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춘기와 우울증 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요. 글토크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도록 노력 중이지만 여전히 미미한 공황과 우울증 때문에 겨우 벼터가며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어떻게든 악착 같이 버텨가고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 가진거 같은데... 생각보다 더 공허하네요. 그래도 희망을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30대 후반 부터 50대 중반인 지금까지 몸이 성할 곳이 없어 여기저기 수술했었어요. 병으로 인한 고통도 있었지만, 사람이 힘든 일을 겪을 때 마다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더군요. 신체의 아픔 보다 사람으로 인한 아픔이 더 컸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킬 수 있는건 나 뿐이란 사실을 새로운 병이 생길 때 마다 느꼈어요. 다음주에 또 한번의 수술이 기다립니다. 부디 제가 마음 약해지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글토크님 저는 4년 전 부터 봐왔던 구독자 입니다! 16살 무렵 고등학교를 진학부터 해서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을때 많은 위로를 받고 살아오며 고1,2,3때도 공부,가족 문제로 너무 힘든데 남한테 말하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너무 빨리 깨달아서 그냥 묵묵히 글토크님 영상보며 울고 지낸날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저는 드디어 의젓한 성인이 되었어요! 글토크님 한테 배운 위로의 말이나 힘을 낼수있는 말 등등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건낼수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었답니다. (글토크님은 제 인생 선생님 이세요☺️) 그냥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불필요 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글토크님 책도 사서 읽고있고 요즘엔 그렇게 힘든일이 없어서 유튜브 보는일이 뜸해졌는데 이제 다시 한번 더 보며 남에게 좋은영향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년 전부터 글토크 님 영상 쭉 봐오며 많이 위로받던 학생입니다. 전에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됐어서 책 받았었는데 아직까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많이 의지했던 10년지기 친구와 관계를 끊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오랜만에 영상 클릭했습니다ㅎ 전에 그 친구가 힘들어할때 글토크님 영상을 보내줬었는데 그게 벌써 꽤 오래 전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어찌저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영상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글토크님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 하나 없는, 그저 이 넓고 넓은 우주에 사는 먼지 같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글토크님은 정말 다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저도 글토크님처럼 매번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위안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 해봅니다 ,, ㅎㅎ 저는 성격이 많이(?) 소심하고 워낙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완전 내향형 인간이라 사람들과 부대끼고 혹은 그냥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은 날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혹시 저와 같은 성격이신 분들이 저와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고 고민이시라면, 글토크님 말씀처럼 제 댓글이 공감과 위로로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나의 성격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저또한 비슷한 고민들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글토크님 영상 매번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너무 힘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글토크님도 파이팅하세요! 파이팅!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다 보고있는데 진심이 너무느껴지고 위로가 정말 많이 됩니다~ 눈물이 날때도 있구요ㅠ 작년부터 올해까지 너무 힘들고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그런 어려운 상황이 생겼는데 분명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도 오겠죠? 때로는 힘을 내는것도 에너지가 필요로 하다보니 힘이 들때가 많은것 같아요~ 모두 힘내셨으면해요!
사실 전 슬픔을 표현 못 해요. 항상 속으로 삼키고 머릿속에 불행을 그리고 행복하고 싶다고 갈망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사람을 대하지만 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의도치 않게 내 진심이 왜곡될 때 마음의 상처를 견디기 힘드네요. 날 조여오는 슬픔을 어떻게 이겨낼지 이 순간을 극복할지 지금도 진행형이지만.. 어느 순간 절 위로하는 순간이 오겠죠? 다들 외롭지 않을 순간이 오길...
토크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 작년에 토크님 글 보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갔었는데 벌써 시간이 후다닥 24년도네요.😢 오늘도 역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가네요 😇 사회생활은 안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하지만 또 나름 걱정거리가 생겨서 간만에 토크님 영상 업로드 가 😇후다닥 보러 왔어요. 토크님도 같이 파이팅! 입니당❤ 행복하셔용❤
그래도 매번 힘이되는 매시지를 전해줘서 감사합나다 너무 답답해서 상황아 너무 답답해서 댓굴올려요 ㅠ대학을 가지않아서 계속해서 자격증공부와 알바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19살때 부터 갑자기 집애 사기를 당해서 서서히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며 하루하루 불안한 삶을 살고 있어요 제이야기가 약점이 돨까봐 어디이야가도 못하고 엄마아빠도 점점 신경이 예민해지고 생계를 위해서 알바도 그만둘수 없는대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내요 하필 오늘 그날인데도 일가는개 넘 서럽내요 ㅠㅠ 요즘 너무우울하고 지치는대 어떻해야 할까요 마음도 병들도 먹어도 먹어도 살이뻐지고 머리는 돌아거지 않아요 ㅠ 매순간 피로한가봐여 어떻하면 잘 극복해 나갈수가 있을까요 사람둘의 진심어린 온기가 절실한때 인듯해요 ㅠ 그래도 영상으로 남아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토크님 잘지내셨죠? 몇년전 정말 죽고 싶은 만큼 힘들때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요ㅎㅎ 늦은나이지만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27살 나이에 간호대학에도 들어왔어요! 제가 밑바닥일 때 저를 끌어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좀 더 빨리 감사인사를 드렸어야하는데 늦었네요ㅎㅎ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하나하나 써 내려가서 마음을 풀고 싶지만 그 인생의 모든 과정이 이 짧은 글로 모두 표현되지 않을 거 같아 마음의 위로만 얻은 채로 남깁니다..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울고 싶어서 들어왔고 위안 얻고 싶어 책을 샀습니다. 힘들 때마다 본 영상들을 계속 반복하며 듣고, 울면서 하루 하루를 버텨가고 있네요. 아직 한창이라고 생각 할 94년생이지만 마음 나눌 곳이 없고 혼자 그저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