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피디님 송도영성우님 반갑습니다~^^ 베틀산 전설 잘 들었습니다 전지개벽때 베틀 놓을 자리만 두고 물이 잠겼다는 전설을 어릴때 들은 기억이 있었는데ᆢ 이런 전설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옛날 전설의고향 여우골 방영후 친구들에게 고향 선배님이라고 자랑하곤 했었는데ᆢ 이렇게 고향의 동네앞 베틀산의 전설을 듣게되니 흥미롭고 신기합니다
창원군 진북면에 귀한전설이.꼬마때 방문했던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외삼촌 도.지난해 12월초 방영된 SBS 초대석 전설을 기억하다에서 최상식 피디님 뵈었습니다. 전설의 최상식 PD 그리고 천의 목소리로 늘 함께하시는 전설의 송도영 성우님 감히 제가 두분을 현존하는 전설로.감사합니다 ❤❤❤❤❤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아껴뒀다가 오늘 영상 클릭했는데, 첫 장면에 더 놀랐습니다 ㅋ 학동저수지 둑에서 오프닝 촬영하셨네요 ㅋㅋㅋ 저는 금산 1반 주민인데, 대밭골에 살아서 나무땔감 주우러 저수지 주변에 수시로 가는 편이라 바로 알아봤습니다 ㅋ 뵙지 못해 아쉽지만, 동네에 다녀가셨다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에요. 이번에 금산리 소개책자 만들면서, 베틀산전설 관련내용도 수록했는데, 최상식피디님과 송도영성우님이 만드신 영상이 더 상세하네요 ㅋ 마을 어르신들과 객지에 나가계시는 자녀분들도 이번 영상 보실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외할머님댁 대평리 북쪽 부산리 베틀산 전설이네요. 귀에 익숙한 진북면, 진동 지역 이름을 들으니 1970년 국민학교 (지금의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 때 외할머님댁에 갔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동네 아이들과 뒷산에 소 먹이러 올라가서 칡넝쿨로 산채(?)를 짓고 산아래 마산 진주 연결하는 국도(?)를 바라보며 "차마내기 (아마도 (자동)차 만나기 - 먼저 자동차를 보는 사람이 "차마내기"라고 외치면 이기는 게임)" 하던 잊을 수 없는 행복했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