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보다는 인건비 때문입니다. 물론 원자재 때문에 물가가 오른 것 역시 사실이기도 하고요. 거기에다 더 큰 문제는 쓰레기 처리 비용입니다.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이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거든요. 물론 사람의 욕심을 배재할 수는 없겠지만, 순수하게 욕심이 이유만은 아니라는 거죠
출산율 0.6이 개똥으로 보이나본데 100명중 60명이 애를 낳는다 그럼 60명 중엔 남녀가 5대5라고 친다면 남녀 30명씩이지? 근데 얘들도 출산율이 0.6이다. 18명 낳는거임 남녀 9명이 출산율 0.6이다? 5명 낳고 이거 2세대만 반복하면 우리나라인구는 반토막 이상으로 줄어들거고 그 여파로 경제력 하락 소비력 하락 구매력 하락 모든 것이 하락되는 시점에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은 견디지 못해 파산할거고 국가재정도 위태할거다 근데 부동산이 굳건할거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지? 그들만의 믿음인가?
각종 규제로 인해, OO관리팀들이 추가로 생김. 인건비가 오르면 같은 비율로 공사비가 오르는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오름 같은 건물을 짓더라도 기존에 없던 부수적인 인력들이 추가적으로 더 붙으니까 인건비 오르면 공사비가 훅훅뜀 당장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등 얘네만해도 불과 몇년전보다 훨씬 빡세졌음. 인건비 오르는게 님생각처럼 단순하게 공사비에 반영되는게 아님 ㅇㅇ
애초에 대출로만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였음. 자기자본 투자 없이 대출 받아서 이래저래 더 남겨 먹느라 층간소음, 부실공사, 날림공사 횡행하게 만들었지.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 몫. 전세사기와 갭투자 유발하는 전세대출, 대학교와 기업들 배만 불리고, 과열된 입시전쟁으로 사회전체가 일그러지게 만들고, 졸업과 동시에 빚더미에 올라앉아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만드는 학자금대출과 함께 부동산 PF 없애야 한다. 와~써놓고 보니 나라를 좀먹고 있는 세가지 정책이 전부 맹바기때 나온 거다.
2012년 한화건설이 이라크 신도시 짓는데 자재인원 한국에서 가져가고 평당 건설비 76만원 땅값 빼고 국회에서 공개한거임 인터넷치면 나 옴 아무리 올랐다 치고 강남 기준 30평대 아파트 후하게 쳐도 땅값 포함5억 이하가 정상 투기기득권 토건족 언론이 국민들 속여서 아파트 고가분양 할려고 혈안 철거비용이 비싸도 다계산 한거임 강남기준 1000~1500 만원이면 떡을치고 남음. 투기기득권 토건족 언론 정책으로 지원한 정당 이것들이 국민들 속이고 있는거임
원자재가 전세계적 부동산 하락과 미분양 공사중단으로 원자재 하락이 아니라 아예 수요가없어 재고만 쌓여있는데 아직도 원자재 타령이네 재건축1500만원을 받아 건설해도 분양받을 사람이 없으니 안하는거지 인구도 주는데 미래 50년후 세대까지 싹싹긁어 빚내서 집사게 했는데 지금 지어서 5년후 분양이 되겠냐 ㅋㅋ 평당3천씩 내고 기존 살고있는 평수에 기존 최고층 높이 그대로 재건축 하면 된다 누굴 끌어드려 새아파트 날로 먹으려고 인구가 점점 주는데 고층을 부셔 초고층을 만들겠다고 ㅋㅋ 미분양은 재건축 조합이 책임 진다면 재건축 되겠지
경제의 경자도 모르면서 댓글 쓰기는 ㅋㅋㅋㅋ 지금 경제상황을 잘 모르나본데 NQL이 더 높은 상황이고 이럴 때 기준금리를 더 올린다? 부채비율 높은 법인들부터 줄도산 나고 그 여파는 하청기업까지 단시간 내에 전해진다. 말이야 쉽지 경제 모르면 댓글좀 달지말자. 최소한 PLU 비율도 모르는데 뭔 금리를 논하는지 ㅋㅋㅋ
에휴~ 부린이 하나 추가요~ 후분양이 뭔지는 알고 떠드니? 건설사가 집을 지으려면 돈이 필요한데 조합원들 돈으로만 건설하기 힘들어~ 그러니 은행에 고금리 대출 받아서 보태서 해야 하는데 대출 상환 기간이 길면 길수록 건설사 이자 비용이 급등하자너~ 그러니 최대한 분양을 빨리 해서 선분양으로 돈을 빨리 받아야 그나마 건설을 하지~ 그걸 후분양으로 미뤄버리면 세상 어느 건설사가 지금같은 시장에서 집을 짓니? 다 지을때까지 계속 이자 내야하는데~ ㅋㅋ 부동산 건설 관련 PF금리가 30%에 육박하고 본PF금리도 20% 왔다갔다하는데 다 지을때까지 이자내라고 하면 건설사들이 퍽이나 짓겠다. ㅎㅎㅎㅎㅎ
Too many empty apartments in Korea. Over 100,000 empty and unsold homes in Korea but Not in Seoul. There is huge differences between Seoul and provincial cities
@@user-fw6jl8rh9l얼마 남겨 먹는것도 있지만 윤이 재건축 규제를 확 풀어주니 물량은 넘쳐나고 윤이 pf를 해결 못하니 건설사들 돈이 마른 상태에 나설수 있는 기업이 몇개 없으니 예전의 갑과을이 뒤바뀌어 있는 상태니 물량은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저큰 덩치를 소화할 기업이 확 주니 소화할수있는 기업들이 제멋대로 하는거지
집값 오르기 위해서 부실 건설사가 대폭 폐업 하고, 최근 영끌한 사람들은 대출 때문에 추가 구매는 안되니, 전세 사는 사람 구매력이 되는가격인 전세가 까지 완전히 빠져야 전체적인 구매가 시작될거다. 미분양가도 전세가 까지 빠져야 된다는거다. 집을 살수 있던 사람들이 지난 5~6년간 대출 땡겨서 이미 다 샀는데, 누가 집을 사주겠냐? 대한민국 인구가 2억 3억 되는것도 아니고. 소득이 2배 3배 오른것도 아닌데.
건설사가 비싸게 주고 산 땅값으로 고분양가로 폭탄 돌리고 있는데 집사서 물리시면 안됩니다.. 집값은 아주비싼부자들이나 유주택자 이동이 있어 가격 올랐다는거지 실제론 거품 잔뜩낀 비싼가격에 무주택자들은 못삽니다...무주택자분들은 정책에 속으셔도 안됩니다.. 특공으로 장기전세 정책도 실거주 제한된 아파트 가격방어 정책일 뿐이라 판단됩니다
아파트값 폭등 전문은 민주당이죠. 노무현...문재인...어김없이 올랐죠. 사실 좌파도 아닌데 자꾸 좌파 소리를 들으니...자신들이 좌파가 아니라는걸 몸으로 보여주는 거죠. 그러다 전통 민주당 지지층이 눈에 밟혀 국토보유세니 황제세니 부유세 같은 하지도 않을 부자증세 뻐꾸기..말잔치 한번해 주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다른 지역보다 강남 재건축이 더 힘들어 질거라는 생각이드는데, 22년도 부동산 가격 하락당시만해도 강남이라고 해도 급매가 나온경우가 종종있었던거 같은데, 당시 뉴스로 기억하기로는 사채 끌어다 쓴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던거 같은데, 그 말이외에도 지금 부동산이 전세, 대출같이 남의 돈으로 억지로 부양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저 세상 가격인 강남부동산을 들어가겠나. 돈없는 사람들은 신축이든 뭐든 강남은 고려할 상황도 아니고, 돈있는 사람들도 지금처럼 부동산 전망이 엇갈리는데 뭉텅이돈을 던져서 2,3채씩 사놓겠냐고. 그럼 일반분양했을때 어디서 신규 수요를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거 아닌가? 다른 데도 아니고 강남인데, 분양가를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게 공급할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의 가격이상을 받아줄 신규 수요가 필요할텐데, 과연 있을까 싶은데. 게다가 PF문제가 된다 안된다 이야기 한 지가 벌써 1,2년이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건설사입장에서도 현재 있는 것도 손을 터니마니 하는거 같은데, 누가 신규PF에 손을 대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