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36회] 대한민국이 사랑한 스포츠 스타 대한민국이 사랑한 전설의 스포츠 스타 김연아 톱스타와의 열애설의 진실은? 김연아에게 가장 두려운 상대는 과연 누구일까? 힘들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의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박치기왕 김일, 세계챔피언 2관왕에 올랐던 홍수환 그들의 이야기.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user-vx6kx9rn1u 그당시 클럽채점 같은걸 보면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상위권에 랭크가 많이 되어 있어요.리그별 점수도 5년 연속 1등이 분데스리가 입니다.. 유에파 홈페이지만 가도 시대별로 잘 나와 있는데 그당시 분데스가 압도적으로 1위 입니다. 님 말씀처럼 나중에 세리에가 잘 나가는 시기에는 독일리그가 주춤한건 맞지만 적어도 차범근이 뛰던 시절에는 분데스리가가 세계최강의 리그는 맞습니다.
이상벽씨...그 당시 차범금선수가 오씨와 서로 약혼 한 상태였고 잠시 숨기고 싶었던것을 동의도 없이 특종때문에 공개해서 난처하게 한 행동은 기래기짓예요. 당신은 기래기 선배였답니다. 그걸 자랑처럼 얘기 할 수 밖에 없었겠조? 그 당시 당신의 인식이 저정도였는데요. 지금은 기래기라고 불러요.
어느 분야든 최초의 선구자가 성공하면 대단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어렵고 못살던 70년대 80년대 역경을 극복하고 이겨낸 축구 불모지 대한민국 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최초 한국인 유럽 진출 유에파컵 2번 우승 98골 pk없이 약10년 가까이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 커리어 유지 했죠.독일인들 에게도 인정받는 축구인 으로 기억 평가 되고요. 박지성 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 한국인 1호 유럽 챔스 1회 리그우승도 몇번 하고 인정하는 대단히 훌륭한 선수 였지만 차범근 감독님은 더 살기 어려 웠던 시대의 악조건 다 이겨 내심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셨고 독일 귀화 권유 유혹 많았지만 애국심 강하셔서 국가 나라 원망 배신 하지 않어요.국방의 의무도 공군3년 복무 다하셨고 국대 최다경기 출전 기록 최다골 보유등 대표팀 축구기록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한국 축구 수준의 발전상승 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차범근 소식을 들으려고 주간스포츠 신문 꼬박꼬박 사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나서 군대 제대하고 티비서 프랑스와 대전하는 걸 보여주는데 계속해서 카메라가 차선수의 슈팅장면이나 드리블 장면을 보여주더군요! 다른 선수들 것은 거의 안 보여주고... 왜냐하면 차선수가 돌파하는 게 질풍노도처럼 거세게 몰아치니까 그걸 계속 되풀이해서 보여주더군요.
지금세대 축구본 사람들은 박지성,손흥민이 아시아 한국 탑 정상이라고 하지만, 객관적으로보면 아직까지 차범근을 뛰어넘는 사람이 없음. 불모지 아시아중 그것도 한국에서 당시 세계최고리그에서 데뷔하고 성공적인 데뷔후 치명적일뻔한 부상뒤 다시 부활하여 탑클래스에 오름.. 축구인생에서 30대중반은 은퇴시기에, 당시 최하위팀인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유럽최정상리그토너먼트에 우승을 이끔.. 여담으로 차붐 이적당시 나폴리가 차붐이적 결렬되자 마라도나로 데체 ㅋ
차범근이 멕시코전 김도훈을 선발로 기용...이 소식을 들은 신문선이 "졌구나" 했다고.. 헌데 멕시코전 한국팀 평점 4.6점, 선수 개별 평점 김도훈 6.2점으로 1위 신문선은 지가 무슨 한국축구의 선구자 개척자라도 되는 듯한 착각에 빠진 미친 놈입니다. 좀 뜨니깐 눈에 보이는거 없고 지가 제일 잘 난 줄 알고 뭔 줄 알고 있어요 뜬 것도 이영표처럼 실력 있어서 뜬게 아니라 그냥 말만 뻔지르르 매끄럽게 잘 해서 뜬거예요 송재익과 생쑈를 하고 지단이 심판에게 교체해 달라는 싸인 하자 신문선 : 심판 잘 보라고 항의 하네요 한일월드컵 끝나고 독일과 평가전 하는데 (우리가 3:1로 이긴 경기) 홍명보도 보조해설자로 나왔는데 신문선 :.. 아.....네....지금 한국팀 수비 아주 좋죠? 홍명보 : .......지금 수비가 전혀 안 되고 있는데요 KBS 아침 프로 나와서 "차범근, 황선홍 등 많은 한국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했으니 세계의 벽을 뛰어넘지 못 하고..." 이 말을 듣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차범근이 왜 세계의 벽을 못 뛰어 넘어 미친 놈아 그리고 한일월드컵때 첫 경기 폴란드전 시청율이 신문선이 차범근에게 1% 앞섰나 그랬는데, 한 경기 할 때마다 차범근은 올라가고 신문선은 내려가고... 마지막 터키전 시청율 = 차범근 36% VS KBS 12% VS 신문선 11 % 꼴찌로 내려 앉음..... 독일월드컵 직전 기대되는 해설자에서도 차범근이 1위고 신문선이 3위였던가? 그리고 스웨덴전 오프사이드 망언 사건 이전에 이미 시청율 꼴찌였는데 그 사건때문에 시청율 떨어졌다고 거짓말 하고 차두리는 영웅되고 나는 어쨌다고 엉뚱하게 차두리 아들뻘 물고 늘어짐..(치사 비열) 실력도 없고 대가리 든 것도 없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능력만 있어서 좀 떴는데 지가 뭔 줄 알고 세상에 저렇게 얼척 없는 인간도 드문 듯
신문선이가 저기 앉아서 차범근 칭찬하는거 너무 어이가 없다. 월드컵 경기 중계중에 경기 뛰는 선수가 아닌 차범근만 죽어라 까댄 인간이 바로 당신이지 않는가? 오죽했으면 내가 월드컵 경기보다가 당신이 차범근 너무 까대서 짜증나서 채널 돌려버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월드컵 출전선수 선발권 조차도 주어지지 않았던 불쌍한 감독 차범근을 방송에서 신랄하게 까댔던 그대가 이런 프로 나와 그런 말 하기 창피하고 미안하지 않은가?
1:04 8:41 신문선은 ... 차범근에 대해서도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다. 2002년 당시 성공적인 해외 커리어를 보낸 선수조차 극히 드문 한국 축구 선수들 중에서도 현대적인 윙포워드 개념으로 분데스리가 레전드였던 차범근에 대해 성공한 선수는 아니라는 말로 깎아내리며, 히딩크가 월드컵 전 평가전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이자 기회를 주어야한다는 차범근과 달리 경질해야한다는 의견을 계속 내비쳤다. 하지만 결과는 결국 차범근이 옳았고, 2002 월드컵 이후 신문선은 그 어떤 사과나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 게다가 슈틸리케 감독 경질 이후, 한국 축구를 위해서는 히딩크를 재선임해야한다는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결정체를 보여줬다.
유럽서 최초로 개인응원가가 있던 선수 일본이 그렇게 까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못까는 선수였지 그리구 세계 최고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10 시즌을 뛰었던 선수 독일시인이 헌정시까지있는 유일한 한국선수였지 그리고 지금도 아시아출신중 폭격기라는 별명이 있는 선수가 차범근인데 이런 선수를 우리나라만 무시하네 씁쓸하다
차 범근 축구 영웅은 그때당시 세계축구 인지도가 지금의 메시 호날도 정도 보시면 됩니다. 그때당시 분대스 리그는 세계 최 강 리그 였습니다. 이태리 나포리에서 차 법근 선수의 영입을 실패하자 그 대체선수로 마라도나 였다고 합니다. 은퇴후 한국에 오셔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지금의 유소년 축구를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박 지성 선수의 유소년 축구 스승이기도 하고 2002년 4강신화 초석을 다진 셈이죠. 지금의 한국 축구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계신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웅 입니다.
9:57 근데 이 당시 독일 감독 루디 푈러는 현역 때 쩌리 출신이 아니라 독일 국대로 월드컵 우승 멤버였기 때문에 니가 감히 차범근을 욕하냐 의 뉘앙스는 아니였다고 봐야지. 해설 하다 보면 경기력에 대해 그 정도 비판 멘트는 할 수도 있는 건데 루디 푈러가 맞 받아친 멘트가 좀 선 넘은 원색적 표현 이었기 때문에 여론이 차범근 쪽으로 돌아선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임.
일화하나또있지 차범근을 골로가게할뻔하게하다가 (요추가 부러진 상황에서 축구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음)그 태클건선수 독일국민들이 빡쳐서 실제로 살인위협까지했다고함 근데 차범근씨는 용서했는데 지금지나서 두분 베프라고함 이 미친 페어플레이 정신력덕분에 축구인생에서 옐로카드 단한장받았다고..
신문선이 감독시절의 차범근을 까건 안깠건-못하면 까는거지-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보는 눈이 없다. 이번 월컵전에 김신욱이 빨아대는거 보고 평론가나 해설자도 우물안 개구리들은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쭉 국내에서만 논 잔챙이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왜 신문선이 해설자로서 예전만큼의 입지를 못 가지는지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축구팬들도 안다.진짜 젊고 어렸을때 인생을 걸고 노력하는 자들이 젊어서 빛을 못보더래도 나중에 그 과실을 따먹는 거지 운좋게 젊은 시절 빛을 보고 그것이 자기 능력 때문인지 착각해서 노력을 게을리 하고 늙으면 신문선 같은 꼴이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