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과 상인 제가 어릴 때만 해도 혼인을 할때 누구는 양반 누구는 상놈~ 그랬었지요~지금에야 이게 웃으며 말할수 있지만 어린시절 60년초만 해도 그랬었네요~현명한 새댁에 야무진 생각과 사고가 부자를 만들어 주었네요~ 최피디님 송도영 성우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복중에 최고는 처복이 아닌가 싶어요..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라는 속담도 있듯이 본받을만한 넉살 좋은 팔복의 인생역정이네요. 허울좋은 양반 감투로 배고프고 허덕이면서 마칠뻔한 인생을 부인덕에 인생역전 이야기 재미있게 잘봤어요. 성우님 목소리 연기도 탄실의 야무진 캐릭터가 그대로 잘 표현되어 미소가 절로 났습니다. 황해도라 우리 최피디님 쉬시는 거 같은데 탄실과 팔복처럼 금슬좋은 최피디 부부께서도 깨볶듯 고소하고 늘 항상 행복하시구요. 건강한 막바지 여름 잘 나시고 다음 영상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elley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현장 촬영을 가지 못해 다양한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원래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체질인데 이번 여름엔 부득이 에어컨을 켜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elley님께서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해피앤딩이라 참 좋으나 참 이상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십년을 남편을 공방살이하게 하는게! 꼭 돈모으는데 일조해야 했으며 그걸 참은 남편이 더 대단해다. 아내사 자기가 시켰으니 할말도 없고 자식 안낳고 돈만 벌자 하는것도 너무 삭막하다! 잠자리가 부부를 이어주는 얼마나 중요한건데 그거까지 굶어 가면서 !..그나저나 송도영 성우님 홧팅!!!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해도 신분이 낮은 천민 처녀와 양반이 결혼하는 경우는 없다. 참으로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더구나 양반이 술장사하는 경우는 전무하다. 엄격한 신분 사회에서 참으로 파격적인 양반이 아닐 수 없다. 천민 처녀가 집을 나오면서 까지 결혼을 강행한 것은 양반청년이기에 신분 상승에 대한 꿈을 이루려는 열망때문에 집을 나오면서 까지 결혼을 감행한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