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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보컬의 전성기, 그리고 퇴출 - 세바스찬 바흐 & 스키드 로우 이야기 -2- (feat. 본조비) 

복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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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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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바흐와 스키드 로우의 이야기 2편입니다.
잘 봐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바스찬바흐 #스키드로우 #메탈 #올드팝 #본조비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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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7   
@muitneppp54
@muitneppp54 Год назад
내한 공연을 조지고 난 뒤 시간이 좀 흐른 뒤에 세바스찬 바하가 스키드 로우가 아닌 자기 밴드를 끌고 국내의 워커힐 호텔 지하에서 공연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밴드 이름이 '더 라스트 하드맨' 뭐 이런 이름이였던 것 같은데 배 나오고 라이브 허접했던 바하가 아니라 식스팩과 완벽한 라이브를 장착해서 끝내주는 공연을 했었습니다. (그 때 그 밴드의 기타리스트에게 솔로 중 기타피크를 전해받았었죠. 앞에 있던 여고생들이 부러워했었던 ㅋㅋㅋ) 이 공연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하도 오래 전 일이라 가물가물하지만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유브렛
@유브렛 Год назад
세바스찬바하..젊은시절은 무적그자체였다 아무도 이길수없는 그의 패왕색..감미로운 보컬도소화하는 음색 ..그냥 락스타 그자체였었음
@analog0712
@analog0712 Год назад
내한 인터뷰자리에 갔던 사람입니다.당시 동원할수 있는 스키드로우 팬 수가 모자라서 본조비 팬클럽에서 연락받고 머릿수 채워주러 갔는데 인터뷰때 술먹고 와서 좀 횡설수설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 방귀 뀌고 팔짝거리던 코미디도 있었고 인터뷰 뒤에 사인받을때 본조비 팬이 스키드로우 1집 lp 들고가서 사인받는데 본조비레이블 마크에 매직으로 낙서하고 돌려줘서 분개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와 이 썰도 블로그 뒤지다가 봤는데 실 경험자가 나타나시니 신기해요ㅋㅋㅋ
@1004toto
@1004toto Год назад
그땐 분개했겠지만 지금그걸 가지고 있다면 엄청난 자랑거리
@brianrhee6759
@brianrhee6759 Год назад
헐 대단한 일을 경험하셨네요
@Warkytocky
@Warkytocky Год назад
진짜 복고맨은 마르지않는 금광을 캔거다. 얼마나많은 스타와 노래가 있는지..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처음 이 채널 시작할때 누가 그랬습니다 "이거 몇년 지나면 고갈되지 않겠냐"고 저는 그랬죠 "쌓인것만 4년은 돼요" ㅋㅋㅋ
@fnb8171
@fnb8171 Год назад
@@qwertyu6744 ㄹㅇ 가수가 존재하는 이상 계속할수있음 ㅋㅋ
@봉은사임대표
@봉은사임대표 Год назад
진짜 컨텐츠 걱정이 없겠네요~ 얼마나 아티스트가 많은데…
@ryonni5081
@ryonni5081 Год назад
@@bokgoman 40년어치를 할건데요?
@관운장KOR
@관운장KOR Год назад
언제 홍서범도 한번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히타기여신교
@히타기여신교 Год назад
스키드로 내한공연......같이 학교밴드 하던 절친들과 갔었는데 사실 세바스찬의 목상태 같은게 중요하진 않았습니다. 다들 시작부터 끌까지 따라부르고 때창하느라....^^;; 나중에 한번쯤 제가 처음으로 해외 뮤지션의 라이브를 보고 정말 감동받았던 브라이언 아담스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브라이언 아담스 이번에 내한하죠!! 아마 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song8075
@song8075 Год назад
@@bokgoman 내한 공연 특집 한번 하시죠...^^ 제 최고의 공연은 지금은 없어진 동대문 운동장에서 했던 슬레이어, 세풀추라, 머신헤드 .....페스티벌 이였습니다. 이 최고의 라인업을 겨우 천명도 안될거 같은 사람들이 평일 저녁에 함께 했던 그날을 평생잊지 못합니다.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bokgoman 복구맨님. 전에도 자주 말씀드렸던, 팝 시장에 진출했던 라틴 가수들 시리즈 좀.... 8~90년대 팝뮤직 추억을 복구한다면서, 그 당시 팝 시장에 막강한 영향을 행사한 라틴계를 안 한다는 것은, 지구의 반을 얘기하지 않겠다는 것에 가까운... 더욱이 글로리아 에스테판 얘긴 정말 안할 도리가 없는... 그러고 보니 진짜 아직 안했잖아?
@foodandtravel7
@foodandtravel7 Год назад
방한 콘서트에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때 R석이 7만원, S석이 6만원 했던 기억이 납니다. 90년대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더랍니다. 당시 콘서트를 좀 더 설명하면, 한국 공연이 Sub Human Race 투어의 아시아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 팬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토, 일요일 이렇게 2번 공연을 했는데, 저는 토요일에 갔습니다. 보통 이런 일정이면 토요일은 좀 사리고, 일요일에 다 쏟는데, 박수찬(세바스찬) 형은 그런 거 없었습니다. Slave to Grind가 오프닝으로 나오는데, 그때부터 뭐랄까 '아, 이 형은 빠꾸가 없구나'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박수찬 형이 다시 스키드로에 복귀하고, 그래서 콘서트를 한다면 꼭 보고 싶네요.
@jhoony1418
@jhoony1418 Год назад
마지막 엑슬과 존 세바스찬의 식사 이야기는 영화의 엔딩 같네요. 재미있는 이야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씨어터나 80년대 반 짝 인기 있었던 크림슨 글로리 소개는 어떨가요? 드림씨어터도 케빈 무어의 인생역정과 마이크 포트노이의 끊임없는 외부활동, 그 밖에 음악밖에 모르는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를 덧붙이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들의 사이드 프로젝트들도 할 이야기가 꽤 많을 것 같고요. 크림슨 글로리도 보컬 미드나잇의 신비로운 매력과 비참한 최후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것 같습니다.
@donghojung487
@donghojung487 Год назад
스키드로우 로 내한했던 95년 강남 타워레코드 사인회, 짐실체조경기장 내한공연 그리고 98년 세바스찬 과 친구들 이라는 개인밴드 로 워커힐 가야금홀 야간공연까지 모두 봤었죠 ㅎㅎ 비디오 에서 보던 모습과 이질감 1도 없이 똑같아서 너무 놀랬고 공연땐 키를 낮추거나 피해가지 않고 야생마 처럼 무대를 뛰어다니며 노래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kim-pu7jb
@kim-pu7jb Год назад
잠실공연장에 가서 맨 앞에서 직관했습니당~^^.
@donghojung487
@donghojung487 Год назад
@@qwertyu6744 95년도 에 봤을때 비디오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었습니다; ㅎㅎ 190넘는 신장에 긴 금발 그리고 아름다운 얼굴..
@donghojung487
@donghojung487 Год назад
@@kim-pu7jb 저도 로얄석이라 1층이긴 했는데 좀 멀었었러요 ㅜ 가까이서 보셨겠네요! 부럽습니다!!
@김민주-h4s
@김민주-h4s Год назад
@@qwertyu6744 저도 실물 가까이서 봤는데 사진보다 더 잘생기고 만화주인공 같은 휘날리는 금발에 .. 보고 어린마음에 기절할뻔.. 소리가 악 나왔는데 세바스찬이 자기 앞에 있던 맥주병 줬어요 . ㅎㅎ 운 좋게 소규모 팬클럽 모임에 갔었거든요.
@donghojung487
@donghojung487 Год назад
@@김민주-h4s 우와.. 성덕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98년엔 좀 가까이서 봤었는데.. 머 그냥 조각ㅎㅎ
@담청-u6i
@담청-u6i Год назад
유명가수의 18년 노예계약이 화제인 지금 캐릭터는 비록 허세가오충이더라도 수익배분에는 민감한 락커라... 귀하네요😢
@포포음악실
@포포음악실 Год назад
아직도 스키드로우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음악에 진심인건 맞는듯.. 1,2집의 감동은 아직도 남아있음
@hh-gx6tk
@hh-gx6tk Год назад
요번에 새로운 보컬 영입되었는데 에릭그론윌인가 그분이 한 락스피릿 하네요..
@Beentomoon
@Beentomoon Год назад
@@hh-gx6tk 근데 바흐형을 알던 우리한테는 약해...ㅠㅠ
@hh-gx6tk
@hh-gx6tk Год назад
@@Beentomoon 솔직히 라이브는 에릭이 더 잘하는듯요 세바는 라이브는 좀 구렸어요...다만 외모 패션 카리스마 락스피릿 곡의 오리지널리티면에서 넘을수없는 락스타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달마-c5u
@달마-c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한공연때문에 세바스찬 바흐가 라이브로는 노래 못한다는 소문이 많이 돌았었죠
@leecome
@leecome Год назад
1.2편 몰아봤네요ㅎ 그럼에도 시간이 후딱 가서 너무 짧게만 느껴졌네요ㅎ 보통 큰키를 가질수록 목소리가 두껍고 베이스에 가까운데, 세바스찬은 그 반대여서 뭐 거의 완성형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참 부러운형님중 한 분이네요ㅎ 저 키에, 저 얼굴에, 저 목소리에 삶이란ㅎㅎ 이번편도 역시나 잘보고 갑니다👍
@김은주-s1h9w
@김은주-s1h9w Год назад
스키드로우 공연날 멋진 그날 목상태는 캐치도못했네요 분위기가쩔어서 오프닝에 김종서오빠노래에 그냥팬되버리구 스키드로우 공연하는동안 떼창으로 분위기후끈..... 끝내주게 즐겼던 공연이었어요...아직도 생생하네요 광적으로 노래따라부르며 그시간미친듯이 즐겼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냥 내인생에 레전드였던 공연입니다
@Diamond.flower7
@Diamond.flower7 Год назад
내한공연때 그 불편했던 흰의자와, 워커힐 공연후엔 개인사진도 찍어주시고 팬미팅해주시던 기억이 떠오르네용 지금도 종종 1집 듣습니다. 바흐님 ❤️
@rockinn77
@rockinn77 Год назад
제 청춘을 불태워준 스키드로우! 개인적으론 3집이 나왔을때 오잉? 했었지만 묵직하고 진중해진 음악 또한 개인적으론 매우 좋아 했었습니다. My enemy와 Into another는 아직도 많이 듣고 있고 특히 Beat yourself blind에서 세바스찬의 원초적인 보컬은 머리를 쥐어짜내주는거 같은 곡이네요.
@조재현-x6h
@조재현-x6h Год назад
먼 학창시절때 정말 좋아하던 밴드였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잊고 지내다가 그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만감이 교차되는 기분을 한동안 안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복고맨 채널에 번영을 기원합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Год назад
정말 락 전성기의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불태웠네요. 지금은 비주류가 된 락의 저항 정신-세바스찬에겐 반항-이 그립습니다.^^
@winterlightk8360
@winterlightk8360 Год назад
복고맨님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다음에 남미의 태양 루이스미겔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fromixx_9
@fromixx_9 Год назад
3집은 개인적으로 초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숨겨진 명반이기도 하구요. 기존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했을진 모르지만 얼터너티브와 메탈을 미친듯이 잘 녹여냈고 세바스챤의 보컬도 절정에 이르렀던.. 역대급 비운의 명반이죠.. 복고맨님이 조금만 더 칭찬해주셨다면 한이 좀 풀렸을텐데ㅠ 그래도 스키드로우에 대해 함께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진짜 좋은 앨범입니다
@hawonchoi1883
@hawonchoi1883 Год назад
제 인생 최고의 명반입니다 써퓨먼 뤠이쓰으
@피영주
@피영주 Год назад
콘서트에 사람이 꽉차진 않았어요. 팬으로서 좀 슬펐다는.. 목은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좋은기억
@고스트-x5p
@고스트-x5p Год назад
복고맨님,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
@vex7154
@vex7154 Год назад
아주 지대로된 참신한 리뷰이자 분석이네요. 그 시절의 기운을 덕분에 유감없이 느껴봅니다.
@삼남이-g7r
@삼남이-g7r Год назад
오올~ 흥미진진한 록밴드의 뒷 이야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야기꺼리 많은 밴드. 빠질수없죠. 머틀리크루.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머틀리 크루도 꼭 해야죠ㅋㅋ
@joemackson2389
@joemackson2389 Год назад
어떤 밴드가 뜨고 나서도 오래 계속 가려면 멤버들 사이를 잘 조율해주는 매니저의 역활이 엄청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레드 제플린, 퀸, U2 처럼 멤버들이 마지막까지 같이 가거나 교체없이 활동하는 슈퍼 밴드들을 보면 새삼 존경심도 듭니다 ^^
@소리달-o6i
@소리달-o6i Год назад
퀸의 존 디콘은 은퇴 했죠
@윤수아-g2v
@윤수아-g2v Год назад
이제 올라왔균요 ❤️ 선 좋아요 👍 나중 감상 😊
@aatv2907
@aatv2907 Год назад
세바스찬 바흐는 얼굴 키 기럭지 피지컬 가창력 그냥 몰빵이네 하느님아 쪼옴 ㅜㅜ
@sumomomomo2235
@sumomomomo2235 Год назад
역시 날이 쌀쌀해지면 롹을 들어줘야지요! 오랜만에 락밴드 특집 잘봤습니다. KISS특집...기다리겠습니다...
@summer__stagram
@summer__stagram Год назад
2집은 진짜 미친 앨범임. 1집같은 약간 보이밴드같은 느낌을 탈피하고 락스피릿을 뿜어냈음,그 중심에 세바스찬이 있었음
@hh-gx6tk
@hh-gx6tk Год назад
리빈온어체인갱 이거 미친곡
@vermilion985
@vermilion985 Год назад
아니 형이 왜 여기에
@summer__stagram
@summer__stagram Год назад
@@vermilion985 나야ㅋㅋ
@m9966321
@m9966321 Год назад
어제 이 채널 알게됬는데 참 말도 잘하시고 좋은정보도 주시고.. 추억도 살려주시고.. ㅠ 너무 잼있게 지금 하나하나 다 보고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긴머리에 그 시절 무대가 언제나 그립습니다. 너무 좋은 채널이예요^^
@윤미카엘-y3r
@윤미카엘-y3r Год назад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80년대에는 미국 메탈맨드=지금 K팝 아이돌. 이고, 실제 이들 대부분은, 외모와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에이전트들에게 픽업되서 지금 아이돌들이 연습생 시절을 보내듯, 앨범 내기 전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 데뷔했었습니다. 원래는 70년대 펑크와 글램락을 기반으로 탄생한게 LA메탈 파티락..머 이런건데, 존본조비가 컨트리를 가미한 아메리칸 팝메틀을 히트시키며, 장르자체가 메인스트림으로 우뚝서게되었죠 중요한것은, 포이즌, 워런트, 파이어 하우스, 화이트 스네이크, 스키드 로우, 신데렐라 등등., 당시 메틀밴드 앨범의 속지를 보시면 프로듀서들이 써있는데, 이들음악의 사운드란걸 창조한것은 바로 그들의 역량이었습니다. 때문에, 초창기 스스로의 힘으로 스타가된 본조비나 메탈리카 등을 제외하면, 키워진 밴드들은 계약조건이 그다지 좋지 못했어요 또, 지금 아이돌도 그렇지만, 중심 멤버 몇몇은 계약이 후하고, 나머지는 서브로 끼워맞추는 계약도 많았습니다. 스키도 로우도, 레이첼 볼란과 스네이크 세이보의 투맨밴드로 볼수있고, 세바스찬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은, 이 두사람과 매니저 프로듀서 회사에 오디션을 거쳐 계약된 멤버들이죠 당시, 미전역에 걸쳐 진주같은 보컬과 기타멤버를 뽑기위해, 많은 에이전트들과 매니저들이 클럽을 돌아다녔고 뽑힌 사람들에 구색을 맞추듯 여러 멤버들을 껴넣고, 정해진 스타일의 사운드와 앨범커버 뮤비, 작사를 버뮤려 밴드 세계관을 만들어냈죠 90년대 그런지와 브릿팝의 기존 음악계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이런 분위기에서 나온겁니다. 실제, 상당수 밴드들이 라이브에서 음반만큼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는데, 우리가 최고의 테크니션중 하나로 꼽는 익스트림의 누노 베텐코트 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했죠 즉, 프로듀서와의 상의하에 곡을 창조하고, 다른 밴드를 압도하는 테크닉을 버무려야 해, 자기 곡을 자기가 무한 연습해야하는 ... 만들어진 음악에 대한 반작용으로 주목받은게 과거 670년대 밴드들처럼 창고에서 합주하며 사운드를 만들어낸 자연스러움으로 회귀. 그것이 얼터너티브입니다. 또, 영국에서도, 지나치게 전자화되는 메틀사운드에 질린 청자들이 다시 비틀즈 롤링스톤즈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속에 나온 사운드가 브릿팝이죠 결국, 테크닉과 음악비지니스의 정점에 있던 메탈은, 90년대 해체와 재정립의 수순을 거쳐 2000년대 이후, 글로벌 장르가 된 알엔비나, 힙합, 일렉트로 사운드의 음악적 장치정도로 전락하고 말죠 어쨋거나, 너무 멤버들에 포커싱을 맞추지 말고 프로듀서가 누군지를 잘 보세요. 이시기에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해낸 프로듀서들과 엔지니어 덕분에 사운드 스펙트럼이 엄청나게 넓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버림받아진 밴드들은 결국 과거의 영광을 찾기가 어려워졌죠
@happy_guy
@happy_guy Год назад
영상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가끔 이렇게 제 멋에 사는 락스타를 보면 철이 없다고 느껴지지가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있는 감정 그대로 뱉어 낸다는게 부럽기도 합니다 😂 저는 싫은말 잘안하고 시비도 안걸고 속에서 썩히는 편이라서 더더욱 부럽네요 👍
@donnyluther
@donnyluther Год назад
96년 스키드 로우 첫번째 해체하고 나서야 알았지만 제 중2병 치료의 1등 공신입니다. 누구나 다 혈기왕성한 시절이 있고 의미없는 반항기를 보낼때가 있는데, 세바스찬 바흐의 행동들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하고싶지만 할 수 없는 일들을 해주는 대리만족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른 아티스트를 얘기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스터 빅과 함께 락메탈의 퓨전적 발전 외의 테크니컬 발전의 정점이었던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끝물이던 시절 했던 헤비메탈이상의 메탈 예를들어 데쓰나 고딕 등등은 도저히 저는 못듣겠더라구요. 정리 너무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의 일탈 욕구는 락스타들이 다 풀어줬던 것 같네요ㅎㅎ
@tangwaylove
@tangwaylove Год назад
본조비가 넘 범생스타일이라 그렇지 세바스찬정도면 락커중에서도 얌전한거지
@Haggerty21
@Haggerty21 Год назад
예??
@dydyvxbd4364
@dydyvxbd4364 Год назад
@@Haggerty21 다른 유명 록 프론트맨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그런거 같은데요 ㅋㅋㅋ
@Haggerty21
@Haggerty21 Год назад
@@dydyvxbd4364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얼굴이 제 편견에 한 몫 했나봐요 ㅎㅎ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사실 본 조비는 범생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산업 사회 주류 제도권 스타일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지요? 뭐.... A.O.R이 그렇지 뭐....
@joemackson2389
@joemackson2389 Год назад
어느 공연 기획자분 유튜브 방송보니깐 락커들이 젤 얌전하고 솔로 피아니스트들이 제일 예민하고 까다롭더라 하시더라구요 ㅎㅎ
@재순이누나
@재순이누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Livin on a chain gang이 진짜 숨겨진 명곡 세바스찬 목소리 진짜 ㅈ간지남....
@폴라나-o6f
@폴라나-o6f Год назад
유튜브에서 이렇게 정확하게 다뤄주신 분은 처음 봤네요 세바스찬의 자서전 내용까지 ㅋㅋ 알차고 재밌게 구성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moon-jh-r4x
@moon-jh-r4x Год назад
본조비랑 이런 일이 있었군요.스키 드로우 테입 다 샀는데 ㅎㅎ 지금은 버리고 없네요.
@dlxogmlaf
@dlxogmlaf Год наза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부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강세영-i6x
@강세영-i6x Год наза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50이 된 저의 추억의 밴드인 poison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 밴드라서~~
@takiix
@takiix Год назад
설명 너무 잘 하시구 넘 재밌어요ㅠㅠㅠ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 크 감사합니다ㅎㅎ
@yunsokha
@yunsokha Год наза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8분40초 등 여러번 나오는 데이브 사진은 데이브 아닌거 같아요.
@item
@item Год назад
크~ 몽키 비지니스 명곡이지요~
@와사비-h2p
@와사비-h2p Год назад
첨 세바스찬을 봤을 때 외모와 목소리가 락에 너무 완벽하다 생각했다
@TheBleuhomme
@TheBleuhomme Год назад
그랬군요. 세번째 앨범에서 실망 아닌 실망을 한 팬이, 저 뿐만이 아니였군요. 복고맨님을 통해서 후일담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기대하겠습니다!ㅎㅎ
@kingbonjovi
@kingbonjovi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mj-pu3gw
@mj-pu3gw Год назад
옛날 생각이 ..... 너무 좋아요 ㅎㅎ 어느 순간 앨범 스타일이 달라져서 실망했던 기억이 ㅎㅎㅎㅎ 참 좋아하던 밴드였는데.......그래도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Ryan-pu3th
@Ryan-pu3th Год назад
복고맨님.. 팬미팅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아..진짜 뵙고 팝썰 같이 풀고 싶은데요. 내년에 베를린 오실 수 있으면 같이 공연 보시지요. 스키드로 영상 너무 잘 봤고, 반가운 Pantera도 언급해 주셔서 잠시 추억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아이고 기회가 언제 닿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베를린도 언젠가 갈 수 있길 바라며ㅎㅎ
@real-big-wave
@real-big-wave Год назад
아주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에도 찾아 들었는데 뭔가 강렬한거 들어볼까? 하면 스키드로우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젊어지는 기분도 듭니다. ㅋㅋㅋㅋㅋ
@sun_woo_
@sun_woo_ Год назад
중고등학교때 메탈을 좋아할때라 메탈리카와 스키드로의 음악을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in a darkened room 을 가장 좋아했었네요
@rainy7954
@rainy7954 Год назад
SKIDROW로 입문하여 GUNS N' ROSES로 제 학생시절을 즐겼었는데 내용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건스앤로지스도 이어서 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건즈 앤 로지스 4부작 있습니다! 복고맨 건즈 앤 로지스 검색하시면 3년전에 제작한 영상 나와요ㅎㅎ
@Ryan-pu3th
@Ryan-pu3th Год назад
10번도 더 봤습니다 ㅎㅎ 꼭 보십시오. 복고맨님의 건스앤로지스는 비틀즈 anthology같습니다.
@댕댕-p2b
@댕댕-p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밤에 잠이 안와서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뜬 레이프가렛 연관 영상으로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ㅎㅎ 스키드로 팬싸인회 가서 사진 몇 장 찍었지만 내한공연은 안가서.. 존 본조비가 밀어준 밴드들중에 신데렐라도 한 번 올려주세요 올드팝만 다루시는줄 알았더니 메탈도 올리신거 보고 반가워서 알림 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bokgoman
@bokgo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팝도 락으로 입문한 락덕 출신이거든요ㅋ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댕댕-p2b
@댕댕-p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okgoman 저도 락 메틀을 주로 들으며 자랐네요 ㅎㅎ
@blackmoth3238
@blackmoth3238 Год назад
오우! 세바스찬 바하 2편 기다렸습니다~
@최철원-w8q
@최철원-w8q Год назад
92년에 반에 친구들 몇명이 메탈 듣고 있었는데 이때 뭔지는 몰라도 보컬이 타 보컬과 다르게 진짜 거칠면서도 미성인게 되게 멋지다 생각했었죠. 그정도로 세바스찬 바하는 제 마음속 락스타 5손가락 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이왕 90년대 메탈로 간 김에 스피드 메탈 슬래쉬 메탈하면 떠오르는 헬로윈 방송해주세요.
@archi-lintel
@archi-lintel Год назад
보는내내 소름 돋았네요 고맙습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
@thelezard3378
@thelezard3378 Год назад
스키드로우 광팬이었습니다. 저때도 생각했지만, 진짜 건스앤 로지스의 엑슬로즈랑 세바스찬이랑 한판 뜨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세바스찬.엑슬로즈.본조비가 같이 밥먹었던 그 식당은 어디인가요. 완전 맛집일듯.역사의 현장을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rapha-p2e
@rapha-p2e Год назад
1편 보다가 댓글 달았는데... 복고맨님도 똑같이 카랑카랑하다는 표현을 쓰셔서 오우~ 듣는 귀는 역시 같군요. 좋아하던 본조비와 스키드로우가 친한줄 몰랐네요~ 잼나용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크 역시ㅋㅋ 듣는 귀 다 비슷비슷하네요
@YoYesAll
@YoYesAll Год назад
이 형들 공연을 경험 했다는거가 아직 인생 큰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맨 앞 자리에서 봤는데 3일동안 귀가 먹먹했던 기억도 나고. 스키드로우는 정말 대단했는데 정말 너바나가 모두 뒤집어 버린 그 시절이 생각 나네요. 너바나는 그 시절 정말 충격 충격 충격. 비슷한 시기 인기있던 또 다른 밴드 Fire House도 함 뒤벼주세요.
@나안녕-t9u
@나안녕-t9u Год назад
예전 감성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편 몰아봤습니다. Dream theater 소개 좀 해주세요~~~~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
@kh0364
@kh0364 Год назад
와 드림씨어터...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인 멤버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본조비랑 스키드로우 드림시어터 고딩때 참 많이 들었는데
@lion5150
@lion5150 Год назад
카일리 미노그 솔로 시절 좀 다뤄주셨면 합니다. SAW 사운드의 진수거든요
@silverback3823
@silverback3823 Год назад
우연히 봤는데...세바스찬 정말 반갑네요...학생때 헤비메탈 정말 좋아했는데...이제는 대중음악은 아예 안듣고, 지금도 가끔 듣는건 그 시대 노래들이네요...제가 중딩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밴드인데...오지 오스본이나 슬레이어도 한 번 해주세요~~~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크 둘 다 너무 좋죠 추천 감사합니다👍
@울트라맨이야-z7u
@울트라맨이야-z7u Год назад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정말 이 채널만큼의 화수분이 있을라나 ㅎㅎ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0807cool
@0807cool Год назад
3집도 있었군요. 발매한 줄도 몰랐네.. 퇴근길에 함 들어봐야겠습니다.
@덱스터진
@덱스터진 Год назад
와..... 엑슬로즈랑 존본조비와 세바스찬 바흐의 밥먹는자리라니...... 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ㅋ
@lajji71
@lajji71 Год назад
그 시대때엔 이름은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잘몰랐던 뮤지션의 스토리 다시 공부하면서 관심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달려라춘자
@달려라춘자 Год назад
크 ~ 잘 보고 갑니다 역시 복고맨 최고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
@contents-maatjib
@contents-maatjib Год назад
사실 그당시 스키드로우, 본조비, 포이즌, 신데렐라, 래트 등등 모 이런 팀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로지 판테라, 메탈리카, 주다스 프리스트, 오지오스본 등 정통 메탈팀들만 들었었는데.. 지금 새삼 다시 들으니 음악이 너무좋고 또 스토리까지 알고 들으니 더더욱 좋네요.. 이래저래 1991년도는 록음악계에서 정말 중요한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꾸엑쑝쑝쑝
@꾸엑쑝쑝쑝 Год назад
예전에 헤드뱅하러 다니던칭구들끼리 락파와 메탈파로 나뉘었는데 메탈파들이 락파들보고 락에 헤드뱅에할수있다면 민속촌가서 하라고 싸우던기억이 나네요..메탈파 1티어는 판테라였죠..ㅋㅋ 헤드뱅에 최적화된음악들.ㅋ..아..옛날기억이 나네요.ㅋ
@Jake-di5mv
@Jake-di5mv Год назад
아이언메이든 라우드니스 키스
@martindk8659
@martindk8659 Год назад
그때는 인터넷도 없어서 디테일 소식들은 뮤직잡지에서 좀 접하거나 선배들이 얘기해주는 카더라가 많았는데 지금보면 가짜뉴스 천지였음 ㅋㅋ
@nunoc
@nunoc Год назад
저는 스키드로우를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밴드를 좋아해서 듣지 않았다가, 뒤늦게 3집부터 알게 되었던 케이스입니다. 3집 발매되고 얼마되지 않아 바로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앨범 전체적으로 꽤나 묵직하면서도 다양한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역으로 이전 앨범들을 찾아서 들었었죠. 1,2집의 음악도 좋았지만, 가끔 스키드로우가 생각날 때 듣는 앨범은 3집이더라구요 ㅎㅎ
@nanumiup
@nanumiup Год назад
대충 알았던 내용이지만 디테일한것 까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루톤
@플루톤 Год назад
고등학교 때 진짜 좋아 하던 그룹 이였는데 앨범이 너무 안나와서 엄청 기다렸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HYO0320
@HYO0320 Год назад
진짜 2집은 전곡이 레전드.
@felerdin
@felerdin Год назад
내용 너무 멋져요.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
@Meaninfulll
@Meaninful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nly_at_ownri
@user-only_at_ownri Год назад
스키드로우 영상을 보니 스틸 하트가 생각납니다. 노래방만 가면 남자들이 그토록 도전하던 노래 'She's gone' 에 얽힌 이야기도 궁금하구요.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복고맨 포에버
@김정회-p5k
@김정회-p5k Год наза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인데 열심히 보고 있으니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80년대 락, 메탈 부흥시절 엑스제펜 이전의 라우드니스 참 좋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식 앨범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꽤 인기 있었습니다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육헬리니
@육헬리니 Год назад
와 나 대학 다닐 때 우리 무리 중에 베스트는 wasted time 이었는데 넘 반가워요 ㅠㅠ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지 ㅎㅎ
@PDAlexKim
@PDAlexKim Год назад
복고맨형, 눈물나게 고마워. 어릴 때 스키드로에 미친 듯이 빠졌다가 어른이 되었다는 이유로 첫사랑처럼 기억속에서 잊어버렸었지. 아니 의도적으로 외면했다고나 할까. 이제 나는 차 안에서 클래식과 째즈를 들어야 하고 양복을 입고, 주식과 부동산으로 울고 웃고, 아둥바둥 살고 있었네. 오늘 스키드로로 스피커를 찢어버리며 내 찬란했던 내 꿈많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올라가지 않는 고음을 질렀다. 덕분에 출근길, Heavy Traffic Jam 속에서 미친 놈 취급 ㅋ 복고맨 고마워. 형은 흥해야해! Skidrow!, I remember you! It's not a wasted TIME!!!!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앗 아닙니다 형님ㅠㅠㅠ 이런 댓글들 하나하나가 저한텐 큰 힘이에요! 오늘만큼은 현실을 잊어보자구요ㅎㅎ
@통통한팝콘
@통통한팝콘 Месяц назад
Alone 앨범 전곡 다 외울 정도로 좋아 했음 뽀에버 하트
@이승호-c7o
@이승호-c7o Год назад
몰랐던 정보들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연예가중계 엠씨같으십니다 ㅋㅋ 구독합니다
@jasonje125
@jasonje125 Год назад
복고맨님 저 시대 음악을 즐겼을 세대는 아니신거 같은데 열심히 파 헤치고 정보를 주시고 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ㅎㅎ
@soulfreetube3953
@soulfreetube3953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때 한국 라이브로 많이 이들이 실망했죠~!!! 앨범에서 듣던 세브스찬의 날카로운 롹킹한 목소리가 아닌 굵은 맛이간 목소리였죠~!!!!! ㅎㅎ 그때 팬들 꽤 떨어져 나갔죠~!!!
@HK-dv9on
@HK-dv9on Год назад
젊은 분이 스키드로우 스토리를 잘 아시네요 정말 멋진 밴드였고 세바스찬은 매력적인 보컬이었죠ㅎ 역시 음악도 중요하지만 성향이 맞지 않으면 함께 오래 하는건 쉽지 않은듯ㅎ
@aikkh7
@aikkh7 Год назад
내한공연에 이런 뒷얘기가 있더군요 3집 subhuman race 홍보차 한국에 왔을때 인기가 많이 가라있던 다른 지역과는 달리 한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멤버들이 다소 흥분했었다하죠 거기다 꽃미남보컬로 유명해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밴드이니 안그래도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세바스챤이 얼마나 흥분했을지 그래서 내친김에 한국투어까지 기획하는데 멤버들은 좀 쉬고 싶어서 반대했다네요 여기서 세바스챤이 음악에 진심인건 나밖에 없다라며 삐지자 결국 한국까지 투어 도는것으로 합의 이후엔 휴식기를 갖기로 했는데 인싸맨 세바스챤이 너무 들쑤시고 다니니 이제 막 가정이 생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원하던 몇몇 멤버가 불만을 토로 결국 세바스챤을 퇴출시키기로 결정
@hee-sunkim8802
@hee-sunkim8802 Год назад
꺅~~~!! 한 1년 전쯤 세비스찬 비흐 다뤄달라고 댓글 올렸었는데 제 댓글 보고 다루신 건 아니시겠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친 김에 이 밴드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Pearl Jam! 너비나에 가려져 기억속에 묻혀져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는 밴드라 다뤄주심 좋겠습니다!
@쌈장맛사탕
@쌈장맛사탕 Год назад
오랫만에 와서 즐겁게 재밌게 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스키드로시절 세바에 저는 라이브를 많이 봐서... 당시 일부에선 스튜디오 천재라고까지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탈퇴후 현재의 그의 목소리가 훨씬더 안정감이 있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솔로앨범중 엔젤스다운 앨범에서의 강렬함도 좋았고 그이후부터는 살짝 성대를 보호하기위함인지 거친 스크래치를 자제하는듯한 음색도 나름 매력있고 어쨋든 걸출한 보컬임에는 틀림없는듯합니다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간만에 방문 감사드려요! 👍
@manhattanskyline2764
@manhattanskyline2764 Год назад
2집까지 열광하다 군대가서 3집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제대하니 너바나 판이어서 락계를 떠났었던,, 유행이 돌고돌아 하드락 유행이 다시올줄 알았는데 참 안타깝네요. 밴드음악 매력이 참 많은데,, 하드락 메탈의 막둥이같은 느낌이 정확한 표현이네요.
@pizzadon
@pizzadon Год назад
wasted time 하고 퀵스는 진짜 아직도 듣습니다
@Quillonn
@Quillonn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복고맨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즈앤로지스 팬이 된지2년이 되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november rain을 너무 좋아하는데 november rain 제작 스토리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주실수있나요?!
@seodongkwan
@seodongkwan Год назад
올려주신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건의할게 있는데 가수 말고 배우들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첫번째 배우로 리차드 딘 앤드슨 (맥가이버) 부탁드립니다.. ^^
@박수진-r7y
@박수진-r7y Год назад
10:00 딱 요기를 보고온 친구들이 세바스찬 목소리 갔다고 말이 많았죠ㅠㅠ
@hyejukim8688
@hyejukim8688 Год назад
스키드로우 보는데, 판테라가 언급되어서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 반갑네요.
@-gozzilla
@-gozzilla Год назад
한곡도 빠짐없이 다 아는 노래들 ㅜㅜ
@heykiwee
@heykiwee Год назад
잡지에도 나왔지만 세바스찬이 내한 스캐쥴에도 지각을 마니했죠. 머리감고 물 뚝뚝 흐르는채로 인터뷰하고 ㅋㅋ 배철수 아저씨한테 두고두고 건방진 친구들이라는 소릴 들었어요 ㅎㅎ 그러나.. 내한 후 남기고간 수많은 뒷담화 속에서도 어린 나이의 제가 만난 스키드 로우 멤버들은 동양인이라고 꺼려하지않고 너무 친절하고 다정한 스타였습니다. 특히 세바스찬과 스네이크는 팬들에게 좋은 기억 많이 안겨주었고 관련 증언도 참 마니 들었어요. 레이철은... 좀 차갑긴 했지만요 😂
@아연맨
@아연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신 자기 공연에 팔짱끼고 듣고있으면 개쌍욕을 한다더군요ㅋㅋ
@capsulemad8444
@capsulemad8444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3집 섭휴먼 레이스는 진짜 최고.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 이랄까? 전 되려 1.2집 보다 3집이 더 맘에 들었어요. 뭐 메탈리카가 얼터너티브를 하던 시절이니 ... ㅎㅎㅎㅎ
@kidojaga
@kidojaga Год назад
89년이던가. .고1때인가. .스키드로우 LP사믄 그 안에 브로마이드가 들어있었는데, 그걸 내방 창문에 붙여놓고 야간자습갔다 와보니, 창문이 깨끗하던. . 교회 권사이시던 엄니가, 무슨 사탄,마귀사진을 붙여놓았냐고. .찢어서 버리셨다고. .
@고류-k5u
@고류-k5u Год назад
스키형들내한올때 그때가 20초반이였는데...지금은40대후반이니원....그때가그립고돌아가고싶내요...복고님러닝와일드한번 다뤄주세요~와일드형님들은잘모르더라구여~~
@babyzakk2644
@babyzakk264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집 Livin' on a Chaingang 들어보면 이게 사람목에서 나오는 소린가 함. 처음 들었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함 개인적으론 엔터샌드맨, 카우보이 프롬 헬 이랑 또 다른 결로 헤비메탈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음
@yhlyhl1357
@yhlyhl1357 Год назад
바흐? 진짜 미남이군요. 본조비는 그저 흔한 미국미남 스타일인데. 얼굴만 간신히 알아보는 스키드로 이야기 잘 보았어요. 락커는 진정 타고나는듯. 영혼부터 다른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대한민국 어나더레벨 영혼 한대수님 편 혹시 리스트에 있을까요. 흐흣...
@xkh567
@xkh567 Год назад
세바스찬은 요즘 표현을 빌리자면 허세와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 사람이었군요
@임예원-c5v
@임예원-c5v Год назад
웨스트 라이프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kangbbir
@kangbbir Год назад
세바스찬 밴드가 지금 스키드 로우보다 곡을 더 잘 만드는 것도 함정😂
@TJ-oy5qd
@TJ-oy5qd Год назад
잘보고 있습니다. 세바스챤 바흐와 필립 안젤모 얘기의 비중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Далее
БАГ ЕЩЕ РАБОТА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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