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 부대 만들어진건 신의 한수입니다 없었을때는 맨날 우리가 몇백억씩 주고 구출해냈습니다. 그래서 해적들 사이에서도 한국얘들 납치하면 대박이다 이런말까지 돌았죠 사실 대통령들이 괜히 인명피해라든지, 작전실패 하면 본인들 업적에 금이 가니까 조금 사렸던것도 있어요😑(팩트) 그러던중 이명박 대통령 당시 아덴만에서 사건이 터지고 그때 김관진 국방장관께서 열받아서 "협상하지마, 다 사살해라" 이런 명령이 떨어지고 그당시 장관들은 "국방부 장관 된지 얼마안됬는데 잘못 되면 옷벗어야한다, 침착하게 대응해라 하지만 우리 참군인 김관진 장관께서 모든 책임은 내가진다. 실행하라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했죠 이명박 대통령 왈: 작전 요원사상자가 얼마나 나올것 같습니까? 김관진 장관 왈: 2명이상 나오면 사퇴하겠습니다. 그래서 승인이 되었고 어떤 특수부대가 갈것인지 정해야했죠 원래는 우리나라 707에서 가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김관진 장관 께서 707의 실력과 훈련을 현역시절에 자주보았고 직접 세계적으로 봐도 최정예 특수부대이다 언급까지 한걸로 압니다 하지만 해군에서 본인들이 간다고 했죠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때 지목된것이 UDT였습니다 그래서 국방부장관이 물었죠 "707부대와 UDT 어디가 강합니까"? 해군 장관: 우리가 더강합니다 그래서 믿고 UDT를 보내줬고 그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쪽 사상자 0명 인질은 한명만 부상을 입었을뿐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고함 그때 청와대에서는 위성이랑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작전상황을 보고받고있었고요 그때 해적보스를 포함하여 여러명의 해적이 사살되었고요 시신을 확인해보니 모든 총알들이 급소에만 다 명중했다고 합니다.ㄷㄷㄷ 아데만 여명작전이후로 해적피납 사건이 많이줄어들었고 UDT의 명성과 우리군의 특수부대 능력이 세계에서 위상을 널리 알리는계기가 되었으며 UDT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해상 대테러 부대가 되었죠
청해부대는 비단 우리 국민만 보호하는 건 아니예요. 해당 해역이 해적 출몰이 심한 곳이라, 타 국가 함선과 협력해 그 해역을 지나는 다른나라 선박들의 호송 임무도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해적에게 쫒기던 북한 상선의 구조요청 신호를 받고 그들을 구출하고 호송한 일도 있습니다.
두분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하나씨 군인에 안주인으로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만큼 이야기 하신대로 보람도 있으실겁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군인 가족으로서 말에요 혜경씨도 이나라를 위해서 안보 강연 많이 하셔서 조국 통일하는데 이바지하여 주시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선박뿐 아니라, 2009.5월경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해적에 쫓기던 북한 선적 다박솔호가 구조요청을 하여 함정에 보유하고 있던 무장 헬기를 보내서 구조해준적이 있습니다. 해적들이 북한선적 다박솔호 3km 이내 까지 접근한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무장헬기가 위협기동을 하여 해적을 쫓아냈지요. 북한사람들이 고맙다고, 손을 흔들고 무선통신을 한적이 있습니다.
인질구출을 위해서 파견한게 아니라 중동 해역에 파견되어 평화유지 활동을 하고있던 청해부대를 사고 해역인 아덴만으로 급파한 것입니다 전속력으로 사고해역으로 출동한 청해부대원들과 엔진고장인척 시간을 최대한 끌은 석해균 선장님 그리고 진두지휘한 우리 국방부의 합작품 이었습니다.
6위죠 5위는 일본 핵무기 빼고 싸우면 일본과 북한은 동시에 상대 가능합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 대만 북한 이순으로 군사력이 될겁니다 성인남자들 전쟁나면 70%는 참전한다고 하죠 일본은 17% 중국도 비슷하네요 그차이가 엄청크죠 그리고 중국인구는 많은데 실제로 전쟁나면 막 동원 못해요 무기가 없어서요 한국도 500만명 무장시킬수 밖에 없구요 중국도 비슷하네요
안혜경 씨 미인인데 겸손까지 하시네요^^ 보통 때 국군의 날 행사 잘 안 봤는데 북향민 유튜버들이 많이 추천해서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국군이 정말 자랑스럽고 군인 가족인 강하나 작가님도 자랑스럽습니다. 이젠 1980년대와 같은 정치 군인이 사라져서 정말 신뢰합니다~
5~6 년 전만해도 우리 국군은 믿음가는 용사 였는데 어쩌다 엉망이 된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월남전 다녀온형님도 빡세게 탄약창에서 복무한 아비를 자랑스럽다고 육군 자원해 병역 마친 두아들과 해병대 제대한 막내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늙은이 입니다 군인은 자랑스러워야 합니다 소재 고맙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이 처음엔 이해 안되다니? 안혜경님 말씀이 저는 이해가 안되요. ㅎ 군인은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는 단체죠. 국민이 없으면 군인이 있을수 없죠. 북한군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 구호로 알고있는데 인민을 위하여가 아니고 당과 수령을 위하여 복무함 이군요.
저도 아버님께서 원사로 정년 퇴임 하신 군인 가족 입니다 제가 어릴 적에 엄마 손 잡고 아버지가 근무 하시는 부대에 가면 항상 탱크나 장갑차을 타시고 작동 유무나 문제점을 체크 하시는 모습을 보고 항상 우리 아버지는 군인 인대 탱크 몰고 다니신다고 자랑하고 다닌 기억이 있읍니다
안혜경님이 이쪽에도 나오셨군요..... 석해균선장 사건은 참 국민 모두를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놓은 사건입니다...... 또한 의사로서 최선을 다한 이국종교수..... 아마 그당시 우리나라의 국무총리 이름은 몰라도 이국종교수는 다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또 오청성님도 치료를 했고...... 참 오청성님은 잘 적응하는지도 궁금 하군요...... 잘 들었읍니다....
원래 북한지역에도 해방전까지 다 오징어를 오징어라고 불렀음. 그러다가 김정일인가 김일성이가 60-70년대쯤 오징어를 낙지로 불렀는데 그걸 낙지로 여기도 쓰고 저기도 쓰고 하다가 북한에서 낙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나오네요. 월남하신 분들에게 물어봐도 다 오징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오징어를 낙지라고 부르게 된게 얼마 안되었음 그것도 엉뚱하게 잘못부른 이후로 코메디상황이 되어버림.
국민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 4억이 아니라 40억을 쓰더라도 이게 정치인에게는 지지율로 돌아옵니다. 지지율이 올라가면 정치집단은 더 많은 법안을 만들고 더 많은 국민들의 협조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국민전체가 정치인을 선거로 선출하는 투표제도가 대단한 겁니다...
청해부대는~주유를 오만 살랄라 항구에서 주유를하는데 320만리터를 주유합니다~~ 그리고 항상 반이상은 기름을 유지합니다~320만 리터 ~~주유 금액이 2억이라고 합니다 보통 한번출동나가면 15일정도 소말리아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오만 살랄라 항구로 입항 합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