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h9kf4xk2m 단순히 감성적인 척 하는거 아닙니다. 어른들이 아동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법을 만들지 못 한것에 대한 개탄이죠.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제대로 가정내 보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3년이 아닌, 더 잦은 주기로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최소한 지금의 상황까지 왔을까 하는거죠. 그건 이 사회의 구성원인 어른들의 몫이 맞는거잖아요.
부모라고 부르고도 싶지 않은 두 괴물들!! 그럴거면서 애는 왜 셋이나 낳았어!!!!!!! 진짜 부모들은 아이가 잘못되면 다 본인탓이라고 자책하는데, 이 인간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죽이지 않았다 변명하기 바쁘더군요. 저런 악마를 두고 꽃으로도 때릴 줄 모르는 애라고 두둔하던 친정엄마도 정말 기가 차더군요!!!!
어린아이 하나 키우며 둘째를 기다리는데 이유모를 초기유산으로 두 아이를 마음에 묻었습니다. 1센치보다 작은, 화면 속에서 기껏해야 심장만 뛰는 생명이었는데도 저는 마음달랠 길이 없어 울고 또 울고 심리상담까지 받고 있는데.... 피붙이 아이를 책임질 생각 하나 없고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파렴치한 저들에게는 어찌 생명이 셋이나 허락되었을까요.. 생명을 주관하는 누군가 있다면 반드시 죄값을 치루게 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진짜 여러 번 살릴 수 있었는데,,너무 안타까워요. 또 매번 이런 소식을 접하고 분노하면서도 무엇 하나 바꾸지 못한 어른이라 부끄럽고 미안한 마응뿐입니다. 정작 정말 미안해 해야 할 어른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는 게, 문제의식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하 진짜 이런거 보면 세상 살기 싫어짐...사람이 왜 그러는거야...아이 사망사건은 무조건 부검하는 법을 만들어주세요...아기가 죽어서 슬픈데 부검까지 해야해서 억울한 부모도 있을 수 있지만 말못하고 고통 속에 죽은 아기의 억울함을 위해서라도 제발 법으로 만들어서 나쁜 부모들 꼭 잡아주세요ㅠㅠ
15개월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로써 이런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축복을 받아 생명이 탄생하고 사랑을 듬뿍받으면서 자라야할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날수있나요.. 진짜 저건 악마에요.. 내 목숨을 내놓을수있을만큼 지키고싶은게 내 아이인데..저것들은...휴.. 눈물이 나네요..
저런 사람이 오히려 애를 더 열심히 낳는다.. 저런 류의 여자가 살아가는 방법이다 아마 부모도 의지가 안되는 사람들 일거고(일 안해도 먹여살리지 않음) 저 여자 초혼 나이도 상당히 어리고 아마 대학은 안나왔을 거임 힘들게 일하기는 싫으니 대충 남자 만나서 일단 애부터 낳고 키우면 일 할 필요도 없고 집에서 놀고 먹어도 된다 육아가 힘든건 그걸 실제로 제대로 수행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하는 문제다 저딴 식으로 한 결혼 생활이 오래갈리가 없으니 이혼하게 되고 혼자 애를 키울 능력이 안되니 또 다른 기생할 남자를 찾는다 채팅앱이나 동네 오픈채팅방 기웃거리며 남자 찾기는 쉽다 결혼은 했지만 그 사람을 잡아두려면 전 남편과의 아이 말고도 그 사람과 아이를 가져야한다 그러니 또 낳는다 애가 좋아서 낳은게 아니니 또 방치한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다.. 일본에도 젊은 엄마, 젊은 신부에 이상한 로망만 있는 어린 여자들이 딱 똑같이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애낳고 이혼하고 아이 학대하고 방치하고 새로운 남자 만나고 아이는 죽고 이런 패턴 매우 흔하다.. 드라마 ‘마더’도 원래 일본 드라마다 슬프게도 모든 부모가 아이를 원해서 낳지는 않는다.. 이 세상엔 생각보다 소시오패스가 많다
정인이 사건 이후로 두번째로 보다가 껐다. 화면 안보고 김상중님 나래이션만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픔. 진짜 법개정해서 아동학대는 심각하게 사회에서 바라 봐야 함. 본인의 아이인데도 생명이란 걸 못느낌.. 사형 유무를 떠나서 정말 말못할 아이가 받았을 끔찍한 고통을 반만이라도 느껴보길 바란다
이번편 보다가 너무 마음아파서 끝까지 보기 힘들었어요 둘째를 학대로 하늘나라로 보냈다면 셋째는 낳지 말았어야죠… 방임으로 인한 살인죄로 꼭 처벌받기 바랍니다 정말 죗값 꼭 치뤄야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이 외로웠을 아가야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보살핌받으면서 지내자 사랑해 다음엔 꼭 좋은 부모에게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