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서 하고 다닌 짓 보면 씀씀이가 크고 즉 절제가 안되는 기질. 어떻게든 자신에게 불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세상일이 돌아갈 거라 믿는 나르시스트 적이고 남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희생양 삼는 소시오패스적인 인물 같아 보이네요. 감당이 안되니까 죽으려고 했겠지만 결국 그것도 다 쇼로 끝나버림.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왜 세상에 안 좋은 일들은 다 나한테만 일어날까' 이거 사회생활 하다보면 전형적인 폐급들이 하는 말인데... 세상 온갖 사정은 다 본인에게만 일어나는거 같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내가 저지르는 부정(경우에 따라 사소한 것이라도)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평소 저런 언어를 구사하는 인간들은 피해라.
남편 장례식에서 한 말도 먼저 간 남편이 그리워서 하는소리도 아닌거같아요.. 단순히 아이와 애착이 덜 형성되엇거나 그런게 아니라 진짜 나한테 필요한거 안필요한거 이렇게 이분법으로 생각하는 사람같음. 그리고 대신 창고를 옮겼다는 남자나, 보호받고잇다는 친정엄마나.. 여러모로 찝찝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고 사랑 받기만을 원했던 여자가 아이를 낳았으니 자식은 애정없이 길렀을거고 육아마저 아빠 전담이었는데 그런 아빠도 세상을 떠났으니 아이들은 그저 아빠 대신 떠났어야 할 골칫덩이 정도 였나봄.. 아직 수사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뉴질랜드 창고 짐옮긴 남자 정체도 아직 모르지만 가방 안에서 죽은 자기 친자식한테 애정 1도 안느껴지는 엄마였음..
뉴질랜드 거주자인데 여기서 정신병으로 무죄 선고받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멘탈헬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라서 단계도 종류도 아주 자세히 나뉘어있고 특히 이 사건은 살인, 그것도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건이라 진단받는것조차 쉽지 않을것 같네요
@@thepunisher2988 헐..그러지않아도 방송에서 뉴질랜드 수사관 하는말들 넘 답답하게 느껴졌음..정신이상이면 무죄? 라고 하는데 저 여자가 영어로 정신이상자 쇼하는거랑 진짜 정신이상인지 감별해낼수나 있으려나 모르겟네.. 한국인특성.아시아인 특성에 대해 잘모를수 있으니까
@@hololo1452 1999년 - 뉴질랜드에서 세 아이의 엄마 (당시 31세) 가 두 아이를 살해했지만 정신 이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음. 그녀는 지금 주거 요양원에서 살고 있음... 2021년 - 뉴질랜드에서 남아공 출신 여성 의사가 세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2023년 3월에 재판이 시작될 예정. 그녀는 지금 무죄 주장하고 있음... 뉴질랜드는 뭐다?
이웃 사람들에게도 눈에 띄지 않았던 여자가 무슨 교회에 열심히 다녔단 건지 그냥 호구 되어줄 남편 만나려고 결혼 전에 교회 다닌 거 같던데 외국에서 교회 활동 하면 이웃들 눈에도 안띄일 수가 없는 거임 무튼 남편 죽음과 아이들 죽음 사이의 텀이 아주 짧고 그에 비해 뉴질랜드 재산 처분 과정 등 되게 신속했다는 게 이상하고 이 사건은 남편 죽음부터 다시 살펴봐야 전모가 드러날 거 같음 남편 죽은 충격으로 아이들 살해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하고 다닌 행적 보면 우울증과 충격으로 이상한 행동 한 게 아니라 그냥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뭔가 처음부터 온가족을 다 고의로 죽음으로 몰고 갔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외국영화 '다락방에 핀 꽃' 이 생각나네요. 단란했던 가정이 아빠가 돌아 가시자 마자 4형제들 인생이 새 인생을 살고 싶은 사이코패스적인 엄마로부터 꽁꽁 숨겨져 죽음를 맞았던 영화. 충격적인 장면이 아직도 떠 오른다. 아무도 모르는 곳, 대저택 다락방에 숨긴 아이들을 죽이면서 그 마당에 아이들의 시체를 묻으려 하나씩 하나씩 파 두고 있던 장면. 물론 결말에선 몇몇은 살아 남았지만....그 영화가 오버립 되네요.
그냥 남편 죽고 우울증 때문에 그랬나 싶었는데 다 보고 나니 완전 나르시스트에 연극성 성격장애 기질도 보이던... 애들 키우기 싫었으면 그냥 친가나 엄마에게 부탁하지... 죽자마자 그 좁은 가방에 갇혀 빛도 들어오지 않는 창고에서 아무도 모르게 3년이나 있어야 했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설사 자기가 하지 않았다 주장해도 본인 아이가 사라지고 죽었다는 소식을 받았는디 도망다니고 슬퍼 하지도 않는것부터가 이상하지.않는가???내 눈앞에서 잠시 사라져도 1분이 10년같은데.... 저런 인간은 아동에 대한 범죄에 죗값이 무거운 뉴질랜드로 보내서 300년 넘게 받거나 사형 받아야 마땅함
남편 돌아가시고.. 자기 혼자서 한국 기어들어와서 살면서, 애들 생각은 안났나? 어떻게 그런 끔찍한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한국에서 살아갈 수가 있지? 뉴질랜드 국적이면, 빨리 그쪽으로 보내요. 한국 구치소에 있을 필요도 없죠. 아이들을 직접 살인 했던지 안했던지를 떠나서... 어떻게 자기 자식들이 어디 있는지 행방도 모르는 상황에서 태평한 삶을 살수가 있지? 살인을 안했다고 해도, 완전 애들을 방치하고, 뉴질랜드에서 어딘가에 버리고, 한국으로 도피 온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든 죄를 받아야죠. 사실 그 어떤 형량을 받더라도, 그것으로 용서 받을수 없겠지만..
@@user-yc9rn2zp6b 그것도 맞는소리입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이 도피성 유학이나 한국에서 사고치고 온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예로 ㅋㅋ 제가 오클랜드 대학 법학과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제 선배가 마이크로닷 형제 중에 첫쨰 ;;; 실제로 제눈앞에 그런사람들 보고살면 참 신기하기도하고 내팔자 더럽기도하고;;
나도 같은 오클랜드 출신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서 애기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지금은 학업 문제로 한국에 살고 있지만 언제가 돌아갈 내 고향에서 이런 일이 생긴 일에 너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번 8월에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져서 오랜만에 방학을 맞아 오클랜드에 갔었는데 가방에서 시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놀랐었습니다. 근데 그 시체가 나랑 같은 한국계 뉴질랜드인이었다는게 너무 아픕니다. 하늘에 가서는 부디 행복하길…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아이들이 무서웠을까요. 어디 의지할 곳도 없었을 테고 가족은 엄마 뿐인데, 아이들을 지켜줘야 하는 “엄마”라는 사람한테 죽임을 당했어야 했다니. 짐승도 지 새끼 귀한줄 알아서 가까이 오기만 하면 공격하고 물고 그러는데,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자기 자식을 맨손으로 죽일수 있었을 까요. 그러고는 태연히 한국으로 돌아와서 자기만의 인생을 산다니요. 인간이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짓입니까? 본인이 저지른 죄값은 반드시 치루시기 바랍니다. 아가들아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렴. 먹고 싶은 것 먹고 재미나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