 원석생각하면 진짜 배알이 뒤틀림 난 원신고인물들이 뉴비들한테 아무것도 없어도되 그래도 재미있어~ 이러는건 부자들이 가난한사람들 보고 돈없어도 행복해~ 나때는 말야~ 하는것과 똑같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지금 원신할려는 뉴비는 무조건 리세계로 시작을하고 나히다를 꼭 챙겨가라 말하고 싶음 나히다만 있으면 무슨 조합이든 다 되니까 애정캐에 나히다만 넣으면 그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을거임 그리고 행추 베넷 향릉 키워서 나선 고별을 빠르게 노리는게 좋다고 봄 원석 수급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픽뚫에도 대처가 되니까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했다가는 소과금의경우 전무는 꿈도 못꾸고 요즘은 이중픽업이라 애정캐 뽑기도 장담 못함 픽업때마다 몇십만원씩 쓸게 아니라면 원신은 계획만 잘잡으면 월정액 기행만으로도 정말 쾌적하게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할 수 있어요 조금만 알아보면 할 수 있는데 그냥 모험만 즐겨도 된다 어쩐다 믿고 그냥 하는건 정말 비추임 나는 원신에서 이런일 겪고 스타레일에서는 같은실수 안할려고 최대한 빠르게 혼돈 30별찍고 먹을거 다먹고 이벤트 다 챙겨서 애정캐 다 뽑아가며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음 진짜 고인물 말믿고 맨땅에 헤딩하지 마세요 좀 만 알아보고 계획 잡고 하시길.....
나도 솔직히 이분이 말하는거 뉴비들이 들으면 솔직히 기만한다 라고 생각할만 해보임 그리고 여기방 시청자들이 대부분 리세계에는 진행계만 있다고 착각하는듯 초반에 낭만뭐시기 하는데 결국엔 다 편한거 찾게 됨 진짜 지스토리님 영상 보고 매운맛 좀 봤으면 고인물 호소인들 ㅋㅋㅋ ㅈㄴ 꿀밤마려움
자신이 맨땅계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 아니면 리세계 ㅈㄴ 필수 맞고 4성으로 낭만 찾으면서 게임한다고? 아무리 솔로게임이라도 박탈감느낌. 지금 종려, 야란, 카즈하 다 픽업 지나간 시점에서 복각을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대다수의 뉴비가 1년동안 버틴다고?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 리세계 정지도 옛말이고 지금은 합법적으로, 또 판매자들도 양심적으로 바뀐상태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스크랄것도 없음 호요버스도 리세계 인정하고 문의하면 탐사도 채워주는게 현실인데. 충분히 최소 3만원 많아도 10만원짜리 사서 시작하는걸 추천하는게 맞음. 충분히 스토리 밀면서 천장 볼수 있다는데 솔직히 아니지. 픽뚫이라도 한번나면 그 원석 손해 매꾸는건 공기 거의 2~3달치인데 그게 맞나? 아니라고 봄. 물론 타인 명의로 만들어진 계정이라 찝찝한건 어쩔수 없는데 내 지인들 다 리세계로 시작하고 한명도 정지나 해킹 문제 일어난적없음. 해킹당해도 첫 결제 내역만 있으면 복구도 빠르니까. 애초에 리세계가 핵정지 옛날에 한달 먹은 계정이라 추가로 정지 먹지도 않음.
솔직히 원신 뉴비때 맨땅으로 시작했는데 접고 다시 시작하기를 3번은 반복한듯 나름 초반에 다이루크 건져서 한건데도 너무 힘들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았었음 근데 3.4 후반에 다시 시작해서 호두 야란 뽑고 나서 아예 원생이 달라짐 그 이후로는 쭉 즐겁게 하고 있고 지금도 라이덴 나히다 카즈하 종려 중 2개라도 들고 리세계로 했다면 지금 애정캐인 유라나 미코한테 전무 하나씩은 더 부담없이 지여줬을걸 생각하면 리세계 안한거 후회되긴함. 그리고 풀천장 한번 겪어보면 알거임 캐릭 1개 값이 절~~~~~~~~~대 싼값이 아니고 이거를 단돈 몇만원에 가져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부담감을 덜어주는지를
그 당시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음악, 본 배경과 맵, 건축물, 그냥 어쩌다 보니 푼 기믹들.... 진짜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남.. 거의 대부분의 기믹 위치와 눈동자 위치 그리고 특정 건축물의 위치도 다 기억이 나는데... 너무 기계적으로 플레이하고 그러면 진짜 너무 안타까울 것 같음
난 82학번 56렙이다. 그러나 모든 캐릭터가 80레벨을 넘지 못하고 무기는 70레벨을 넘지 못한다. 그치만 게임의 낭만이 너무 좋다. 호두 강공 3만 6천이면 광활한 대륙을 모험하고 티바트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충분한 것 아니겠는가. 내가 뭐라고 큰 딜량을 바라겠는가. 내가 뭐라고 종결급 캐릭터를 바라겠는가. 내가 뭐라고 전무를 바라겠는가. 나는 그저 낭만으로 가득 찬 게임을 하고 싶을 뿐이다.
근데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달라서 뉴비라고 "뉴비는! 맵스같은거 키지말고! 4성캐로 고생도 좀 해야해! 헐헐헐" 같은 꼰머마인드보다는 걍 하고싶은데로 즐기는게 더 좋은거 같음. 전 시작하자마자 기원을 돌렸고 상자도 맵스키고 다 수집하는걸 좋아함. 맵스로 상자 찾으면 그냥 플레이할때는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숨겨놓은 상자들 찾는 재미도 있음. (폰타인 지붕 새 다 잡으면 나오는 상자라던가, 이나즈마였나 등대다키면 나오는 상자던가).
갓 시작한 원린이 때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모험레벨 돌파 퀘도 못깨서 낑낑대고 그랫었죠. 5성은 클레, 치치 딱 둘뿐이라 설탕, 노엘끼고 탐사하던 기억나네요. 이젠 뭐 없는 캐릭이 없고 컨텐츠 나오면 탐험이든 뭐든 요령이 생겨서 며칠이면 싹다 100%찍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뉴비분들 진짜 맵스는 정~말 모르겟을 때만 쓰시길 바랍니다 금지된 지식은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뉴비 분들에게 꼭 알려줘야 하는 것 중 하나로 초반 주력캐릭터로 번개는 반드시 피해야한다는거... 3.8 시작 뉴비라 초반에 키울게 레이저 뿐이어서 레이저를 키웠는데 물리레이저임에도 번개비중이 제법 되기 때문에 이나즈마 들어가서 라이덴 상대로 계속 썰려나가서 멘탈이 나간 적이 있습니다. 뉴비분들 제발 번개캐릭터 말고 다른거로 키우세요...
근데 저는 이 말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처음에 메인딜러가 없어서 레이저를 물리로 키웠는데(레이저 케이아) 어떤분이 다인와서 물리는 약하다면서 리세계를 그냥 주시더라고요... 아를레키노 있었는데 그런데 리세계는 애정이 안생겨서 다시 원래 계정으로 돌아와서 알하이탐 뽑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든 자신의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걸 하면 이걸 하면 안된다 하면 힘이 떨어지는듯
게임은 내가 하지 남이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스스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천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지, 그렇게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합니다. 또한 몬드 외에 탐사도 100%가 하나도 없습니다. 윤치님처럼 맵스 단 한 번도 켠 적 없고요, 공략은 특산물 위치 보느라(그래도 육성은 해야지...) 유튜브 몇 번밖에 안 봤습니다. 놓친 거 여유롭게 그대로 놓치고, 저기 가면 상자가 있을 걸 알면서도 굳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면 먹겠지만- 이렇게 게임하면 정말로 티바트를 유람하는 느낌이 들어요. 비록 뉴비 때의 그 감정은 못 느끼겠지만, 그래도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나서 스토리 안밀고 설산 14렙때 바로 갔다가 바로 머리 깨졌는데 이런거에 승부욕 생겨서 혼자서 끝까지 밀어버린 기억이 나네요..그때 설산 꼭대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20번정도 하면서 머리 터졌던걸로 기억하는데..꼭대기 올라가는 과정에서 어떡해 올라가야할지 몰라서 억지로 막 기어올라가다가 갑자기 워프도 당해보고.. 리월도 처음 갔을때 그때의 감동보다는 여긴 뭔 나라지? 하면서 막 둘러보다가 길도 잃어보고..페이몬이 맵 밖에 나가려니깐 나중에 다시 탐색해보자 하다가 떨어지는경우도 많앜ㅅ고.. 이나즈마 처음 가서 노시부패 20분동안 소로 엄청 패다가 결국 못잡고 죽고..나중에야 평판 있는거 알아서 수메르 나오기 전까지 평판 다 끝내놓고..아 다 기억 나네요 진짜 화나긴 해도 그보다 즐거운 기억들로 가득했는데.. 처음 고인물분이 오셨을때 제 소 셋팅보고 혼내면서 알려주시고..원신이란 게임은 제 인생을 너무 즐겁게 해줬던것같습니다ㅜㅜ 이렇게 쓰고보니깐 너무 많네뇨..울음 나온다 ㅠㅠㅠㅠㅠㅠ
저는 리세계 추천하긴하는데, 처음엔 맨땅 으로 좀 진행하다가 재밌으면 사는걸 추천. 나중에 캐릭터 많이 갖고싶어질 수 있는데, 캐릭이 비싸고 복각이 길다보니.. 돈을 많이 아끼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맨땅해서 캐릭터 풀 늘리기 따라갈 자본력있으면 안사도 됨. 근데 지금은 누가 주변에 새로 시작한다면 탐사속도에 영향을주는 야란, 방랑자 들고가라고 하고싶음..
근데 방랑자는 메인딜이라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고 방랑자 하나 추가에 돈 쓰기는 좀 아깝다고 생각함 가장 비싼 리세계가 가장 싼 리세계라고 생각함 자기가 돈 쓸 수 있는 선에서 나히다 야란 카즈하정도 들고 시작해서 맘에 드는 메인딜 뽑는 게 좋은 것 같음 그 메인딜이 방랑자면 그때 필드에서 신세계를 경험하겠지...ㅋㅋㅋ
리세계 쓰는 이유는 돈이 덜들기 때문이죠. 진짜 가성비 면에서 가히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또 전 탐사 하면서 부족한부분 눈동자가 없던적은 없었습니다. 원신을 처음부터 빠짐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돈은 훨씬 더 아끼면서요. 진행계를 사는게 탐사랑 스토리가 다 진행되있는경우죠. 진행계랑 리세계랑했갈리신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돈을 지를거다 하면 리세계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ㄹㅇ루 사기를 당해도 더 쌉니다. 안전한 사이트 신용 할만한 셀러한테 사면 사기 당하는게 말이 안될정도라 걱정하실필요 없어요.
영상에 나오는 말도 이해가 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겜이 맘에 들수록 리세계를 안산게 후회돼서 초반에 그냥 5만원정도 투자해서 가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며칠전에 몬드리월까지 5만원짜리 콘솔겜 한다는 마인드로 리세계 사서 하는중인데 너무 재밌음. 영상에 나온 것처럼 뉴비 때는 뉴비만의 감성이 있다는 거에 백번 동의해서 아직까지도 기본캐로만 스토리 미는중인데, 나중가서 뉴비티 벗기 시작할 때부터 5성 하나씩 써볼 예정이라 뭔가 선물상자 기다리는듯한 설렘도 있어서 좋았음 나중가서 진짜 인생겜이라 느끼기 시작한 이후에 5성 4개를 몇달간 복각 기다리면서 80만원에 뽑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한 3~4시간 찍먹해보고 재밌겠다 싶으면 무조건 사는거 추천함
이제 모험레벨 28밖에 안된 2주자 뉴비지만 갠적으로 맵상에 뭐 자질구레하게 있는거 싫어해서 몬드 신의 눈동자 다 먹고 리월 넘어갔네요 나름 맵보고 이리보고 저리보다 못찾으면 맵스 확인하는데 확실히 도움됩니다 처음엔 무너진 암석 부실 수 있는 줄 모르고 한참 헤매다 맵스 보고 찾았네요
원신는 소울류 겜이 아니니 너무 힘들게 하면 그거대로 폐사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글고 5성캐의 진정한 장점은 성능도 있지만 재미부분에서 4성이랑 차이가 많이남 4성은 궁극기 딸깍하고 끝인데 5성은 궁 쓸때마다 캬 이게궁이지 느낌이 확 옴 탐사는..갠적으론 모르것다 100찍은곳이 하나도없음..ㅋㅋ 너무 귀찮아
진짜로 뉴비때 주변 고인물 지인들한테 너무 고마운 게 딱히 터치 안 하고 오히려 갈구고 혼내주고 파티평균레벨 20렙때 호기심에 설산 서리왕 1시간동안 뚜까뚜까하고 울면서 이거 왜 안 잡히냐 이러고 하면서 큰게 벌써 1년전이고 얼마전에 느비예트 무과금으로 모험 쥰네 다니면서 140연차하고 공부땜에 시간없어서 걍 3.7마넌 질러서 먹고 남은 원석으로 무기 단뽑 한 번 돌렸는데 바로 전무 먹고 첫 전무 룩딸 맞춰주고 기뻐했네요....성유물 처음 막 돌릴 땐 울면서 좋은 5성 안 나온다 찡찡댔는데 지금은 안 나와도 미호요가 그렇지 뭐...하고 많이 바꼈네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