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cafe.naver.com...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 naminsook1 ☞책 정보 보기 : www.yes24.com/P... (내 방식대로 삽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나의 복수는 남이 갚아 준다 .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작가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여기저기 못된 짓 하고 돌아 다니다가 호되게 걸려 당하게 됩니다. 맞서 싸워버리거나 그게 아니면 저런 쓰레기와 나는 수준이 다르다 딱 그렇게 생각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일만 하면 됩니다. 나와 맞는 한 사람만 있어도 버틸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사람입니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 어떤 영향을 받느냐에따라 인생이 확확 바뀜니다. 성공이란걸 하려면 나 자신이 기본 능력을 갖추고있어야하지만 결코 적지않은 경우 내가 능력이 없어도 귀인들의 도움으로 없던 내 능력이 생기기도, 증가하기도합니다. 그럼 그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것이 제일 중요한데... 사람은 유유상종입니다. 내가 형편없는 사람인데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 나와 사귈리 만무합니다. 당연지사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들이 꼬이는겁니다. 내가 복수심에 불타면 내 자신이 먼저 변합니다. 얼굴 자체가 어두워지고 부정적이게되죠. 그러고있으니 내할일에 집중도 못하고있게되는데.. 다른사람들 눈에는 그게 다 보여요. 그사람들이 결코 가까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왜냐...! 피곤하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다지 그런 쓰레기들에게 복수할 필요가 없어요. 선한일이건 악한일이건... 반드시 그일을 행한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다른사람들 눈에는 다 보인다고 했자나요.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사람이고 유유상종이라고했구요. 그런 쓰레기들 주위에는 쓰레기들밖에 없습니다. 같이모여 쓰레기질하며 인생을 함께 나락으로 끌어내리죠. 걔들은 그냥 두면 스스로 다 망해요. 제 50평생 아직 예외를 본적이 없습니다. 인과응보, 권선징악같은말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에 그런 쓰레기들을 만나게되면 당연히 맘고생들을합니다. 허나,,, 빨리 인생의 원리를 깨달으면 나중에 그런 인간들 만날일 자체가 줄어들어요...^^ 제일 중요한건... 쓰레기들은 계속해서 쓰레기질을하며 살게 내버려두어야 그게 공정이라는겁니다. 뭐같은 쓰레기가 평생 쓰레기질로 사람들 해치다가 개과천선해서 행복해하는것처럼 꼴보기싫은것도 없습니다.
대학때부터 10년 넘게 친했던 친구가 제 아이디어를 도용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대외적으로 이미지까지 좋은 사람이라 얼마나 억울한지.. 한동안 힘들었는데 작가님 영상 보니 제가 힘든건 그런 사람을 믿고 좋아했던 저 자신이 한심하고 후회되서 그랬던거 같아요. 인생수업 제대로 했다고 믿어야겠어요. 아무리 친한 사람도 100프로 신뢰하지 말고 아는것 내것 다 보여주고 발설하면 바보라는 것을요..
선생님 저는 무기계약직으로 재직 중인데 평소에 차장이 저는 팀원 취급 안해주면서 팀점심도 저만 빼고 가는데. 평소에 말도 안걸면서 어쩌다 건 한마디가 팀 회식 장소 추천해보라고 하더라고요. 😢 정말 마음 상처 많이 받고 이 더러움 꼭 기억해서 복수심에 공부해서 내가 꼭 나간다 이생각으로 독해져야지 하고있었거든요. 복수심이 아니라 인생전환점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어쩐지 복수심에 제 스스로가 마음이 쌔까맣게 잿더미처럼 타고있었던거네요
전 애매하게 저한테 상처주는 사람때문에 힘들어요 웃으면서 상처주는데 정말 화를 낼수도 없게 만들어요 제가 밝은색 옷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제가 성격은 밝지않으면서 밝은색옷을 좋아한다고 놀라면서 애기하는데 한순간 정말 멍해지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가 하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그건 화가 날만한 일이래요 지금도 갑자기 생각날때는 넘 화가나요 근데 계속 봐야하기에 제가 용서해야하겠지 했는데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되네요!!
뇌는 부정형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미지만 작동한다ㅡ전적으로 제가 체험하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태교에도 영향을 이미지로 미치는 일이 있었는데, 제 지인이 젊었을 때, 임신한 후 '내 못생긴 코를 절대 닮지 마라'라고 열심히 태교를 한 결과 자신의 코와 아주 똑닮은 아이가 태어났던 겁니다. 반대로 어떤이는 잘생긴 영화배우 사진을 계속 보면서 태교를 했는데 정말 아이들 셋 다 몹시 잘 생긴 얼굴로 태어났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가난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하면 나의 뇌는 가난을 불러오게 된다는 군요. 그래서 '부자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뒤 내용은 그 유명한 ㅡ신과 나눈 이야기ㅡ에 나옵니다. 즉 뇌는 부정형을 이해 못하고 이미지로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하기싫다는 질문에도 감탄했고 작가님의 대답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천배의 위로와 사실에 근거한 이유 제시까지 답을 듣고 이건?이라고 생각하고있으면 그거에 대한 추가적인 위로와 근거를 바로 말씀해주시네요 항상 완벽하시지만 이 영상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 누구의 영상보다 가려운곳을 구석구석 긁어주시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처의 어록 중 하나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분노에 집착하는것은 누군가에게 던지기위해 뜨거운 숯덩이를 쥐고있는것과 마찬가지다, 결국 불에 데는것은 너 자신이다' 저도 저에게 상처 준 사람의 기억을 곱씹으며 이미 지나간 분노속에 저를 세워두고 스스로 2차 가해를 끊임없이 해왔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기로 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과거의 저의 모습이 떠올라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제가 예전직장에 일할때도 뒤에서 남을 험담하고 편가르면서 신입분들께 텃새부리시는분이 계셨는데, 그분을 찬찬히 관찰해보니 본인삶에 만족도가 낮으셔서 그러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신입분들의 업무 숙련도를 비난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비교하고 평가하고, 업무를 잘하고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으면 사생활을 캐내서 뒤에서 퍼트리고.. 신입사원때는 저도 그분께 갈굼을 많이 당해서 이를 갈며 일을 배우다가 일이 늘고 그분께 살갑게 대하니 이제 본인편이라 생각하신건지 그만둘때까지 잘챙겨주더라구요. 사람맘이 참 복잡한게 그분이랑 친해지고보니, 신입때라 내가 일을 못한것도 있었고 워낙 회사가 공적인 자리니 실무로 평가받는건 당연한거지.. 그저 자기편이 필요한 쓸쓸한 객체이시구나.. 싶다가도 뒤에서 다시 또 누군가의 뒷 이야기를 귓속말로 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으면서 아찔하답니다😅 덕분에 이제 사회생활에서 그런분들을 만나면 제 삶에 집중하며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네요. 다만 걱정이 되는건,아직 저의 내공은 앞에서만 비위 맞추고, 제 업무에 집중하는 정도인데, 이런 분들이 조금씩 조금씩 업무적으로 터치가 들어올때 제 자신과 앞으로 있을 후임을 지켜나가는 문제내요😂
다정한 작가님의 방송 들으며 위안을 얻어요. 사람들은 모두 인생에 서툰것 같아요. 그 중에 자신이 상처주고도 모르고, 때론 상처만 받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이건 모두가 초보 운전자인듯 합니다. 테이커라고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볼 수 없으니까요. 명상 프로그램들도 좋지만 작가님 이야기는 다정한 언니의 위안 같아요.
나에게 상처준 사람에게 저도 복수하는 길은 그 전에도 성공해야한다는 신념으로 살아가려는 와중 내가 성공하고 더 잘사는 길 밖에 없다라고 판단하고 몰두.정진하고 있는데 아직도 잠재의식에 남아 있어 집중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그 생각이 나도 모르게 떠오를때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나를 행복하게 하는 생각.일들 알아차림으로 생각을 전환하고 있어요 내가 그렇게 당한 게 억울하기도하고 내자신을 탓하기도하고 했는데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니 내가 상처받지 않고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이잘 사는 것이 유일한 복수이고 성공인거를 깨달았어요 상대가 쓰레기일수록 상처가 많이 되었고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영상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모도 말씀도 너무나 품위있고 위로와 감동되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 저도 예전에 누군가 미워하다보니 하루종일 미운사람 생각에 빠져있더라구요. 나를 위해 잊는 연습을 했어요. 나중에 보면 그런 사람들은 내가 복수하지않아도 본인들 성격때문에 복수한거나 다름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드는거 같아요.
원래도 자기발전에 대한 욕구가 높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얼마전에 저랑 성향과 너무 안 맞는 사람과 계속 부딪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복수심이 일시적으로 미친듯이 끓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 인간은 계속 저의 성과를 인정하지 못해 수동공격적으로 견제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다가, 성격적으로도 너무 안 맞으니 스트레스 받으니 저 역시 유치한 복수심이 치고 올라왔던거죠. 그 분은 평소 저의 이런 태도를 스스로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스스로 노예를 자처한다.', '과하게 애쓰려고 한다.'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한편으로, 제가 그 분의 장점이나 강점에 대해서 칭찬하는걸 '기만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알고싶지 않지만 알게 되었고요. (저는 이분의 실력이 좋아서 맨 처음에 상사에게 이 분을 추천하고 밀어붙이기까지 했는데... 아무래도 실수였을까요. 제가 못 하는걸 이분이 잘하시니까, 서로 상호보완할 수 있을 거라는것도 제가 너무 안일하고 오만했던걸까요. 상호보완이 아니라 오히려 사사건건 꼬투리잡히고 공격당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을 대하는게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저렇게 나를 견제하고 공격하는 저 사람을 실력으로 눌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들었는데요, 옆에서 관찰해보니 그 분은 매사 그렇게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 때문에 스스로도 팔자를 많이 꼬아서 살았겠구나...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냥 복수심을 조금 내려놓게 되었어요. 딱히 보란듯이 실력으로 눌러보겠다는 생각도 줄었습니다. 그 분은 본인 인생을 '이것저것 다 했지만 정작 제대로 한건 하나도 없는' 인생이라고 평가하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분 장점 덕분에 (제가 봤을땐 상당히 좋은 결과였던) 성과조차 스스로는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버리는걸 보고 깜짝 놀랐고요. 그냥 이분을 인정하되, 그 페이스에 제가 끌려가지는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아무것도 안 해도 그분은 스스로 계속 팔자 꼬면서 사실것 같아요. 항상 비관적인 태도를 견지하다보니 본인 뿐만 아니라 이제는 주변에 불편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전파하고 있는게 보여서 좀 힘들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저는 저의 길을 그냥 가려고요. 지금까지 잘 하고 살았으니 앞으로도 한번 열심히 애쓰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달아요 이렇게 바로 그것도 전부터 궁금했던 주제로 빠르게 만나뵙게 될 줄은 몰랐어요 작가님의 명쾌한 해답과 위로가 되는 말들을 받는 금요일이 평소의 금요일보다 더 감사하게 느껴져요 마음 바로 추스리시고 구독자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소통하고 조언으로 도움주시는 모습, 대단하시면서도 뭔가 죄송하기도 하고.. 참 감사해요.. 한 명의 구독자로서 그저 작가님을 응원하는 것밖에 못하지만.. 앞으로도 감사함 잊지 않고 계속 응원할게요! 남인숙 작가님 사랑합니다❤
요즘은 정말 지금 현실에 맞는 좋은 말씀이 많아서 좋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용서를 해야 좋은사람이라는 그런 교육?을 받았었는데 그래서 저는 제가 나쁜 사람인 줄 알았고 그것 또한 저를 괴롭히는 점이었습니다. 저를 상처 준 사람이 아닌 저를 용서해야함을 명심함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 고민하는게 아니구나하는 위로는 덤으로ᆢ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아팠을 지난시절의 나도 지금의 나도 토닥토닥 사랑해주면서 내 인생에 집중해서 열심히 살아가야겠어요 댓글 읽으면서도 힘이 납니다 그래서 저도 몇 자 적어보내요 모두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네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 답글 남기고자 합니다. 제 회사에서는 남한테 잡질문 막 하고 잔인한 질문을 막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한테도 똑같이 잔인한 질문을 하고 그 분한테도 당하게 해주겠다고 했고, 마침 저 옆에 지하철로 배송갈 때마다 폰으로 심하게 통화를 해서 상사에게 지적을 받고도 계속해서 통화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다 못 해 그분에게도 잔인하게 피해를 보게 해주겠다 했더니 그 놈이 녹음을 해서 카톡 방에 신고해서 제가 경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사람도 남이 심기를 건드리니까 칼과 총을 꺼내들겠다 하고 경고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또 다른 배송에서도 남에게 팔꿈치를 휘두르고 제게 주먹도 휘둘러 다음날 피해 본 사람이 모두 다 얘기했지만 전혀 처벌 받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주먹질했던 분 나중에라도 처벌 받길 바란다 이러며 하루하루를 살아왔는데, 언제라도 그 분에 대한 댓가가 치러질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보다 제가 더 나아가고 회사 잘 다니는 게 최고의 복수 방법이 아닌가라는 걸 깨달았어요.
작가님도 악인들에게 많이 당했을걸요~ 딱 봐도 선한 에너지 뿜으시는 분인데 작가님 성공하는거 막고 싶어서 악한것들이 무지하게 밟으려고 했을거예요. 악인들은 주변인이 잘 되는게 싫은 만큼 지들처럼 아래로 끌어내리려 가스라이팅도 일삼잖아요. 쎄~한 느낌 나면서 자꾸 내 자존감을 밟는 사람은 빨리 손절할수록 삶이 아름다워지지요~
에구...사연자님 많이 많이 힘드셨네요...탈모가 올정도의 스트레스...알죠 저는 나이가 있어서 인지 암이 왔었어요 작가님 말씀 아주 좋으신데, 이것이 마음에 큰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과 행동으로 움직여지는지를 스스로 잘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이 악인들은 악을 멈추는 법을 잘 모릅니다 일단은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고(나의 일에 집중), 그인간들이 계속 나를 타겟으로하고, 내 감정이 너무 휘몰아친다 싶으면 이직이나 다른부서로 옮기는거 추천드립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내가 성공한다는건 돈많고 권력을 가지는게 아니라 .늘 내가 즐겁고 그들이 날 따돌리던가말던가 의식도 안하는모습을 보여주며. 내후배들과 자알지내고 . 늘 밝으면 그들도 재미없고 의미없어져 그닥 그러지도 않겠지만 . 내일에집중하고 내즐거움에 들떠살면 . 그들은 내게 별로 거슬리는 존재들이 못되요. 그리고 넘 미워하면 닮는다고 하더라고요 . 그들을 그냥 에고.. 저런거말고는 할일이없나보다 . 안쓰럽네 즐거운 일들만 찾아도 바쁜인생인데. 저들로 인해 내가 불행해질필요는 어뵤다 생각하세요 . 그들을 내인생 주변환경극히 일부존재라 생각하시고 즐거움을 위해사시길요
존경하는 작가님~~ 작가님이 인과응보가 있다고 하셨자나요~~근데 저 진짜 어제 그 인과응보의 실체를 봤어요 항상 남을 괴롭하고 공격하던 분이 있는데 / 그분이 진짜 그 벌을 100배크게 받는거 보고~~~진짜 작가님 강의가 생각났어요~~^^너무 맘이 가볍습니다~~이젠 작가님말씀이 더 이해가 잘되요~❤❤
자영업 하는데 손님으로 와서 굽신거리다보니 그분 올때마다 눈치보고 사람 함부로 대하고 정말 스트레스.엄청났엇는데 구청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공무원이더라구요 민원인으로 입장바꿔서 만나니 그쪽이 당황하는모습 보이길래 여기 계셨구나 하면서 앞으로 자주 와야겟다라고 하니 머슥한 웃음으로 때우더군요 그뒤로 얼굴을 다시 보진 못했습니다
가족중에 또라이 있는데 결혼해서 생긴 배우자 형제의 배우자가 완전 상또라이여서 결혼전 저한테 줬던 고통의 몇백배로 되돌려 받더라구요 나한테 고통 준거 때문에 가족인데도 어찌나 통쾌 하던지 ㅋㅋㅋㅋ 나하나테 하소연 하는데 앞에서는 힘들겠네 하지만 속으로는 쌤통이다 이런 맘이 생겨요 ㅋㅋㅋㅋ