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ore8704 그거 북대륙원형이랑 중앙대륙 원형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던데 지도에 방위표시가 없으면 북쪽을 지도 위쪽으로 표시하는게 원칙이기도 하고, 이나즈마 퍼즐중에 마방진 퍼즐 보시면 지도 위쪽을 북쪽으로 표현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그래서 뭔가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북대륙 중앙대륙 이렇게 나눴다기보단 다른 이유로 그렇게 나눴다는 생각도 들어요
몬드 수메르 같은 곳에서 임무 추적하기 누르고 층암거연이나 연하궁 들어가면 '티바트 대륙'으로 돌아가서 임무를 진행하십시오 라고 노란 글씨로 써져있는데 맵 별 변수 이름 설정때문에 그렇게 표기된 것일 수도 있지만, 이게 만약 의도된거라면 지하 맵이 티바트 대륙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음.
+ 태엽이랑 시계 곳곳에 글씨 써져있음(캔리아어 아닌듯) + 시계는 원래 12등분선에 강조표시가 되어있어야 정상인데 유독 8등분 선에 강조표시되어있어서 나침반같다는 느낌이 듬. 그리고 8등분 강조선은 지워지다 만듯한 느낌이고 시간을 뜻하는 12등분 강조선은 지워진 흔적 없음. + 시계 뒤쪽 배경은 돔 모양 밤하늘 아님. 즉 외부에서 컨트롤 중이라는 뜻?
지구 공동설이 맞을수도 있는게 만약 셀레스티아가 지구의 하늘에 있는거라면 아무리 높은 고도에 있는 물체라고 하더라도 전부 보일 수 없는데 셀레스티아는 모든 나라에서 보이고 있으며 아무리 나라간의 간격이 좁거나 아니면 셀레스티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여도 어딜가든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게 이상함 하지만 셀레스티아의 위치가 지구의 안쪽의 중심이라면 모든 나라에서 보이는게 이상하다고 하기는 힘들수도 있을듯함
이 영상 보고 나서 한참 있다가 갑자기 떠오른 사실인데, 모험가 길드가 심연남매가 있는 스네즈나야에 본부를 두고 있는데 그런 모험가 길드의 구호가 "별과 심연을 향해!"임. 지구에서 이뤄지는 모험은 언젠가는 끝나고 모든 탐험할 거리가 남지 않겠지만 결국 우주를 향해 나간다면 그 모험은 영원할 수 있음. 즉 지하에 있다고 여겨지는 티바트의 바깥 세상을 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구호라고 한다면, 매일 일퀘때문에 듣는 모험가 길드 구호에서부터 냄새를 풍기고 있었던 셈인데...
맵 구조나 크기, 지평선의 유무, 리월에서 이나즈마가 보임 = 지표굴곡차에의한 왜곡이 없음, 수면의 문제, 중력의 개연성등과 같은 구 내부에서의 왜곡을 고려할 때 티바트 세계는 구 내부보단 지역은 평지이며 돔 형태의 가짜 하늘이 덮고 있는 반구가 적절해보임. 특히 모험 도감을 키면 이런 반구형태의 화면이 나오는데.. 반구라고 가정하면 영상에서의 떡밥은 모두 말이 되게 하면서도 반전세계라는 떡밥하고도 부합함
천리의주관자는 율자 가능성이 있는데.... 율자는 멸망을 시키는 존재이지만.... 티바트가 속한 행성 사람들을 인간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인간들을 보호하고 싶어서 켄리아와 인연이 없는(상관이 없는) 인간을 지하로 데리고 내려갔고.... 켄리아는 너무나 많은 기술발전으로 인해 천리 또는 천리의 주관자와 7명의 집정관(수메르의 신은 세계수 보호를 위해 못감)들이 멸망을 당한듯 합니다. 먼저 선수친게 천리의주관자(율자가능성)일듯 합니다.
강림자 중 한명이 앨리스로 추측 중인데 굳이 이름을 '앨리스'로 지은게 의미심장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 구멍에 빠지는데 너무 오래 떨어져서 세계 반대편으로 가는게 아니냐고 말하는 장면이 있음 만약 티바트가 내부의 세계라면 앨리스에게 바깥에서 떨어진 '앨리스'의 이름을 붙힌 이유가 설명이 됨
마치 그렌라간 스토리를 보는거같음ㅋㅋ 한때 지상에서살다가 나선력이라는게 생겼는데 이것이 자신의 종족에 해를 끼친다는걸 감지한 안티스파이럴이 지구를 침공해 한차례 박살내고 인류는반격했지만 결국 패배해 안티의 하수인으로 살게 됐지만 하수인은 인류를 보호할목적으로 나머지 인간들을 전부 지하에서 살게 둔다는 그런 ..
영상 내용을 보니 의문점이 더 생기네요. 일단 페이몬의 뒤에 망토도 우주 배경이 있는데 그러면 페이몬도 사실은 저 경계선 바깥쪽의 존재인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세계수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요 티바트의 모든것을 기록하는 세계수도 사실상 그 경계 바깥쪽에 있는 것인지 있다면 수메르 어느쪽에 있을지 엄청 궁금해지네요
붕괴를 직접 한건 아니라 부정확하지만 최근에 주인공이 달로 간 거로 나오고 천리의 주관자와 유사하다고 보이는 몇 가지 이야기도 있어서 굴려가보면 티바트가 달의 내부 세계 이고 천리의 주관자가 방주인 티바트 세계에 붕괴의 개입을 막기 위해 내외부 교류를 단절시킨다거나 적왕이 불러온 지식이 붕괴 에너지일 가능성이라거나 뭐가 되든 떡밥으로 나오는게 재밌네요
이 가설에서 계속 드는 의문점은 티바트의 천체 움직임인데.. 가짜 별하늘, 달, 태양이라고 해도 결국 구체 안쪽인데, 해가 뜨고 지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내부라면 지평선이 없을텐데.. 티바트 도넛설, 지구공동설, 티바트 내부설 등등 많지만 생각 해야하는 것은 역시 천체 움직임이라고 생각해요 태양과 달이 움직여도 지평선으로 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티바트 사람들 입장에선 위로 더 솟아야 하고 해나 달이 절대 지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차라리 티바트세계가 MCU의 아스가르드처럼 평평하게 생긴 곳이라는게 더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하를 기준으로 심연과 티바트가 거울처럼 반사된 반전세계의 모습일 것으로 예상하고요. 이에 티바트 하늘이 가짜라는 것은 물리적으로든 마법같은 것이든 나루토의 무한츠쿠요미든 트루먼쇼 스튜디오처럼 돔 형태로 덮어놔서 그런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대편인 켄리아로 추측되는 부분은 가짜 하늘이 덮여있지 않고 우주가 보이는 것일수도 있고, 수메르 지역이 하늘이 다른 모습인 것은 적왕 때 그 하늘을 부숴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추가로 처음 말씀하신 등고선 색상은 낮을수록 녹색이 더 짙어지는 식이라 티바트가 지하라는 것에 대한 근거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아요. 게다가 티바트 맵은 층암거연을 봐도 맵에 언덕에 의한 그림자도 표현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빛을 적게 받아 어둡게 그린 것이라 등고선과는 상관이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그 생각 들어서 답글로 장문을 쓰다가, 이 글을 보고 그냥 지웠습니다. 또다시 쓸 필요는 없어보여서요. 저 역시 해와 달의 움직임이라는 너무나도 뻔하고 지극히 당연하게 제일 처음 생각해야 할 문제를 무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소한 부분만 물고 늘어지는 게 좀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하여간 제가 생각하는 건 스크랩드 프린세스처럼 어떤 이유로 대기권상에 결계를 쳤거나, 아니면 지하세계지만 내부 벽면에 세계가 있는 게 아니라 쟁반처럼 중앙에 평면으로 존재하고 벽 안쪽이 하늘의 역할을 하는 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러면 그 평면 아래쪽엔 또다른 평면 세상이 있는 걸로 볼 수도 있을 테니까요. 다만, '거짓 하늘이다' 라는 말을 플레이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플레이어가 아는 하늘이 아니다' 라고 해석하는 것밖에 못 봤는데, 엄밀하게 생각하면 꽤 다릅니다. 저 말의 의미는 말 할 것도 없이 '네가 원래 알고 있던 하늘이 아니다' 라는 의미이므로 이 말이 성립하려면 당연히 '네가 원래 알고 있던 하늘' 이라는 개념이 먼저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건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 내 NPC 들에게 해당되는 얘기구요. 그러므로 저 단어가 의미를 갖고 있다면, 그 말은 게임 내 NPC 들이 어느 시점에서는 '진짜 하늘' 아래서 살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이렇게 되려면 참 여러가지 엄청난 일이 있었어야 할 것 같네요.
흐음 그러면 군옥각의 재료로도 쓰이는 명하 부유석이 공중에 뜰 수 있는 이유가 티바트의 역전된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물질이 섞여 있다는 뜻이라는건데 신학 왈 활성화하면 *속세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이 활성화라는 행위가 티바트 전체에 걸린 중력 역전을 일부 풀어낸다고 생각하면 해석의 여지가 있네요. 문제는 부유석의 구성성분이 정확히 어떤 것이냐는 거지만
그럼 땅도 사실 '등고선의 반대'라는 개념이 아니라 '등저선'으로 표현된다면 말이 되지 않을까? 그럼 결국 티바트 기준 높은 곳으로부터 낮은 곳으로 일정하게 계속 색이 짙어지니까. 결국 물이 있는 곳의 수심도 밑에 땅이 있으니까 결정되는거잖음. 그니까 알고보면 물이 있는 그 선으로 나누는거 부터가 고정관념이나 편견이었던거지
난 이런 등고선 볼 때마다 느끼는게 지도는 위에서 밑으로 내려보는거니까 위에서 봤을 때 더 가까운 높은 지점들은 더 옅은 색으로, 더 낮은 지역은 더 어둡게 표현해서 보기 쉽게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듬 등고선 말고도 다른 심증들이 많아서 사실 딱히 의미는 없는데 난 등고선 색깔이 반대로 된게 더 보기 편함
윤치님 영상 중에 붕괴의 방주 계획 영상에서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고 하셨는데 그럼 여행자가 사실 방주 바깥 쪽에 탄 사람이었고 붕괴 중 문명이 발전한 나라를 멸망시키는데 여기서 천리가 켄리아 즉 방주 바깥 세상을 멸망시킨거고, 이거랑 별개로 7:29 에 있는 하늘의 계시라는 말은 붕괴에서 보낸 연락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1) 티바트에서 내려갈수록 층수가 높아지는 나선비경에서 볼 수 있는 붉은 달은 티바트에서 볼 수 없음 > 켄리아에 붉은 달이 있다 ㄴ> 티바트와 켄리아를 잇는 나선비경 2) 티바트 지역 크기를 감안했을 때 종려 혼자서도 천성 몇번이면 나라 하나는 순식간에 멸망시킬 수 있지만 천리는 켄리아를 조지기 위해 풀 제외 6신을 모두 부름 > 켄리아의 규모가 티바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ㄴ> 지상의 켄리아, 티바트는 지하의 일부분 뇌피셜이지만 허구한날 땅파고 들어가는 일부 유적 기계 몬스터들을 생각해봤을 때 켄리아 주민들이 자꾸 유적기계로 지하(티바트)에 오려 하자 천리가 빡쳐서 일곱신들 버스터콜 때리고 멸망시키러 온게 아닐까
@@user-po3tw7ej4b 일반적인 등고선도 연두색이 더 높고 초록색이 더 낮은지역임. 근데 잔디색이 노래지고 빨개지는 부분부터 그게 꼬여버리는거지. 애초에 윤치가 설명할때 잘못 설명함. 등고선이 높아질때 짙어지는게 아니라 붉어진다 표현 했어야함. 오류를 바로잡으면 저 가설이 맞지 않는다는게 바로 보임
헉 설마 이런건가? 여행자 남매는 세카이를 떠돌다 결국 거품우주로 추락하고 티바트는 성장이 늦어 붕괴를 견디질 못할껄 알아낸 파네스가 방주로 만들고 일부로 거품우주로 붕괴전 추락시킨것? 그리하여 파네스는 실종 여기서 천리는 무엇이냐 바로 파네스 최측근 파네스의 부탁을 받아 티바트의 균형을 이루고 보존시키는 거지
등고선설은 그럴듯하긴 하지만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고선으로 표현된 맵은 전체가 고저체를 특정색으로만 표현하지만 티바트 맵에서는 드래곤스파인같이 지역이나 건축물 같은것들에 따라 색이 달라집니다. 그냥 맵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깊은 곳을 진하게 표현한 걸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 이론을 반박할수 있는게 셀레스티아가 보이는 모습임 만약 우리가 방주(행성)의 내부에 존재한다고 하면 셀레스티아는 하늘섬같은 수평적 형태기 때문에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이 달라야 함 A위치에서는 똑바로보이고 반대편인 B위치에서는 거꾸로 뒤집어진 모양으로 보이는 등.. 이 점이 아직 티바트 지하설을 확정시킬수 없는 점이라고 생각함 뭐 이것도 걍 환술써서 위치에 관계없이 똑바로 된 모습으로 보이게 했다. 같이 설정으로 덧칠해버리면 끝이니까 그리 강력한 반론은 돼지 못하겠지만...
타르탈리아가 심연으로 떨어졌을때 왜 티바트에선 3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심연에선 3개월이 지나있나? 좀 억지긴 하지만 예를 들어 지구공동설마냥 티바트가 안쪽이 뻥 뚫려있는 구 형태의 행성이라고 한다면, 이 구가 우주 밖으로 부서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잡아두기 위한 힘, 즉 중력이 필요하겠죠? 지구가 중력에 의해 한 덩어리로 존재하는 것처럼요 인터스텔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블랙홀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중력이 강력해지며 시간의 흐름이 늦춰집니다 마찬가지로 티바트의 경우 행성 안쪽은 바깥쪽보다 상대적으로 중력이 강력하기 떄문에 티바트 행성에서부터 멀어질 수록 (=심연으로 떨어질수록) 시간의 흐름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티바트 행성의 중력이 서서히 약해지니까요.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셀레스티아가 행성 안쪽의 정중앙에서 중력과 비슷한 힘을 상시적으로 구사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켄리아의 멸망 순간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마치 땅에서 천리의 주관자 공격이 솟아나오는 듯 한 묘사 또한 설명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묘사가 정확하진 않아서 단정할 순 없지만 안쪽(티바트)에서 바깥(켄리아)으로 공격하였다고 가정하면.. 켄리아 입장에서는 지하로부터 공격을 당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TMI 주의!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녹, 갈색으로 산과 바다, 사물의 위치가 표현 지도를 일반도(지형도, 우리나라 전도가 포함)라고 합니다. 지형도에서 땅의 고도를 색과 등고선으로 표시하는데 낮은 평지를 녹색, 높은 산지를 갈색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또한 바다는 파란색의 진함으로 그 깊이를 표현하죠. 티바트 지도는 보시면 알겠지만 넓은 호수, 바다는 제대로 표현되어 있지만 땅은 그 반대로 낮은 곳이 진하게, 높은 곳은 밝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티바트가 지하세계라고 유추할 수도 있지만 전 지도와 티바트 위치의 관계가 딱히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티바트가 지하 세계일수도 있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님!!!) 티바트의 지도는 유저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게임속 시스템이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만약 정말로 지도의 고도 표시로 지하세게라는걸 표현했다면 물또한 반대로 표시되어야 해요. *원신은 많은 유저가 플레이 하는 많큼 지도 또한 일반 플레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제작되었을거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어두운 색은 무겁고 안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밝은 색은 가볍고 튀어나오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낮은 지형을 어둡게, 높은 지형을 밝게 표현했을 것 같네요. + 티바트 지도는 단순 지형도가 아니기 때문에 광원과 지형의 색에 따라 유저가 보기 쉽도록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도의 를 제작한것 같습니다. [3줄 요약] 1. 지도는 티바트의 위치(지하인지 지상인지)와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다. 2. 지도외에 다른 증거가 많아 지하세계 일것 같다는 주장은 글쓴이도 매우 공감(좋아)한다. 3. 닐루 만세! 지루한 댓글 읽어주신 분 매우 감사^^7
노인의 전쟁이라는 SF 전쟁 소설이 생각나는데...지구에선 우주 전쟁 사실을 모르고 우주 에 있는 지구인들은 비밀 서약을 지킨채로 우주에서 전쟁 중인 내용인데..티바트를 지하세계로 외부가 안보이는 세상이라면 켄리아는 지금 심연(우주)와 전쟁 중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여...
혹시나 생각해보는데 이 가설의 말대로라면 셀레스티아는 판옵티콘 구조로 되어있어서 티바트를 감시한다고 하면 포칼로스가 유일하게 천리를 속일 수 있었던건 셀레스티아가 폰타인 상공에 위치해있고 폰타인은 셀레스티아 아래에 위치해있으니 사각지대라서 감시를 못했나 싶은 망상을 해봅니다..
그럼 별과 심연을 향해 라는 말도 방주 바깥(진짜 별하늘)을 향한다는 말인가보네... 난 여태 왜 심연이랑 별을 같이 엮지? 심연은 지하고 별은 우주 아닌가? 했거든...... 얼음여왕이 분명히 뭔갈 알고있는게 확실함. 캐서린은 로봇이고 스네즈나야에서 만든거니까. 얼음여왕은 모험가길드에 큰 공신을 하는 캐서린을 만듦으로서 호기심에 찬 인간들이 직접 세상의 진실을 깨닫게하려고 장려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