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무동이네 집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요일이 변경되면서 맞춰서 자주 보진 못했지만 무동이네집 일부러 보게된 가장 큰 이유가 김은정님과 김민희님 팬이라서 봤었네요. 방울이도 좋아했고 여인천하도 희빈 홍씨 나올 때면 긴장이 풀리며 편안하게 봤었는데 연기하는 모습 너무 보고 싶네요 ^ ^*
인생 잘 살고 있네요……..한 작품 하고 쉬고, 또 한작품 하고 쉬고, 건강도 중요하죠 돈과 유명세에 연예인병 걸려서 각종 ㅅ 추문, ㅅ 상납 등등 비윤리적인 생활 하는 여자 연예인도 많지요 고급 물건이 맛들여 졌는데 다기 추락하긴 싫고…….한스밴드도 공부이 지장 한되는 선에서 연예 활동 하다가 지금 모두 선교사 , 간호원, 교회 업무 보면서 고아원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돕고 있는 걸로 알아요. 민희씨는 건강도 안 좋다니 몬 잘 챙기고 마음이 행복하면 되요, 욕심부리지 마라요. 샤넬백 들고 다녀도 어차피 다 죽어요. 한국이 유독 성형 + 연예인병이 심해 큰 일이야….
김민희 배우 하면 꾸러기 , 무동이네집 입니다 ㅎㅎ 물론 몰랐는데 작품을 엄청 많이했네요 CF 도 기억이 나고 꾸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드라마였죠 견미리 맹상훈 최상진 이혜근 이민우 여기에 김진만 배우도 나오지 않았나요? 무동이네 집에서는 기억나는게 아마 김민희 배우가 미술하는 이재룡 선생님을 짝사랑 하는 스토리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존 덴버의 perhaps love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여그때 이재룡배우도 거의 신인이였던 같은데 정말 김민희 배우는 기억에 남는 배우 넘버원입니다 👍👍
우리나라에만 김민희라는 배우가 3명이나 되고 아역출신 김민희가 2명이나 됨... 똑순이 김민희는 본명이 김윤경임 (본명을 쓰지 못한 이유가 그 당시 활동하던 김윤경이라는 중견배우가 있었음 근데 그분도 본명이 김홍복임) 그리고 지금 영상에 나오는 김민희도 나름 2000년대 중반까지는 나왔는데 어느순간 안나오다 7년전에 KBS TV소설 꽃피워라 달순아로 복귀함
강남길과 함께 열연했던 MBC베스트 셀러극장 "겨울행" 편에서 정말 깜찍하고 귀여웠었슴. 딱 고맘때 출연했던 수많은 CF에서도 구김살없는 환한 웃음짓는 꼬마로 CF감초역할 톡톡히 함. 방울이가 첫주연이라고 하는데..."꾸러기"에서 이미 꼬마 이민우와 함께 주연이었슴. 호랑이선생님 못지않게 당시 아이들이 많이 시청했던 드라마임.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가 아님. 이미 어릴적부터 꾸준히 명성과 연기내공 쌓여있었는데...본인이 야망있게 방송에 올인해서 활동을 안한듯 함.
방울이 일등공신은 방울이가 아니라 방희인 채림 방울이가 주연이었지만 너무 눈에 안띄고 안틔는데비해 채림이 예쁜데다가 캐릭터자체가 틔어서 드라마를 하드캐리했음 주연인 김민희쪽 얘기는 엄청 지루해서 비중계속 작아졌고 오히려 채림쪽 얘기가 재밋어서 나중엔 주연이 채림같았음 그러니 그드라마 이후 하향가는 당연한 수순이었음 깨끗하고 청초한 느낌에 보호본능자극하지만 드라마운이 없었음 드라마를 그렇게 쓸거면 왜 주연을 주냐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참
영상 내용으로만 보면.. 워라밸 굉장히 중시하시는 듯.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하는 분야에서.. 또래 배우들 꾸준하게 차기작 검토하고 배우활동 하면서 계속 치고 올라올때 누군가는 신인배우에서 탑스타가 되있고..(사실 노력만으로 꾸준함만으로 되는건 아니겠지만) 혼자서 공백기만 몇년.. 오랫만에 돌아오니,, 작은 배역뿐이겠죠. 주연급 배역을 예약 걸어놓은것도 아니고.. 탑스타도 거의 하지 않는 몇년 공백을 밥 먹듯이... 김선아 주연 드라마에서 부하직원이라는 배역이라니.. 현타 무진장 오셨을 듯 하네요. 배우라는 직업이 적성에 안 맞으셨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