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의 간헐적 단식은 어떤가요? 70대 후반의 어머니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제가 거의 매일 15~16시간 간헐적 단식을 2년 이상 해오고 있기도 하고 어머니도 음식에 대한 갈망이 적은 편이셔서 하루 두 끼만 드십니다. 문제는 단식 기간이 길수록 저혈당이 심해지는데 그만큼 식사 후에는 고혈당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령의 당뇨환자는 간헐적 단식이 전혀 불가능한가요, 아님 어느 정도의 단식도 도움은 될까요?
아래 영상들에 설명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댓글은 놓치는 경우가 많아 카페에서 질문 답변이 원활합니다. cafe.naver.com/drjoshuacho 당뇨, 혈당검사만 하면 안되는 이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7JwzNjnf39w.html 당화혈색소 검사해도 당뇨 관리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a3LXDxr5FU.html 간과해서는 안되는 2형당뇨의 원인 스트레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utx5SA8f0s.html 당뇨와 간기능 - 인슐린유사성장인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1QVdTM8MVs.html 당화혈색소가 떨어지지 않는 숨은 이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_U_9Gfjcn0.html 당뇨병도 완치가 가능한가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5sA93wAN-8.html
노인이면서 당뇨가 있고 약을 드시고 있다면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분들은 글루코네오제네시스 시기에 자가포식보다는 근육에서 당을 만들게 됩니다. 또 한국에 사는 어르신이라면 단백질 섭취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노쇠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닥터조 선생님의 강의는 50대 이전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4:05 1단계: 소화 흡수 단계 (식사 후 0-4시간) 4:45 2단계: 흡수 이후 단계 (식사 후 4-16시간) 7:55 3단계: Gluconeogenesis 단계 포도당 신생 합성 단계 (식사 후 16-30시간) 11:51 4단계: Ketosis 단계 (식사 후 24시간-1주) 13:39 5단계: 단백질 보존 단계 (식사 1주일 이후)
아침을 거르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야식을 평소 자주 드시던 분들이라면, 운동이 정말 싫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오늘 간헐적단식 오늘로 410일째 되는 날입니다. 결과적으로는 110 kg 에서 체중감량은 27kg 가까이, 지난 달 10.11 과 11.14 기준 2.3kg 감량(체지방 3.3kg 감량, 근육량 1kg 증가) 하였습니다. 저는 16 : 8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시간을 정해서 하던 단식은 약 1년 정도까지 였고 지금은 저녁 8시 ~ 9시 정도 전에 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11 ~ 2시 사이에 첫 식사를 하며 최대한 14 시간 정도의 공복은 가지려고 노력하되, 저녁을 특별한 이유로 인해 일찍 먹는 경우 늦저녁 시간대 과일 조금 먹고 있고 지난 410일간 한 번도 거르지않고 최소 12 시간의 공복 시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매일 공복 시간동안에도 아메리카노 섭취, 제로음료 1잔 정도는 심심할 때마다 먹고, 매일 물 3 L 가까이 마십니다. 수면은 6시간 정도 / 휴무일 때는 8시간 정도 잡니다. 식단은 관리없는 일반식사로 식사를 하지만 더이상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제 정량을 초과해 먹지 않으며 조금 천천히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자 바쁠 때를 제외하고는 식사할 때 타이머를 두고 10분 정도 식사를 하고있고 혼자 식사를할 때에는 15분 타이머를 두고 천천히 먹고 있구요. 염분 함량이 높은 국물들은 가급적 먹지않고 국이나 탕 속의 재료들 위주로 건져 국물은 수저 1/2 이내로만 적셔 먹다보니 처음 국물량의 1/4 정도만 섭취하고 있고 직장인들의 점심과 다르지않게 회사 근처 식당에서 찌개나 덮밥, 돈까스 등을 사먹습니다. 간헐적 단식 전에도 야식을 자주 먹다보니 지금도 한 달에 주 1.5회정도는 고칼로리의 배달 음식을 시켜먹습니다만, 평소 저녁보다 조금 더 많이 먹게 되고 고칼로리이다 보니 배달음식 먹은 날엔 16 시간 ~ 공복을 필히 지킵니다. 그 밖에 특별히 무언가 먹고 싶다면 저녁을 대신해 먹고 과하게 먹진 않습니다. 별도의 운동을 하지 않지만 주 5일 출근 직후 약 10kg 내외의 중량을 땀이 조금 나는 정도로 약 2 - 3시간 정도는 상품 입/출하 시간 대에 현장 직원들이 바쁠 때 도와서 일을 하고 있고, 하루에 평균 약 1.5만보 정도의 활동 외에는 집에서는 컴퓨터만 하다보니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운동을 정~~말 싫어해서 시작하게된 간헐적 단식인데 반 년 지나 본 사람들은 못알아볼 정도로 많이 살이 빠져서 요즘은 집에서 팔굽혀펴기나 스쿼트 등 물 떠올 때마다 5회 / 15회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35kg 감량으로 75kg 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8kg 남았는데 내년 여름 쯤을 목표로 빼고 있습니다. 야식이 없었다면 더 빨리 뺐겠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활패턴이 비슷하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까하여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기원합니다.
@@박수형-i6p 운동을 병행한다는 전제를 깐다면 심한 살처짐은 없구요. 살빼는 속도를 조금 천천히 잡으시되 윗몸이르키기를 조금씩 한 번 해보세요. 힘들다면 운동을 보조해주는 단순한 보조기능만 있는 기구를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할거고 복근을 살빼는 곳에 채워야 처짐이 많이 없어집니다. 저는 611일 째네요. 체중은 코로나 종식으로 회식이 살아나는 바람에 살짝 늘어나 총 감량은 유지하고 있고, 대신 근육량이 이전보다 3kg 늘었습니다. 대신 근육량이 늘어나다보니 체지방량이 줄어 1, 2달에 한 번정도 보는 타지 친구한테 물어보니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뇨작용이랑 신기능 문제로 아메리카노 과섭취도 하루 2잔 정도 이내로 줄였고, 제로콜라도 줄이고 대신 허브차 종류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우엉차, 히비스커스, 배도라지차 같이 거부감이 심하지않은 차들을 우려서 미리 냉장고에 두었다가 마시는 물의 총량 하루 3.5 L 정도씩 마십니다.
제 어릴때만해도 방송에 전문가가 나와서 살도 빼고 건강하려면 한번에 많이 먹지말고 아침은 꼭 먹고 저녁 이후엔 먹지 않는 대전제 아래 아침부터 저녁사이에 조금씩 7~8번 식사를 나눠먹어야한다고 말해서 아직 나이 있으신 분들중에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될건데 요즘은 공복시간을 더 강조하는 분위기로 넘어갔네요 연구를 계속 하다보니 이런 트렌드도 계속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1일 1식 두달. 96->79 요즘 인간은 너무 많이먹는다. 하루 1시간을 뛰고 활동량도 많아도 많이 먹으면 찐다. 1일 1식 장점은 조금먹어도 배부른 나를 느낄수 있다는것. 단한끼에 정성껏 음식을 만들며 그깟 한끼에 행복함을 느끼는 것. 아직 갈길이 멀지만 나에게 가장 맞는 다이어트 법을 소개해준 이사람에게 참 감사하다. 환자혁명 외에도 추천해준 꼬로나서적 등등 우물안에 갇혀서 건강에대한 시각을 확보하지 못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사람. 지금은 그외의 책이나 한미일약사 체널도 보고 더 많은 지식을 배움에. 감사하다. 이런사람을 알게된 나는 참 운이 좋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난다면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싶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11월1일 밤 11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식중인데 음식생각은 한번씩 나는데 배는 고프지 않아요. 일을 쉬지 못해서 출퇴근하면서 진행중인데 두번의 회식을 잘 넘겼네요ㅎㅎ 신기한게 음식이 코앞에 있어서 냄새가 많이 나도 먹고싶단 생각이 안났어요. 열흘 채워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피부가 눈에띄게 좋아졌어요ㅎㅎ
저는 하루에 한끼 많으면 두끼정도 먹는데요. 군것질은 거의 안하구요. 갑자기 밤에 배고파서 잠이 너무 안올때가 있어요. 그럴때 참고 굶고 자면 면역력이 떨어지는지 다음날에 몸이 아픈 경우도 가끔있더라구요. 그렇게 배고플때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근육이 커진듯한 벌크업이 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음날에도 오후 늦게까지 배도 안고프고 장점도 있는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살은 운동해서 빼는게 맞고 배고플때는 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배고픈거 억지로 참으면 제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 컨디션이 저하된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아니면 제가 애초에 2끼나 1끼 정도먹고 군것질을 거의 안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저도 비슷해요. 억지로 단식시간 지킨다고 아침에 배고픔 참다가 오히려 식사시간에 폭식하거나 참았던 식욕이 올라와 더 안 젛았어요. 대신 그 때 우유나 간단한 단백질로 요기하면 컨디션이 더 좋더라구요. 비만이나 당뇨같이 뭔가 개선이 필요한 몸 상태가 아닌 건강하고 정상체중의 사람들이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단식해 얻은 장점이 더 클까? 자문했을때 저는 아니었어요 ㅜ
간헐적 단식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코로나로 인해 살이 너무 쪄서 . 아픈곳도 많아지고 , 마음먹고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 간헐적 단식으로 짧은시간에 12 kg정도 감량했습니다 . 처음에 했던 3일 물단식이 도움 많이 됬던 것 같아요 . 하다보니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되고 , 예전처럼 군것질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sonapark8384 넵 처음에 3 일 그렇게 하고, 하루에 먹고싶은 음식으로, 일식만 (저녁에) 하니까 잘때 배고프지도 않고 , 도움되더라고요. 요즘은 두끼씩 먹을때도 많고, 가끔 한끼 먹어요~ . 사람마다 다르니까 마음 편히 본인한테 맞게 하시는게 날 것 같아요. 처음 물만 마신건 코로나로 20 키로가 쩌서, 건강도 안좋아지고,정말 의지가 필요해서 , 의지를 한번 다져보고자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하게 되더라고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꼭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
예를 들어 쌍둥이인데 둘 다 하루 16시간 18시간 공복을 유지하는데 한명은 하루 햄버거 한명은 햄버거2개를 먹는경우 자가포식상태가 오는게 속도가 다른가요? 또 한명은 같은 음식을 먹지만한명은 유무산소운동을 적절히 한경우 한명은 하지 않은 경우 역시 에너지소비에 따라 자가포식상태가 오는 속도가 다른가요?
저는 단식중 제일 힘든게 커피 인것 같아요. 50일정도 끊어보았는데, 25년 넘게 밥처럼 매일 마시던것을 끊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몸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몸에 진액이 끈적거리는게 느껴져요. 어디 산속에 들어가 살수도 없고..ㅠ 힘드네요
여러분 단식을 너무 길게는(3일~1주일) 하지는 마세요 어디서 1주일 단식하면 몸이 리셋된다 해서 1주일 물만 마시고 단식했었는데 각막이 제일 첫 번째로 망가졌습니다 나머지 장기들은 뭐 좋아졌는지 아닌지는 몰라요 지금은 건강한데 각막.. 각막 정말 소중합니다 주의하시며 하세요 저처럼 각막 찢어지지 마시고요.. 지금은 요 선생님 말씀처럼 14시간 정도만 간헐단식 하고있는데 건강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40세 남성이고 2년간 식단 별도로 안하고 운동으로만 다이어트를 해서 체지방률 25에서 16정도로 줄였습니다 근손실은 골격근 1kg정도 났구요 근력운동 맨몸운동하고 유산소는 주4~5회(러닝5~10km내외 or 자전거)하고 있는데요. 간헐적 단식을(16대8) 요즘에 주1회 ~2회 정도 내장지방 관리를 위해 하고 있습니다만 영상에서의 3단계 이상 단식도 제게 필요할까요?? 가끔 16대8 할때 점심 먹을때 크게 막 배고파서 먹진 않습니다 3단계를 한다면 운동량땜에 오히려 몸을 해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릴 때 방학에 하루종일 컴터만 하고 밥도 안먹고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간헐적 단식 한거네. 그게 습관이 되서 직장 생활 하면서도 하루에 저녁밥 한 번만 먹는게 3년이 넘었는데 고도비만이 됐어요. 저녁을 항상 배달음식으로 먹었는데,역시 뭘 먹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당뇨약을 복용하는 환자로허 어떠음식이 아니라 시간의 중용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껏 본 유튜브는 당뇨한자에게 뭘 먹지말라 , 어떤 음식이 도움 된다는식의 설법대로 따라 해봤는데 전혀 나아지지가 않았습니다 치유의길을 알았으니 실천해보겧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이 영상 첫머리 보자마자 두 책을 즉시 구입함. 현재 제2형 당뇨, 고혈압이 있었는데 이는 정복했고 이젠 고지혈 증만 고치면 되는데 이게 맘대로 안됨. 이 두 책을 보면서, 처방하고 서서히 정복해 나가려고 함. 근데 고지혈 증은 20대 초반에 생긴 것인데 70세 중 후반에 고칠 수 있을지 의문이 듬. 체중 75kg에서 65kg까지는 자연스럽게 빠졌지만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려면 15kg을 더 빼야 한다는데. 그러니 내가 날 진료하고 내가 처방하고 내가 실생활에서 실행해야 하는게 미국 의료 시스템임. 내가 이렇게 빼다가는 감량하다가 죽을 듯. 근데 의사는 무조건 빼라고 하니 이는 빨리 죽으라는 의미로 받아드려짐. 한국은 노인진료비가 1,500원이지만 미국은 $270(380,000원)이 드는데 그걸 벌려고 나를 후려치는 듯 해 기분은 별로 좋지 않음.
참...영상 보다보니 음료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음식은 그걸 만들거나 시켜서 먹어야 하니까 그 과정에서 자제할 틈이라도 있는데 음료는 걍 냉장고에서 꺼내먹고 길가다 사먹고 뽑아먹으면 장땡이니... 간 입장에선 수시로 고강도 업무를 요구하는 꼴이겠죠... 저도 할머니랑 살 때는 우린 물을 주로 먹었는데 할머니랑 떨어져 산 이후로는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면서 평생 없던 피부트러블이랑 갈증에 시달리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친구 조언으로 의심이 가서 다시 물을 먹는 생활로 돌아가고 괜찮아졌지만요... 간 많이 아껴줘야겠어요.ㅠㅠ
맞아요. 진짜 신기합니다. 너무 뚱뚱해서 단식을 해야겠다 하고 15일 단식을 했는데 5일째까지 진짜 굶어 죽는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배고파서 미치겠더라구요. 15일 도전을 그전에도 여러번 그 시기에 실패해서 이번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 악물고 버티고 6일째 되는 날 분명 오늘 뭔가 집어먹고 실패하겠구나 싶었는데 거짓말처럼 배고픔을 전혀 못 느끼게 됐습니다. 진짜 물 빼곤 아~무 것도 먹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요. 너무 신기한 건 그게 15일째까지 이어집니다. 더 할 수도 있었는데 알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까봐 15일 채우고 그만뒀죠. 힘이 좀 없고 겨울도 아닌데 춥고 그런 부분들 말곤 힘든 것도 전혀 없었어요. 5~6일만 버티면 됩니다. 저는 보식이라는 개념을 모르고 해서 단식 끝나자마자 맛있는 거 먹고 다시 뚱뚱해졌지만 하실분들 보식 공부 미리 하고 하세요.
@@기저믄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오래 전에 했어가지고 저는 뚱뚱하고 귀여운거 좋아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지금 더 뚱뚱해졌어요. 그때 보름 단식 백키로에서 팔십쯤까지 빠졌다가 지금 백이십오키로인데 담주부터 또 하려구요. 사실 평생 음식 공부 연구 메뉴개발 하는 업을 해오는터라 살 찌는거 괜찮은데 지금은 너무 뚱땡이라 좀 빼서 유지하려구요. 선생님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아침을 안먹고 등교하는 경우 복통.저혈당. 두통을 호소하는경우가 많은데 이유를 물어보면 ~집에서 아침을 못 챙겨먹는경우입니다. 어른의 경우는 16시간 간헐적단식이 도움이되는데 성장기 아이들경우 아침은 꼭 먹고오라고 하는데 아이들경우 아침굶기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비만아이들도 대부분 아침거르고 점심때 폭식, 영양불균형섭취로 이어집니다 코로나이후 비만아동증가와 먹거리 영양상태가 심각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