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재밌어요. 가끔 은환님은 어떤 성장기를 거쳤는지 궁금합니다. 왠지 산전수전 다 겪으신 것 같아요. 왠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고 무덤덤하신 듯 합니다. 자동차랑 항공기 사고 비교할 때 딱 저도 '확실히 이과는 다르네'하는 포인트에 지윤 박사님도 그 말씀 하셔서 너무 웃었고... 네비 이야기도 너무 웃었어요. "같은 차인데"하니까 "요샌 다 앱으로 하겠지." 저도 아직 자동차 네비 쓸 때가 더 많긴 해서요. 아무튼 오늘 진짜 깨알 재미 ㅋㅋㅋ
베르누이 방정식, 유체역학 아~ 비행기 이렇게 ㄸ는 구나, 배도 좀 설명해 주세요// 나는 배가 더 신기하던데ㅋ^^ 옛날 배는 주로 나무라 물에 뜨는데, 비행기 추진력을 받아 날개로 기류를 타고 간다는 ...이해가 가는데 철로 된 배가 바다에 떠서 그렇게 가는게 비행기랑 원리가 비슷한가요? 난 배가 더 신기한던데...ㅋㅋ 배 좀 설명해 주세요. ㅎㅎ롱테이크 사랑합니다.
저는 숙소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던데요. 지하철 입구 혹은 기차역 근처, 중심지역이고 이동에 용이하고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택시도 많이 대기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나머진 잠 편하게 잘 수 있으면 되고 샤워도 뭐 할 수 있으면 그만ㅋㅋ... 아 그리고 비행기는 창가자리 난 일어나서 자리 잘 비켜주는데 다른 사람들은 인상 안좋아지고...😬😬불편하더라구요.
저는 비행기를 오래 타는 걸 좋아해요.^^ 또한 비행기 좌석에서 창가 쪽을 선호해요.^^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세계 지리 공부 겸 지도 화면 켜놓고, 잠이 오면 자요.^^ 저는 날씨에 따라 다른데 더운 나라이면 호캉스를 원하고, 추운 나라면 야외 활동을 즐겨요.^^ 마지막으로 북유럽 여행을 하고 싶네요~~^^
유럽과 땅 크기에 비슷한 중국이 현재 존재 하고 있고, 반대로 유럽은 갈라 졌지만, 중국은 통일 국가 인데 과거 중국은 유럽처럼 4호 16국 및 남송 북송 등 북방계가 오기전 까지 사분오열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은 미국이, 아시아는 중국이,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은 러시아가 3분지계하고 있는데 세계 여러 국가 가신 분들 보시기에 어떠한지 고견 들려 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틀리던 맞던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