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비하인드 스토리｜방구석1열｜JTBC 180914 방송 

나는 볼때마다 딸의 독립보다는 엄마의 독립이라고 생각이 든다

리틀포레스트는 인위적인 느낌이 전혀없음... 배우들도 장면들도 그래서 보는 내네 편안했음..

영화볼때 고기가 전혀없었는걸 몰랐을 정도로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가득했음 ㅠㅠ

굴곡 없이 그냥 마음 편히 볼 수 있음ㅠㅠㅠㅠ 더 편해지고 마음이 싹 정리됨

리틀포레스트 진짜 내 인생 영화임 이영화만 5번이나 본사람 있나욬ㅎㅎㅎ

내가 진짜 살면서 배춧국을 보고 입맛 다시게 된 건 처음이었다

김태리배우가 해서 더 좋았던 영화

처음부터 나오는 배추된장국부터 이미 게임 끝났음 저런 배추는 일단 단맛이 있는데 그게 된장이랑 어울려서 한그릇 먹으면 뱃속부터 뜨듯하니..하 군침이 돈다

나는 이 영화가 왜 귀농 권장이나 미화를 불러일으켰다는지 모르겠음.. ‘잘 먹고 잘 산다’는 건 어느 공간이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건데 영화는 현실에서 그 기본을 지키기 힘든 사람들도 있으니 다시 기본적인 시선에서, 기본에서 오는 행복을 추구하자는 거고 그걸 단지 농촌에서 풀어낸 건데.. 종합적으로 이 영화는 농촌 힐링 라이프 보다는 ‘나만의 작은 숲’이라는 상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 건데 대다수 사람들이 의성과 군위의 사계절과 음식과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 세부적인 것에 홀렸나 봄.. 이러한 반응에 대한 아쉬움을 제쳐두고.. 누군가에겐 화려하고 강렬한 영화가 인생영화일지 모르겠으나 나에겐 이렇게 내 인생과 같이 살아가는 듯한.. 살면서 계속 생각나는 이 영화가 인생영화라고 생각함..

리틀포레스트 감성은 언제봐도 너무 좋은듯 :)

돌아갈 곳이 있다는것도 행복이라는거를 알게해준 영화..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영화는 리틀포레스트가 처음이에요. 일본판보다 개인적으로 한국버전의 음식들이 친숙해서그런지 더 편안했던 것 같아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판 한국판 둘다 좋다. 같은 소재지만 각 나라의 정서를 잘 담아냈음. 한국판에서는 엄마가 편지로 감자빵 레시피만 보내고 자신의 근황은 얘기하지않지만 일본판에서는 엄마가 끝까지 감자빵 레시피를 알려주지 않았고 편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듯한 내용을 적음. 주인공은 어느새 나만의 감자빵 레시피가 만들어졌다고 독백했음. 결말도 일본판 주인공은 어느 남자와 결혼하고 고향에 돌아와 자기만의 가정을 이룬다면, 한국판 결말은 혜원과 엄마 둘다 고향에 돌아왔다는 암시가 있음. 엄마의 편지에도 혜원에게 고향을 만들어주고싶어 아빠가 죽은뒤에도 그 시골에 계속 살았던 거라고 말한것으로 보아 일본은 진정한 독립과 자신이 꾸려나가는 인생에 대한 것을 주제로 말한다면 비슷하긴하지만 한국은 고향의 의미와 주위사람들과 교감을 좀 더 보여주는 것 같았음. 걍 내 개인적인 소감!!

제가 리틀포레스트 비하인드스토리 알려드릴께요. 1. 감독님이 채식주의자라서 군위에 있는 다슬기식당에서 다슬기를 뺀 국을 자주 드셨다네요. 2. 군위에서 배우, 감독, 스태프는 자주 촬영해서 거의 군위에서 살았다네요. 3. 중간에 나오는 하얀새 영상은 군위에 있는 왜가리 서식지입니다. 4. 김태리배우가 집 떠나기전 냉장고에 있는 메모지내용은 감자빵이야기에요. 엄마는 감자빵에 감자를 갈어서 넣었는데, 감자를 통으로 넣는게 더 맛있다는 내용이에요. 5. 지금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가면 예전보다 더 잘 꾸며놨어요. 처음 갔을 때는 집이 예쁘다 정도였는데, 자전거부터 집안 인테리어 및 포토존까지 다양합니다.

부모됨의 역할은 아이가 성인이 됬을때 온전히 독립할수있게 그 길을 다져놓는게 아니라 스스로 길을 만들게끔 도와줘야하는데 언제부턴가 고슴도치맘나 캥거루족같은 말이 나올정도로 성인이 되어도 내 품에 소중해서 내놓질 않는듯.... 하나부터 열까지 아니 하나부터 다섯까지도 어떻게든 스스로하게 두는게 아닌 이미 나서서 해결해버리는 부모들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영화...

마음이 답답해질때면 자연스레 첫번째로 생각나는 제 인생 영화입니다. 정말 거짓말 안 치고 30번은 넘게 봤는데 방금도 오랜만에 1시간 40분 다 보고 유튜브 들어오자 마자 뜨네요. 다른 영화처럼 별도의 장르나 러브라인 없이 정말 힐링되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영화입니다. 안 보셨다면 꼭 한번쯤은 보시길

진짜 사랑스러운 작품.. 10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포근하고 편안한 영화였어요

몇년간의 입시공부에 지쳤을 때 혜원의 상황과 내가 비슷해보여서 유튜브로 결제해서 본 영화... 그리고 결국 학교에 입학한 지금까지도 인생영화입니다.

음식도 따뜻해 보이고 사람도 따뜻해 보이고 집도 포근해 보이고 자연도 풍요로워 보여서 더 좋은 영화

퇴사권장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같은 영화없으려나..매번 일집일집 하니깐 눈이라도 힐링하고 싶어ㅠㅠ

아무말없이 사라진 엄마에 대한 서운함과 그리움을 가진 김태리씨도..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난 문소리씨의 입장도.. 나이가 들고나니 두 사람 입장 모두 이해가되네요. 그리고 그 사이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된 태리씨의 성장?변화가 영화에 묻어나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슬픈신은 없는데 볼때마다 눈물이나는 영화 힐링도되고 너무 편안한데 내가 지금 뭐하면서 사나싶고..

난 리틀포레스트의 그 담백함과 모든 게 너무 좋았던 인생영환데 가끔 사람들이 노잼이다, 지루하다, 보다 잤다 그런 후기 볼때마다 슬픔 ㅠㅠ 이 영화는 그게 진짜 매력인데

리틀포레스트로 태리언니 알게 되고 그 이후로 태리언니 나오는 작품 싹 다 보고 그랬지요... 리틀포레스트는 진짜 인생 영화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소장용으로 구매까지 했다규...

김태리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잔잔하게 혼자 밥해먹고 집에 있고 자연 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되게 마음에 와닿았던것 같아요~ 막 다이나믹하게 재밌진 않아도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문소리랑 김태리랑 또 만나서 연기해주세요.. 둘이 묘하게 분위기도 닮고 케미가 있음 진짜 딸과 엄마같아ㅠㅠ

지치고 힘들때마다 찾게 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 따뜻한 색감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 김태리 배우님의 탄탄한 연기가 한 데 어우러져 완벽한 영화를 만든것 같아요. 김태리 배우님을 좋아하게 된 영화이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친구가 남친붙고 존심상하고..라고 얘기하는건 찐친만 가능한거다 저렇게 말해주는게 사실은 굉장히 환기가 되더란말이지 분명하게 문제를 핵심을 짚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음

거의 소확행 영화 1인자 아니냐

작가가 써준 걸수도 있겠지만... 윤종신씨의 말이 참 와닿네요.. 저런말을 하는것도 저나이가 됐기때문일거예요.. 영화가 말하는 타이밍처럼 시간이 만들어주는 지혜와 기다림이 채워주는 마음처럼요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생각나서 몇번씩 돌려보는 영화ㅠㅠㅠ 보는 내내 편안하고 아무 조미료가 없어서 더 찾게되는 거 아닐까

힘들때마다 찾아보고 힐링하는 영화. 모든 장면과 대사를 외울정도로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마음이 편해짐....내 인생영화

이 영화 만드신 감독님이 채식주의자셔서 고기는 단한번도 등장안하는데 뭔가 그래서 그런가 채소만 더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엄마가 혜원이 보내고 담배피는 장면 뺐네 그부분이 진짜 많은게 담겨있었는데 문소리 배우가 정말 잘표현함

힐링이 되었네요.잔잔하면서도 스토리가 단단한 엄마가 스스로 자기일을 찾는 모습과 자연과 음식 고맙습니다

내 최애 영화...아무런 사건사고도 없는 평화로운 영화

영화관에서 봤는데 사운드가 너무 좋았어

지금 도심 변두리에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나도 나만의 작은 숲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자식들 흙 밟으며 크게 하고 싶다.

영화관에서 볼 때도 좋았는데 집에서 이불덮고 누워서 보는 것도 너무 좋은 영화

이유없이 따스함을 느끼고 싶을때 리틀포레스트를 보게되요. 마음도 편안하고 지친거 다 내려놓고..모든게 좋은 영화 같아요

그냥 이 영화는 진짜 힐링 그 자체임 ㅠㅠ 볼때마다 너무 위로 받는 느낌이고 행복해ㅎㅎ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힐링되는 영화였습니다 고기를 하나도 이용하지 않고도 정말 많은 요리를 해먹고, 쉽게 쉽게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정말 편안하게 잘 본 영화였네요! 이런 힐링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약간 그런 영화인것 같다 엄마가 남기고간 엄마와 딸의 추억의 장소에 엄마의 흔적을 찾고 찾으면서 다시 일어나서 스스로 다시 무언갈 할수 있게되면 그때는 전처럼 엄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 아닌 과거를 회상하고 기분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 하루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다시 느껴보고싶은 그리움이 될것같다...

편안하다 그래서 계속봐도 질리지가않은영화

이거 시즌2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힐링됨 배우 그대로 ㅜㅜ

저는 삶에 지칠때마다 이 영화를 찾곤합니다 뭔가 혜원이라는 인물도 열심히살다가 지쳐서 , 시골로 찾아와 휴식이라는 힐링을 하는걸 보면서 , 저 또한 마음의 안정이생기더라고요 ! ☺️ 자연 + 음식 + 친구 삼박자가 착착 조화로워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잠도 오지 않을때 늘 보는 영화 보다보면 잠이 와요 시끄럽지않고 부엌에서 나는 소리들 자연소리들이 평화를 준달까

맨날 하산하고 내려올때 이 영화 ost를 듣는듯..마음이 가벼워짐

아마도 mbti 내향형에 감정형들이 (i_f_) 오래토록 보고 사랑할 영화...도시 삶 너무 싫어...강원도에 집 짓고 산과 바다 가까이 살고 싶다...🙏🏻

제 채널명처럼 제겐 인생영화입니다!! 이거보고 어떻게 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알게되었어요. 평소에도 음악대신 틀어놓을정도로 영화에 나오는 소리들..새소리, 야채를 송송 써는 소리, 튀기고 볶고 삶고 굽는소리들.. 여러가지 소리와 자연의 경치를 보며 눈과 귀가 호강하는것 같았어요! 아마 이영화를 보시는분들은 바쁜도시살이에 지쳐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신분들일거예요~저도 많이 위로가 됐거든요!! 안보신분들은 꼭 풀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배가 고파지는 내 최애 영화! 아는 맛이 무섭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겨울에 살아남은 배추로 된장국을 끓일 때부터 친구 은숙에게 화해의 크림브뢸레를 건넬 때, 곶감이 맛있어지는 기다림과 엄마가 알려주고 싶어했던 것들이 잘 담긴 근래 본 영화 중 참 포근한 영화였어요

다른 건 안 돌려봐도 이 영화는 주기적으로 돌려봄..

진짜 현재까지 내 최애 영화이자 김태리 입덕작임 ㅠㅠㅠ

I love this movie because its refreshing and I feel calm. Eventhough I'm not Korean but the food really look delicious

겨울에 저 배추된장국이 너무 맛있어보였다

태리야끼 입덕을 하게 되고.. 이 출연작 찾다가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힐링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이더군요. 영화의 색감과 시골 풍경이 너무나 좋았고 음식 하나하나와 소꿉친구에 대한 내용은 더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또 봐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리틀포레스트 관련영상 다 찾아보는 중인데 영민하다님 꺼가 제일 좋은듯

방금 kbs에서 방영해주길래 보고왔는데 jtbc 소름이잖아...?

그냥 힐링 볼때마다 왠지 모를 눈물이 나는 영화

진짜 .... 저렇게 힐링 하며 살고 싶다 편의점 도시락 1년 먹고 위 아파서 일년째 고생중... ㅠㅠㅠ

여기서 김태리 첨봤는데 이거 보고 김태리가 좋아진 연기도 잘하고 영화도 재밌고 요리할때 나레이션이랑 먹는연기도 맛있게 잘먹고

시골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영화... 근데...여자 혼자 시골 살면서..저렇게 평화로울 수 있는게 옆집에 남자인 친구가 살아서 일듯....

진짜 힐링하고 싶을때 보는 영화~ 한 열번은 본듯 ㅋ

너무 좋아 잔잔하게 힐링되는 영화...

김태리 나이었던 지금의 내가,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진다

마음 편해지고 싶을 때마다 찾아서 본다

내최애영화에요.봐도봐도 좋은영화네요.

이거보는 내내 진짜 음식 맛있어 보여서 침고임

김태리 너무 이쁨 ㅠㅠㅜ

너무 좋아

친구가 보러가재서 아무 생각없이 보러갔다가 힐링하고 나온영화 엄마랑 또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든 영화

몇 번을 봤는지도 모르갰는 영화 나만의 자장가가 되어버린 영화

그냥 잘 보고 있었는데 9:32에 윤종신님 말에 갑자기 울컥하네요 엄마ㅜㅜㅠ

Awesome

나의 힐링영화♡♡♡ 김태리 너무 예쁘다.

임순례 감독님의 지독한 따뜻한 세계

지칠때마다 찾아보는 영화

불면증에 밤을 꼴딱 새우고 조조로 영화관 가서 봤는데 아침 안 먹고 봤다가 배고파 디질뻔.....

나도 돌아갈곳이있었으면 좋겠다..

딸보다 엄마가 먼저 대문을 나선것뿐이지 누굴 두고 떠난건 아니라고 생각함 처음에는 ‘엄마가 딸을 두고 떠났다!’ 라고 생각했지만 엄마가 떠나지않고 집에 있었어도 혜원이는 원래 계획대로 서울로 갔을것이고 정신없는 서울 생활에 하루빨리 익숙해지기 위해 혼자남겨진 엄마의 존재는 잠시 뒤로하고 바쁘게 움직였겠지 두사람 모두 떠날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생각함 단 엄마는 아직 혜원이가 눈에 밞혀 그 타이밍을 못 정하고 있었지만 비로소 지금이 그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떠난거고 혜원이의 타이밍이 좀 늦었을뿐

마음이 참 편해지는 영화야

문소리님이랑 김태리님 그러고보니 또 같이 찍으셨네요ㅎㅎ

울 엄마가 젤 좋아하는 영화...

임용 낙방, 힐링 먹방 그리고 우주 정복 그녀는 김태리 😱😱😱😱😱

공교롭게도 엄마와 나의 넘버원 힐링영화

시험 끝나고 다시 봐야지

야근할때 꼭 틀어놔요. 야근의 분노를 중화해주는 느낌이랄까

혼자 영화관 가서 보고..또 보고..

그냥 이 영화는 주인공에게도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도 "쉼표" 같은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두 주인공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며 심장을 벌렁거리게 하지도 않고, 주인공이 폭탄이 터지기 몇초전에 막아내는 긴장감도 없고, 주인공의 총구에서 불을 뿜으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악당들도 나오지 않고, 어둠 속에서 튀어나와 주인공의 곁을 맴도는 귀신의 철렁함도 없이 그저 조용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 쉼표가 되어주는 그 런 영화라고 볼 수 있죠... 영화의 결말에 집 나간?? 엄마가 돌아왔는지??도 분명히 안 나왔고, 엄마가 새로운 남친을 데리고 왔을지??도 안 나오며 이후에 주인공이 시골 고향집에 눌러 앉을지?? 다시 도시의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을지??도 안 나오죠... 오구가 짖는 소리가 나는 마당 을 바라보며 웃는 주인공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을 맺죠... 이 이후는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거겠지요...

굳이 남편 없던 남편의 고향에서 홀로 딸을 키운 것은, 이런 날이 올 것을 알았던 것처럼 딸이 언젠가 다시 돌아와 마음의 양식을 채울 곳을 만들어준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되고보니…

진짜… 내 사랑… 단연 내 인생 영화… 사랑해…

겨울 술은 으스스한 바람과 함께 마셔야 하는 거야.

우리엄마랑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3:22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개웃기네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상황들이 보여서 뭔가, 서글퍼요ㅜㅜ

극장에서 다시보고싶은 영화

고등학생인데 엄마랑 싸우면 리틀포레스트를 보게돼서 왜일까 생각해봤더니 안맞고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엄마가 밉지만 그래도 나를 두고 어디에 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니 조금은 위로되는 느낌이라 그런 것 같다

English translation ,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